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 권태기.. 다들 그러신가요?

ㅁㅁㅁ 조회수 : 3,939
작성일 : 2019-08-01 20:04:49
지루하네요 인생이 조금

하고싶은거 엄청 많고
꾸미는거 좋아하고 그런 저였는데
이런거 당황스러워요

해야할일들에 쫓겨가며 살았는데
좀 여유가 생기니 확 지루해져옵니다

자살하지 말라는 것도 다 사회에서 만들어놓은거 같아요
이런 마음이면 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ㅋㅋ 희노애락이 없는 상태
평화로움이 반대로 권태일까요

우울감 때문에 자살은 정말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라 생각하는데
이게 인생이 지루하게 다가오니
왜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우울한거는 없는데
지루한 느낌....뭐라고 설명해야할까요.




IP : 118.32.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 8:11 PM (223.62.xxx.136)

    그걸 인생 권태기라고 하는군요
    저도 한 번 씩 주기를 타고 오네요
    사는 게 지루하고 하고싶은 게 없고 다 뻔한

  • 2. 노예의삶
    '19.8.1 8:23 PM (218.154.xxx.140)

    사실 인생이 다 뻔하죠.
    뭐 별다른 인생 산 사람들은 위인전이나 티비 나오고요.
    아 책도 쓰네요.
    근데 소시민드른 그냥 회사 다니고 월급 받아서 기분 좀 내고
    월말에는 또 졸라매고..
    그러다가 뻥 은퇴. 아님 해고.
    그 후부터 빌빌거리고..
    누군 그걸 노예의 삶이라고. 우리가 주인이 아니니까. 주인님의 결정에 따라야하니까.

  • 3. 자식
    '19.8.1 8:29 PM (58.237.xxx.45)

    그래서 자식을 안 낳는다고~ 하더라구요.
    뻔한 인생이라서, 노예의 길

  • 4. 3677
    '19.8.1 9:07 PM (116.33.xxx.68)

    매일매일이 그날이고 지루하고 무료하던때가 있었어요 바쁘게 사니 또 시간이 잘가더라구요
    주기가 있나봐요

  • 5. 근데
    '19.8.1 9:27 PM (211.205.xxx.19)

    저도 번식 안 할 건데, 내 사람들이 없으면 더 무료해지긴 하겠죠.
    반납하고 싶어요...

  • 6. 그래요
    '19.8.1 9:38 PM (220.118.xxx.164)

    목표가 없어진 삶..매일 똑같은 그날, 열정도 흥미도 없고..눈뜨고 세끼 먹고 그냥 그냥 흘러가는 시간이네요. 언젠가는 이런 지루한 여유가 무척 감사한 시간이었음을 느끼게 되겠죠.

  • 7. ....
    '19.8.1 10:04 PM (58.148.xxx.122)

    인생의 본질인 지루하거나 괴롭거나 인듯해요.
    가끔 즐겁고 행복한 순간 있구요.

  • 8. ㅁㅁㅁ
    '19.8.2 1:03 AM (118.32.xxx.177)

    목표 향해 달려갈때는 지루하거나 우울하지 않았어요

    맞아요 감사한 지루한 여유인데
    이상하게 우울하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4671 도서ㅡ 심리조정자 2 000 2019/07/30 1,004
954670 회사에서 혼자 여자이신 분들 9 지우개만들기.. 2019/07/30 2,858
954669 코렐 그릇 중에 머그컵만 일본산입니다 1 꺼져 2019/07/30 1,456
954668 초6 남아 피아노 학원 시작해보려는데요 6 초등엄마 2019/07/30 1,736
954667 상수원 보호 구역에서 수영하는 인간.. 5 ㅇㅇ 2019/07/30 1,202
954666 이천일아울렛 일본산 그릇 북유럽풍으로 광고 판매중 2 조심 2019/07/30 1,486
954665 남편런닝 어떻게버리나요 14 ㅇㅇ 2019/07/30 3,682
954664 자꾸 친정에 뭘 보내시는 시어머님.. 16 .. 2019/07/30 7,236
954663 옷 살때 제가 잘못한건가요? 19 고터 2019/07/30 6,248
954662 넉넉한 시댁이 더 인심이 좋아요 15 세태 2019/07/30 6,864
954661 인천선은 원래 다리 쭉피고 앉는 사람이 많아요? 10 허허 2019/07/30 1,315
954660 점심으로 토마토 게란 8 BT 2019/07/30 2,255
954659 배달의민족 리뷰는 믿을게 못되네요 10 ... 2019/07/30 2,938
954658 고등학생 자녀 두신 분들께만 질문요 10 ........ 2019/07/30 2,206
954657 왜 오페라는 대부분 이태리어로 돼있나요? 7 음악 2019/07/30 3,727
954656 세균성질염 치료안하니깐 .. 1 ... 2019/07/30 4,488
954655 두 경우 차이점이 뭘까요 1 초코모카 2019/07/30 566
954654 운전한지 10년인데도.. 17 2019/07/30 4,627
954653 찹쌀 처치 곤란인데요 19 넘침 2019/07/30 2,968
954652 샴푸로 변기뚫기 22 ㅇㅇ 2019/07/30 11,720
954651 먹던 숟가락 젓가락 찌개그릇에 넣는 사람들 2 111111.. 2019/07/30 1,436
954650 아이 친구가 날 부를때 호칭..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14 호칭이 궁금.. 2019/07/30 5,145
954649 공원에 아깽이 4마리 어쩌나요? 3 .. 2019/07/30 1,148
954648 웰컴저축은행 일본자본인가요? ... 2019/07/30 2,445
954647 숱한 #오빠 성폭력 미투, 엄마가 지지한 사례는 딱 한 번 봤다.. 1 ... 2019/07/30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