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축하합니다와 축하드립니다 차이점이

꽁이네 조회수 : 7,977
작성일 : 2019-07-31 22:04:44
무엇일까요?
짧게 할때는 축하해~ 는 자연스러운데
축하드려는 어법에 안맞는거죠?

IP : 125.183.xxx.19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댓말
    '19.7.31 10:05 PM (116.127.xxx.146)

    의 차이일듯한데요
    축하합니다....보다는
    축하 드립니다 가 더 높이는 말일듯

  • 2. 꽁이네
    '19.7.31 10:07 PM (125.183.xxx.190)

    더 존칭의 의미일까요?

  • 3. ...
    '19.7.31 10:11 PM (221.151.xxx.109)

    어른이나 상사에게는 축하드립니다가 더 공손하지 않나요^^

  • 4. ...
    '19.7.31 10:14 PM (211.205.xxx.19)

    풀어서 써보면 되죠.
    축하는 I am happy for you의 의미입니다.
    "니가 좋다니 내가 기쁘다"
    드린다는 말은 "니가 기쁘니 내 기쁜 마음을 주겠다"
    문학적 내지는 구어 느낌이지, 공손의 의미 까지는 아닙니다.

    뜻보다 "드리다"라는 어감만 생각하니 그렇게 느끼는 거겠죠.

  • 5. ..
    '19.7.31 10:15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 가 맞는 표현이에요.

  • 6.
    '19.7.31 10:20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축하드리다'의 '드리다'가 일반적으로 '주다'의 높임말이므로 이 말이 합성된 단어의 경우 높임말로 보아도 됩니다.
    '축하드리다'가 '축하하다'보다 더 높임말 맞습니다. 그래서
    해요체에선 '축하드려요'로 자연스럽지만
    반말체인 해체의 '축하드려'는 간접전달의 특별한 문맥이 아닌, 높일 대상의 청자에게 직접적으로 하는 표현으로는 부자연스럽죠.
    그리고 과거 국립국어원이 제시한 표준화법에서는
    '축하드리다'는 과도한 높임으로 '축하합니다'만 바른 표현으로 봤으나 지금은 다시 바뀌어 둘 다 허용합니다.

  • 7.
    '19.7.31 10:21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축하드리다'의 '드리다'가 일반적으로 '주다'의 높임말이므로 이 말이 합성된 단어의 경우 높임말로 보아도 됩니다. 그래서
    해요체에선 '축하드려요'로 자연스럽지만
    반말체인 해체의 '축하드려'는 간접전달의 특별한 문맥이 아닌, 높일 대상의 청자에게 직접적으로 하는 표현으로는 부자연스럽죠.
    그리고 과거 국립국어원이 제시한 표준화법에서는
    '축하드리다'는 과도한 높임으로 '축하합니다'만 바른 표현으로 봤으나 지금은 다시 바뀌어 둘 다 허용합니다.

  • 8. 꽁이네
    '19.7.31 10:28 PM (125.183.xxx.190)

    저도 축하합니다를 쓰는데
    댓글 다는곳에 보니 축하드립니다를 많이 써서 좀 궁금해서요

  • 9. 허걱
    '19.7.31 10:31 PM (223.38.xxx.154)

    이제 우리말 이해하려면 영어 먼저 알아야 가능한가요? 기가 막힙니다 그려. 한국어를 왜 영어로 풀어 쓰시죠?
    하다하다 별 희한한 사람 다 봅니다.
    아니, 한국인은 한국어로는 축하를 해 본 적이 없다는 뜻인가요?
    기가 막혀요.

  • 10. 삼천원
    '19.7.31 10:3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축하드립니다는 틀린 말이에요.
    잘못쓰고 있는 말

  • 11. 글쿤요
    '19.7.31 10:36 PM (182.225.xxx.13)

    보통 가깝거나 편한 사이에는 축하해요. 축하해. 축하합니다.요렇게 하고
    좀 거리가 있거나 연장자일때는 축하드립니다. 요렇게 썼는데
    걍 축하합니다 로 써야 하나봐요

  • 12. 원글
    '19.7.31 10:38 PM (125.183.xxx.190)

    축하합니다가 역시 맞군요~^^
    제가 잘 쓰고 있었네요
    다르분들한테 뭐라고 말하긴 좀 어렵지만
    저라도 맞게 써야겠네요

  • 13. 정정
    '19.7.31 10:54 PM (211.206.xxx.180)

    축하드리다'의 '드리다'가 일반적으로 '주다'의 높임말이므로 이 말이 쓰인 단어의 경우 높임말로 보아도 됩니다. 엄밀히는 '드리다' 특성상 축하를 받을 대상인 객체가 높임의 대상일 때 사용가능 합니다.
    결론적으로 제목대로 '축하합니다'와 '축하드립니다'의 차이로 '축하드립니다'가 더 공손한 표현인 거 맞습니다. (다만 전제로 알아둘 것이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라고 표현했을 때, 축하받은 대상인 객체와 그 말을 듣는 청자가 동일한 일반적 면대 상황 )
    종결형 'ㅂ니다'는 청자에 대한 높임을 표시하는데, 제목의 두 예시 다 동일 종결형이므로 청자에게 종결형으로는 같은 등급의 높임을 실현했으나, 어휘에서 '축하드리다'가 '축하하다'보다 축하받는 대상인 객체를 경어하는 표현이라는 점에서 '축하드립니다'가 '축하합니다' 보다 더 공손한 표현이 맞습니다.


    아주 오래 전 국립국어원에서 제시한 표준화법에서는 '축하드립니다'를 과도한 높임으로 보아 '축하합니다'만 인정했으나 지금은 '축하드립니다'도 허용합니다.
    국립국어원 답변 링크합니다.
    https://m.korean.go.kr/front/mcfaq/mcfaqView.do?mn_id=217&mcfaq_seq=5127

  • 14. ...
    '19.7.31 11:50 PM (116.45.xxx.45)

    사람들이 많이 써서 허용은 됐지만
    축하는 하는 거지 드리는 게 아니라서
    저는 축하합니다가 더 자연스럽고 좋아요.
    아직도 드린다는 건 과해보여요.
    '이것도 되세요' 이런것 처럼요.

  • 15. ...
    '19.8.1 12:03 AM (123.214.xxx.109)

    정정 님 답변 감사합니다~

  • 16. 덧붙이자면
    '19.8.1 12:31 AM (211.206.xxx.180)

    국립국어원도 학자마다 이견은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립국어원의 표준화법과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제시된 바
    사회적 약속인 표준 언어적 측면에서는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표준국어대사전의 '드리다' 단어의 의미에
    그 다의적 의미의 하나로
    '하다'의 목적어로 쓰였던 약속, 인사, 부탁, 축하, 말 등에 높임의 뜻으로 '드리다'가 붙는다는 용례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 일부를 복사해 제시하며, 이 단어의 표준국어대사전 링크도 아래에 제시합니다.


    드리다
    2.
    윗사람에게 그 사람을 높여 말이나, 인사, 부탁, 약속, 축하 따위를 하다.
    부모님께 문안을 드리다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다
    폐백을 드리다
    청을 드리다
    인사를 드리다.


    https://ko.dict.naver.com/#/entry/koko/79ef4da3dedd4902bdb19a6dc05bba2a

  • 17. 꽁이네
    '19.8.1 1:47 AM (125.183.xxx.190)

    네 정정님 감사합니다
    두 가지 다 사용할 수 있다니 이제 좀 편해졌네요
    융통성있게 사용해야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4549 전원주택은 밤에 마당에 날벌레 많죠?? 13 .... 2019/07/31 3,452
954548 저번에 결혼하는거 참 어렵다고 쓴 여자쪽 엄마글 삭제했나요? 3 나들이고 2019/07/31 1,860
954547 비가 퍼부어요. 7 이천 2019/07/31 1,789
954546 피티 9개월 18 dnsehd.. 2019/07/31 4,870
954545 집 빨리 팔기 조언 부탁드려요. 9 나나 2019/07/31 3,014
954544 임산부 영양제 도움주세요 2 2019/07/31 642
954543 남편오기전에 집치우시나요? 21 에잇 2019/07/31 4,832
954542 청와대 카드뉴스 (페북 펌) 2 ... 2019/07/31 803
954541 미니오븐. 어떤 용도로 쓰면 가장 유용할까요? 11 큰오븐은있고.. 2019/07/31 2,667
954540 빨래후에도 냄새 4 생활의지혜 2019/07/31 2,292
954539 열여덟 김향기는 양악이나 교정없이 예뻐졌네요~ 6 ........ 2019/07/31 4,232
954538 브라사이즈 정확히 아세요? 17 ... 2019/07/31 2,640
954537 살찌려고 노력했더니 배만 똥똥하게 나왔네요 ㅠㅠ 3 이런~~ 2019/07/31 1,430
954536 뉴스 보다가 울었어요. 10 맘이 아프네.. 2019/07/31 3,943
954535 태국에서 우크렐레 사오신분 계신가요? 3 ㅇㅇ 2019/07/31 903
954534 엑시트 봤어요 12 영화 2019/07/31 3,094
954533 부엌살림 미니멀 하신분 가지고 계신 물건이랑 정리정돈 방법 좀 .. 20 부엌정리~ 2019/07/31 7,161
954532 수원쪽 맛난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ㅡ아버님 팔순기념 가족 열세명 .. 10 2019/07/31 2,184
954531 소형가전제품 버릴때 4 .... 2019/07/31 1,536
954530 어떤 88세 할머니. 11 미인 2019/07/31 6,721
954529 '시세 반값 수준' 기숙사형 청년주택 9일부터 모집 3 정보나눠요 2019/07/31 1,818
954528 식후에 바로 커피마시는거 안좋은거죠...? 4 커피좋아 2019/07/31 2,197
954527 재산세 오늘까지 입니다 9 .... 2019/07/31 1,350
954526 편식하는아기.. 느타리버섯은잘먹어요 4 사자엄마 2019/07/31 1,277
954525 노트북 고장나면 버리나요 2 오년 2019/07/31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