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 집사님들께 여쭙습니다
1. ..
'19.7.31 6:23 PM (220.127.xxx.159)영역 싸움에서 밀렸나봅니다.
저희 시골 주택 사는데 길건너 어느 집에서 키우던 냥이가 길냥이에게 져서 자기집 근처에도 못가고 길을 넘어 와 저희 집 앞에 빈 컨테이너 아래 숨어 있는 걸 온동네를 찾아다니다가 발견해서 그 주인 할아버지가 날마다 밥챙겨주러 오셔요. 길냥이도 아니고 자기집 있는 산책냥인데 동네냥이랑 몇번을 싸우다 결국 허벅지 살점까지 뜯기고 그 영역 밖으로 쫓겨난 거였어요. ㅠㅠ2. 냥냥
'19.7.31 6:36 PM (210.115.xxx.146)아... 정말요? ㅠㅠ 사실 애들이 길냥이지만 워낙 보살펴주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정말 집냥이들처럼 편하게(?) 지내고 있었거든요. 웬만한 간식은 잘 안먹을 정도로... 시간 날 때 동네 한번 돌아봐야겠어요. 크는 과정 다 봐서 제가 키우던 고양이같은 느낌이거든요.
3. ...
'19.7.31 6:55 PM (118.131.xxx.103)길고양이 평균 수명이 2년이래요.
ㅜㅜ 슬프죠.
요즘 범백도 유행이래요.
전 길고양이 2마리 데려와서 키우고 있어요.4. ㅇㅇ
'19.7.31 7:13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죽기도 많이 죽어요.
저도 처음에 새끼 낳고 밥 먹으러 오는 냥이 수가 늘어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란 걸 곧 알았어요.
새끼도 제대로 성묘되기 힘들고요.
성묘도 많이 죽어요.
요즘은 내가 주는 이 밥이 이 길냥이의 마지막 식사일지도 모른다 하고 잘 줍니다.ㅜㅜ5. 냥냥
'19.7.31 7:15 PM (210.115.xxx.146)아... ㅠㅠ 사실 제가 주말에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새끼 고양이가 죽어있는 걸 보고,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그냥 치워줬어요. 동네에 수의사가 사셔서, 중성화도 해주고 그랬는데... 저는 어릴 때 마당있는 집에서 고양이 여러 차례 키웠는데 1년이상 키운 고양이가 없어요. 다들 발정나서 달아나 버렸어요. ㅠㅠ 저도 여건이 될 때 꼭 고양이 오래오래 키워보고 싶습니다.
6. 저도
'19.7.31 7:42 PM (116.121.xxx.93)몇년째 주다 보니 아이들의 가계를 다 알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삼대 사대 주면서 알게 됐지만 새끼 많이 놔봐야 생존하면 그 정도도 선방했다 치게 됐어요 삼년 이상 본 놈 정말 거의 드물어요 정말로
7. 저도
'19.7.31 7:44 PM (116.121.xxx.93)한 놈이 지워졌네요 세마리 네마리 놔 봐야 한 놈이라도 제대로 살면 그것도 선방이라고 길냥이 세계에선 ,,,
8. ㅠㅠ
'19.7.31 9:47 PM (220.88.xxx.101)영역싸움은 기본이고 변태들 학대사.로드킬..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56506 | 네슬레 너무화나서 홈피에 글남겼어요 23 | 쵸콜렛 | 2019/08/01 | 4,543 |
| 956505 | 더우면 땀 안 나고 두통오는 분 계신가요? 5 | 편두통 | 2019/08/01 | 2,354 |
| 956504 | 주차할곳 없어 이중주차하면 안되나요? 41 | 주차문의 | 2019/08/01 | 3,531 |
| 956503 | "아버지 만주 보낸다" 순사 협박에 대신 따라.. 3 | ... | 2019/08/01 | 1,441 |
| 956502 | 작은방에 에어컨 없어 넘 더워요.선풍기말고 방법 없을까요? 22 | ㅇㅇ | 2019/08/01 | 6,185 |
| 956501 | 부부만 해외여행가려는데 제가 마음이 안 내키네요 28 | 결혼17년 | 2019/08/01 | 4,980 |
| 956500 | 재수생 영양제요 24 | 부탁 | 2019/08/01 | 2,309 |
| 956499 | 징용공 물러서면 그 다음은 독도다 - 침략에 타협으로 대응? 1 | ㅇㅇㅇ | 2019/08/01 | 701 |
| 956498 | 포메라니안 털 말리는 비법 있으신가요. 드라이기라도 바꾸면 되.. 5 | 포메라니안 .. | 2019/08/01 | 1,158 |
| 956497 | **피부과의원 이라고 되있어야 전문의 인가요 5 | 잘될꺼야! | 2019/08/01 | 2,436 |
| 956496 | 성의없이 소설쓰다가 딱 걸린 조선일보 5 | .... | 2019/08/01 | 1,639 |
| 956495 | 은둔형 외톨이가 치매될 확률이 높을까요? 11 | 정말 | 2019/08/01 | 3,867 |
| 956494 | 황신혜 모녀는 친구처럼 사네요 14 | 모녀 | 2019/08/01 | 7,567 |
| 956493 | 혹시 주짓수나 복싱 하시는분 있나요? 1 | 40대후반 | 2019/08/01 | 1,522 |
| 956492 | 불매 스티커 뺏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1 | 노재팬 | 2019/08/01 | 524 |
| 956491 | 해운대 좌동 칼국수집 3 | ㅇㅇ | 2019/08/01 | 1,919 |
| 956490 | 여름아 부탁해 한준호 3 | . . | 2019/08/01 | 1,856 |
| 956489 | 목주름크림 바르고 계신가요? 6 | 홈케어 | 2019/08/01 | 2,985 |
| 956488 |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재밌네요 11 | .. | 2019/08/01 | 3,526 |
| 956487 | 휴가엔 역시 드라마 | 쑥과마눌 | 2019/08/01 | 901 |
| 956486 | 형님네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안가도 되나요? 156 | 다인 | 2019/08/01 | 24,028 |
| 956485 | 친구가 자궁적출수술했는데.. 뭘 도와주는 게 좋을까요? 12 | 해피베로니카.. | 2019/08/01 | 3,397 |
| 956484 | 남편 남편 1 | ㅡㅡ | 2019/08/01 | 1,809 |
| 956483 | 사람맘이 간사해요 1 | ** | 2019/08/01 | 1,411 |
| 956482 | 틱약물 부작용? 1 | ... | 2019/08/01 | 1,0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