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명의로 대출 내고 이혼소송 당했어요.

조회수 : 9,808
작성일 : 2019-07-31 11:37:21

방금 집대출 이자 및 사업자금 대출 이자 내라고 은행에서 연락 받았어요.

남편이 이혼소송 낸지  일년 지났구요..이 달부턴 관리비와 대출 이자도 안낸다고 통보했어요.

저는 애들과 버티고 있는 입장이지만 정말 방법이 없는 듯 하여 절망스럽네요.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고, 생활비는 친정에서 보내주고 계세요.

소장 두개를 받았는데 있지도 않은 사실 억지로 그럴듯 하게 악의적으로도 꾸며놨더군요..

애들이 눈에 밟히지도 않는지 어쩜 저리 애들 키운 엄마를 짓밟는지요..

이대로 있다가 당할 지도 모른다는 겁도 나지만 제가 뚜렷하게 잘못한 것도 없거든요..

증거 낸거로는 엉망이 된 장난감 방과 키우는 제가 하루종일 외출 한 사이 들어와서 강아지가 똥싸놓은걸 사진으로 제출했고요..

저도 증거 몇가지는 가지도 있고요..제가 아이들과 외출 한 사이 발견된 영수증과 우연히 녹음된 거 하나요..

아무튼 한참 어디 가야할 여름방학인데 이런 암울 한 현실에서 애들을 지켜야 하는게 참 힘드네요..



IP : 112.152.xxx.14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9.7.31 11:39 AM (125.177.xxx.43)

    그 정도면 개싸움되죠
    대출낸거 집은 반반 내고 사업자금은 남편이 썼다는거 증명하고 증거 만들고 해야죠
    변호사 구하고요

  • 2. ..
    '19.7.31 11:40 AM (119.69.xxx.115)

    변호사 선임이 먼저죠. 재판 다 끝나고 난뒤 감정 터트리세요. 지금은 전쟁준비에 총력을 기울이세요

  • 3. ....
    '19.7.31 11:41 AM (118.176.xxx.140)

    이혼소송은 어차피 발생한거고

    이와중에
    집 명의가 본인거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대출이자 안낸다면 파셔도 되잖아요
    집 판 이유도 명백하고요

  • 4. ...
    '19.7.31 11:43 AM (211.186.xxx.82) - 삭제된댓글

    몇번 글 올리신 걸로 기억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집은 팔아버리고 대출은 본인이 안썼다는 거 증빙하면 될 것 같은데...
    이혼하기가 싫으신가보네요...

  • 5.
    '19.7.31 11:43 AM (112.152.xxx.146)

    답글 감사합니다. 친정에서 전관출신 변호사를 구하긴 했지만 소통이 잘 되지도 않고 제가 알아서 해야하네요..
    남편이 사업자금 썼다는거 증거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막막하네요..

  • 6. ㅇㅇㅇ
    '19.7.31 11:45 A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여자가 집안꼴 개판으로 해놓고 살면
    이혼 당한다더니 ...

  • 7. 집은
    '19.7.31 11:50 AM (112.152.xxx.146)

    공동명의인데 대출이 제 명의인듯 해요..이런 상황이 발생 할 줄도 모르고 어린 둘째 키우느라 정신없이 살았어요. 남편은 사업한다고 집에서 얼굴보기도 힘들었고 후배네 집에서 주기적으로 자고오기도 했구요..

  • 8. 집이
    '19.7.31 11:53 AM (112.152.xxx.146)

    개판이지는 않았어요. 남편이 워낙 집에 있기 힘들어서 일주일에 한번 아주머니도 오셨구요..

  • 9. ..
    '19.7.31 11:56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정신나간 댓글은 뭐래요?
    염장지르나 참나

  • 10. 0000
    '19.7.31 12:01 PM (220.122.xxx.130)

    당장 변호가 사야 할듯..
    대출낼때 같이 은행에 가서 사인했거나 인감증명서 줬나요?
    그게.아니면 사기인가....
    작정하고 일냈네요.

  • 11. .....
    '19.7.31 12:08 PM (114.129.xxx.194)

    변호사와 상의하세요
    하는 꼴을 보니 여자 생겼네요
    우리 막내 이모가 딱 그렇게 이혼 당했거든요
    이혼 후에야 내연녀가 있다는 거 알게 됐습니다

  • 12. ..
    '19.7.31 12:08 PM (119.69.xxx.115)

    인감 위조죄 추가해야죠.

  • 13. 그런사람
    '19.7.31 12:14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이혼소송 낸 지 1년인데 아직 변호사 안구하신 거예요?
    헐....

  • 14. 저위에
    '19.7.31 12:16 PM (112.152.xxx.146) - 삭제된댓글

    전관출신 변호사 구했다고 썼는데요..ㅜ

  • 15. 음...
    '19.7.31 12:19 PM (220.122.xxx.130)

    그 댓글만 못 봤네요...
    좋은 변호사면 잘 해결되겠지요..
    밥 잘 먹고 건강 챙기세요...

  • 16. ..
    '19.7.31 12:21 PM (183.98.xxx.33)

    이게 인감 위조가 안되는게 본인이 인지하고 그동안 원글이 알고있는 이자까지 냈잖아요. 그건 해당 안되고 사업자금으로 썼다는 증명해도 생활비라면 끝

    이혼소송이 원래 그래요. 감정적으로
    너가 어찌 그럴수 있냐 할게 아니니 정신 똑바로 이성적으로 대처하세요

  • 17. ....
    '19.7.31 12:21 PM (118.176.xxx.140) - 삭제된댓글

    1년됐으면 판결나올때도 된거 같은데
    변호사와 소통안되면
    혹시 어떻게 돼가는지도 모르시는거예요?

  • 18. ....
    '19.7.31 12:22 PM (118.176.xxx.140)

    1년됐으면 슬슬 판결나올때도 된거 같은데
    변호사와 소통안되면
    혹시 어떻게 돼가는지도 모르시는거예요?

    그게 더 문제인거 같은데...

  • 19. ...
    '19.7.31 12:22 PM (175.223.xxx.70)

    변호사를 선임하세요.
    여기 물어봤자 답 안나옵니다.

  • 20. 그쵸
    '19.7.31 12:24 PM (112.152.xxx.146)

    저도 이성적으로 대처하자 맘먹고는 있는데 쉽지않은 상황들을 대면하다보니 흔들리기도 해요..ㅠ

  • 21. 변호사님은
    '19.7.31 12:28 PM (112.152.xxx.146)

    양육권은 엄마에게 올거니 걱정 말라고 하세요..그래도 백프로 마음은 안놓이구요..집에 대해서는 이자는 내지말고 경매로 넘길듯 한데 애들과 저의 보금자리를 넘긴다 생각하니 맘도 아프네요.

  • 22. .....
    '19.7.31 12:58 PM (122.36.xxx.200)

    내연관계인 여자 있을텐데 조사해서 소송에 써먹으세요 예전에 이혼글 올리실때도 그런것 같았는데 변호사는 뭐라고 하나요? 분명 이혼 소송하는 이유가 있을거에요 아이들도 생각안하고 저리 독하게 나오는 이유가요

  • 23. ...
    '19.7.31 1:43 PM (116.36.xxx.197)

    여자10000프로 있습니다.
    이전글 봤는데 아마 여자있었는지 오래되었을거예요.
    후배라는 인간도 똑같은 놈입니다.

  • 24. ....
    '19.7.31 1:50 PM (1.124.xxx.213) - 삭제된댓글

    후배네서 자고 오는게 아니라 여자가 있을것 같네요. 알아내고 포커페이스 하시고 응대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8211 남편 지인과의 만남들 설레세요? 6 소나기 2019/08/10 5,157
958210 삼관왕 달성 2 토왜콜마 2019/08/10 1,570
958209 옥탑이 원래 진짜이런가요?? 30 마른여자 2019/08/10 17,720
958208 에어컨을 켜도 너무 더워서 깨보니 10 ㅠㅠ 2019/08/10 21,118
958207 냉장고 정리 어떻게들 하세요 20 미쳐요 2019/08/10 6,051
958206 시차적응시 복용약 6 ??? 2019/08/10 1,616
958205 남편하고 정치성향 다른분들 어찌사나요? 19 애나 2019/08/10 3,816
958204 여러분만의 길티 플레져는 어떤게 있나요? 8 ㅇㅇㅇ 2019/08/10 3,005
958203 yg 진짜 대단한 뮤비가 있네요!!! 와우 2019/08/10 2,690
958202 보톡스얘기가 있어서 여쭤요 5 2019/08/10 2,925
958201 50중반 넘어가는데...팔자주름 4 팔자주름 2019/08/10 5,278
958200 양다일 이라는 가수 아세요? 4 다일이 2019/08/10 2,334
958199 너희집에 전화하기 싫다며 전화하는 시어머니 21 2019/08/10 8,621
958198 트럼프의 아시아를 대하는 태도 11 현타왔음 2019/08/10 3,515
958197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탄원서 하셨어요? 5 도쿄전력시키.. 2019/08/10 955
958196 네이버에서 나베로 검색하니.. 2 신조어라니 2019/08/10 1,624
958195 조국이 말한 서해맹산의 뜻이래요 36 지피지기 2019/08/10 8,450
958194 영화 어떤 장르 좋아하세요? 15 영화 2019/08/10 1,281
958193 뜬금 포 임수향@@ 21 ㅃㅃ 2019/08/10 16,744
958192 아버지가 말을 아끼는게 느껴져요. 45 괜찮아요,아.. 2019/08/10 20,438
958191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낯뜨거운~ ㅋㅋ 8 사이다 2019/08/10 3,651
958190 여름만 되면 편의점에서 팔던 슬러쉬가 생각이 날까요.??? 4 ... 2019/08/10 1,238
958189 골골 100년이란 말이 맞던가요~ 13 ... 2019/08/10 5,923
958188 유행어 되길 희망하나베 19 ... 2019/08/10 2,772
958187 과천 사시는 분들... 초등 학원 어떻게해야할까요. 5 ... 2019/08/10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