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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된 고기만 가져가라는 동네마트

견뎌BOA요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19-07-30 10:21:55
집 근처에 개인이 운영하는 조금 큰 마트가 있어요.
시장만큼 가격도 저렴하고 배달도 되어 자주 다녀요.

그런데 정육 코너에서 고기를 포장된 것 이외에는 주문대로 안파네요.
제육무침을 하려고 삼겹살과 앞다리살을 한 근씩 썰어 달랬더니
앞다리살은 무침용으로 미리 썰어 놓은거 주지만 삼겹살은 구이용을 사가던가
아니면 수입 냉동을 사가래요.

이전에도 국거리를 사는데 포장해 놓은 한 팩은 좀 적고
두 팩은 양이 많아 얼만큼을 따로 포장해 달라니
안된다고 포장해 놓은 거 하나를 사든 두개를 사던가 하래요.

이 마트 고기가 잡내도 없고 신선해서 자주 다녔는데
이 부분이 발길을 잡네요.

원래 마트에서는 포장된 대로만 판매 하나요?






IP : 14.35.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30 10:23 AM (220.89.xxx.153)

    원하면 새로 썰어주거나 합쳐줍니다

  • 2. 원하는대로
    '19.7.30 10:27 AM (175.120.xxx.181)

    썰어오세요
    유명 김밥 사러갔는데 한개는 즉석 말아주고
    한개는 포장된거 슬쩍 주던데 포장된건 습기차서
    물이 생겨 버렸어요

  • 3. ...
    '19.7.30 11:30 AM (125.242.xxx.69)

    한명한명 썰어 줄 수가 없어요.
    인건비가 비싸거든요.
    그냥 적은거 사가세요.

  • 4. ..
    '19.7.30 9:14 PM (121.254.xxx.160)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 정육점 고기가 부위별로 비닐에 포장돼어 온다고 해요. 비닐을 풀면 그고기는 그날 다 소진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소분하여 포장해놓는거예요. 고객이 원하는데로 달라고 하면 그만큼 주고 나머지가 문제가 된데요. 장사가 잘돼서 다 팔리면 좋치만 안팔리거나 하면 풀어놓은 상품은 어떻케 할수가 없어서 장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케 할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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