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간 곳은 안동이었을까요? 버스를 잘못 탔는데

ㅇㅇ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19-07-29 23:15:36
경주 시내에서 100번 탔어요.
불국사 간다고.. 근데 100번은 불국사 가는 게 아니더라구요
1시간쯤 가다가 알아서 내렸어요. 한수원 본사에서도 10정거장쯤 지나 어느 작은 마을 정류장..
겉보기엔 정말 마을이 작아보이더라구요 산골이고 거의 산 위에 있는..

버스 내려서 반대쪽 정류장 가서 또 한참 기다리면서 마을이 보이길래
마을에 가보고싶다 누가 사실까
뭐해먹고 사실까 평생 여기 사셨을까.. 생각하다가
100-1버스 와서 타고 나왔어요.

표지판 같은 거에 안동 이렇게 되어있던데
그 지역이 안동 지방이었을까요?
역사책에서만 보던 안동이거든요. 선비의 고장
예전에 안동 살았으면 정말 한양 가기 쉽지 않았을 거 같아요 정말 산들이 있고..
저라도 가다가 호랑이만나 죽거나 다리 아파서 안가거나 했을 듯.

글이 산으로 갔는데 제가 간 곳이 안동지방 맞나요?..
IP : 14.32.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9.7.29 11:20 PM (119.202.xxx.111)

    경주시 양북면(?)인가에 안동리가 있네요.

  • 2. 경주좋아
    '19.7.29 11:21 PM (220.81.xxx.216)

    원글님덕분에 경주100번노선보니
    한수원에서 몇코스후 안동이라는 곳이 있긴하네요
    그런데
    우리가 알던 안동하회마을이 아니고 기림사쪽 작은 마을
    안동이군요 ㅋ
    혼자 가셨으면 무서웠을텐데 대단하네요 ㅎ

  • 3. 지나가다
    '19.7.29 11:22 PM (112.152.xxx.121)

    궁금해서 검색해봤어요.
    내리신 곳은 경남 김해시에 안동리 라는 곳이에요(100번버스로 가는 곳 맞아요)
    경북 안동이 아니라 김해쪽으로 가셨나봐요.

  • 4. ㅋㅋ
    '19.7.29 11:25 P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난 이글이 왜이리 웃기냐
    가평 청평 쪽에 설악면이 있는데 아주 옛냘 이 이정표 보면서 벌써 왔나?? 했던 추억이.

  • 5.
    '19.7.29 11:25 PM (14.32.xxx.44)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궁금한 점이 해소되었어요ㅎㅎ

    정거장도 옛날 정거장이라 버스 표지판도 수기로 쓰여있고
    선비가 갖춰야 하는 일 이러면서 손으로 쓴 글도 있더라구요ㅎ

    다음엔 안동하회마을 안동도 가보고싶네요.

  • 6. 아...
    '19.7.30 12:15 AM (114.129.xxx.194)

    종점까지 가시지 그랬어요
    검색해보니 감포항까지 가는 버스였네요
    오래전에 경주 부근을 여행할 때 경주시내에서 감포항까지 타고 갔던 버스가 그 버스였을까요?
    깊은 산속의 시골마을을 지나서 갔거든요

  • 7. ...
    '19.7.30 12:57 AM (218.156.xxx.164)

    설악 이야기 딱 제 이야기네요.
    지방에 살다 서울 온 후 가평을 가는데 느닷없이 설악이
    나오길래 와 서울에선 설악산이 이렇게 가깝나?했어요.
    아무리봐도 설악산은 없는데 설악이라고 해서 어리둥절
    했지만 서울 옆이 경기도고 경기도 옆이 강원도라
    설악샤 맞나보다 했다니까요.

  • 8. 경주
    '19.7.30 7:47 AM (58.237.xxx.45)

    안동시가. 아니고
    안동마을 입니다. 시골동네이름. ㅎㅎ
    조금도 갔으면. 시원한 바닷바람 구경했을거예요
    경주사람임

  • 9. 경주
    '19.7.30 7:50 AM (58.237.xxx.45)

    그리고 경주시내에서 불국사 가실래
    시내버스가 보문단지 경유와
    남산통일전 경유 두 코스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8594 이미 찐 고구마로 맛탕? 1 ... 2019/08/11 897
958593 최영미 신간시집 샀어요 6 아리 2019/08/11 1,749
958592 마파두부덮밥 할때 다싯물로 하시나요? 2 ㄷㄷ 2019/08/11 698
958591 잠깐 공원에 산책나왔는데요. 6 오버왕 2019/08/11 2,508
958590 뭐를 가장 무서워 하시나요 40 .... 2019/08/11 6,970
958589 잘못 살아왔나 싶어요. 12 인관 2019/08/11 5,040
958588 보험을 갈아타야 하나 무지 머리아픕니다. 보허잘아시는분 15 .... 2019/08/11 2,888
958587 유산균 추천해 주세요~! 2 유산균 2019/08/11 1,067
958586 민주당 -조국, 사법개혁 적임자.지명철회 요구는 정치공세 9 ... 2019/08/11 1,548
958585 1년동안 윗집에서 3번의 누수가 발생했어요ㅠㅠ 2 괴로워 2019/08/11 2,966
958584 샤워기 길이를 2미터로 바꾸니 완전 불편하네요 19 욕실 2019/08/11 7,147
958583 직장맘 입주하면서 식세기 샀어요 그릇 추천해주세요 17 또또 2019/08/11 3,390
958582 치질인지 탈장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5 ... 2019/08/11 1,747
958581 얼떨결에 사귀게 된 경우.. 1 ... 2019/08/11 1,537
958580 집에 있는 화장품 제조원을 살펴보니(달팽이크림-군대px) 10 콜마 2019/08/11 3,706
958579 남편이 방귀를 너무 자주 뀌는데 유산균 11 효과있을까요.. 2019/08/11 5,233
958578 백화점 상품권행사 좀 궁금해서요 2 알려주세요... 2019/08/11 959
958577 우체국쇼핑몰 김치 어떤가요 2 ㄷㅈㅅㅇ 2019/08/11 1,161
958576 꼰대는 어떤 사람 4 꼰대 2019/08/11 1,315
958575 우표박물관, 태극기 우표 기획전 1 박물관좋아해.. 2019/08/11 465
958574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요 인생은 노력아닌가요 19 운과노력 2019/08/11 4,839
958573 30대분들, 멜로가체질 진짜 재밌어요 6 ㅇㅇㅇ 2019/08/11 3,863
958572 클렌징오일 추천 부탁해요 34 1122 2019/08/11 5,532
958571 집, 교육 문제는 왜 해결이 어려울까요? 34 왜때문에 2019/08/11 3,713
958570 집안 일 중 궂은 일에 속하는 일이 뭔가요? 15 2019/08/11 3,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