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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선가시 빼러 병원가는 중이예요

ㅜㅜ 조회수 : 7,725
작성일 : 2019-07-29 16:29:12
식당에서 맛있게 밥먹다가 가자미 가시가 목에 박혔어요.
아픈데 병원가는게 맞죠?
이비인후과 가는 중인데 문제는 제가 먹던 점심이 청국장
어디서 가글이라도 사야할까요.

IP : 117.111.xxx.6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9 4:32 PM (114.108.xxx.105)

    깊은 쪽에 박히면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못 뺀다 들었어요. 어서 가보셔요

  • 2.
    '19.7.29 4:33 PM (175.127.xxx.153)

    가자미 가시 억센데 많이 아프시겠어요
    급한대로 껌이라도 씹으세요

  • 3. 언능가야죠
    '19.7.29 4:34 PM (113.199.xxx.117) - 삭제된댓글

    굵은 가시면 천공?생길수도 있어요
    아무것도 하지말고 바로 가시고요
    육안으로 안보이면 내시경으로 봐야할거에요

  • 4. ...
    '19.7.29 4:34 PM (218.147.xxx.79)

    덜 아프신가봐요 ㅋㅋ

    가글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못해도 넘 미안하거나 창피해마세요.
    환자잖아요.
    저도 가시걸려서 치과가서 뺀적있어요.

  • 5. ㅜㅡㅡㅡ
    '19.7.29 4:36 PM (39.7.xxx.110)

    어설픈 민감요법 안하시고 바로 병원가시는거 너무 잘하시는거예요
    동네에서 뺄수도 있고 못 빼몀 응급실 가실수도.

  • 6. 고고고
    '19.7.29 4:37 PM (122.37.xxx.75)

    가글비슷한약으로 목구멍 마취하고
    핀셋같은걸로 빼더라구요
    침대누워서요

  • 7. ..
    '19.7.29 4:37 PM (211.36.xxx.165)

    초3때생선가시 목안쪽으로 깊어 박혔는데
    그 고통이 잊혀지지 않아요
    침을 삼킬때 목부터 기도까지 바늘로 꾸욱 누르는기분
    나중에 들숨 날숨에도 아프더라구요
    너무 아파 엄마에게 호소했는데 들은척도 안해서
    (초등때부터 방치되어 자랐음)
    같이 있던 동네 친구한테 고통을 호소하니
    기침을 크게하면서 나오는 가래침을 같이 뱉으라고
    한 스무번했나 쑥 빠져나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가 그뒤로 생선을 안먹어요 ㅜㅜ
    애들은 삼치만 구워주고 가시있음 삼키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꼭 빼고 나오세요

  • 8. ..
    '19.7.29 4:39 P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

    아 가시때문에 죽을수도 있겠구나 싶은게
    병원이 없던 시절엔 정말 죽겠더라구요 ㅜㅜ

  • 9. ..
    '19.7.29 4:41 PM (211.36.xxx.165)

    생선 가시 트라우마 때문에
    남편이 발라주며 공주냐고
    옛날 옛적엔정말 생선가시로 죽는 사람도 있었을거 같아요

  • 10. ㅜㅜ
    '19.7.29 4:41 PM (117.111.xxx.61)

    아파요.
    잘보였으면 좋겠네요.
    친구들이랑 밥먹다 걸린건데 괜찮다는데도 친구들이 안된다며
    병원으로 끌고가고있네요.
    잔소리 드릅게 많이 하고들 있어요.

  • 11. 조심조심
    '19.7.29 4:41 PM (103.50.xxx.164) - 삭제된댓글

    목포 여행 가서 아부지가 민어 드시고, 목포에서 못빼서 응급차 타고 광주 대학병원까지 가서 내시경으로 뺀 기억이 있네요. 생선가시 조심조심요.

  • 12. ㅜㅜ
    '19.7.29 4:42 PM (117.111.xxx.61)

    얼른빼고 후식먹으러가자고요.
    갱장헌 인간들

  • 13. ....
    '19.7.29 4:43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어설픈 민간요법 아무것도 하시지 마시고
    바로 병원 가는게 제일이에요.

    저도 어렸을 때 가시걸려서 거의 10시간을 고생하다 (사람들이 이거 해봐라,
    저거 해봐라... 정말 별의 별 짓을 다 했는데 소용 없었어요)
    결국 밤에 응급실 가서 뺐어요.

    그냥 고생하지 말고 첨부터 갈껄...

  • 14. 조심조심
    '19.7.29 4:43 PM (103.50.xxx.164)

    목포 여행 가서 아부지가 민어 드시고, 목에 가시 걸렸는데 목포에서 못빼서(주말 저녁이라 응급병원에 이비인후과 전문의 없음) 응급차 타고 광주 대학병원까지 가서 내시경으로 뺀 기억이 있네요. 생선가시 조심조심요.

  • 15. 이비인후과로
    '19.7.29 4:45 PM (1.102.xxx.139)

    갈치 가시, 말랑말랑한 것이 뫼 윗쪽으로 박혀 걸렸었어요.
    가시가 이리저리 휘어지다보니 밥을 삼켜도 안넘어가고 일요일이라 종합병원 응급실 갔어요.
    거기서 들은 말, 꼭 이비인후과 외래 있는곳으로 가야한대요. 응급실 의사선생님이 혀 당기고 목구멍 아래위로 봐도 확인 안되는 위치면 이비인후과서 쓰는 장비가필요해서요,
    저도 안보여서, 이비인후과 외래 검사실 올라가서 콧구멍으로 카메라 달린 튜브 삽입 해 목구멍 안쪽 위로 있는 가시 위치 확인 해 제거했어요.
    밥 삼키는 건, 기도 막힐 수 있으니 위험하다했고요.

    제가 경험한 후 주위 애기 있는 집에 다 알려줬어요.
    이비인후과 또는 응급실 가더라도 이비인후과 외래 있는 병원 응급실 가시라고요.

  • 16. 그냥 언능 가시길.
    '19.7.29 4:55 PM (39.7.xxx.225)

    저도 가자미 먹다가 그 굵은 가시가 목구멍에 박힌적 있어요
    다행히 한참을 켁켁대다가 쑥 빠져나왔어요

    근데 그거 진짜 가시 억센데,..
    언능 해결되길 바랄게요

    이따 후기 올려주세요 걱정되니깐..

  • 17. ...
    '19.7.29 4:57 PM (125.177.xxx.43)

    아이 어릴때 마트에서 장보는데
    남편이랑 아이랑 시식하다가 아이목에 가시가 걸렸다고 당황해서 난리
    제가 손 넣어서 빼준적 있어요 저도 무슨 정신에 그랬는지 ...
    엄마는 대단한거라고
    남편이 존경스런 눈으로 보대요 ㅋㅋ
    병원 후기 올려주세요

  • 18. ㅜㅜ
    '19.7.29 5:08 PM (117.111.xxx.61)

    황당하네요.
    잘 안보인다고 하더니 길다란 장비를 꺼내서 다시 봤거든요.
    아주 가는 가시가 깊게 박힌게 보인대요.
    그러더니 집으려고 보니 사라졌대요.
    아프냐길래 아프댔더니 다른 병원가보래요.
    왜 그러냐 큰병원가라는거냐 하니까.
    다른 의사눈엔 보일수도 있으니까 의사를 바꿔보랍니다.
    11,800원

  • 19. 저런
    '19.7.29 5:21 PM (220.116.xxx.35)

    어떡해요.ㅠㅠ
    다른 병원 가라니...

  • 20. ...
    '19.7.29 5:22 PM (218.154.xxx.228)

    이비인후과에서 내시경으로 봐도 안보이고 못빼면 내과로 넘겨 위내시경으로 보더군요.고생 더 안하고 얼른 제거하시면 좋겠네요~

  • 21. 서울의달
    '19.7.29 5:50 PM (112.152.xxx.139)

    울딸도 초딩때 갈치 가시 걸렸는데 동네 종합병원도 안됀다고 해서 성모병원응급실로 갔어요. 병원돌아 다니다 결국 밤11시에 성모병원 가는데 비가 쏟아붓듯 내리고 네살 아들은 무섭다고 자지러지고
    응급실에서 치료하고 오니 새벽두시.
    고1아들 그때 트라우마로 생선 절대 안먹고요.
    지금은 바다에서 나는건 절대 안먹어요

  • 22. ㅁㅁㅁ
    '19.7.29 6:30 PM (39.7.xxx.110)

    큰병원 응급실로 가세요
    제 친구는 가시땜에 결국 못빼고 수술방으로 올라갔네요

  • 23. 아이참
    '19.7.29 6:53 PM (39.118.xxx.193)

    원글님 가시빼셨어요?
    나도 모르게 자꾸 발길이 이리로 오네요.
    원글님 후기부탁드려요.
    지금쯤 가시빼고 갱장헌 친구분들과 후식들고 계시려나?

  • 24. ..
    '19.7.29 7:46 PM (58.182.xxx.228)

    저 외국 거주 중인데 치킨 제일 가는 뼈가 목에 박혀서 밤에 응급실 갔네요..내시경장비로 다 검사하고 그냥 스크래치 나서 목이 아픈 거였다고 소독하고 끝났어요. 50만원냈어요..ㅠㅠ. 우리나라 좋은 나라^^

  • 25.
    '19.7.29 11:06 PM (119.70.xxx.90)

    저도 경험자로 궁금해서 다시 와봤더니
    무서운 댓글 엄청나게 많내요 ㅎㄷㄷㄷ
    전 게살 한꺼번에 발라놓은거 수저로 퍼먹다 뭔가 걸려서 이비인후과 바로 가서 뺐어요 게도 가시비슷한게 있더라고요ㅠㅠ
    저도 생선 완전히 확인하고 많이 씹다 넘겨요
    즐겨 먹지도 않고
    걸린듯하면 이상한짓 하지말고 바로 병원오래요
    그러다 사고친다고ㅠㅠ

  • 26. ...
    '19.7.29 11:36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

  • 27. ㅜㅜ
    '19.7.29 11:45 PM (117.111.xxx.26)

    다른 병원가서 한참찾고 나중엔 핀셋으로 여기저기 건드려봤는데도 못찾았어요.
    처음처럼 아프진 않는데 어떤 느낌이냐면 가시가 살안에 들어간 느낌?
    의사가 두명이나 안보인다는데 ㅠㅠ
    그 의사도 다른 병원에 가라더군요.
    그게 어떤 지침같은걸까요.
    내가 못본거 다른 의사가 볼 수있다고 두사람 다 똑같이 말했어요
    처음에 봤던 의사가 가는 가시가 깊히 박혔는데 잡으려니 없어졌다고 했댔잖아요.
    왜 없어져가지고 ㅜㅜ
    내일까지 기다려보려구요.
    자연적으로 빠지면 좋으련만
    저는 왜 약같은걸 안줄까 생각했는데 아까 지식인 뒤지다보니
    염증이 생기는지 여부등을 확인하려고 약을 안준다더라구요.
    핀셋으로 목안을 긁어놓으니 뭣때문에 아픈지도 모르겠어요.
    가자미옆에 진짜 잔가시였을텐데 에휴 속상하네요.

  • 28. ...
    '19.7.29 11:47 PM (117.111.xxx.26)

    첫번째 병원에선 11,800원 두번째 병원에선 4,100원 냈어요.
    두번째 병원이 훨씬 오래 자세히 봐줬는데
    기준이 뭔지

  • 29. ..
    '19.7.29 11:54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두번째병원은 재검이라서그럴거예요
    어케되셨나요?
    가시는 뺐나요?
    갱장헌친구들과 후식은요?

  • 30. ㅜㅜ
    '19.7.30 12:09 AM (117.111.xxx.10)

    못찾았어요.
    두번째 병원에선 첫번째 병원 얘기 안했어요.
    내일 하루는 나아지나 기다려보려구요
    얼마나 큰 병원가서 무슨 검사를 받아야하나 심난하네요.
    차마시고 수다떨다왔어요.

  • 31. ...
    '19.7.30 11:32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가시가 박혀 있는 경우도 있고 (저는 핀셋으로 결국 힘들게 빼 낸 경우였고요)
    가시가 박혀 있다가 (핀셋으로 여기 저기 건들이면서)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박혀 있던 자리에 스크래치가 났을 경우,
    계속 따끔거리며 아프니까 환자는 아직도 가시가 있다고 느끼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경우 하루 이틀 기다려보면
    괜찮아 지면... 가시를 삼킨거고요.

    그래도 불편하면
    이제 뭐... 사진찍고 더 자세하게 검사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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