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통사고 휴유증 도와주세요.

도움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19-07-29 15:21:05

남자친구가 장거리로 같이 놀러갔다오다가 터널에서 졸음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그때 점심먹고 바로 집으로 복귀하는 터라 졸음이 쏟아져서 잤고 남자친구는 운전경력 20년에 평소 차분하게 운전하는 스타일이라 조금 방심했습니다.

고속도로 운전할때 항상 졸지않고 얘기를 나눠졌는데 그날은 졸음이 쏟아져서 졸았고 남자친구도 식곤증에 시달렸던듯해요.

저만큼.

근데 심하게 가드레일에 박아서 옆자석에 있는 저도 많이 놀랐고 본인도 많이 놀란것같은데

다음휴게소로 들려 쉬고 일단 무사히 복귀해야하기에 내색하지않았습니다.

본인도 괜찮다고 계속말했고요.

차도 약간 까진정도였고


그리고 각자 집에 도착해

저는 그제서야 너무 놀란가슴쓸어내리고 너무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자친구는 일단 수면부족이라 푹자게 연락하지않았고요.

근데다음날 하루종일 연락이 없길래 저녁에 물어보니 배가 아파서 연락못했다고하더군요.

근데 잠시 얼굴이라도 볼려고했는데 급한일이생겨 상태를 확인한했고

한달정도 지난 시점부터 교통사고후 잔상에 시달린다고하더군요.


저는 엄마한테 말해서 죽을뻔했다고하니

농담으로 죽었으면 모아둔돈 다 내껀데하면서 농담으로 넘겨주셔서 완전 까맣게 잊었습니다.



그때 남친은 집에 말하는스타일도 아니고

한달이 지난시점에 저에게 한두번씩 얘기하는데

심각한게 아닌지 어떻게  이 휴유증을 극복할수있는지

도움부탁드립니다.

저는 운전을 못합니다.


장거리 여행을 자제중입니다.


IP : 115.95.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29 3:50 PM (61.78.xxx.6)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인듯한데 시간이지나면 좋아집니다. 아니면 정신과 도움좀 받으세요

  • 2. ....
    '19.7.29 4:05 PM (112.220.xxx.102)

    단독사고에 치료도없이 지낼 정도니
    그만하길 천만다행이네요
    남친분은 아직 좀 힘든가봐요
    윗님 말대로 시간지나면 괜찮아질꺼에요
    저도 사고났을때 그 장소 지나갈때마다 가슴이 막 두근거리고 머릭 쭈삣하고 그랬거던요
    몇달지나니 괜찮아졌어요
    앞으론 이런 단독사고 대비해서
    보험을 자기신체로 넣지말고 자동차상해로 넣으세요
    보험료는 몇만원 올라가지만 치료 제대로 받을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원글님 어머니는 좀 그렇네요
    저상황에 저런 말을 하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5837 미림 대체할것은 뭘까요. 18 마마 2019/07/30 7,454
955836 포장된 고기만 가져가라는 동네마트 4 견뎌BOA요.. 2019/07/30 1,984
955835 퇴직금 세전8500이면 세후 얼마일까요? 5 나도 2019/07/30 4,985
955834 인생에서 담담히 물러나는 시기와 방법을 알아야.... 2 결심 2019/07/30 1,933
955833 2019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6 편안하게? 2019/07/30 1,250
955832 GS홈쇼핑에서 레스포색.일본제품 판매하네요 28 노노재팬 2019/07/30 3,682
955831 일본여행 취소로 유럽으로 다시 예약했어요. 2 레몬 2019/07/30 1,221
955830 병원이나 의사선생님 추천부탁드립니다. 4 무명 2019/07/30 1,568
955829 구운마늘 잘 챙겨먹이겠다는 문자에 17 눈물 많으신.. 2019/07/30 5,273
955828 맛있는 생선구이 먹고 싶으면 어디로 가시나요? 2 서울지역 2019/07/30 1,274
955827 "볼턴 방한때 분담금 5배 많은 50억달러 요구&quo.. 7 뜯으러왔군 2019/07/30 1,613
955826 속상하네요ㅜㅠ 17 아침부터엉엉.. 2019/07/30 5,488
955825 해운대 놀러 왔는데 너무 더워요 10 찐감자 2019/07/30 3,095
955824 고등1학년 아들 11 00 2019/07/30 2,253
955823 스낵면은 너무 얇더라구요. 다른 라면 뭐가 맛있나요? 21 2019/07/30 2,878
955822 화장실 led등이 들어왔다 나갔다해요 6 궁금이 2019/07/30 3,397
955821 책상 의자에 앉아 양반다리하는 거 몸에 않좋나요? 4 ..... 2019/07/30 2,329
955820 고유정은 이영화를 본걸까요 9 영양주부 2019/07/30 5,630
955819 템퍼 어디서 사야 살까요? 3 나ㄿㄹ 2019/07/30 1,620
955818 재수생이 내일 하루 자체휴가 한다는데 엄마도 회사 휴가내고 같이.. 16 재수생 휴가.. 2019/07/30 3,592
955817 주식 알못입니다 오늘 파생상품 4 주식 2019/07/30 1,584
955816 고현정 앞으로도 캐스팅 계속 잘될까요? 15 . .. 2019/07/30 7,392
955815 지방의대... 6 베이글 2019/07/30 2,892
955814 올레길 여자 동행 구하기 6 ... 2019/07/30 2,587
955813 어떻게 이렇게 어려뵈고 예쁜건가요 20 ... 2019/07/30 8,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