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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성격장애일까요 ㅠ

... 조회수 : 3,181
작성일 : 2019-07-29 13:40:52

돌 지나고 엄마가 제 곁을 떠나셨어요.. 그래서인지 성인이 된 지금도 자꾸만 친밀하게 지낼 대상을 찾고.
마치 엄마를 찾는것 같아요
동성친구에게 집착하고 연락에 집착하게 되고.,
한번씩 생리전이나 이럴땐 어린애가 엄마한테 성질부리듯 떼쓰듯 비정상적으로 돼요
평소 감정변덕 기복, 공허감도 심하구요..
결혼도 했고 아이들도 키우고 있는데요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IP : 110.70.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9 1:43 PM (147.47.xxx.139)

    안하면 되죠. 그 수 밖에는 없어요.
    '아 내가 또 그 짓을 하려고 하는구나. 무조건 참자. 하지 말자.' 이렇게요.

  • 2. Oo
    '19.7.29 1:44 P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맞다면 고치기 힘들어요. 성격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노력하며 사셔야해요. 틀에박힌 말이지만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를 아이처럼 돌본다 생각하세요.

  • 3. 자각을
    '19.7.29 1:44 PM (183.98.xxx.142)

    하신다면 참을 수도 있는겁니다
    자꾸 외부에서 핑곗거리 찾지 마시고
    스스로를 다스리는 연습을 하세요
    하루아침에 안됩니다
    최소한 생리때 며칠이라도
    죽자하고 참아보세요

  • 4. ..
    '19.7.29 1:47 PM (70.187.xxx.9)

    애들도 키운다면 엄마가 필요한 나이가 아니라 이제는 내가 아이들을 품어줘야 할 나이인 거에요.

    누군가 나를 돌봐주고 그럴 시기가 이미 지났다는 걸 인정하고
    어른으로서 기댈 대상이 아니라 누군가에게시원한 그늘을 제공해주는 부모라고 자각을 하셔야 할 듯 싶네요.

  • 5. ㄷㅅㅇ
    '19.7.29 2:11 PM (223.62.xxx.48)

    말이 하고프면 커뮤니티에 글 올리기 블로그 일기쓰기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취미생활 종교생활 운동 하셔요
    저 진짜 동성한테 괴롭힘 당해서 너무나 괴로워요
    상대방 입장도 생각해주셔야죠
    어린애도 아니고 벌써 결혼에 애까지 있으신데..
    집착하는 당하는 입장에서는 무서운 정도가 아니라 징그럽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생리는 전세계 여자들 다 하는 건데 스스로 마인드컨트롤 하셔요 보통 시간이 많이 남는 상황이신 것 같은데 밖에 나가서 활동 하셔요

  • 6. wii
    '19.7.29 2:12 PM (175.194.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엄마가 다 커서 돌아가셨는데도 좀 그런 면이 있었어요.
    특히 생리전에 공허감이 몰려와서 친구와 통화를 해야 해소가 되었구요.
    제가 어느 면에서 의존적이라는 걸 자각하고 어디에 구멍이 있나 찾아봤고 그걸 메꾸는데 주력했어요.
    처음엔 힘들었지만 차차 재미가 붙었고 그렇게 보내는 시간이 좋았어요.
    2-3년전부터 계속 좋아지고 있다는 걸 알았지만 흡족한 정도는 아니었고 늘 아쉬움이 있었는데, 올해 들어서 드라마틱하게 좋아졌어요. 충만함이 무엇인지 처음 알게 된 기분이에요.
    제 경우는 사회적으로도 성공하고 겉으로 보기에는 많은 것을 가진 것 같았지만 한가지 골이 깊은 편이어서 그것만 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아버지가 저를 지적하고 비난하는 편이라 그 부분에 대한 열받음이 컸었는데, 남들이 보기엔 그 정도면 엄청 훌륭한 아버지라고들 했지만 저는 불만이었는데, 어느 날 그 고비를 넘겨버렸어요.
    방법은 댓글에 나온 것처럼 내가 내 스스로를 보살펴주는 거에요. 저는 상담도 도움이 되었어요. 지속적으로 받은 건 아닌데, 자극을 받으면 방향 전환이 빠른 편이었던 것 같아요.
    문제를 자각하셨으니 시간은 걸리고 쉽지 않겠지만 점점 좋아지실 거에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7. 엄마없이 자란
    '19.7.29 2:13 PM (59.14.xxx.241)

    내안에 존재하는 어린아기에게
    토닥토닥~~
    그 어린 아기가 엄마 없이 자라느라
    얼마나 힘들었겠나요
    내 안에 있는 그 어린아기는 엄마가 떠나버린
    그 순간에 성장을 멈추었을꺼예요.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보듬어주세요
    그리고 이제는 내가 보살펴야되는
    나의 가족들도 있으니까요
    우선 내가 온전히 행복해야 나의
    아이들도 행복감을 느낄수있거든요~
    님 여기까지 살아내시느라
    힘드셨죠?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 8. 내비도
    '19.7.29 2:13 PM (121.133.xxx.138)

    고쳐 쓸 생각말고, 기름칠 정도만 하세요.
    고칠려면 관련된 방대한 지식이 필요하고, 인고의 노력과 고통이 따라요. 고치다가 실패해서 망가지는 경우도 있죠.
    일단 그런자신을 인정하시고 자신의 행동과 심리를 인지는 하고있되, 너무 옥죄지 마시고, 스스로에게 여유를 주세요.
    굳이 장애라하면 할 말없지만, 애정결핍의 일종이지, 성격장애라고 하기엔 흔한 편이고, 정도가 지나친 것도 아니에요.

    가장 중요한 건, 원인을 정확히 아는 것과 그 후, 자신에게 여유를 주는 것이에요. 스스로를 다독여 주세요.

  • 9. ㅇㅇ
    '19.7.29 2:14 PM (14.38.xxx.159) - 삭제된댓글

    시모가 부모 보살핌을 받지 못해서 그런지
    자식한테 보채요.
    며느리보기엔 덜 자란 어린애 같구요.
    70넘은 나이까지 그러니 오만정이 떨어짐.
    어떻게 하든 털어버리세요.

  • 10. 원글
    '19.7.29 2:30 PM (110.70.xxx.100)

    223.62님 어떤식으로 괴롭힘 당하셨는지 궁금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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