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트갔다가 게반찬 이만원치 사왔어요 ㅠ

조회수 : 3,788
작성일 : 2019-07-29 13:33:07
홈플에 갔는데 상설로 젓갈 판매하는 곳이 있었어요

초1 아들이 빨갛게 양념한 작은 게 반찬을 어디서 보고
먹고싶다한게 기억이 나서
달라고 했어요

딱히 담아둔게 없어서 의아했는데
통을 플라스틱 큰통을 가져오시길래
통 아깝다고 조금만 살건데 봉지에 넣어주셔도 된다하니
(전 한 두번 먹을만큼 5천~1만원치 살 생각 ㅠㅠ)
괜찮다고 게 다리땜에 봉지 찢어진다면서 푹푹 담으셨...
(얼마치 살건지 묻지도 않으셔서 당황했어요)

계량해보니 26.000원이 나오더라구요 ㅠㅠ
저 그렇게 많이 살 생각 없다고 넘 비싸다고
반만 달라고 이야기 하니
2천원 깎아주시겠다고 ㅠㅠ

제가 당황해하니까
첫 개시라서 그냥 이만원에 들고가라 하셨어요

첫개시라고 누차 말씀하셔서 그냥 이만원치 사들고 왔습니다
반찬가게에 열댓마리 오천원에 파는거 봐서
비싼건 알겠는데 바가지 쓴 기분이에요..
엉엉 ㅜ


IP : 175.223.xxx.19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9 1:34 PM (211.226.xxx.65)

    그래도 단호히 아니라고 말하는 굳은 심지~!

  • 2. dlfjs
    '19.7.29 1:38 PM (125.177.xxx.43)

    강매죠
    그래서 만원어치 살거면 오천원어치 주세요 이런식으로 좀 적게 불러야ㅜ해요
    꼭 더 담더라고요

  • 3. 개시
    '19.7.29 1:38 PM (211.248.xxx.203) - 삭제된댓글

    들었다놨다했더니 마수걸이라고 하면서 2만원짜리가 만원으로 할인되는 마법을 겪었네요.
    기냥 싸게 샀다 하고 먹습니다.

  • 4. 어쩔
    '19.7.29 1:41 PM (221.146.xxx.85)

    전 미쳤나 생각이 들어서
    개시고 뭐고 됐다고 했을텐데

  • 5. ㅁㅁ
    '19.7.29 1:47 P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홈 거시기 반찬 가격 완전 도둑이던데

  • 6. .....
    '19.7.29 1:53 PM (175.203.xxx.108)

    들고가서 책임자나 계산할때 놓고 가면 진상되나요?
    앞에서 거절이 최선이지만 못하셨으니 다음이라도 거절 의견을 내시는게 좋을듯..
    이런식으로 영업하면 결국 손해는 누구다?

  • 7.
    '19.7.29 1:54 PM (175.223.xxx.190)

    애가 먹고싶다소 몇번 이야기해서 오늘 사보자 한게 낚였네요

    제가 비싸다고
    반만 달라고 세네번 이야기 했는데
    개시라고 계속 그러셔서!!

    담부턴 기냥 안살래요ㅜ

  • 8. 아 먹고싶어요
    '19.7.29 1:57 PM (59.15.xxx.188)

    쌀게무침 밥도둑인데.
    적을수록 더 맛있고요

  • 9.
    '19.7.29 2:00 PM (175.223.xxx.190)

    이름이 쌀게인가봐요 ^^?

    하도 담으시길래 애기랑 저만만 먹어서 다 못먹는다하니
    한달동안 먹어도 된다고ㅡㅡ;;; ㅋㅋㅋㅋ

    얼른 다 먹을게요^^

  • 10. 나이
    '19.7.29 2:48 PM (211.36.xxx.172)

    많으신 분들에게는 조금만 이런거 안통해요.
    8천원어치 이렇게 말해야해요.

    평생 시어머니에게 제사음식 조금만 담아주세요해도
    안통했는데, 동서에게 조금만 담아달라 했더니
    전 8개 담아줘서 깜짝 놀랐어요. 한국어가 통하기도 하는구나.

  • 11. 미적미적
    '19.7.29 3:36 PM (110.70.xxx.16)

    그분들 수법이 원래 그래요

  • 12. 게네들
    '19.7.29 5:20 PM (223.62.xxx.67)

    수법..저도 홈플에서 몇번 당했어요.

  • 13. 우리
    '19.7.29 5:22 PM (125.181.xxx.149)

    장사꾼들 왜그리 능글맞죠? 에휴
    그들 수법! 몇가지 있죠.

  • 14. ..
    '19.7.29 5:25 PM (125.177.xxx.43)

    수법 맞아요
    정색하고 덜어내라고 해야죠
    개인가게도 아닌데 마수가 무슨 상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5823 고등학생 커피 29 커피 2019/07/30 4,632
955822 혼자가 편한 사람이요 8 90 2019/07/30 3,797
955821 아베가 원하는건 전쟁 가능한 국가입니다 13 저는 2019/07/30 1,067
955820 日 매체 '韓 불매운동 항상 단기 종료' [특파원] 15 오늘의장작 2019/07/30 2,540
955819 3박4일 세부. 와이파이 도시락이 뭘까요? 9 하트비트01.. 2019/07/30 1,602
955818 교사 만족도 18 행복 2019/07/30 3,180
955817 서울 영등포인데요 가까운 계곡은 어딜까요? 1 계곡 2019/07/30 1,547
955816 해운대계신 분들께 여쭤요 3 소금소금 2019/07/30 990
955815 우리 큰애는 우리 아버지랑 남편을 반반 닮았어요 1 한여름 2019/07/30 1,239
955814 미림 대체할것은 뭘까요. 18 마마 2019/07/30 7,472
955813 포장된 고기만 가져가라는 동네마트 4 견뎌BOA요.. 2019/07/30 1,991
955812 퇴직금 세전8500이면 세후 얼마일까요? 5 나도 2019/07/30 5,003
955811 인생에서 담담히 물러나는 시기와 방법을 알아야.... 2 결심 2019/07/30 1,934
955810 2019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6 편안하게? 2019/07/30 1,257
955809 GS홈쇼핑에서 레스포색.일본제품 판매하네요 28 노노재팬 2019/07/30 3,692
955808 일본여행 취소로 유럽으로 다시 예약했어요. 2 레몬 2019/07/30 1,230
955807 병원이나 의사선생님 추천부탁드립니다. 4 무명 2019/07/30 1,573
955806 구운마늘 잘 챙겨먹이겠다는 문자에 17 눈물 많으신.. 2019/07/30 5,284
955805 맛있는 생선구이 먹고 싶으면 어디로 가시나요? 2 서울지역 2019/07/30 1,281
955804 "볼턴 방한때 분담금 5배 많은 50억달러 요구&quo.. 7 뜯으러왔군 2019/07/30 1,620
955803 속상하네요ㅜㅠ 17 아침부터엉엉.. 2019/07/30 5,496
955802 해운대 놀러 왔는데 너무 더워요 10 찐감자 2019/07/30 3,106
955801 고등1학년 아들 11 00 2019/07/30 2,261
955800 스낵면은 너무 얇더라구요. 다른 라면 뭐가 맛있나요? 21 2019/07/30 2,886
955799 화장실 led등이 들어왔다 나갔다해요 6 궁금이 2019/07/30 3,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