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체리 벌레 괴담에 대해 알아봅시다.

오늘은 조회수 : 4,693
작성일 : 2019-07-29 12:43:30
저 지금 외국이고 체리가 제철이라 동네마트에서 거의 매일이다시피 체리 안떨어지게 사다먹고 있는 와중에 동네까페에 누가 올린 멀쩡해보이는 체리안에 반을 가르니까 하얀 벌레가 꼬물거리는 동영상을 봤어요. 그 동영상 본 사람들 반응 대부분이 체리 맨날 먹는데 이젠 못먹겠다....였어요. 저도 동영상 처음봤을때 나도모르게 애벌레 맨날 먹고 있었던건가...이렇게 맛난 체리 포기햐야하나....하다가...
검색을 해봤더니


일단 그 벌레는 파리 애벌레래요....으엑~
근데 보통 그런 벌레 생긴 체리는 가정집이나 개인 농장에서 주로 생기고 한번 생기면 방역을해서(농약 계속뿌려) 완전 없애지 않으면 이듬해에도 계속 생기거나 옆농장으로 퍼져나간다도 합니다. 하지만
상업적 체리재배 농장에서 집단으로 발견된 예도 별로 없었는데요. 아마 초기에 농약으로 싹다 없애나봐요. 모니터링 해서요.
또 그런 체리가 유통될수조차 없는게 동영상에서 보이는 하얀 애벌레 상태가 파리가 알을 낳은지 2일차 상태던데 4일차정도 되면 벌레가 급속도로 커져서 체리 외형이 아예 뭉개지더라고요. 상품성이 없거나 유통단계에서 처리되어버린다고 봐야죠. 그리고 반드시 체리 껍데기 부분에 세로로 파리가 알을 낳은 상처같은 스크래치 흔적이 보여요.

결론은....이쁜외형의 상업적으로 유통되는 체리에는 절대 애벌레는 없다.
근데 농약을 엄청 친것일수도 있으니 비싸도 유기농체리를 먹거나 엄청 잘씻어먹자...가 되겠네요.
IP : 173.73.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우
    '19.7.29 12:45 PM (39.7.xxx.225)

    갑자기 단호박괴담이 생각나네요
    단호박 괴담은 정말 ㅎㄷㄷㄷㄷㄷㄷㄷ 어마무시 무섭고 소름 쫙~~~~

    저 지금 단호박 10통 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무서워졌어요

    그래도 체리는 작기라도 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

  • 2. ..
    '19.7.29 12:47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괴담까진 아니더라도 브로콜리 벌레 공포도 만만찮죠 ㅠㅠ

  • 3. ..
    '19.7.29 12:53 PM (112.170.xxx.29) - 삭제된댓글

    단호박은 괴담이 아니라..ㅠㅠ
    저도 단호박 여섯 개 있는데 ㅠㅠ

  • 4. 아참
    '19.7.29 12:54 PM (173.73.xxx.11)

    체리가 반짝여서 왁스칠한거라는 소리도 들었는데...저희 동네에 유기농 레이니어체리농장가서 직접 따서먹어봤는데 나무에 매달려있을때부터 엄청 반짝여요. 왁스는 아니에요. 원래그렇게 생겼음.

  • 5. 체리는
    '19.7.29 1:13 PM (123.212.xxx.56)

    나름 고가작물이라 관리 엄청할것 같구요.
    단호박벌레는 괴담 아님.
    저도 한통 호기롭게 쪼개다가,
    하얀 그것이 폭발하듯 분출해서
    식탁 아래에 고이?는거 보고,
    가출할뻔...ㅠㅠ

  • 6. ..
    '19.7.29 1:20 PM (61.33.xxx.109)

    단호박은 괴담이 아니예요.22222

    저도 한번 겪고는 다시는 못사겠어요. 반짜른거 팔면 좋은데..!!

  • 7. ...
    '19.7.29 1:37 PM (218.235.xxx.91)

    82에서 단호박 얘기보고 애기이유식에 단호박 들어가는데 무서워서 커팅해서 포장해놓은것만 사요. 넘 무섭 ㅜㅜㅜ

  • 8. 단호박은
    '19.7.29 1:40 PM (211.201.xxx.98)

    저도 경험자.
    눌려있던것들이 폭발하듯!
    우웩
    근데 제가 본애들은
    연두색이었는데
    꼴에 가지가지인가봐요.

  • 9. 전 풋대추
    '19.7.29 1:40 PM (223.62.xxx.156)

    직접 봤어요

    아마도 반은 먹었을지도 ㅠㅠ

  • 10. 삼산댁
    '19.7.29 1:58 PM (59.11.xxx.51)

    저도 단호박 반자르니까 애벌레같은게 통통 튀면서...기절하는줄~~~~~/~그래서 이제는 무서워서 안먹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3837 사람 만나는 것 정말 피곤하네요 13 여름 2019/07/29 4,574
953836 끓이지 않는 양파장아찌 레시피 알려주세요 1 .%% 2019/07/29 1,330
953835 감자 고구마 단호박 보관법 부탁드립니다 7 Dr 2019/07/29 1,766
953834 대상포진 맞으러 왔는데 안 놔줬어요 16 2019/07/29 6,182
953833 불매운동, 일본차에도 타격…수입량 32.3% 대폭 줄어 21 기레기아웃 2019/07/29 2,502
953832 신축아파트 입주 시 주의 사항(전세) 불어라 남풍.. 2019/07/29 1,684
953831 전북 "아원 "다녀오신분 2 ... 2019/07/29 1,256
953830 양파 - 썰어서 전자랜지 돌려 물 버리면 영양가를 버리는 건가요.. 1 영양 2019/07/29 1,627
953829 요즘 초중고생 공부방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7 공부방 2019/07/29 1,907
953828 김아중은 인상이 또 바뀌었네요.jpg 29 2019/07/29 28,012
953827 아들의 전공선택 15 보리 2019/07/29 3,402
953826 전자책 무료네요 2 그날 2019/07/29 1,959
953825 아침에 강쥐 산책길에 3 더위탓? 2019/07/29 1,037
953824 잡채 냉동해도 되나요? 10 2019/07/29 1,975
953823 신축아파트 살아보니 13 나나 2019/07/29 8,410
953822 집주인한테 물어보고 수리진행해야 하지 않나요? 4 골치 2019/07/29 1,193
953821 펌) 일본 무역 보복 2 ㅇㅇ 2019/07/29 1,163
953820 전통음식? 재래음식? 요리책 좀 추천해주세요~ 4 ㅈㄱ 2019/07/29 753
953819 강남 미즈메디 선생님 추천 부탁드려요 2 쌀강아지 2019/07/29 1,786
953818 중학 영어 교과서 듣기할곳 추천 좀 2 파일 2019/07/29 687
953817 에어컨 하루에 4시간 정도면 괜찮을까요? 17 나는평화롭다.. 2019/07/29 7,597
953816 온가족(4인) 같이 먹을 유산균 추천 좀.... 3 장 튼튼 2019/07/29 1,727
953815 재수생맘-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9 ... 2019/07/29 2,373
953814 담낭절제 하신분 회복기간 얼마나 10 걸리나요? 2019/07/29 2,229
953813 실내운동 - 하고 싶을 때마다 가서 돈 내고 하는 거 없을까요?.. 5 운동 2019/07/29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