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녹두꽃 드라마 정주행중이에요.

Oo0o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19-07-29 08:48:56
제가 듣는 만인만색이라는 역사학자들 팟캐에서 역사고증도 잘 된 드라마라고 해서 
보기 시작했어요. 

배우들 연기 다 좋고, 연출도 괜찮고 , 재미도 있는데 왜 방영할때는 이슈가 별로 안 되었나 모르겠어요. 
동학 소재로 드라마 만든 다는 얘기 몇년전에 들었었는데 
녹두꽃 방영하는지도 몰랐어요. 뒤늦게 알고 찾아봄. 

아마 너무 가까운 과거의 역사고, 현재까지도 어느정도 연결이 되다 보니까 
그래서 너무 가슴이 아프고 분노가 일어나니까 그래서 그런걸까요. 

박혁권, 조정석, 윤시윤 등등 다 좋았어요. 다른 배우분들은 이름을 잘 몰라서 ㅠㅠ 

동학혁명이  원하던 세상이 되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리는거 같아요. 
사람이 곧 하늘인 세상, 사람답게 사는 세상, ( 돈보다, 국가 권력보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 
1894년에 죽어간 사람들이 그토록 원하던 세상을 위해 백년이 더 지난 지금도 우리는 모두 싸우고 있어요. 
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내년 총선은 또 다시 다가오고 있는 싸움이죠.

내년 총선 꼭 이기고 싶어요. 

드라마를 보면 가슴에 슬픔과  분노, 끓는 열망도 일게 하지만 재미도 꽤 있어요. 못 보신 분들께 깅추해요. 



IP : 110.175.xxx.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9.7.29 9:01 AM (218.48.xxx.197)

    시간내서 찾아보려구요^

  • 2. 내년에
    '19.7.29 9:04 AM (58.120.xxx.54)

    총선 꼭 승리해서 좀이나마 사람답게 사는 세상으로 나가야 겠죠.

  • 3. 좋아요.
    '19.7.29 9:35 AM (211.207.xxx.153)

    실제 역사이고 슬픈 결과를 알고 있어서 못보겠다 하시는분들이 꽤 많았어요.
    저도 고민하다가 결국 끝까지 보기는 했는데 중간중간 많이도 울컥했네요.
    배우들 연기도 훌륭하고 잘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 4. 저도 강추
    '19.7.29 9:45 AM (210.113.xxx.112)

    저도 중딩아들과 16회분 보고있어요
    사극은 학기중에는 시간이 없어 방학때 몰아서 보거든요
    미스터션샤인ㆍ육룡이나르샤에 출연하셨던 배우들이 대부분이라
    반갑더군요
    아마 그분들도 역사에 관심 많으실듯
    저는 토지도 보고 있어요
    야한 장면이 많아 토지는 아들과 못 보고요 ㅠ

  • 5. 놓쳤는데
    '19.7.29 9:59 AM (203.247.xxx.210)

    보겠습니다!

  • 6. ㅇㅇ
    '19.7.29 10:00 AM (223.38.xxx.219)

    좋은 드라마 많은 분들이 다시 시청하셨으면 좋겠어요

  • 7. ㅡㅡ
    '19.7.29 10:33 AM (121.143.xxx.215)

    저도 얼마전에 다시보기로 끝까지 봤어요.
    정말 좋은 드라마예요.

  • 8. 상상
    '19.7.29 10:36 AM (211.248.xxx.147)

    좋은건 아는데 마음아파서 못보겟어요

  • 9. ..
    '19.7.29 10:53 AM (1.224.xxx.53)

    좋은건 아는데 마음아파서 못보겟어요22222222

  • 10. ..
    '19.7.29 10:54 AM (223.62.xxx.145)

    이거 보면서 유투브 동학관련 영상 거의 본듯합니다. 지금은 녹두장군 소설 읽고요. 근현대사 공부 다시하고 있어요. 우금티는 단어만으로도 눈물나네요.

  • 11. ..
    '19.7.29 10:56 AM (211.227.xxx.2)

    반가와요. 역사공작단 팟캐 듣는 분 만나니...

    녹두꽃 그렇게 마음 아픈 드라마 아닙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동학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어요.
    연출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고

    드라마의 갈등 포인트...그러니까 그 시대에 각 계층별로 동학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이런걸 중점으로 보면 막연하던 동학 혁명의 역사가 확 와 닿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6709 출산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6 2019/08/06 1,326
956708 고리로 돈 빌려주고.."일본 물자 구입 조건".. 2 뉴스 2019/08/06 938
956707 日정부, 유치원 무상화에서도 조선유치원 제외 방침 1 !!!!!!.. 2019/08/06 736
956706 췌장검사 2 최선 2019/08/06 2,078
956705 "아베 수상님 사죄드립니다"..충격적인 '日 .. 6 뉴스 2019/08/06 3,054
956704 중국 경찰의 홍콩 시위 진압이 너무 심각해요 15 ㅇㅇ 2019/08/06 3,622
956703 (펌) 문재인이가장 바보같이 간과한게 사람들이 돈날린건 절대 안.. 28 2019/08/06 5,707
956702 울 애들은 왜 운전을 안배울까요? 16 ..... 2019/08/06 6,847
956701 아파요 4 여름 2019/08/06 1,262
956700 한·일 갈등, 정부 대응 아마추어 같아” 5 ㅇㅇ 2019/08/06 1,372
956699 지금 애 낳는 것만큼 배가 아파요. 냉방병일까요? 9 복통 2019/08/06 2,391
956698 한·일 갈등, 정부 대응 아마추어 같아.. 25 ... 2019/08/06 2,735
956697 여름과일수박먹으니 5 여름 2019/08/06 2,705
956696 김성재 어머니, 고등학교 때 사주 봤다는 것과 지노귀굿 이야기 4 ... 2019/08/06 11,751
956695 열대야네요 4 ㅇㅇ 2019/08/06 2,528
956694 흑연 10년새 80% 대체..日, '부메랑 우려'에 ".. 6 뉴스 2019/08/06 2,351
956693 내년 2월 반도체 3종 소재 일본 회사 파산 할거 같답니다. 31 ... 2019/08/06 5,041
956692 감자로는 감자전만 해먹어요. 6 조리법 2019/08/06 4,550
956691 영화 마담 프르스트의 비밀정원 6 ㅇㅇ 2019/08/06 2,444
956690 오페라 갈라랜드 보고 있는데 궁금해서요 오페라 2019/08/06 596
956689 안젤리나 졸리 아들 연세대 16 choga 2019/08/06 8,934
956688 반일댓글조작단에 말려들지맙시다. 43 좀 냅두쇼들.. 2019/08/06 1,659
956687 귀뚜라미 보일러 아세요? 12 ㅇㅇ 2019/08/06 3,206
956686 오늘 스트레이트 못 보신 분, 유투브에 올라온 것입니다 3 .... 2019/08/06 1,271
956685 중국어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4 .. 2019/08/05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