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3남아 이런 경우 따끔하게 혼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교육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19-07-28 17:38:42
주말이라 컴게임 시켜달라함
어제 두시간 오늘 두시간씩
어제 하루종일 tv보고 게임하고 외식하고 놀았음
오늘 게임 또 시켜달라길래 월요일 학원 과제 다 하고 해라
했습니다
고1형도 있는데 고1짜리는 그래도 공부랑 과제 다 하고 게임한대요
중3짜리 동생이 과제 끝내고 컴퓨터게임 본인이 먼저한다 해서
먼저 다한 형은 책보고 기다렸어요
게임 다 한후 제가 혹시나 해서 단어암기도 했냐고 물었습니다
월수금 영어수업시간에 단어암기 테스트가 있는데 아이가 방학이후 잘안외워요 그것도 과제 일부잖아요
안외웠고 내일 외운답니다 월요일 12시부터 수업인데 10시쯤 일어나 밥먹고 준비해 가기 바쁘고 절대 월요일 아침에 다 할 양이 안됩니다
제가 게임 끝나고 외워라 했어요 그것도 과제 일부인데 안해놓고는 과제 다했다며 게임하는건 안되는거니 오늘중에는 외워라 했습니다
소리 소리 지르며 내일 할거라고 버럭
제가 뭐라하니 저한테 18이란 욕을 하네요
그리고 방에 가서 침대에 누워 자요
너무 화가나 남편에게 상황이야기 하니 놔두래요ㅠ
말이 되는 상황인가요?
아무리 사춘기 중딩이라도 이상황을 그냥 넘길수가 있는건가요?
남편보고 따끔하게 혼내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자꾸 그냥 두라고..
생각같아선 회초리로 손바닥이라도 때리고 싶은데 제가 혼내는것보다 아빠가 강하게 혼내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요?
IP : 211.244.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허
    '19.7.28 5:44 PM (39.7.xxx.220)

    사춘기가 벼슬인가요?
    전 부모한테 또는 앞에서
    욕하는건 절대 그냥 안넘어가요.
    중딩맘입니다.

  • 2.
    '19.7.28 5:46 P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

    혼냈으려면 그당시에 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중3이 손바닥 맞나요? 좀 귀엽네요.

  • 3. 사춘기
    '19.7.28 5:48 PM (211.244.xxx.184)

    그렇죠 제가 너무 오냐오냐 잘해주고 다해주니 제말은 콧등으로도 안들어요
    사춘기라도 크게 문제 안되게 행동하더니만 요즘 방학되고는 뺀질뺀질..소리지르고 뒷말에 욕하고..
    눈물 쏙 빠지게 처음부터 혼내서 다신 욕 못하게 혼내라고 남편에게 하고 지금 전 방안인데 열불나요

  • 4. 엄마
    '19.7.28 5:54 PM (14.43.xxx.165)

    욕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받고
    감정 적으로 대하지 마세요
    중3 아이를 너무 초등생 다루듯 키우시는 거 같아요
    학원 보냈으면 학원에 맞기세요
    일일히 숙제량 까지 체크 하지 마시고

  • 5. .....
    '19.7.28 5:59 PM (221.157.xxx.127)

    본인이 알아 외우게 냅두세요 중3남자애를 엄마가 지금 외워라마라 안되요 ㅠ

  • 6. 겪어보니
    '19.7.28 5:59 PM (125.178.xxx.37)

    대략 남아 중3이후 과제체크나 잦은 잔소리는
    쌓이면 전쟁?을 불러일으키더군요.
    지금 고3인데 보다보다 한소리하면
    엄청 예민...
    치사해 죽음요..ㅠ 끝나면 보자..
    너 두고봐라 하고있어요...
    앞집이나 옆집이나 남자애들은 다 그렇더라구요.
    남편분 말씀이 아마 그걸 파악하신 듯 합니다.

  • 7. 잔소리
    '19.7.28 6:41 PM (121.174.xxx.172)

    중3 아들이 욕한건 잘못했으니 혼내셔야 하지만 그전에 너무 일일히 잔소리 많이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중 3 짜리한테 단어 외우라고 자꾸 얘기하는건 좀 ;;
    중 3이면 단어 외우는건 본인이 알아서 해야 되고 안하면 그냥 냅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6816 한국 관광객 감소 폭망한 일본 지방도시 실제모습 10 오늘의장작 2019/08/06 4,762
956815 주옥순은 이름도 주옥같네요 7 거기 2019/08/06 1,445
956814 공포에 사서 환희 팔라 2 주식 2019/08/06 1,558
956813 이 모든 사태의 궁극적 원인 5 그거 2019/08/06 1,287
956812 소수정예 케어면에서 영유가 일유보다 낫나요 20 ㅠㅠ 2019/08/06 3,421
956811 중학생 교통카드는 어디서 만들죠? 6 궁금 2019/08/06 1,581
956810 대구인데요 답답합니다 24 ㄷㄷ 2019/08/06 5,803
956809 한살림이나 초록마을가면 다 유기농인가요? 1 ... 2019/08/06 1,398
956808 돈 좀 주고 린넨 반바지 샀는데 너무 좋네요 6 만족 2019/08/06 3,851
956807 오늘 뭔가 알바(?)들이 많은 듯한 느낌 드네요...(다시올림).. 27 이상하게 2019/08/06 1,029
956806 불려놓은 노란콩 냉동실에 넣어도 되나요? 3 더워요 2019/08/06 1,088
956805 오키나와 취소하고 지금 중국 하이난 입니다~ 26 롱쥬 2019/08/06 5,204
956804 싱거운 익은열무김치 지금 소금 쳐도 될까요 5 땅지맘 2019/08/06 1,821
956803 질긴 등심 어디에다 쓸까요 8 등심 2019/08/06 1,803
956802 LA 항공권 왕복 38만5천원에 구매했어요 21 미국 2019/08/06 6,179
956801 오늘 미국증시는 어때요? 남편때문에... 3 ㅇㅇ 2019/08/06 1,776
956800 항공권 시간 좀 봐주세요 4 방콕 2019/08/06 653
956799 털때문에 실큰 제모기를 사려고 하는데요. 써보신 분 7 고민 2019/08/06 2,749
956798 해외에 7천만원 결제할게있는데 고민입니다. 4 가트 2019/08/06 2,753
956797 시어머니 병문안 매일 가시나요? 38 오렌지 2019/08/06 6,854
956796 집보여주기 4 ㅜㅜ 2019/08/06 1,908
956795 드시모네 유산균 돈값하나요? 4 .. 2019/08/06 7,461
956794 박서준 남주혁은 그냥 여자들이 줄 서 있겠네요 5 핫가이 2019/08/06 5,471
956793 애들 장난감,인형도 일본제품이 많던데요. 곳곳에 2019/08/06 441
956792 주52시간제로 노동생산성 4.2% 상승..2분기만에 반등 8 뉴스 2019/08/06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