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는 중인데 쓰레기 피했네요~
남자가 한번 진지하게 만나자 하길래.
깜짝 놀라서 생각해보겠다. 했는데.
그후로 일주일정도 지났구요.
우연히 통화하는거 들었는데.
여사친이 엄청 많은 남자네요.
번드러지게 여자가 좋아할 말.
잘하길래.
솔직히 좀 혹해서 잠도 못 잔적 많았는데..
외모는 좀 그렇지만.
말 번드러지고. 여사친 많은 남자..
(여자들한테도 다 친절함)
바람둥이죠.
바로 마음으로 손절했지만.
좀 씁쓸하기도 해서 마음 아프지만.
더 정 들기전에 알아서
조상님이 도우셨나.
내 어깨를 두드려줬어요.
저 잘한거 맞는거죠???
1. 잘하셨네요
'19.7.28 4:19 AM (124.53.xxx.131)평생 습으로 굳어지던 걸요
못생겨도 사방팔방에 여자들에게 둘러쌓여
그걸 즐기던데요
그런놈들은 금사빠 기질도 강하고
한여자에게 올인도 못해요2. ..
'19.7.28 4:33 AM (180.70.xxx.77)똑부러지시는 분이시네요 그런거 알면서도 당장 외로우니 끌려가는 사람도 많은데
이렇게 한 번 절제 잘 하고 끊어내면 다음번엔 잘 만나더라구요
이상형과 백년해로 하실 겁니다3. 클라라
'19.7.28 4:35 AM (211.36.xxx.29) - 삭제된댓글제가 아는 어떤 남자는 자기 입으로 어장관리한다고 하는데
많이 만나보고 제일 알짜배기 고르고 싶대요. 하지만 돈은 없으니 직접 만나 데이트는 못 즐기고 카톡, 전화같은 비대면 대화만 유도하고 스펙이나 집안 재산 알아내고 바로잠수타요.
저비용 고효율 가성비 따져서 대어를 낚고싶어했는데 백날 펜팔로 친해져봤자
직접 만나서 밥먹고 부대끼고 경험해봐야
실체를 알 수 있다고 조언해줘도
어플만 돌려서 외모랑 직업 학력 조사하고
퇴짜놓아요.
여사친 많은 거
바람기 많거나 제 딴에는 고르고고르는
가성비충인데 실전은 달라요.
식품매장 가서 눈으로 쓱 둘러보면
그 맛을 다 압니까
명품매장가서 아이쇼핑하고 눈에
바른다고 명품 실제로 몸에 걸치고 두른 사람만큼 잘 알겠나요.
수박 겉핥기 식으로 가벼운 만남 반복하는 거죠.
다 따지고 재고 계산기 두드려 만난 여자가 고유정일 수도 있고
덕은 못 보고 내가 행복하게 해줘야지 손해보는 결혼이다 생각했다가 진국 로또 맞아서 호강하며 살거나
잔머리 굴리고 조금도 희생하지 않는 사람들이 똑같은 독한 유유상종 만나서
싸움질 하며 살고
허허실실 너그러운 부류는 순한 초식동물끼리 만나서 평화롭게 지내더군요.
관찰자 시점에서 보니.4. 원글
'19.7.28 4:38 AM (118.235.xxx.4)제가 20대때 스케일 큰 바람둥이한테
한 두어번 당했거든요.
윗님말대로 너무 좋아해서 알고도
끊어내지도 못하고...
그뒤로..
다른건 몰라도
바람둥이는 확실히 잡아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새벽에 전화와서 화장실가서
여사친들. 고민 다 들어주고
신세한탄 다 들어주고.
하나같이 다 여자들 ㅡ,.ㅡ
미리 보여줘서 고맙다.
이눔아..
꺼지라~~5. ㅇㅇ
'19.7.28 6:40 AM (223.39.xxx.186)썸남 본인은 이유 모르죠? 말해줘도 이해 못할듯.
6. wisdomgirl
'19.7.28 8:44 AM (211.36.xxx.237)조상님이 도우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