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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남자 유럽배낭여행 내일갑니다. 조심해야 할것은..

... 조회수 : 4,277
작성일 : 2019-07-27 23:12:07
보름이고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갑니다.
여태 뭐하다 이제사 짐을 꾸리네요. 그래봐야 기내용 작은 캐리어 안에 다 들어가네요. 그냥 티랑 반바지.바지. 긴잠바 정도. 1번은 세탁해서 입을꺼라고 하고요.
제가 옷속에 매는 배에 차는 얇은 전대? 사준거에 여권. 현금.카드 넣었어요.
앞으로 해서 가슴에 매는 크로스 작은 가방만 매고 다닐건데 여기저기 검색하니 열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캐리어를 부착하는 용도인듯합니다만..
내일 공항에 가면 살수 있으려나요?
꼭 필요한거지요? 그 외에 조심할거 혹은 더 필요한거 있음 알려주세요.
IP : 125.177.xxx.18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7.27 11:15 PM (223.38.xxx.186)

    사람조심
    호의를 베푸는 사람 조심하세요

  • 2. ...
    '19.7.27 11:16 PM (59.15.xxx.61)

    유럽공항에서 도난사건 많아요.
    이태리 어디 공항에선 공항직원들이
    대놓고 캐리어 열어서 도둑질을..
    자물쇠는 공항에서 살 수 있어요.
    아니면 캐리어에 비밀번호 설정하게 되어있을걸요.

  • 3. ....
    '19.7.27 11:18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열쇠까진 필요 없고 옷핀 몇개랑 자전거 잠금쇠 있음 챙겨주세요. 크로스백 앞으로 하고 있어도 귀신같이 손이 들어오는 경우 있어요. 자크 닫고 자크 바로 뒤에 가로로옷핀 찔러 놓으면 자크 안 열려요. 그거면 됩니다.
    열차 등 이용시 캐리어를 다른 칸에 보관해야 하는 경우 있어요. 전 자전거 잠금쇠로 기둥에 캐리어 묶어놨는데 그냥 놔두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자전거 잠금쇠 가져간다면 꼭 공항에서는
    수화물로 보내세요. 저 로마공항에서 기내용에 넣어 왔다가 걸려서 버렸어요.
    그리고 너무 걱정 마세요. 아직 대학생이라 어려 보이지만 요즘 애들 똘똘하고 또 여행지에서 친구 사귀면서 잘 찾아다니더라고요. 아드님이 제일 좋을 때 값진 경험 하러 가네요.

  • 4. 유럽
    '19.7.27 11:20 PM (223.62.xxx.68)

    기차안에서 잠금쇠해놓고 자는데 계속 가방이 덜컹덜컹... 도둑천지입니다.

  • 5. 유투브에 영알남
    '19.7.27 11:33 PM (125.178.xxx.102)

    이분꺼 보면 스페인 여행가서
    식당에서 주문도 안받고 아시안이라고 무시당하는게 나와요
    전 참고가 꽤 됬다는 ㅡ
    유럽사람들이 아시안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등요
    프랑스랑 영국 갔을때 어쩜 이리 불친절하나 싶었었는데..
    스페인은 더하더이다 ㅡ

  • 6. Dionysus
    '19.7.27 11:37 PM (182.209.xxx.195) - 삭제된댓글

    들고 있는 or 주머니에 들어있는 핸드폰도 갖고 가는 경우가 많으니 핸드폰에 스트랩 걸어서 목에 걸거나 손목에 감아서 다녔어요.
    특히 지하철이나 기차역, 박물관등에 소매치기 많다고 해요.
    저는 유럽에 치안 허술한거 보고 새삼 우리나라가 자원이 없어서 그렇지 도덕성은 적어도 그들보단 낫구나 싶더라구요.
    카페나 레스토랑 갔을때도 짐을 놔두질 못하고 이고 지고 화장실 다녀오려니 참 불편했었어요.
    우린 자기 자리 위에 폰이나 가방 그냥 두고 화장실 다녀와도 그대로 있는데 말이예요.
    외국에서 폰 없으면 여러모로 불편하니 소매치기 당부해두세요^^

  • 7. ...
    '19.7.27 11:44 P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

    손에 거는 스트랩도 공항에 팔까요?
    내일 공항에서 기둥에 묶어 놓는 열쇠는 사라고 했어요.
    옷핀으로 크로스 미니백 지퍼에 크로싱 했어요.

    유럽 여행 갈꺼라고 알바를 몇달전부터 엄청했어요.
    과외를 5개씩하고 학교 근로 장학생으로 일도 하고..
    저희 형편이 좋지 않아 자기가 백프로 돈모아 가는 거라 별일 없이 소매치기도 안당하고 왔음 하네요.
    꼼꼼하질 못한 애라 물가에 내놓은 아이같고 그렇습니다.

  • 8. Dionysus
    '19.7.28 12:15 AM (182.209.xxx.195) - 삭제된댓글

    무척 기특하고 의젓한 아드님이네요!!
    여행다녀오면 많은거 보고 경험하면서 더 성숙해져서 올거 같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어른들 눈엔 아기들 같겠지만 우리도 대학생땐 다 큰거같고 어른인물 알았으니까 뭐든 다 잘 대처할겁니다^^
    저는 지시장에서 스트랩 샀었는데 내일이라니 공항에 좀 여유있게 가서 사야겠네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여권이니 숙소에도 두지말고 몸에(전대등) 꼭 지니길 일러두시고요. 여권 잃어버림 일이 여러가지로 커져요 ㅠㅠ
    프랑스랑 스페인 포르투칼 지금 많이 더울텐데 ㅠㅠ 충전할수 있는 선풍기 갖고가는것도 좋을거 같고요.
    시원한 쿨링 스카프같은거(골프때 목에 두르는) 미리 준비했음 좋았을거 같은데 공항에 파는지는 모르겠어요.
    스페인이나 프랑스나 과일은 많이 비싸지 않으니 수분&당분 보충 많이 하면 좋을거구요.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3개국 보는거면 꽤 이동거리가 될거 같네요. 간단한 비상약 (약국은 많지만 밤에도 일찍 닫아요) 정도는 챙겨주시면 혹시 모를때를 대비해서 편할거 같아요.
    무사히 잘 다녀올거니까 어머님 걱정마시고 가기전에 아침으로 밥 맛있게 챙겨주세요^^ (학생이면 보름동안 한식 잘 못먹을지도요 ㅠ)

  • 9. ...
    '19.7.28 12:21 AM (125.177.xxx.182)

    너무 감사합니다~

  • 10. 매음굴 조심
    '19.7.28 12:22 AM (114.201.xxx.53) - 삭제된댓글

    간혹 마지막 여정에 사창가 들렸다가 행방불명되는 사람들 있다고 들었습니다.
    고추장 정도는 좋습니다.

  • 11. ....
    '19.7.28 12:28 AM (222.110.xxx.57)

    요즘 유럽40도 넘어 원전도 중지하더라구요.
    더위 대비하셔야 해요.

  • 12. 상비약
    '19.7.28 12:33 AM (116.37.xxx.3)

    상비약 챙기세요. 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등등이요. 시차로 인해 소화불량 올수있어요. 거기도 약국있지만 급할때 바로 먹는게 좋으니까요.

  • 13. 조심해야할 이유
    '19.7.28 12:42 AM (125.178.xxx.102)

    https://youtu.be/_-nTnw9cDEA
    참고하세요 ㅡ별별 사기가 다있음

  • 14. 우리애들
    '19.7.28 12:46 AM (116.40.xxx.49) - 삭제된댓글

    지금유럽여행중인데요..프랑스는 더웠는데 또 영국은 춥다고..아까 사진보내왔는데 긴바지에 니트입어도 춥다네요. 혹시모르니 긴팔티나 셔츠도 챙기라고하세요. 유럽이라도 날씨가 덥기만하진 않다고..핸드폰은 손가락끼는거 하고갔고 손가방에는 옷핀찔렀어요.

  • 15. ...........
    '19.7.28 3:08 AM (121.131.xxx.152) - 삭제된댓글

    유럽 지역 관광객 상대 범죄 유형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7337968&page=2

  • 16. 알뜰여행
    '19.7.28 3:24 AM (211.179.xxx.93) - 삭제된댓글

    마지막학기 남겨둔 딸이 혼자서 방학과동시에 프랑스,
    포르투갈 갔다가 7월초에왔어요.
    피부 많이 타서 팔뚝껍질 벗겨지고 난리였어요
    썬크림 챙기세요
    운좋게 친절한 사람들만 만나 아무런 사건사고 없었구요
    포르트에서 자전거 빌려 해안가 달리다 걸려서 넘어졌는데
    주변사람들 모두 달려와 괜찮냐고 일으켜주더래요
    기차역에서 길 물어본 노부부는 20분전에 우리애 자리까지
    일부러 와서 가방 잘 챙겨 내릴준비하라고 일러주고
    넘 스윗한 사람들이라구.... 걱정 한가득하며 챙겨간
    각종 잠금쇠들 하나도 사용 안 했다하더라구요
    하루이틀지나니 크로스가방에서 에코백으로 경계심이 풀어지더라구~~
    그무렵 스페인에서 인사사고나서 너무 걱정이었는데
    같은숙소에서 동행구해 다니기도하고 그랬나봐요
    안전여행되길 바랍니다

  • 17. 인터넷
    '19.7.28 8:20 AM (125.184.xxx.67)

    보고 다 알아서 해요.
    어머니들. 걱정 마시고 다 큰 성인이니
    지 할 탓이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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