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눈동자가 새까맣고 빛나는 건

여름밤별빛 조회수 : 6,521
작성일 : 2019-07-27 11:08:46

우리 어릴때에는 다들 눈빛이 새까맣고 초롱초롱 빛났잖아요.

저도 8살까지는 그런 눈빛이어서 사람들이 무척 영리할거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런 제가 10살무렵부터 점점눈이 안좋아지더니, 결국은 중학생무렵부터 안경 쓰고 살아야 했어요,


간혹

어른이 되어서도, 그렇게 눈빛이 살아있고 형형하면서

머루알처럼 까만데다가 빛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눈동자들은 참 달리 보여요.


분명

우리들 어릴때에는 분명 그런 별빛같은 눈인데

왜 크면서 그런 빛나는 눈동자가 없어지는 걸까요.

그리고 노안이면서도 그런 빛나는 눈동자의 소유자들은

어떤 유전자를 가져서 그런걸까요

확실히 그런 눈빛을 가진 분들,

돋보여보여요,


IP : 220.89.xxx.2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9.7.27 11:11 A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남을 해하려는 거짓없이 사는 사람이 그렇더군요.
    아님 깨달음을 얻고자 공부하는 사람도요.

  • 2. ...
    '19.7.27 11:13 AM (59.6.xxx.30)

    항상 깨어있고 호기심과 열정이 많은 분들은
    나이가 많아도 맑고 투명하더라구요...부럽죠

  • 3. 아녹스
    '19.7.27 11:19 AM (147.47.xxx.139) - 삭제된댓글

    호기심과 세상 물정 잘 모름.... 이 두 가지 아닐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그런 얘기 많이 듣는 편인데... 한의원 갔더니, 한의사분이 (몸상태 안 좋아서 갔는데도..) 눈빛이 반짝반짝 해서 공부하는 사람일 줄은 알았다고 하시더만요.
    궁금한 거 많고, 꽂히면 찾아보고...
    그런데 세상 물정 몰라서 좋게 말하면 때 안 묻고, 세속적이지 않고, 나쁘게 말하면 세상 살 줄 모르는 사람들이 좀 그렇지 않나 싶어요 (귀족이지 않고서야.... 생존이 난감)
    그래서 아주 긍정적인 건지는 잘 모르겠음....
    적당히 때가 묻고, 잇속 챙겨야 잘 사는 거라는 걸 나이들수록 체감하고 있네요.

  • 4. ...
    '19.7.27 11:22 AM (14.1.xxx.4) - 삭제된댓글

    겉과 속이 같은 사람들이 그래요.

  • 5. 끊임없이
    '19.7.27 11:24 AM (110.5.xxx.184)

    세상에, 인간에, 지식에 대한 호기심 많고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은 눈빛이 펄떡이는 생선처럼 생생해요.
    어떤 경우는 레이져 쏘는 듯한 인상을 받기도 해요.
    저도 그런 눈빛을 간직하고 싶어요.

  • 6. .....
    '19.7.27 11:26 AM (114.129.xxx.194)

    나이가 들면 눈동자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눈물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눈동자의 반짝거림도 사라지는 거라고 합니다
    나이들어서도 여전히 눈동자가 초롱초롱한 사람들은 눈물샘의 기능이 좋은 사람들인 거죠

  • 7. ..
    '19.7.27 11:29 AM (122.35.xxx.84)

    제가 그런편인데 오만일수도 있는데
    윗분말처럼 속과겉이같은..거짓말을 안했어요
    남에게 해되는거 안하고요 누구나 그럴수 있지만요

  • 8. ...
    '19.7.27 11:35 AM (1.233.xxx.198)

    겉과 속? 그런거 아니고 눈의 신체적 기능이 좋게 유전적으로 타고난거죠

  • 9. ..
    '19.7.27 11:37 AM (49.169.xxx.133)

    정신력이 좋은 경우 그런거 같아요.
    눈빛이형형하다 이런 표현 많이 쓰잖아요.

  • 10. 원글
    '19.7.27 11:44 AM (220.89.xxx.27)

    주변의 엄마들 보시면,
    눈썰미 다들 뛰어나고, 큰 아픔도 잘 참을줄 알고,
    슬기롭고 지혜롭고, 착하고, 맘 따듯한 엄마들이 더 많잖아요,
    그렇게 눈동자가 반짝거리고 총총한 모든 조건들을 갖추었으면서도,
    오히려, 세월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한 나이와 연륜이 묻어나고,
    게다가 세상의 모든것을 너무 다 알아버려서 마주치면 기분나빠지는
    교활한 눈빛도 종종 보게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빛나는 까만 눈동자, 사랑스럽게 보이지요.

  • 11.
    '19.7.27 12:01 PM (175.223.xxx.83)

    친구가 그런 눈동자 인데 천하에 바람둥이 입니다ㅋㅋ
    사람 겉보곤 모릅니다

  • 12. 유전
    '19.7.27 12:04 PM (223.38.xxx.152)

    저는 집안 유전자가 그래서 갈색인데
    나이들수록 더 맑아?져서 좀 투명해져요
    칼라렌즈 낀것처럼요. 그게 불만이라
    눈동자 진한색이 부럽더라구요.

  • 13. 누리끼리
    '19.7.27 12:27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노화예요
    머리결 피부결 모든게 푸석하고 누래지고 잡티끼고

  • 14. ...
    '19.7.27 2:21 PM (220.120.xxx.207)

    간이 건강하면 눈빛이 맑다는데 건강상태와도 관련이 있겠죠.
    반드시 욕심없고 지적인 사람만 눈빛이 반짝이는건 아닌듯..

  • 15. 눈동자미인
    '19.7.27 2:46 PM (223.62.xxx.64)

    소리들어요. 눈에 비해 눈동자 크고 까많고 어쩜 그렇게 반짝거리냐고 많이. 들었어요. 제입으로 민망하지만 엄청 착하고 순수해요. 공부하는 직업이고 지적호기심도 많고. 얌전하게 생겼지만 색기있다는 얘기 친한 여자들한텐 들어요. 눈동자만 예뻐요ㅋ.

  • 16. 그냥
    '19.7.27 3:07 PM (117.2.xxx.125)

    저 어릴때 연애하면 남자들에게 많이 듣던말이 눈동자가 머루같다 였어요.
    미용실 같은데 가면 눈물렌즈 꼈냐, 컬러렌즈 꼈냐 소리도 많이 듣구요.
    50바라 보는데 아직도 그래요.
    근데 저 야무지고 똑똑한 편이긴 하지만 책읽고 공부 허는거 정말 싫어하고 척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약간 개인주의에요.
    다만 새로운것에 도전해 보는건 좋아해요.
    음식이든지 여행이든지요.

  • 17. 원글
    '19.7.27 3:11 PM (220.89.xxx.27)

    이번에 미스트롯의 장미애 눈동자가 그렇게 새까맣고, 반짝이잖아요,
    그런 눈빛 정말 정말 부럽고, 인상깊어요,
    그런데 제가 트롯을 안좋아해서 그런지 장녹수 노래도 별로 감흥이 없어요,
    장미애가 얼굴도 예쁘고 피부도 좋고 눈동자도 그렇게 이쁜데, 노래까지 잘해서 놀라워요,
    다만 장르가, 제가 듣고싶지 않아서 아쉬워요.
    아, 잠깐 이야기의 촛점이 옆으로 흐려지네요.

  • 18. 아~~
    '19.7.27 3:57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머루알처럼 까만데다가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눙동자예요

  • 19. 아~~
    '19.7.27 3:58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머루알처럼 까만데다가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눈동자예요

  • 20. ㅁㅇㅁㅇ
    '19.7.27 6:24 PM (39.113.xxx.54)

    타고나요
    얼굴은 슬슬 쳐지면서 나이들어가는데 눈은 여전히 반짝이고 영리

    그런 눈동자인데 바람둥이라는 것은 그런 눈동자가 아니라는 뜻이예요
    부광과 진짜 빛나는 눈을 구분 못해서 오판하는거..
    본인이 사람 볼 줄 모른다는 뜻입니다.

  • 21. ..
    '19.7.27 11:13 PM (124.51.xxx.94)

    그냥 피부처럼 타고 나는 거에요
    제 눈이 그래요

  • 22. wmap
    '19.7.28 1:29 AM (39.7.xxx.169)

    머리가 좋은거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1123 김태호 pd 현재 프로그램 두개 연출 중인가요? 2 ㅇㅇ 2019/08/18 1,596
961122 엄마와의 영원한 이별ᆢ극복하는 날이 있는거죠? 22 엄마 2019/08/18 6,050
961121 한비야씨 작년에 결혼하셨네요. 19 ㅇㅇ 2019/08/18 17,873
961120 전세살고 있는데 붙박이장 설치하고 싶은데요 4 전세집 2019/08/18 4,087
961119 조국님은 토왜와 수구언론때문에 고초가 심하네요 10 ... 2019/08/18 952
961118 과외선생님 관두게 할 때 알려주세요 14 ... 2019/08/18 4,208
961117 선을 넘는 녀석들 다시 하나봐요 2 역사 2019/08/18 1,467
961116 엄마한테 정없는 애들도 있죠? 12 힘든날 2019/08/18 5,228
961115 시어머니의 오래된 취미 12 크리스티 2019/08/18 8,133
961114 작가로 나오는 저 여자 너무 매력이 없어요 8 드라마 2019/08/18 4,036
961113 신협 클레임은 어디다 걸어야하나요? 2 ㅎㅎㅎ 2019/08/18 1,500
961112 수원역 애경백화점 식당과 카페 6 ... 2019/08/18 2,487
961111 허언증과 사귄 적 있어요. 7 그냥 2019/08/18 6,875
961110 가족간 부동산 거래가 불법은 아니죠 21 900 2019/08/18 3,072
961109 변호사들 "고유정, 사형은 커녕 무기징역도 어렵다&qu.. 11 ..... 2019/08/18 5,493
961108 바이올린..송진바를때요 7 ㅇㅇ 2019/08/18 1,618
961107 무플절망)여자 혼자 led등 교체 해야하는데 못하겠어요ㅠ 14 이혼 2019/08/18 2,657
961106 오늘 먹은 식단인데 어떤가요? 3 해보자 2019/08/18 1,421
961105 멜로가 체질.. 극한직업 감독인데 폭망 48 ... 2019/08/18 9,166
961104 '도라에몽·헬로키티..' 이번엔 캐릭터다 2 뉴스 2019/08/18 1,214
961103 에브리봇 구형도 괜찮나요 8 라떼라떼 2019/08/18 1,986
961102 저 40살인데..어릴때먹던 아이스크림 기억하시는분 계실까요? 40 ... 2019/08/18 5,962
961101 모자랑 골프가방~~ 2 공유해요~ 2019/08/18 1,432
961100 종합병원 진료의뢰서 갖고가야 진료 보나요? 5 2019/08/18 1,607
961099 한강토막살인사건 범인. 좀 이상하고 수상쩍어요. 6 수상쩍음. 2019/08/18 6,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