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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팔찌를 선물했는데 교회사모님한테 주고싶다고 하시네요

상큼 조회수 : 9,331
작성일 : 2019-07-27 09:50:08
얼마전 백화점 갔다가 팔찌를 사서 드렸는데 어디갈때 빼고는
평소에는 잘안하신다고 교회사모님한테 드리고싶다고
하셔서 제가 비싸게 주고산 팔찌를 준다고해서 뭐라고했더니 오히려
제가 이해가 안간다고 하네요 사모님생일날 그냥 지나가서
선물을 해야한다고 하시는데 차라리 다른선물을 해도 되는데
딸이 준 선물을 남에게 주고 싶어하시는 엄마도 있네요
IP : 210.183.xxx.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7 9:51 AM (114.129.xxx.194)

    팔찌를 되돌려 달라고 하세요
    사모인지 오모인지에게 그렇게 주기 시작하면 엄마가 가진 돈을 전부 털리는 거 순식간입니다

  • 2. 안할거면
    '19.7.27 9:53 AM (117.111.xxx.92) - 삭제된댓글

    내가 한다고 달라고 하세요
    그러다 집문서까지 가는수가 있어요

  • 3. 답답
    '19.7.27 9:54 AM (125.177.xxx.43)

    님이 쓴다고 달라고ㅜ하세요
    앞으론 비싼거 사주지 마시고요 다 퍼주겠어요

  • 4. 그래서
    '19.7.27 9:55 AM (223.38.xxx.217)

    교회장사가 쏠쏠한거

  • 5. ......
    '19.7.27 9:56 AM (114.129.xxx.194)

    딸이 사준 비싼 팔찌를 사모에게 주는 것은 엄마가 사모에게 본인이 호구임을 인증하는 행위가 됩니다
    사모는 아마 간이라도 빼줄 듯이 엄마에게 잘 해 줄 것이고 엄마는 그게 좋아서 사모에게 계속 상납하게 됩니다
    윗님 말씀대로 나중에는 집문서까지도 갑니다
    그래서 종교가 위험하다는 겁니다

  • 6. ...
    '19.7.27 9:57 AM (183.98.xxx.95)

    다시 달라고 하세요
    그건 아닌거 같아요

  • 7. ......
    '19.7.27 9:59 AM (114.129.xxx.194)

    원글님이 단호하게 팔찌를 도로 뺏어오셔야 엄마도 본인이 하려던 짓이 별로 좋은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라도 하게 됩니다
    교회에서 인정받으려면 딸과는 멀어진다는 것을 깨달아야 그렇게 어이없게 상납하려는 생각을 안하게 되십니다
    그 팔찌, 꼭 도로 뺏어오세요
    사모 대신에 원글님이 차고 다니겠다고요

  • 8. ㅎㅎ
    '19.7.27 10:01 A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

    사모님들 더 좋은거 더 많아요. 안하고 다니는것 뿐입니다. 목사님들 가족 님들보다 더 잘먹고 잘생활하고 있으니 각자 가정에 신경쓰라하세요. 개척교회 봉지쌀 드시는 목사님들 드물어요.

  • 9. .......
    '19.7.27 10:12 AM (113.192.xxx.120)

    제 주위엔 남편이 평생벌어 마련한 시골땅 교회에 선물로 준 부인도 계세요.
    교회에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뭐라도 안하면 마음이 불편한 분들 많으실꺼예요.
    저집은 뭣도 해다줬는데 사모님 생일날 나혼자 암것도 안하기 미안타.. 이런 마음 드는거겠죠.

  • 10. 잘 지켜 보셈
    '19.7.27 10:14 A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한국 기독교는 신을 믿는 게 아니고 목사를 믿는 종교임
    재산 털리는 거 한순간이라고 함

  • 11. 교회
    '19.7.27 10:18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목사 부인이 그 팔찌 탐하나 보네요ㅠ달라고 해서 님이 하고다니세요.

  • 12. hide
    '19.7.27 10:18 AM (223.39.xxx.186)

    달라고 하세요..이런식으로 하나씩 주면 그쪽에선 대놓고 표시낼수도 있어요.

  • 13. ..
    '19.7.27 10:23 AM (223.38.xxx.187)

    엄마를 줬는데 엄마마음 아닌가요?
    내가 고른게 아미니까 마음에 쏙 드는게 아닐수도있고 나이드신분들 사실 팔찌가 썩 잘어울리기도 힘들죠
    따님 마음은 속상하실터이나 엄마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정 아깝고 본인마음에 드시면 내가한다 라고 하시던지요

  • 14. ..
    '19.7.27 10:26 AM (182.55.xxx.136) - 삭제된댓글

    이렇게 알아서 갖다 주니 교회에서 대놓고 집문서 내 놓으라고 하는거군요.
    참 종교가 뭔지...

  • 15. .....
    '19.7.27 10:33 AM (114.129.xxx.194)

    팔찌가 아까워서 되돌려 달라는 거 아닌데 엉뚱하게 해석하는 분이 계시네요
    자식은 부모의 부양의무자입니다
    늙은 부모가 엉뚱한 길로 가시면 옳은 길로 되돌려 놓을 의무가 있는 겁니다

  • 16. 하여튼
    '19.7.27 10:34 AM (211.104.xxx.220)

    죄송한데 교회에 미치니 아까운줄도 모르더라구요ᆢ
    울 시누도 쪼잔하고 이기적이고 남 욕잘하고 커피한잔도
    안사는 사람이 교회 목사놈한테는 잘도 갖다바쳐요ᆢ
    목사사모한테는 안입는다고 밍크조끼까지 ᆢ
    참나 미친

  • 17. ..
    '19.7.27 10:38 A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전 환갑축하금이라고 드린 수백만원을
    교회짓는데 성금으로 냈다고 저한테 일부러 얘기하시더군요.
    어이없어서 '죽쒀서 개줬네' 한마디 했습니다.

  • 18. .....
    '19.7.27 10:43 AM (114.129.xxx.194)

    목사나 교주를 위해서 빤스까지도 벗는게 종교잖아요
    유부녀인 자기 딸과의 불륜이 들키는 바람에 그 교회 담임목사 자리 내놓고 사모와 함께 해외 선교사로 나간 목사에게 매달 후원금을 보내는 엄마도 봤습니다
    종교 문제는 초기에 싹을 잘라버려야 후환이 없는 겁니다
    목사나 교주에게 완전히 홀려버리면 자식이든 부모든 누구 말도 안듣게 되니까요

  • 19.
    '19.7.27 10:45 AM (124.50.xxx.3)

    돈 없으니까 대출받아서 교회 증축하는데 갖다주는 사람도
    있어요
    종교가 무섭긴 무서워...

  • 20. 내가 낀다고
    '19.7.27 10:54 AM (121.190.xxx.146)

    내가 낀다고 달라고 하세요. 자식이 생각해서 한 선물 너무 쉽게 처분하네요. 제 시부모 신혼초이던가 환갑잔치하고 싶대서 내가 마고자 금단추랑 금목걸이 해줬거든요. 그걸 팔아서는 시동생 카드빚을 갚아줬다고 너무나 자랑스럽게 말을 해서 그 이후로 일체 비싼 선물 안합니다. 그냥 현금십만원선에서 끝냄

  • 21. ㅇㅇ
    '19.7.27 11:10 AM (101.164.xxx.238)

    몇년전 저희 엄마가 아빠가 백화점에서 선물한 핸드백을 잘 안드신다며 교회 사모님 선물한적이 있어요 딴에는 좋고 비싼거 같아서 그러신거 같은데 어휴..

    알고보니 그 사모님 온갖 진짜비싼 명품 선물 받으시더라고요.. 저희 엄마가 준건 어디 쳐박아 두거나 형편 어려운 신도한테 적선되지 않았을까 싶더라고요 ㅠㅠ 저희 엄마가 브랜드를 잘 몰라서 그렇지 ㅠㅠ 그냥 암말씀 안드렸네요

    그 팔찌 어디껀진 몰라도 그 사모님 그 팔찌 코웃음 치실지도 모릅니다

  • 22. 종교인들
    '19.7.27 11:19 AM (59.28.xxx.92)

    종교 빙자해서 신도들한테 오만것 다 뜯어감

  • 23. 안녕
    '19.7.27 11:22 AM (175.193.xxx.181) - 삭제된댓글

    저라면

    엄마가 신도로서 그런 맘이 드는 건 당연히 이해가 되나
    너나없이 자꾸 그런다면
    목사님과 사모님이 하느님 이외에
    다른 물질적 우상으로 유혹하는 것이 될 수있으니 서로 시험에 들지않게 기도부터 해 보시라 하겠습니다

  • 24. 안녕
    '19.7.27 11:23 AM (175.193.xxx.181) - 삭제된댓글

    사모님 ' 을 '

  • 25. 미쳤
    '19.7.27 11:25 AM (14.41.xxx.158)

    님엄마가 미쳤다고 님아

    세상에 얼마나 정신이 돌았으면 딸이 해준 팔찌를 누굴 갖다줘요 진짜 욕나온다

    나같으면 무식하게 엄마 머리채 잡아버림 정신 좀 확 들게
    미쳐도 곱게 미치라고!! 븅쉰같이 미치지 말고

    말만 들어도 더워죽겠는데 확 짜증 올라온다

  • 26. wjfkaus
    '19.7.27 11:39 AM (175.193.xxx.181) - 삭제된댓글

    저라면

    엄마가 신도로서 그런 맘이 드는 건 당연히 이해가 되나

    성도들이 너나 없이 자꾸 그런다면

    목사님과 사모님을 하느님 이외에

    다른 물질적 우상으로 유혹하는 것이 되어 점점 옳은 길에서 멀어질수 있으니

    서로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부터 해 보시라 하겠습니다.

  • 27. 그거
    '19.7.27 12:23 PM (180.69.xxx.242) - 삭제된댓글

    받는 목사나 사모나 다 가짜신앙인..
    교회나 절에 잘하면 복받는다는 기복신앙때문에 주변인들에게 인색하고 이기주의들이 교회,절에는 아낌없이 바치더군요

  • 28. 젠장할 교회들
    '19.7.27 1:02 PM (182.230.xxx.146)

    저 아는분은 막내가 자폐인데 큰형이 결혼도 안하고
    데리고 살아요 집안형편도 좋지않구요 그런데 그렇게 행복하시답니다
    큰딸이 결혼하면서 들어온 축의금을 전부 교회에 냈다고 해요 교회가 그런곳이에요

  • 29. 와 정말
    '19.7.27 1:50 PM (218.236.xxx.93)

    정떨어지네요
    목사한테 오만좋은거
    다 갖다줘서
    집이 거의 마트 백화점이라든데
    그래서 치킨집보다 많은게
    대한민국 교회군요

  • 30. ㅇㅇㅇ
    '19.7.27 4:4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윗분말처럼
    교회에 땅바치고 집팔아 돈다바치고
    님엄마 같은사람들인거죠
    벌써 종속관계 인데 종교는 그걸정당화 시켜서
    묻어버리게 하죠
    팔치달라고 하세요

  • 31. ...
    '19.7.27 11:47 PM (223.38.xxx.12)

    예전에 교회 사모 지인!
    제게 인사 할일 있어 시골서 받았을법한 참기름 깨 이런걸 챙겨 준적 있는데...
    참기름 신문지 푸니 "사모님 항상 감사드리고..."이런 메모가 있더라구요.
    어찌나 기가 찬지.
    고마운데서 받았으니 나한테 줬을거다 생각하면서도 믿음 받쳐 선물했을 그 성도 생각하니 신경질이 확!!!
    친정 엄마도 권사님이시라 더 감정 이입했던거 같습니다.
    여튼..씁슬하긴 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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