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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이겨내면 비법 꼭 쓰고 싶었어요

이밤도 조회수 : 7,062
작성일 : 2019-07-27 03:06:22
제목에 낚여 클릭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꼭 멋지게 비법 풀고 싶었는데 지금도 못자고. 82보고있으니 실패한걸까요

근래 갱년기 불면증이 너무 심해져 4일 동안 새벽이 되서야 2시간정도 잠자고 출근하여 평소 없던 두통도 오기에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 회사 근처 내과서 수면제처방 받아 먹은 날은 숙면

안먹은 날은 꼴딱 밤을 샜죠

수면제는 마약이 아닌데 왜 먹으면 맘이 편치 않을까요



삶이 너무 피폐해져 좋아하던 점심 커피도 끊고 불면증 극복 프로젝트에 돌입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 같이 이틀째부터 일주일 정도 매일 6시간 숙면한듯 ㆍ

드디어 나의 숨은 지식창고 82에 이 기쁨을 전하리라 했는데

바닥에 머리만 닿이면 1분 안에 잠드는 너무나 얄미운 남편때문에 이 사달이 났네요.

남편이 회식한다길래 아싸 오늘 저녁준비는 안해도 되겠구나

컵라면 먹고 간단히 끝냈는데. 깜박했네요ㅜㅜ

상추 15장 먹었어야 하는데



반만 성공한 불면증 극복 팁을 알려드릴게요

점심 비타민d. 화애락진.

저녁 상추 15장.

잠자기 1시간전 치즈 1개(따뜻한 우유가 좋다는데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치즈로 대체)

취침 30분전 침대에서 책읽기(지루한 책 추천)
IP : 121.174.xxx.9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7.27 4:13 AM (223.38.xxx.54)

    탄수화물 먹으면 잠 잘옵니다

  • 2. 상추에
    '19.7.27 6:04 AM (222.120.xxx.44)

    좋아하는 고기랑 맛있는 김치 얹어서 쌈싸먹으면 효과좋지요.

  • 3. ,,,
    '19.7.27 6:40 AM (175.121.xxx.62)

    그 고통 저도 잘 알아요.
    잘 참고할게요. 고맙습니다.

  • 4. 저는
    '19.7.27 7:00 AM (116.39.xxx.29)

    자기 전에 마그네슘 먹어요.

  • 5.
    '19.7.27 7:30 AM (121.141.xxx.57)

    찌찌뿡~
    친구들이 내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서 섭섭했는데
    저랑 똑같은 분 드뎌 발견했네요
    정답은 상추여요 상추!
    그것도 서너장이 아니라 많~이요
    그럼 늪만큼 깊은 잠에 빠저들더라구요
    이틀 꼬박 경험했어요
    며칠전 친구가 상추 키웠다고 백장은 줬나봐요
    쌈장 맛나게 만들어서 한끼에 정말 원글님처럼
    최소 열다섯장은 먹었거든요
    그러나고서 잠이 쏟아지는데 질이 아주 높은,누가 업어가도 모를 꿀잠에 빠져든거여요
    평소 불면증은 내친구 두시간에 한번씩 깨는 사람이 저거든요
    상추 잔뜩 먹은 이틀간은 정말 내인생 손꼽는 숙면의 기록을 세웠어요
    우리 보통 마트서 상추 사오면 기껏 열댓장 그것도 가족이랑 나눠먹으니 많이 못먹잖아요
    결론은 상추 많이많이입니다

  • 6. 우리쭈맘
    '19.7.27 7:41 AM (125.181.xxx.149) - 삭제된댓글

    상춘 인정!

  • 7. 우리쭈맘
    '19.7.27 7:42 AM (125.181.xxx.149)

    상추 인정

  • 8. 참고로
    '19.7.27 7:42 AM (121.141.xxx.57)

    매일저녁 마그네슘 한알 먹는데ㅡ알이 무지막지하게 커서 먹는데 개불편ㅡ
    정량인 두알 먹은날이 쪼금 더 잠이 잘 오는 느낌적인 느낌은 있어요
    그리고 상추의 문제는 두 끼를 맛나게 상추 수십장 먹어댔더니만 그 이후로는 쳐다 보기도 싫어지더라구요ㅠ

  • 9.
    '19.7.27 8:25 AM (39.7.xxx.39)

    맞아요, 상추. 불면증 고질적인데 상추는 실험은 안해봤네요. 근데 어릴 때 상추 먹으면 잠 온다고 거의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많이 들었어요. 한번 실험해 봐야겠네요.

  • 10. 저도
    '19.7.27 8:49 AM (211.246.xxx.85)

    마그네슘 2알 먹고자면 중간에 안깨고 잘잡니다

  • 11. 상추인정
    '19.7.27 9:49 AM (112.149.xxx.254)

    저는 믹서기로 갈아서 마~니 먹어요.
    우유넣고 쉐이크처럼 갈면 많이 먹을 수 있어요.

  • 12. 와우
    '19.7.27 10:01 AM (121.141.xxx.57)

    상추를 믹서기로! 굿아이디어네요~

  • 13. ㅡㅡ
    '19.7.27 10:21 AM (223.33.xxx.26)

    불면에 상추 좋다는 말 들었어요.근데 양을 얼마만큼 먹여야 하는지 몰랐는데 생각보다 많이 먹어야 하는군요.
    원글님.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먹는 시간은 저녁 언제쯤 인가요? 그러면 상추를 먹은 후 얼마 후에 잠이 잘 오나요?
    저도 깊게 잠을 못자고 충분한 시간을 못자는 경증 불면증이 있어 한번 시도해 보려고요.

  • 14. ㅁㅁㅁㅁ
    '19.7.27 11:33 AM (119.70.xxx.213)

    마그네슘 저도 추천요

  • 15. ,,,
    '19.7.27 11:39 AM (121.167.xxx.120)

    대추차도 효과 있다는데 끓이기 귀찮고
    대추가 달아서 살의 압박도 있어서요.

  • 16. ..
    '19.7.27 12:46 PM (58.182.xxx.228)

    댓글달려고 로그인했어요. 대학교 때 혼자서 자취했었는데 기력달린 어느 날 혼자서 삼겹살 구워 상추가득씻어서 싸 먹다가 그 자리에서 누워 잔 적 있어요^^ 분명 입으론 음식을 먹고 있는데 그렇게나 졸려서 입에 쌈가득 넣은채 자버렸어요~ 지금은 불면증 한가득이어서 매일 저녁 마그네슘 한알 먹고 자는데 밤마다 상추 먹어볼까 봐요~

  • 17. 11
    '19.7.27 1:09 PM (121.174.xxx.90)

    저녁을 7시쯤 먹으면 9시 뉴스. 시작하기 전부터 하품이 연속해서 나오는데 바로 잤다가는 또 새벽 두세시에 깰거 같아 9시에 치즈 한장 더 먹고 11시쯤 침대로 갑니다

    상추는 한번 먹을때 세장씩 겹쳐 다섯번만 싸먹으니 금방 먹어지더군요

  • 18. ㅡㅡ
    '19.7.27 7:34 PM (223.33.xxx.165)

    원글님. 감사해요^^ 제가 자려고 하는 시간에 맞춰 먹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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