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계약금을 다시 돌려주는데 중개인 자기통장에 넣으라고

부동산중개인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19-07-26 15:50:02

집을 파는데 보고 간사람이 계약금을 걸었어요

그런데 얼마못가 맘이 변했는지 계약 취소하고 계약금 좀 돌려주면 안되냐고

중개인한테 사정했나봐요

솔직히 이런 공돈 전 별로라 돌려줄 마음이었는데

중개인이 잠시 있어보라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매수인이 나타나 계약을 마치고 나니 중개인이 전화와서

그냥 그전계약자에게 계약금 돌려주자고..저도 찝찝하던참에  오케이 했지요

근데 중개인 본인통장에 넣어주면 자기가 돌려주겠노라고

이건 아니지 싶어 그전계약자 계좌를 달라고 해도 끝까지 막무가내로 나오네요

말도 안되고 전혀 설득도 안되는말만 주절주절....


결국에는 남편이 나서서 화를 내고 그전계약자한테 돈을 바로 돌려주긴했는데

이런경우가 흔한가요

IP : 115.22.xxx.14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26 3:52 PM (39.112.xxx.152) - 삭제된댓글

    비슷한경험있어요 백퍼 중개인이 얼마 자기하고 나머지 계약자에게 돌려줬을걸요?
    근데 원글님 같은분 잘없어요 보통은 집주인이 가계약금을 본인이 하죠
    맘변한 계약자는 돈날리구요

  • 2. ..
    '19.7.26 3:53 PM (211.207.xxx.114)

    그 중개인 자기가 꿀꺽 할 생각이었나 봅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에요. 잘하셨습니다. 그 사람한테는 큰돈이었을텐데 말이죠.

    좋은일 하신거에요.

  • 3. como
    '19.7.26 3:59 PM (58.148.xxx.40)

    중개자가 떼먹을라고 하나보네요

  • 4. ...
    '19.7.26 4:05 PM (58.182.xxx.31)

    안줘도 법적하자 없으니 뻥치고 꿀꺽 하려고 했던 심사 아닐까 의심돼요.

  • 5. 가계약금
    '19.7.26 4:10 PM (125.177.xxx.47)

    저도 20년전 그렇게 떼인 적 있어요. 신혼집 구하면서요. 중개사가 의심스럽네요. 나쁜

  • 6. 부동산
    '19.7.26 4:13 PM (121.137.xxx.231)

    중개인이 꿀꺽 하려고 했거나
    일부만 돌려주려고 했거나.

    부동산 중개 한다는 사람이 원칙적으로 당사자간에 직접
    주고 받고 투명하게 해야한다는 걸 알면서
    일부러 자기에게 보내라고 한 거
    아주 불순한 의도 같은데요?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제가 괜히 기분 나빠요.

  • 7. ,,,,
    '19.7.26 4:19 PM (115.22.xxx.148)

    남편은 두번다시 그부동산이랑 거래안하고 싶다고 하네요..정말 속이 뻔히 보인다고..실상 가계약금 돌려주려는 집주인도 많을텐데..중개자가 이렇게 중간에서 장난도 치기도 하나보다 싶었어요..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듯..

  • 8.
    '19.7.26 4:32 PM (125.177.xxx.43)

    사깃꾼입니다 부동산은 90프로 이상이 ...그렇더군요
    아마 내가 사정해서 반 받았다 하고 반은 떼어먹었을거에요

  • 9. 에고
    '19.7.26 4:52 PM (211.243.xxx.238)

    좋은일 하셨네요 가계약금 돌려주시고
    복받으실겁니다

  • 10. ...
    '19.7.26 5:47 PM (218.237.xxx.60)

    원래 계약파기하면 매수자는 계약금포기하고 부동산에게도 돈 줘야해요...

  • 11. ㅇㅇ
    '19.7.27 12:48 AM (39.7.xxx.150)

    계약금포기하고 부동산에도 돈주나요? 계약성사인거에요? 보통 중개인한테 안주지 않나요? 돈날린것도 화나는데

  • 12. ㅇㅇ
    '19.7.27 12:52 AM (39.7.xxx.150)

    원글님 좋으신분이시네요 저는 집주인이 갭투자자인걸 뒤늦게 알고 잔금치를때 얼굴이라도 보자니 위임장으로 부동산소장이랑 하래요
    아님 자기 보러 지방까지 오래요 어이가 없든데요? 그때 아기 어렸고 저도 첨이라 잘모르고 계약해서 가계약금 좀돌려달라니
    그러니 계약이라는건 신중해야 한담서 훈계했어요
    그래서 날렸는데 그때 속상한건 이루말할수 없었네요
    아이 얼집 맡겨가며 일한 한달치 넘는 월급을 때여서요

  • 13. ㅇㅇ
    '19.7.27 12:53 AM (39.7.xxx.150)

    깡통전세 될까봐 겁나서 가계약금날렸지만 그런 인성 집주인집 들어가기도 찝찝했고 남편이랑 담부턴 계약 신중하자고 젊은시절 돈주고 배웠다 생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9360 인간관계에 연연하지마라 뜻이 2 No 2019/08/13 2,944
959359 서울시 생리대 무상지원 24 ... 2019/08/13 3,298
959358 무인양품, 日불매 와중에 韓외식사업 진출 강행 11 정신나갔군 2019/08/13 2,187
959357 "불매운동 성공한 적 있나" 경기방송 간부 친.. 5 뉴스 2019/08/13 1,363
959356 이런기사가 났네요. 아르헨티나 주식 폭락 20 영어학원 2019/08/13 6,967
959355 ktx 용산역...차 내려주는 곳? ..... 2019/08/13 870
959354 저는 돈이 아주 많으면 좋겠어요. 17 저는 2019/08/13 6,198
959353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는 日 5 초파리주겨 2019/08/13 1,095
959352 직장 동료의 갑작스런 병가 5 ------.. 2019/08/13 3,981
959351 DHC, 방탄소년단 비하..누리꾼 분노 '전 세계적 DHC 퇴출.. 16 대박 2019/08/13 5,878
959350 1억이하 전세 구해야해요 6 ㅠㅠ 2019/08/13 2,209
959349 저에 대한 험담을 전해주는 직장동료. 12 험담 2019/08/13 4,996
959348 아기 굳어진 두상 변하기도 하나요. 8 궁금 2019/08/13 1,824
959347 이변호사도 제정신은 아닌듯 8 2019/08/13 2,643
959346 이거슨 언제봐도 만고의 진리 10 ........ 2019/08/13 4,232
959345 요즘 제주는 어디가 좋은가요 12 십년만에 2019/08/13 2,959
959344 사주에 남자가 한 명 더 있다는 게... 15 ... 2019/08/13 5,326
959343 고등학생들 개학이 언제인가요~ 25 .. 2019/08/13 3,096
959342 봉오동 전투, 전 통쾌했어요. 많이 좀 봐주셨으면 15 날마다영화 2019/08/13 1,743
959341 시스템에어컨 쓰시는분들요 3 냉정과열정 2019/08/13 1,897
959340 글이나 댓글 쓰시고 지우는 분들 많나요? 4 ㅇㅇ 2019/08/13 963
959339 중고등맘들 아이들 방학중 식사 23 방학 2019/08/13 4,837
959338 인간이하 고유정을 변호하는 6 .. 2019/08/13 2,157
959337 50대분들 단백질 섭취 주로 뭘로 하세요? 13 50세 2019/08/13 5,681
959336 결혼준비예산 신랑신부 각각천만원으로 결혼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 28 결혼준비 2019/08/13 7,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