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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열심히 시키거나 공부잘하는 아이두신 엄마가

ㅇㅇ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19-07-26 11:24:53
운영하는 블로그나 사이트 있음 추천해주세요

저희애가 너무 공부쪽은 아닌것 같은데
저도 어떻게 이끌어야할지 몰라서요ㅠ
제가 나이도 많고 워킹맘이라서 동네엄마들과 친하지도 못해서요

저런 사이트보며 힐링?이라도 하고싶네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223.62.xxx.2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부쪽
    '19.7.26 11:30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아니면 냅둬요.
    조카가 공부 드럽게 못했어요.진짜 한마디로 못했어요.
    언니도 애들 공부쪽은 아니라고 포기했구요.
    그래도 지들 좋아하는쪽으로 진학해서 행복하게 지내요.
    저는 공부 포기 못해서 애 닥달하고 싸우고..
    방학때 알바하면서 그러네요.자기는 확실히 공부는 아닌거같다구요. 일이 재밌대요.다행이다싶어요.
    엄마가 보기에 공부가 아닌거같으면 진짜 아닌거예요.
    아이랑 사이좋게 지내다가 대학들어가서 여러가지 알바시켜보세요. 내가 쟤랑 왜 싸웠나..싶네요.
    니가 밥 벌어 먹고 살아야한다는것만 주지시키세요.
    공부가 세상 재밌다는 애들도 성과가 다 안 나오는데요...
    공부보다 노동쪽이 맞는갑다..합니다.

  • 2. ㅇㅇ
    '19.7.26 11:40 AM (223.62.xxx.242)

    그냥 냅두라니요ㅠ
    대입까지 시간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도 놀다가 정신차린 경우라서 전 희망을 갖고가려합니다.
    대입까지는요
    그후론 본인팔자고요

  • 3. ...
    '19.7.26 11:44 AM (110.70.xxx.123)

    유전자가 90퍼센트 이상인듯 해요.

    원글님이 잘 챙기시되,

    콩이 아닌데 콩이 될수 없고, 팥이 아닌데 팥이 될순 없으니

    잘 살펴보고 판단해서 지도해주심 되죠.

  • 4. 원글님이
    '19.7.26 11:47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그런 경우라면 원글님의 경험을 거울삼아서 아이에게 적용하세요.
    시키는대로, 아니면 원래 잘하는 애들 하는대로는 안될거예요.ㅠㅠ
    원글님의 경험이 제일 유효하지않을까요?

  • 5. 공부
    '19.7.26 11:50 AM (211.244.xxx.184)

    몇살인지 모르나 뒤늦게 머리트고 의지 생기는 아이도 있고 일찍 재능보였다가 사그라지는 아이도 있어요
    너무 일찍 포기는 하지마세요
    예전에 여기 글한번 썼는데요
    돈 안드는 유명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그것도 고등내내 사교육한번 안시키고요
    기숙사라 한달에 한번 집에오는데 와서는 직장다니는 엄마도와 집안일 하고 중딩동생 공부가르치던 학생
    서울대 4년 무슨 장학금인가 받고 들어가 돈한푼 안들이고
    오히려 어디 장학회서 용돈도 받으며 학교생활하는데

    그엄마가 블로그를 했어요
    워낙 아이들 이야기는 절대 입밖으로 내는분이 아니라
    오래 알았어도 대충 공부 잘한다고는 알았지만 그정도인지는 몰랐거든요

    블로그보니 왜 그리 아이가 잘됐는지 이해갔어요
    공부가 아니고 아이가 꿈꾸는 삶 가치 를 위해 부모가 해줄수 있는걸 최선을 다해 해줬더라구요

    사교육이나 과외없이 엄청난 내신 경쟁에 치이는 전국수재들이 모인 학교서 전교1등을 감당하느라 손에 물집 잡히고
    글씨를 너무 써서 손이 부르터 움직이지 못할정도
    엉덩이가 여름철에 짓무를 정도로 오래 앉아 공부하는 아들을 안쓰럽고 애처로운시선으로 아들에게 매일 쓴 편지들로 가득한 블로그인데 공부가 아닌 하나의 인격체
    바르고 똑똑한 사람에 대한 존경심 같은게 느껴졌어요
    둘째는 공부를 형처럼은 못했는데 그런 동생에 대한 마음이 일반부모랑은 다르더라구오ㅡ

    자랑이 얼마나 하고 싶겠어요
    아들 사진이 있는데 고등 대학 모두 최고 명문인데도 그학교 로고 노출 전혀 안되고 어느학교인지 모르는 사진만 있어요
    입학식 서울대 교문앞에서 나같음 크게 찍었을텐데..
    많이 반성했어요
    왜 내가 자식의 앞날을 미리 결정하고 재단했나 싶습니다

  • 6. ㅇㅇ
    '19.7.26 12:05 PM (223.62.xxx.178)

    아 그런분이 계시군요!
    예전글 링크라던가 블로그 링크 부탁드립니다ㅠ
    마인드 본받고 싶네요..ㅠ

  • 7. 저도
    '19.7.26 12:38 PM (110.70.xxx.172)

    링크부탁드려요 ㆍ부모교육이 자녀교육이란거 정말 동감합니다

  • 8. **
    '19.7.26 12:52 PM (125.176.xxx.20)

    기승전서울대. 누가 되었든 서울대나 가야 그간 모든 노력이 놀랍고 존경받을만 한건 아닌데 저도 그 블로그 한번 보고 싶네요. 중학생 아이 키우면서 대치동 근처로 이사까지 왔지만 결론은 아이에게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살 기회를 주는 것이라는 겁니다. 제가 미리 알아서 잘 인도하면 좋겠지만 그 또한 정답이라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오늘 빗속에 출근하는 차량의 행렬을 보며 이런 날도 어김없이 일터로 나가는 직장인, 자영업자등등 저보다 다 훌륭하고 대단한 사람들 같아요. 저는 제 인생이나 마저 잘 살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 9. 음..
    '19.7.26 3:52 PM (223.38.xxx.126)

    공부 잘하는 아이 둔 엄마들은 대부분 조용히 혼자 개인플레이를 좋아해서 좋은 블로그 찾기 힘들지만 네이버에 가시면 유명한 카페는 몇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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