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끼 강아지.. 입양계획 있으신분 계실까요? ;ㅁ;

꼬미꾹이 조회수 : 3,090
작성일 : 2019-07-26 09:37:30
서울에서 살다가 산속 단독주택으로 일년전에 이사를 오게되었어요.
이사오던 날부터 두마리 강아지가 찾아와서 맴돌았는데.. 주변분들께 여쭤보니 누가 버리고갔다고 하더라구요..
한마리는 누가 괴롭혔는지 한쪽눈은 보이지 않는 상태 ㅜㅜ
추운데 배고프고 힘들까봐 밥만챙겨주자, 마음먹었던게 그만 정이들어버려서.. 개집에 펜스에 ㅎㅎㅎ 마당한구석을 내어주었어요.

그런데 펜스를 치고 넣어줄때쯤 보니 이미 임신이 되어있더라구요 ㅜㅜ
결국 6월초에 하양/까망 새끼 두마리를 출산하였는데, 펜션이다보니 네마리는 너무 버거워서
처음만난 두친구만 남겨놓고 아기강아지들 입양을 알아보았습니다.

하양이는 좋은분을 만나 8월초에 가기로 되었는데, 까망이는 카페를 통해서 연락온분이 데려간다고 하고서는
당일에 잠수를 탔어요.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카페 통해서는 업체나 개공장(?)연락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공장같은곳에 데려가서 1m도 안되는 줄에 묶어놓고 밤에 공장지키게 한다고하기도하고...

까망이도 꼭 좋은 분을 만났으면 좋겠는데, 반려견 분양카페는 업자도 많고 너무 불안하네요
82쿡 회원분들이라면 정말 믿을수있을것같은데..

이런게시글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올려봅니다!
지역이 강화도구요, 품종이 좋은 멋진 멍멍이는 아닙니다. 건강하고 발랄한 똥강아지입니다. ㅎㅎ
아빠개로 추정되는 아이는 건넛집 웰시코기 비슷한 아이인듯하구요! 6월 8일에 태어났으니, 2달이 되어갑니다.
마당있는 집에서 사랑으로 키워주실분 계시면 쪽지나 댓글 부탁드립니다.

아기둘 보내고나서, 처음만난 두친구는 모두 중성화해서 끝까지 같이 살아보려합니다.
말씀해주시면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IP : 121.172.xxx.16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6 9:39 AM (121.181.xxx.103)

    사진 올리시면 더 도움되실것 같아요. 부디 좋은집에 가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가야~

  • 2. 꼬미꾹이
    '19.7.26 9:39 AM (121.172.xxx.169)

    댓글 감사드려요! 네네 지금 바로 사진 올려봐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 3. 제목
    '19.7.26 9:41 A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제목을 입양 계획으로 바꿔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분양은 원글님께서 하시려는 거지요?

  • 4. ....
    '19.7.26 9:41 AM (58.148.xxx.122)

    제목을 분양이 아니라 입양으로..

  • 5. 초보주부_
    '19.7.26 9:47 AM (121.172.xxx.169) - 삭제된댓글

    아아 네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 6. 꼬미꾹이
    '19.7.26 9:47 AM (121.172.xxx.169)

    아아 네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 7. 기다릴게요
    '19.7.26 9:48 AM (121.133.xxx.137)

    줌인아웃에 사진 ^^
    글고 어차피 쪽지 보내려면
    익명으론 안돼서 자게에선 해결안돼요 ㅎ

  • 8. 꼬미꾹이
    '19.7.26 9:50 AM (121.172.xxx.169)

    아아 그런가요! 줌인줌아웃에 올리려니 일정시간이 지나야 글 재등록이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기다리다가 시간되면 바로 올려보겠습니다 :)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9. 여기선
    '19.7.26 9:52 AM (121.155.xxx.30)

    쪽지가 안돼니 줌 인줌에 올리심 좋겠네요

  • 10. 와~
    '19.7.26 9:52 AM (49.161.xxx.193)

    유기된 강아지 두마리를 님이 거두신거예요?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복 받으시길....

  • 11. 꼬미꾹이
    '19.7.26 9:55 AM (121.172.xxx.169)

    네 댓글 감사드려요! 자게에서 쪽지가 안되는줄도 몰랐네요 ㅎㅎㅎ 게시물 재등록 시간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ㅎㅎ 제가 살고있는 강화도에는 사람들이 유기한 강아지들이 정말 많다고 하네요 ㅜㅜ 정드는거 무서워서 밥만줄려고 했는데 아휴 마음이 아퍼서 결국 함께하게되었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12. ,,,
    '19.7.26 9:58 AM (112.157.xxx.244)

    측은지심으로 베푸신 만큼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 13. 꼬미꾹이
    '19.7.26 10:11 AM (121.172.xxx.169)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렸어요! 아이디 초보주부_입니다 :)

  • 14. 봄소풍
    '19.7.26 10:26 AM (223.45.xxx.78)

    우앙 ~~~ 너무 귀엽네요
    엄청 낑낑 끙끙 거릴것 같아요 ㅠ

    좋은 분께 입양가면 좋겠어요 !! 저는 외국이라서요ㅠ

  • 15. 인스타그램 하시면
    '19.7.26 2:43 PM (182.225.xxx.21)

    사연 쓰시고 입양처 알아보시는 건 어때요?
    리그램으로 님처럼 좋은 주인 만나 행복하게 사는 아가들 많아요. 입양보낼 때 혼자 사는 미혼남녀는 일반적으로 입양자격을 주지 않더라구요. 대부분의 유기견입양보내는 단체에서 그렇게 엄격하게 입양자격을 심사하더군요. 유기될 가능성이 커서요. 그리고 입양해가시는 분이 예방접종 중성화 필수로 할 경우만 보내주세요. 버려지는 개가 너무 많구요. 더 큰 문제는 중성화 안된 유기견들이 또 새끼를 낳게 되니 그 새끼들은 태어나자마자 시보호소에서 뜬장에 있다가 자연사하거나 안락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해주시면 저도 리그램할게요

  • 16. 꼬미꾹이
    '19.7.26 3:30 PM (121.172.xxx.169)

    댓글 감사드립니다. 인스타그램이 계정이 있긴한데 사용을 안해봐서.. ㅜ 그 방법으로도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ㅜㅜ 남은 두아이도 중성화 필히 해줘야하겠어요. 동네돌아다니다보면 유기견들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5369 에어컨 지금 사면 바로 설치 안되겠죠? 6 Ddd 2019/07/28 1,612
955368 SBS PD님 여기요 여기 1 매국노들 캭.. 2019/07/28 1,374
955367 올해는 더이상 태풍 없는걸까요? 7 sati 2019/07/28 1,813
955366 지금 한강공원 산책 가면 너무 질척거릴까요? 2 산책 2019/07/28 1,010
955365 아들 취업 걱정되는데 군무원이라는 직업 어떨가요..? 27 ㅇㅇ 2019/07/28 15,038
955364 오디오 일체형(cdp,라디오등등..)사려는데 브리츠는 별로인가요.. 1 ... 2019/07/28 721
955363 참존컨트롤크림 12 뭐냐 2019/07/28 6,227
955362 비디오로 찍는 면접 했어요 2 하핫 2019/07/28 1,153
955361 한쪽 브라자 끈만 보여요. 5 어깨 2019/07/28 2,564
955360 보람튜브 장난감은 회사에서 제공해주나요? 3 2019/07/28 1,298
955359 일본 Kpop팬들도 혐한 엄청많아요 7 노노재팬 2019/07/28 2,052
955358 강남 재건축 의견 구합니다. 2 고민 2019/07/28 1,824
955357 아베가 진짜 이해 안가는거 23 아직도 궁금.. 2019/07/28 3,012
955356 추천받은 삼광쌀 이거 이거 뭔가요? 36 띠용@@ 2019/07/28 7,828
955355 엄마의 치매 전조 증상(길어요) 5 외동딸 2019/07/28 6,098
955354 영화예매후 주차장에서 주차를 못하고 나왔어요 11 ㅇㅇ 2019/07/28 4,308
955353 서성한 자연과학 vs 건동홍 전화기 공대 10 대학 2019/07/28 3,320
955352 고3 7월 모의 영어 아시는 계시면 조언부탁드려요 8 ㅡㅡ 2019/07/28 983
955351 친구가 병문안 안왔다고 서운하다고 당분간 보지 말자네요. 146 ... 2019/07/28 27,155
955350 너무 습해서 축축 처져요 6 .. 2019/07/28 2,756
955349 주말에 혼자 지내면서 묵혀있던 먹거리 5 신참회원 2019/07/28 2,120
955348 열린음악회에서 노란 드레스입은분이부른 스페인노래 제목이 뭔가요?.. 3 ㅇㅇ 2019/07/28 1,966
955347 모기때문에 힘들어요 12 re 2019/07/28 2,647
955346 중딩딸 너무 4가지없이 느껴져요 26 아이구 2019/07/28 7,669
955345 초승달과 밤배 1 정채봉 2019/07/28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