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가 4기 암이십니다...

... 조회수 : 7,529
작성일 : 2019-07-26 00:18:16
평소 식습관이 안좋은데 아프고 나서도 계속 드세요
평생의 습관이니 고치기 어려운건 이해하지만 속상해요
맵고 짜고
김치 젓갈 햄 빵 떡...
이런거 그냥 드시게 해야할까요? ㅠㅠ














IP : 223.38.xxx.3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세가..
    '19.7.26 12:23 AM (112.166.xxx.65)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신지..
    항암을 하실건지..
    저라면 80세 넘으셧으면 그냥 드시고 싶는 거 드릴것같아요

  • 2. 그냥
    '19.7.26 12:24 AM (58.230.xxx.110)

    입에 맞는거 드리세요...
    모습 많이 보고 마음에 담아두시구요...
    나중엔 보고싶어도 못본답니다...

  • 3. 어머니
    '19.7.26 12:28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시면 그냥 드시는게 나을듯.
    얼마나 더 오래 사시겠다고...

  • 4. 그냥
    '19.7.26 12:29 AM (115.140.xxx.180)

    드시고 싶은거 드시게 두세요 제가 후회되는게 투병생활중에 안좋다는거 못드시게 한거였어요 어차피 나중엔 못드시는 순간 옵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전 그냥 항암하지않고 드시고 싶은거 하시고 싶은거 다 해드릴거예요

  • 5. 이젠
    '19.7.26 12:30 AM (125.177.xxx.106)

    노인이시면 그냥 드시는게 나을 듯.
    얼마나 더 오래 사시겠다고...
    먹고싶은 것도 못드시고 사시겠어요?

  • 6. 드실수 있다면
    '19.7.26 12:40 AM (175.193.xxx.206)

    맛있는거 많이 드시게 하고 엄마한테 잘 해드리세요. 4기 암이 완치되기는 어려워요. 아버지도 4기 암이셨는데 암은 운인듯 해요. 생활습관 규칙, 너무너무 좋으셨고 건강검진때 혈관나이도 늘 몇십년은 젊게 나오고 근육질에 운동도 철저하셨는데...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어떻게든 몸에 좋다는것만 드리고 드시고 싶은거 못먹게 하는 쪽과 뭐든 지금 하실수 있는거 다 하시자는 쪽으로 가족이 파가 나뉘었답니다.

    전 후자쪽이었는데 돌아가신 후 잘 한것 같다고 생각했었어요. 오히려 모시고 어디 더 못간거... 맛난거 더 못사드린게 안타까왔죠.

  • 7. 넬라
    '19.7.26 12:40 AM (1.225.xxx.151)

    아마... 그냥 드시게 하는게 나을거에요. 가능하면 항암도 안 받으시는거 추천. ㅠㅠ

  • 8. ㅇㅇ
    '19.7.26 12:41 AM (211.36.xxx.172)

    천천히 씹으면 침때문에 음식 독이 많이 중화된답니다.

  • 9. 드시고 싶은 거
    '19.7.26 1:14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4기 암은 어려워요..입맛이 있으신 것만으로도 참 다행인걸요...드실 수 있을 때 마음껏.

  • 10. 아버지
    '19.7.26 1:17 AM (124.54.xxx.37)

    항암하시는 중에 담배한대만 피우고 싶으시다는걸
    그거땜에 나쁜 병 걸렸는데 또 그걸 입에 대시겠다는거냐고 온식구가 구박을 했는데 ㅠ ㅠ 한달만에 돌아가시니 정말 우리가 왜그랬을까 싶고 ㅠ 하고싶은거 다 하시게 할걸,드시고 싶은거도 다 드시게 할걸 ㅠ 온갖 후회가 다 남아요 ㅠ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시게 두시는게 어떨까요 ㅠ

  • 11.
    '19.7.26 3:11 AM (125.180.xxx.52)

    4기암인데 제가 조심해요
    나쁘다는건 안먹으려 노력해요
    맵고짜고 단음식피하고 햄같은가공식품안먹고
    직화로 굽는 음식안먹어요
    본인이 노력해야하는데
    땡긴다고 막먹으면 답이없죠
    죽을때죽더라도 조심하며 버티려구요

  • 12. ....
    '19.7.26 8:12 AM (223.62.xxx.16)

    냅두세요. 본인팔자에요.
    자식마음에 피멍맺히는거 알면서도
    얼마남지 않은 여명..하고싶은거 다하겠다는데
    말릴게아니라 자식이 맘정리하는게 나아요

  • 13. ...
    '19.7.26 1:22 PM (110.11.xxx.172)

    무슨암 4기 인지 모르겠으나
    본인이 하고 싶고 먹고 싶다는것 하시게 두세요
    여위어 본모습 많이 없어지기 전에 사진찍어 두시고
    계절에 할 수 있는 것 볼 수 있는것 해 드리는게 좋아요.

  • 14.
    '19.7.26 2:17 PM (119.194.xxx.222)

    원글님 어머님 그리고 댓글중에 125.180님
    꼭 완치되실거에요
    125님 오래오래 사세요 기도해요

  • 15. 감사합니다
    '19.7.27 12:29 PM (125.180.xxx.52)

    119님 치료잘받고 잘다스리며 오래오래 잘살께요
    고맙습니다

  • 16. 넬라
    '19.7.27 3:54 PM (223.62.xxx.69)

    저희 엄마 4기 진단 받고 6개월만에 가셨는데 온갖 항암으로 힘들게 한것 엄청 후회했어요. 다시 돌아가면 안하고 싶은데 어찌될지는 ... 그리고 항암 시작하면 쇠약해져서 식사를 거의 못하세요. 그러니 드시고 싶은것 드시면서 통증관리를 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근데 그런 정도의 관리를 해줄 병원이 잘 없을거에요. 큰 병원은 항암 안하면 입원조차 못하게 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5550 냉장고 습기 어떠세요? 3 새거 2019/07/26 1,160
955549 해피콜 인덕션 후라이팬과 궁중팬 3 궁금 2019/07/26 1,704
955548 돈을 많이 벌었어요^^ 56 zzz 2019/07/26 25,526
955547 설마설마했는데 98 중장년층 2019/07/26 20,274
955546 식기세척기 유리나 나무젓가락,플라스틱접시도 세척가능한가요 4 .. 2019/07/26 6,143
955545 여름에 보온도시락이 더 안전한 건가요? 5 차라리 2019/07/26 4,688
955544 김희선은 파파존ㅅ 고소하고 싶겠어요 7 ㅇㅇㅇ 2019/07/26 6,944
955543 주변에 일본여행 가시는분들 있나요? 24 불매 2019/07/26 2,838
955542 순천사시는 82님들 도와주셔요 1 아침밥 2019/07/26 739
955541 일년반전 개봉만 한 향수. 1 리자 2019/07/26 1,090
955540 친정에서 돈 빌리기... 조언 구합니다. 9 00 2019/07/26 2,588
955539 죽으면 늙어야지 11 이제 55 2019/07/26 3,833
955538 00편의점 옆 매실나무 속에는 포도나무가 있어요. 8 여름 2019/07/26 1,219
955537 오늘 파주아울렛 가는거 어때요? 5 .. 2019/07/26 1,647
955536 日변호사 "강제징용 판결 정당성, 아베도 알고있다&qu.. 6 뉴스 2019/07/26 1,012
955535 한 관광객 특수 사라진 후쿠오카.."급여 지급도 힘들어.. 26 더 가열차게.. 2019/07/26 6,336
955534 회사에 이런동료 1 .. 2019/07/26 1,062
955533 대구인데 4 대구 2019/07/26 1,375
955532 양모이불 여름에도 너무 좋네요 8 ㅇㅇ 2019/07/26 2,726
955531 휴가때 읽을책좀 추천해주세요 ^^ 6 땅지맘 2019/07/26 1,018
955530 새끼 강아지.. 입양계획 있으신분 계실까요? ;ㅁ; 14 꼬미꾹이 2019/07/26 3,085
955529 탄도미사일 우리나라에 떨어지면 어떻게 되나요? 11 만약에요 2019/07/26 913
955528 신임 민정수석 김조원은 문대통령처럼 원칙을 강조한다 5 ㅇㅇㅇ 2019/07/26 1,152
955527 비싼데 돈 아깝지 않은 음식점 있으세요? 4 서울 2019/07/26 2,630
955526 발리 가보신분들~~(혹은 푸켓) 9 가족여행 2019/07/26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