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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분들 즐겁게 살려고 어떤 노력하세요?

40대 조회수 : 8,164
작성일 : 2019-07-25 19:56:08
전 일단

1. 맛집 찾아다닌다.
2.가끔 호텔팩 한다. 조식 포함되어야 함.
3. 친구랑 가까운 나라 여행간다.조만간 해보려고요.
4. 자식이랑 여행간다. 조만간 해보려고요.
5. 집안을 아주 확 뒤집어서 물건 버리거나 정리한다.
6. 기분좋으면 갈비찜이나 잡채 해놓는다. 아님 식구들이 좋아하는 요리
7. 밤에 먹고싶은것 쌓아놓고 먹는다
8. 애들 등교시 티비프로 찾아본다
9. 오전에 차려입고 번화가나가서 경치좋은 까페찾아서 책본다.
10. 되도록 멀끔하게 하고 다닌다. 옷 화장 등등

결론은 즐겁게 살려면 돈써야되는거예요 ㅋㅋㅋ
친구만나는건 그냥 그래요. 아직 덜 늙어서 그런지 친구 그렇게 좋은것도 모르겠고요. 가족이랑 좋은데서 먹고 놀고 내몸 꾸미는게 좋네요

근데 운동의 즐거움은 아직 모르겠네요
IP : 223.62.xxx.19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대
    '19.7.25 7:58 PM (223.62.xxx.197)

    중요한건 자식공부생각을 안해요.
    그저 학교만 잘다니면 하고 관심꺼야 내가 즐거운듯요.
    신경쓰기 시작하면 너무 우울해짐.

  • 2. ㅇㅇ
    '19.7.25 7:58 PM (175.119.xxx.52)

    예쁘게 꾸미고 좋은 옷 사입으려고해요. 그것만으로 기분전환이 되고 좋아요.

  • 3. ㅇㅇ
    '19.7.25 7:58 PM (125.182.xxx.27)

    혼자도잘놀고 함께도 잘어울리고 이젠 그동안누렸던 노멀한행복에 플러스 나만의행복을개발하고가꾸고집중해보고싶어요 ‥

  • 4. 40대
    '19.7.25 7:59 PM (223.62.xxx.197)

    구체적으로 써주세요
    우리 서로 공유좀해요^^

  • 5. 다좋네요
    '19.7.25 8:03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즐겁게 사는거 참고할께요
    돈 많이 드는건 못하지만 딸들이랑 해외여행이나
    남편과 맛집투어 하고
    전 운동열심히 하는데 운동도 즐거워요
    운동하면 너무 힘들어서
    남편과 자식들에게 화낼 에너지가 없어서 집안 조용해요
    남편이 저 운동하는거 그래서 좋아하는듯 ㅋ

  • 6. ㅡㅡ
    '19.7.25 8:04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애둘 내손으로 키우랴 대출갚으랴
    파트타임이라도 일 다시 잡으랴
    책임과 의무로 무장한채
    한 15년 살았는데
    사춘기오고 난 늙고...
    골프 시작한지 3년째
    한달에 한두번 필드
    방학이나 연휴엔 동남아라도 며칠씩 가요
    아주 재밌다기보단
    더늦기전에 이거라도 하자 뭐..ㅠ
    담달쯤엔 수영 할라구요

  • 7. 40
    '19.7.25 8:06 PM (223.62.xxx.197)

    저희 나이때 즘에 현타가 오는것 같아요
    나는 뭐하는건가 이렇게 살아서 뭐하는건가
    죽을똥 산다고 크게 달라질것 같지도 않고
    여기저기 호기심 생겨서 다니다보면 뉴아이템생겨 사업이라도?
    그건 아주 잘풀렸을때죠 ㅎㅎ

  • 8. ...
    '19.7.25 8:18 PM (122.31.xxx.55) - 삭제된댓글

    자기 전 샤워할때 고가 비누,헤어, 바디솝으로 쓰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가 화장품 기초부터 다 발라줘요

    성경, 유투브 설교 항상 보고(의욕이 생기게 함)
    주식해서 오르면 쇼핑해요.

    한국뿐 아니라 해외 주식도 보는거 특히 외국어 하나 배워서 그나라 주식 게시판 보는거 깨알 재미이고
    (이것도 사실 하다보면 재미가 줄다보면 다른 주식보고)

    샤워 전에 유투브 틀어놓고 자세 체크 후 운동, 특히 아령하면서 드라마봐요.

    그리고 기념일이 아니어도 가족끼리 맛집 외식하려고 해요.
    가족끼리 맛난거 먹으러 가는게 제일 행복해요.

  • 9. ...
    '19.7.25 8:20 PM (122.31.xxx.55) - 삭제된댓글

    자기 전 샤워할때 고가 비누,헤어, 바디솝으로 쓰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가 화장품 기초부터 다 발라줘요
    (이거 하다보면 자기전에 기분 엄청 좋아져요)

    성경, 유투브 설교 항상 보고(의욕이 생기게 함)
    주식해서 오르면 쇼핑해요.

    한국뿐 아니라 해외 주식도 보는거 특히 외국어 하나 배워서 그나라 주식 게시판 보는거 깨알 재미이고
    (이것도 사실 하다보면 재미가 줄다보면 다른 주식보고)

    샤워 전에 유투브 틀어놓고 자세 체크 후 운동, 특히 아령하면서 드라마봐요.

    그리고 기념일이 아니어도 가족끼리 맛집 외식하려고 해요.
    가족끼리 맛난거 먹으러 가는게 제일 행복해요.

  • 10. ㅇㅇ
    '19.7.25 8:21 PM (180.228.xxx.172)

    정기적으로 마사지받으러 다녀요 여기저기 정기권끊어놓고 피부,타이마사지,오일마사지,경락등등 남이 내몸 마사지해줄때 최고로 즐거워요

  • 11.
    '19.7.25 8:22 PM (223.62.xxx.197)

    아 이런 깨알같은 소소한 즐거움 좋아요~~
    또 얘기해봐요
    맛집투어는 진짜 질리지않는 행복이죠 ㅎㅎ

  • 12. ㅁㅁㅁㅁ
    '19.7.25 8:25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마사지 좋아하는 분들은 성격이 예민하지 않은 분들인가요? 전 미사지 즐겨보고 싶어도 누가 내 몸에 손대는게 그렇게 긴장되고 싫네요

  • 13. 그리고
    '19.7.25 8:26 PM (122.31.xxx.55) - 삭제된댓글

    친구랑 소규모 콘서트 꼭 다니세요.
    그거 진짜 남는 거예요. 혼자서도 가는 친구 있는데 진짜 재미있대요

  • 14. 잘될거야
    '19.7.25 8:28 PM (123.111.xxx.68)

    저도 다 즐겁게 지내려 노력하고 그런 편입니다 근데 자식이 근심이네요 그래도 지금 상황에서 최선으로 즐기자 노력하다가도 자식 생각하면 우울하고 힘드네요ㅜㅜ

  • 15. ....
    '19.7.25 8:28 PM (58.148.xxx.122)

    음악 찾아듣고 좋은 노래 외워요.
    등산 갔다 맛집 들러서 와요.

  • 16. ....
    '19.7.25 8:28 PM (223.38.xxx.107)

    5.10 번에다가 추가로 싸가지 없고 싫은 인간들은 바로바로 정리합니다.

  • 17. 잘될거야
    '19.7.25 8:29 PM (123.111.xxx.68)

    ㄴ저도 맛집탐방 호텔탐방 여행 좋아하고 꾸미는 것도 좋아합니다 맘맞아 같이 문화탐방할 팀이 있어도 좋겠어요 ㅎㅎ

  • 18. ...
    '19.7.25 8:31 PM (147.47.xxx.30)

    어떻게 보면 인간이기에 공평한건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폄훼는 아니고,
    글을 보면 님이 노력하는 부분도 있지만, 일단 생활고 자체가 없어 보이거든요.
    돈 걱정이나, 승진 등 생계 걱정이요.
    그런 걱정이 최우선인 40대도 정말 많거든요.
    또 늦은 나이지만 결혼에 대한 고민있는 분들도 많은데,
    소위 생애 주기 - 생활 안정, 결혼, 자식 등의 굵직한 문제가 해결이 되어 보이는 사람조차도.......
    우울함이나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려고 지극히 노력을 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걸 보면,
    죽을 때까지 긍정적인 뭔가를 좇고 유지하는 듯 노력하는 게 인간이구나 싶습니다.
    방법 잘 찾으시길요

  • 19. ...
    '19.7.25 8:34 PM (223.62.xxx.197)

    아 윗님 그렇네요. 각자 사정이 다 다르지요
    제 즐거움은 사실 돈이 있으면 생기는거라서 그놈의 돈이 뭔지..
    인간은 돈과 쾌락을 떼어놓을수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생활고가 있는 와중에도 즐거움은 누리고 싶겠죠.
    네 누구나 이왕이면 기분좋게 살고싶은거겠죠.
    주변서 뭐라하던 불법아니면 즐기면서 살아야죠
    인생 한번인데...

  • 20. ..
    '19.7.25 8:45 PM (211.49.xxx.94)

    전 아직 즐거움이 소소한데 스트레스 안받는걸로 만족해요.
    스트레스 요인만 안되면 신경안써요

    지금은 50 되기전에 노후 준비 끝내고 싶어 박차 달리고 있어요.
    시간 너무 잘가서 금방 50될것 같네요.

  • 21. 콘서트
    '19.7.25 8:51 PM (203.142.xxx.11)

    댓글중 소규모 콘서트 찾아다니신다는 분 ~~~~~~~
    가끔 여기에 정보좀 공유해주세요~~^^
    비용도 부담 없으려나요?

  • 22. ..운동해요
    '19.7.25 8:54 PM (27.165.xxx.212)

    매일 매일 운동해요 이렇게 20년 운동하며 살려구요

  • 23. ㅡㅡ
    '19.7.25 9:29 PM (112.150.xxx.194)

    이런 저런 괴로움이 좀 있었고. 육아로 몇년간 힘들었던것들. 등등. 스트레스를 잘 받고 예민한 타입인데.
    운동 시작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운동 잘하고. 밥 잘먹으니 체력도 많이 좋아졌구요.
    기록이 조금씩 좋아지니 성취감도 커요.

  • 24.
    '19.7.25 9:51 PM (221.167.xxx.186)

    자식걱정 잊기 위해서라도 내가 즐거워야해요.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거 없으니 즐겁게 살자.
    자식걱정은 결혼시켜도 끝이 없네요.

  • 25. 싫은 인간
    '19.7.25 9:59 PM (61.101.xxx.215)

    안만나기!!

  • 26. 저는
    '19.7.25 10:01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걷기와 독서.
    이게 제일 힐링되고 즐겁네요.

  • 27. 나무
    '19.7.25 11:11 PM (175.211.xxx.182)

    애들 다 나가면 카페서 혼자 멍때리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요.

    카페서 커피 마시기.
    좋은 지인들과 점심.
    성경 공부.
    아이들과 영화 보거나, 맛 있는거 먹거나 깔깔거리며 시간 보내기.
    미처 못본 영화보기.

    이 모든게 마흔 넘고서야 좋아졌어요.
    육아전쟁서 이제 겨우 살아나서 제 시간이 생기고
    즐기는 중입니다^^
    모든게 좋고 잼나요.
    역시 고난?끝에 느끼는 행복이 감사인것 같아요

  • 28. 그림
    '19.7.26 12:14 AM (182.222.xxx.116)

    전시회가요. 비싸지 않고 힐링하며 눈이 호강하는 시간...
    혼자가는게 최고에요. 먹고살기 바빠도 한번씩 만원조금 넘는 돈으로 호사누리며 살 수 있어요~ 스트레스도 풀리구요. 돈의 있고없고의 문제보단 취향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 29. ......
    '19.7.26 12:34 AM (125.136.xxx.121)

    40중반에 큰병진단받고나니 자식도 남편도 다 남이라는걸 알게되었어요. 내가 죽으면 다 놓고 가야할 관계들.그래서 자식걱정안하고 내걱정하며 살고있어요~~ 얘들보다 더 늙은 내가 우선먹고 놀고해요.신랑도 저앞에서 맨날 여기저기 아프다고 징징거리는데, 그건 댁사정이야 하며 신경안씁니다.
    단지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좀 흠이네요.

  • 30. ㅇㅇ
    '19.7.26 9:11 AM (125.180.xxx.122)

    즐겁고 싶은 40대에요.
    아이들 걱정에 즐거울 날이 별로 없네요.
    읽고 싶은 책 읽고 좋아하는 커피 마시고 좋아하는 음악듣는게
    다입니다.
    근데 이것도 이제 재미없네요.
    새로운 것을 찾아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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