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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밥해먹으니 속이 편안하네요

자취생밥심 조회수 : 2,863
작성일 : 2019-07-25 19:18:52
위가 조금 안좋아서 찹쌀밥을 먹는데요
저도 도정한지 얼마 안되는 맛있는 쌀로
호랑이콩, 완두콩, 밤 넣어서 밥을 지어 놓고
(콩 둘다 얼마전 제가 직접 까서 1년먹을꺼 보관중.. ^^)

신선한 양파, 감자, 당근, 닭가슴살 넣어서
백세카레로 카레 만들어놓고 (백세카래 넘 맛나요)  

수박껍질을 썰어서 진짜배기 토종 고추장으로 수박껍질나물 빨갛게 무쳐놓고, 
김치, 열무김치 꺼내서 반찬으로 하여
맛지은  뜨끈한 김나는 밥에 카레넣어
아주 맛있게 카레밥을 먹었어요
수박껍질나물을 아닥아닥 먹으면서요

후식은 수박 먹었구요
식후과일이 건강에 안좋다는데 이상하게 저는 식후에 먹어야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 배부르고 비와서 시원하고.. 오늘 저녁은 진짜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
진짜 별거없는 밥상인데 집에서 바로 만들어서 그런지
뱃속도 편하고 기분이 넘 좋아요

햇반으로 먹는것도 편하고 좋지만 (아참 요즘엔 전혀 안먹어요)
이렇게 바로지어 먹으니  훨씬 편안한 맛이라고나 할까..
나 자신을 아주 잘 대접하는 기분이예요

맨날매날 이렇게 집밥먹으면 있던 병도 싹 나을것 같아요

다들 맛있는 밥 드셨나요?









IP : 110.70.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5 7:35 PM (223.38.xxx.173)

    그럼요 집밥이 최고죠
    저도 핵반은 안먹으려고요

  • 2. 그런사람
    '19.7.25 7:37 PM (110.70.xxx.211) - 삭제된댓글

    고혈압 약 먹은지 4년 정도 되는 남편 도시락을 싸준 지 8개월인데요. 약이 1/3로 줄었어요. 며칠전 검진에서는 체중 조절만 잘 되면 곧 약 안먹어도 되겠다는 얘기 듣고 왔네요.
    집밥이 좋긴 좋아요.

  • 3. 아이고
    '19.7.25 7:40 PM (110.70.xxx.25)

    윗님 완전 정성이시네요
    그 정성이 병을 낫게 하고 약을 1/3로 줄이게 한거겠죠
    더욱 건강해지시길 기원합니다~

  • 4. 첫댓님
    '19.7.25 7:58 PM (39.7.xxx.80)

    핵반 제대로 쓰신거죠?
    햇반 아니고 핵반 , 좋네요

  • 5. . .
    '19.7.25 8:44 PM (121.145.xxx.169)

    시골에서 보내준 호박, 양파 지지고 볶아 저녁먹었어요. 뱃속이 편해서 아~좋다하고 82하던중이에요. 제철음식으로 해먹는 집밥 너무 좋아요.

  • 6. ...
    '19.7.25 8:48 PM (211.109.xxx.68)

    그러네요
    어제 하루종일 밖에서 맛집 다니며 삼시세끼 먹다가 집에서 새밥 짓고 미역국에 몇몇반찬 놓고 먹는데 속이 풀리는 느낌이에요 더운데 귀찮아서 그렇지 집밥만한게 없죠 ㅠ

  • 7. 맞아요
    '19.7.25 10:18 PM (111.65.xxx.252)

    저도 한 오개월 가량 밥전혀 안하고 사먹었는데 몸이 정말 축났어요
    이제 해먹을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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