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자가 행동하도록 하는 남자는 별로..?

봄날 조회수 : 3,126
작성일 : 2019-07-25 19:16:58

얼마전 여기 글에서 읽은 글 중에서...기억에 남는 말이..

여자가 움직이도록 하는 남자는 별로라는... 글을 읽고... 저의 최근 상황과 맞물려서 정말 공감했는데...


제가 회사에 같이 근무할때... 좋아하는 티를 확 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맘에 있는것 처럼 행동해서...

쟤가 나 좋아하나... 그런 생각 들게 만들고... (정말 저도 그렇게 되는 상황이 싫지만.... 여자는 그런 생각 들게 만드는것 자체로... 좀 흔들리게 되는것 같아요.. 처음엔 별 생각 없다가도 저 사람이 나 좋아하나... 그러면... 나도 약간 좋아하는 마음 생기게 되고...그게 남자들 수법인가요?)

그런데 저는 확실한 액션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라서....주변을 통해서.. 너랑 친해지고 싶다더라.. 그런 말 들었는데도... 아니 그런 말을 직접 해야지.. 누구를 통해서 해? 하고 생각하고 무시하고... 그러다가 흐지부지 되고..

제가 회사를 옮겨서.. 6개월 정도 지났는데... 또 그 회사에 다니는 지인을 통해... 내 소식을 물어보며... 보고싶다고 전해달라고 했다는데.. 그 말 들으니 또 짜증이 확~ 아니 그런 말을 직접 전화를 하던지.. 보고 싶으면... 찾아오던지...(회사가 그리 멀지 않음) 하면 되지..왜 다른 사람을 통해서 꼭 말하는지...그것도 전해달라는 말까지 했다는데...

내가 그말 전해 듣고 " 아.. 그래.. 보고 싶었어? 그럼 만나자..." 이런걸 원하는걸까요?

회사도 옮겼는데.. 어장관리 하자는 것도 아니고...

이게 진짜 좋아는 하는데... 소심해서 그렇게 행동하는건지...그렇다고 보기엔... 나름 여자들에게 인기 좀 있는 남자임.

어쨌든.. 그런 찰나에 저런 글을 읽게 되었는데..

이런 남자가.. 말하자면 여자가 움직이도록 하는 남자... 인거죠? 이런 스타일의 남자 별로인거죠?  

진짜 좋아하면 같은 회사에 있을때 확실하게 액션 취했어야 하는거죠?

아니면.. 그런 행동에라도 좀 반응을 보여줘야...관계가 진전이 되는걸까요?

제가 그런 관계에 있어서...너무 확실한 걸 요구하고 철벽 치고 있는건지...

그래서 이 나이 되도록 별일이 안생기나 싶기도 하고..  

 


IP : 210.218.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7.25 7:42 PM (119.70.xxx.238)

    아뇨 관심없는거에요

  • 2. 너무
    '19.7.25 7:44 PM (211.224.xxx.157)

    철벽치고 이리저리 자존심같은거 내세우지 말고 객관적으로 괜찮은 남자고 관심이 가는 남자가 나 좋다는 기밀 보이면 적극적으로 인연 만드세요. 이리저리 잘 사귀는 사람들은 저 정도로 액션 취했으면 벌써 애인만들었어요. 남자들도 성향이 다 가지각색이라 용기없어서 못나서는 사람들 많아요.

  • 3. 글....
    '19.7.25 7:48 PM (59.13.xxx.158)

    글만봐도 빡치네요
    저런 사람운 인연꾾는게 답
    정상적인 남자중에 저런사람 1도 묫뵴

  • 4. ...
    '19.7.25 7:51 PM (223.38.xxx.107)

    닳고 닳은 남자들이 그래요.
    징징대고 남탓하고 수줍은척 하죠. 그러면 마음약하고 착한 여자들은
    바로 액션을 취해 주거든요. 여태 힘들게 살아왔으니 내가 잘해줘야지하는 맘으로요.
    남자가 왜 그러냐 하면..문어다리 환승하면서 여자탓하려고 그래요.
    끝까지 무책임한거고 발뺄때 쉽게 하려구요
    순진한 여자들은 바람난 남자말 곧이 곧대로 믿고 다 자기 책임으로 돌리더라구요.
    저런 남자들은 남자들 끼리도 욕해요. 쓰레기라해요.

  • 5. 극혐
    '19.7.25 7:52 P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

    가벼워 보이고 책임지기 싫고 즐기곤 싶고
    기피 1호대상입니다.

  • 6.
    '19.7.25 8:04 PM (223.62.xxx.82)

    그런 남자 진짜 별로에요 절대 먼저 나서지 마세요
    정말 이남자는 내가 꼭 가져야겠다 싶지 않으면 그냥 스쳐지나가도록 냅두기를. 저런 남자랑 결혼해봐야 진짜 나만 힘들어요

  • 7. ...
    '19.7.25 8:35 PM (65.189.xxx.173)

    대충 의사표현 했으면 여자도 반응이 있어야 진전이 되죠.
    갑자기 남자가 너랑 사귀자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나요? 지금까지 연애 못했다면 님 태도도 문제.

  • 8. 그냥 하는말
    '19.7.25 9:00 PM (73.52.xxx.228)

    진짜 좋아하면 몇 달동안 안보고 지금까지 가만히 있겠어요? 여자가 연락해주면 땡큐고 아니면 말고 그런거죠.

  • 9. ㄹㄹㄹㄹ
    '19.7.26 9:13 AM (211.196.xxx.207)

    여지도 안 주는 여자에게 대시했다가 차이면
    남자는 그런 걱정 하면 안돼요?
    님 글 보니 여지의 여도 안 준 듯 한데.
    쟤가 나 좋아하나, 나도 좀 흔들리네 할 정도면
    남자는 충분히 손을 흔들어 줬네요. 님은 뭘 했어요?
    대놓고 너 좋아해요, 사귀어 주십시오. 이런 거?
    연애는 커녕 썸의 1단계인 호감 표시한 남자한테
    저런 남자랑 결혼해봐야 힘들다 궁예질 하는 건 또 왠 김칫국이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3960 으이그 롯데가 그럼 그렇지 5 .. 2019/07/29 2,161
953959 오이소박이할 때 양파모양이요. 6 ... 2019/07/29 1,123
953958 오랫동안 우울했었는데... 갑자기 소망이 생겼어요~~! 7 공유해요 2019/07/29 3,547
953957 한심한 대 2 아들 힘드네요 19 나무 2019/07/29 9,543
953956 일본은 100년전부터 지속적인 혐한을 했다 8 ㅇㅇㅇ 2019/07/29 1,065
953955 까치발 주름 관리? 니들패치? 2 까치발 2019/07/29 1,297
953954 메리대구공방전 보고 싶으신 분 3 ... 2019/07/29 1,432
953953 서울대에서 가까운 호텔 어디가 좋을까요 6 추천요 2019/07/29 1,832
953952 지금 이금희의 가요광장 듣는 분.... 3 ... 2019/07/29 2,667
953951 오늘 문구점 가보니 문구류 2019/07/29 943
953950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는 진짜 편지를 쓰셨을까요? 31 ㅇㅇ 2019/07/29 4,589
953949 이땅은 일본경제의 적자를 해결해주는 시장이었네요 27 ........ 2019/07/29 1,905
953948 아베는 사실 x맨일수도? 13 belief.. 2019/07/29 2,219
953947 中, '기생충' 등 대작영화 상영 잇따른 취소..영화팬들 불만 6 뉴스 2019/07/29 2,935
953946 제가 예민하고 오버하는걸까요? 31 30년 모임.. 2019/07/29 5,803
953945 떡보... 떡을 너무 좋아하는데 돈 너무 깨져요 15 2019/07/29 5,465
953944 백화점 다녀오면서 유니클로 매장들여다 봤는데 19 ㅇㅇ 2019/07/29 5,976
953943 조상덕, 전생 노노, 사회 운동으로 해요 바꿔요 2019/07/29 525
953942 유니클로 직원 "널널해서 좋다…백수는 안되니 불매 계속.. 10 고고고 2019/07/29 6,084
953941 외과 병동에 입원중인데요. 같은 병실 할머니랑 보호자랑 싸웠어요.. 20 ... 2019/07/29 9,292
953940 부모님 영화티켓 예매중인데요. 도와주셔요~ 2 영화예매 2019/07/29 1,005
953939 엔젤녹즙기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3 녹즙기 2019/07/29 2,961
953938 아이깨끗해. 스티커떼려고 보니 일본어가 있었네요 ;;; 10 나는평화롭다.. 2019/07/29 1,730
953937 바지 길이 여쭤요 ㅡ 중고딩 4 레드향 2019/07/29 537
953936 검진얘기나온김에 자궁검사 ㅜㅜ 2 ........ 2019/07/29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