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래 60대 너무 팔팔하다는 글에 아픈 40대 절망

조회수 : 4,267
작성일 : 2019-07-25 18:21:09

눈 침침하고

업무보다 잠깐 일어서면 허리 목 통증 장난아니고

애들 밥해주는건 난제 중 난제

누구를 시간내서 한 번 만나는건 극강의 결심 필요

한번 나갔다 오면 두 배는 잠을 자줘야하는

40대 중후반은 좌절하네요 ㅠ


주변에 비슷한 직장인 40대들 봐도 다 골골에 쓰러져가는데

60대분들이 저렇게 강철 체력에 여러개를 배워가며 활동력이 강하다는 말에

부럽네요


원래 약골 체질이기도 하지만

이제 정말 어디 쓸수없는 몸뚱이 되어가는 거 같아서..


근데 끼리끼리 만나나 제 주변 직장인들 하나같이 골골골..



IP : 58.127.xxx.1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9.7.25 6:27 PM (39.7.xxx.72)

    영양제 듬뿍 꼬박꼬박 챙겨드세요
    강도높은 일 하는데 영양제 힘으로 버팁니다

  • 2. 제주변
    '19.7.25 6:29 PM (118.38.xxx.80)

    40대들은 팔팔하던데요. 60대가 팔팔하면 40대는 더 팔팔하죠

  • 3. 티니
    '19.7.25 6:29 PM (116.39.xxx.156)

    살살 운동 시작하셔야 해요 ㅠㅠ 백살을 사는 시대인데
    목숨이 끊어지는 것 보다 무서운게
    골골 하면서 붙어있는 것 같아요 ㅠㅠ
    힘드셔도 운동도 하시고 몸 챙겨야 해요

  • 4. 그렇죠
    '19.7.25 6:29 PM (210.183.xxx.241)

    저는 한국인의 밥상같은 프로를 보면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요.
    저분들은 저 나이에도 살아서 맛있는 것을 드시는데
    우리 부모님은 저 나이에 이미 돌아가셨다, 그때 아프셨다..등등.

  • 5. ㄴㄴㄴ
    '19.7.25 6:53 PM (122.35.xxx.174)

    그분들은 돈버는 일을 안하잖아요. 삶에서 그 피로와 스트레스가 없는게 얼마나 큰데요
    일이 있어야 좋다고 하지만 꼭 그런 것 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스트레스 없고 시간 내서 즐거운 운동하고....
    어느 중국 명의가 말했다지요. 건강한 노후를 위해 꼭 필요한 세가지...
    1. 포기
    2. 운동
    3. 즐거움
    이라고...
    돈버는 것을 포기하면 건강해질 사람들 많을 것 같아요.
    당장 돈이 안 들어오면 그걸로도 스트레스 받지만, 그 부분 완전히 마음 비울 수만 있다면 돈버는 일 안하는 것은 시간을 벌어주고 그 시간을 건강과 삶의 즐거움을 위해 쓰는 거겠죠.

  • 6. ...
    '19.7.25 6:57 PM (119.192.xxx.23)

    첨부터 약골이면 원래 그런가보다 하기라도 하는데 2,30대 직장일로 너무 체력을 낭비해버려서 병도 모르고 강철 체력이었던 건강체가 40대되니 하나하나 문제 생기다가 큰병으로 직장까지 그만두게 되니 서글프기 이루 말할 수 없네요.

  • 7. ㄴㄴㄴ님 동의
    '19.7.25 7:03 PM (110.5.xxx.184)

    그 글의 60대들은 다들 돈걱정없는 사람들이잖아요.
    내키는대로 여행가고 운동하고 강의듣고 피부나 머리 몸매 옷차림 가꾸고...이게 돈없이 되나요?
    돈있고 시간있는 사람들에 한해서 통하는 이야기죠.

  • 8. ..
    '19.7.25 7:08 PM (59.9.xxx.74)

    60대는 애를 안키우자나요. 애키우면서 몸도몸이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가요 ..특히 40대면 아이들이 중고등. 한창 사춘기. 입시. 이러니...

  • 9.
    '19.7.25 7:18 PM (121.167.xxx.120)

    건강은 경제력과 유전자가 좌우 하는것 같아요
    아프면 자신을 돌아 보고 원인을 체크해 보세요

  • 10. 사십대
    '19.7.25 7:31 PM (112.170.xxx.211)

    운동도 해야하고 영양제등 몸에 좋은거 많이 드셔야 해요.
    여성 홀몬이 줄기 시작해서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해요.
    다른데 쓸 돈 아껴서라도 몸에 투자하세요.

  • 11. 말이그렇지
    '19.7.25 7:52 PM (125.180.xxx.52)

    60대가 40대를 쫒아가기나하나요?
    힘드네 어쩌네해도 40대는 40대고
    팔팔한것같아도 60대는60대예요
    운동센터가면 확 비교됩니다

  • 12. ...
    '19.7.25 10:30 PM (211.246.xxx.74)

    저도 60에 들어섰는데
    팔팔하다는게 옛날 환갑노인에 비해 그런거지
    40대에 어떻게 비교를 합니까?
    그리고 이제는 직장도 은퇴했고
    육아도 안하고 힘든 일 없으니
    운동하고 건강관리 좀 하니까 건강하게 살아요.
    원글님도 은퇴하시면 또 다른 세상이 있어요.
    저도 40에는 60대 되면 뭐하고 사나 걱정했어요.
    죽을 날만 기다릴것 같았거든요.
    60쯤 되면 속 뒤집던 시어머니도 돌아가시고
    애들도 독립하고
    남편과의 갈등도 끝나고..잠자리도 끝나고...ㅋ
    퇴직하니 경제적인 여유도 생기고
    의외로 마음이 편하고 시간도 천천히 가요.
    내가 여기서 뭐라고 한들 그 나이에는 잘 안들리실겁니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1402 노인학대 맞죠? 9 여름 2019/08/14 3,092
961401 코엑스몰 서점도 있나요? 강남쪽 숙소 잡았어요 2 버거 2019/08/14 1,430
961400 혈액암이 급증하는원인도 30 ㅂㄱ 2019/08/14 10,086
961399 독일 교환학생은 택스 리펀 안되나요? 2 ... 2019/08/14 1,574
961398 49년생 아버지가 티비보다 아베에 대해 하신말 4 .... 2019/08/14 3,634
961397 김치꼭지 버리시나요? 그리고, 정확한 명칭?? 17 .. 2019/08/14 8,239
961396 초3 초1인데 아직도 산타 할아버지를 믿어요. 10 2019/08/14 908
961395 아이들의 수족구와 마음지옥 5 ililil.. 2019/08/14 2,053
961394 지금 미국인데 놀라는게 10 ... 2019/08/14 8,409
961393 롯데네슬레 후쿠시마 식품 1562톤 수입 15 꼭보세요 2019/08/14 4,509
961392 핸드폰으로 e북 보는거 피로할까요 4 ㅡㅡ 2019/08/14 1,109
961391 9시 30분 ㅡ 뉴스공장 외전 더룸 함께해요 ~~ 본방사수 2019/08/14 389
961390 홍콩시위 간략하게 얘기해주실분.. 22 부탁 2019/08/14 5,282
961389 엄마가 뇌경색 초기 같은데요 4 걱정 2019/08/14 4,790
961388 구미를 변화시키는 구미시민들 5 ... 2019/08/14 1,811
961387 4살아기 전집 샀어요 14 .... 2019/08/14 2,667
961386 인덕션 옆에 5 하이라이트 2019/08/14 1,787
961385 이미 대부분 내부피폭 되지 않았을까요? 16 궁금 2019/08/14 5,243
961384 홍콩 너무 슬퍼요 ㅠㅠ 83 ㅠㅠ 2019/08/14 21,035
961383 눈오는 장면 보니까 시원하네요 2 스노우 2019/08/14 904
961382 인터파크는 여전히 dhc를 팔고 있네요 2 2019/08/14 1,210
961381 [특파원리포트] 방사능 오염수 100만 톤을 증발시켜 날리겠다니.. 3 아이고 2019/08/14 1,193
961380 노래 제목 찾아주세요 5 몽골 2019/08/14 609
961379 음식물쓰레기가 골칫거리예요...ㅜ ㅜ 17 이사이후 2019/08/14 5,043
961378 남자들만 뉴페이스 좋아하나요? 여자들은 3 ㅇㅇㅇ 2019/08/14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