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오는 날을 싫어하는 분 계신가요?

습도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19-07-25 14:52:46

어릴때부터 비오는날이 참 싫었어요

70년대 초등 다녔어서 방수제대로 안되는 신발은 늘 젖기 일쑤였고

서울에서 살았지만 그때만해도 도로포장 제대로 안되서 질척거리는 길 많았거든요

어쩌다 운좋아 신발이 안젖어도 바지며 옷이 눅눅해지는게 참 싫었는데

요즘은 차타거나 실내 들어가면 또 에어컨 때문에 이런날은 더 추워서 싫더라구요

집안에서 주로 생활하는 이 나이되도 남들이 좋아하는 빗소리 이런게 운치있고 좋다고

느껴진적이 없어요

꿉꿉하고 축 늘어지는 기분도 별로고 어쩌다가 외출할일이 있어 잠깐 나갔다오면

기운이 쪽 빠지는 느낌

그래서 제습기랑 에어컨이 얼마나 고마운지...

제가 몸이 약한편이라서 그런걸까요?

비오는날이 유독 싫은건 왜 그런걸까요?


IP : 211.104.xxx.1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5 2:54 PM (175.212.xxx.80)

    글에 답이 있네요
    어릴적 트라우마 플러스 늘어지는 체력

  • 2. 시러요
    '19.7.25 3:04 PM (110.70.xxx.220)

    트라우마없어도 습하고 꿉꿉해서 싫어요.
    다만 필요하니까 비를 기다릴뿐

  • 3. ㅋㅋ
    '19.7.25 3:15 PM (175.120.xxx.157)

    저는 항상 반대로 비오는 날만 기다려요
    너무 좋아요
    근데 예전에 딸이랑 비오는 날 좋다고 나갔다가 진짜 폭우가 쏟아지는거에요
    정말 앞도 안 보일 정도로 폭우가 쏟아지는데 집에 겨우오면서 욕한 적 있어요 ㅋ
    제 주변은 저 빼고 다들 비오면 싫어 하더라고요

  • 4. 세상싫어요.
    '19.7.25 3:26 PM (211.112.xxx.251)

    일단 비오기전 부터 저기압 때문인지 편두통이 시작돼요. 지성이라 습해지며 온몸이 끈적해지고 다리가 물에 젖은것 같이 느껴지고 온갖냄새가 습기와 어우러져 증폭되서 역하고 베란다 구정물 들이치는것도 싫고 우산쓰고 걸어도 옷젖어 싫고... 등등 싫은 이유 백가지도 댈수 있을만큼 싫어요. 근데 남편은 비오는 날을 너무 사랑해요.

  • 5. sstt
    '19.7.25 3:45 PM (182.210.xxx.191)

    어릴때부터 비오는날 정말 싫어했어요. 머리가 곱슬이라 너무 지저분하고 다리에 물튀는게 싫고 우산들고다니기도 힘들고요. 나이들고도 비오는 날은 무조건 안나가고 집에 있고 싶습니다

  • 6. 건강
    '19.7.25 3:53 PM (119.207.xxx.161)

    비내리는것 구경하는것만!!! 좋아해요

    다른건 다 싫어요
    우산쓰는것도
    빗길 걸어다니는것도
    축축한것도

  • 7. ...
    '19.7.25 3:55 PM (175.113.xxx.252)

    근데 글 쓰신 그대로라면 싫어할만하네요...저는 폭우 말고는 좋더라구요...

  • 8. 저도 싫어요
    '19.7.25 5:58 PM (164.124.xxx.147)

    걷는게 이상한지 저도 종아리에 물이 잘 튀는 편이고 우산 들고 다니는 것도 너무 번잡하고요.
    비 오는 날 집에 있을 수 있다면 싫을 이유가 없는데 밖에 나가는게 싫은거죠 모.
    정확히 얘기하면 비 오는 날 밖에 나가는게 싫은 거네요 저는 ㅎ
    비 올때 집안에 있거나 차안에 있으면 너무 아늑하고 좋긴 해요.

  • 9. ...
    '19.7.25 6:46 PM (220.75.xxx.108)

    실내에 있음 비가 너무 좋은데 우산들고 걸어야하면 딱 싫어요.
    집안 차안이 정답이네요.

  • 10. .......
    '19.7.25 7:06 PM (125.136.xxx.121)

    너무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5766 1945년 우키시마호 대학살 5 악마들 2019/07/26 931
955765 한국인 덕에 먹고 살았는데..텅 빈 日 소도시 '깊은 한숨' 34 뉴스 2019/07/26 16,954
955764 너무나 갖고 싶은 에코백 6 에코백홀릭 2019/07/26 4,861
955763 설거지 마지막에 물에 그릇 다 담고 베이킹소가랑 구연산이랑 풀어.. 6 Yeats 2019/07/26 2,576
955762 영어 고수님 중등 아이 영어로 질문드려요 2 나sns 2019/07/26 1,009
955761 애플 스토어에서 게임 깔았는데 유료일 경우요 4 ........ 2019/07/26 546
955760 아파트 엄마들이 탑텐 쇼핑백 들고 다니네요 7 ㅇㅇ 2019/07/26 4,553
955759 무안사시는분 계세요 ???? 원글이 2019/07/26 850
955758 안방에 놔두면 좋은식물 추천 1 ㅇㅇ 2019/07/26 2,485
955757 예전에 중국이 일본불매운동 과격하게 했을때 21 ........ 2019/07/26 5,152
955756 무화과 나왔어요 ㅎㅎ 2 .. 2019/07/26 1,527
955755 유니클로 환불할거 있는데.. 15 왜삿을꼬 2019/07/26 4,272
955754 '유니클로 입으면 일베'..日제품 구매 인증에 누리꾼들 '고맙다.. 11 ㅋㅋㅋ 2019/07/26 2,701
955753 어제 연애의 맛 보신분~~ 4 00 2019/07/26 2,911
955752 이경애는 보살인듯 25 오우 2019/07/26 18,903
955751 보고또보고 은주 캐릭터 매력있어요 3 .... 2019/07/26 2,588
955750 이거 어떻게 읽으세요?^^;; 26 단위읽기 2019/07/26 5,909
955749 출신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낼 수 있나요? 10 장학금 2019/07/26 1,833
955748 애들한테 설거지 시켜보니 너무 잘해요 2 ㅇㅇ 2019/07/26 1,373
955747 관계대명사 that은 왜 계속적용법으로 못쓰는건가요? 5 관계사 2019/07/26 1,603
955746 머리 식초물로 헹구고 한번 더 물로 헹구나요? 9 머리감기 2019/07/26 4,606
955745 'WTO 파견' 김승호 실장 귀국…"日, 손바닥으로 하.. 3 왜구노노 2019/07/26 2,173
955744 급.김치넣어 비빔국수 어떻게 만들죠? 3 ㅡㅡ 2019/07/26 2,064
955743 할아버지..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죄송 2019/07/26 1,342
955742 ㅎㄴㄴ의 교회 사이비에요...? 7 ㅠㅠ 2019/07/26 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