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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순위로 보는 한일

ㅁㅁ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19-07-25 13:12:53
말이 거창해보이지만 사실 근거는 거의 없는 개똥잡설입니다...

일본에 가면 흔히들 구(舊)제국대학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이게 동경제국대학교를 위시해서 일본에 있던 7개 제국대학교(동경 교토 오사카 나고야 도호쿠 큐슈 홋카이도)와 경성제대 타이페이제대 9개를 말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경성제대의 후신인 서울대출신들이 일본에 가면 좋은 대우를 받는다고 합니다. 예전에 경성제대에서 학문의 기초는 제대로 다지지 않았느냐는 일종의 인정을 해준다는 것이죠.
근데 사실 제 9개, 아니 7개의 제대 중에서도 도쿄와 교토의 위상이 압도적입니다.
일본의 노벨상 숫자가 20개 이상되는데 그 대부분 한 70-80%는 도쿄와 교토대에서 나온 것이며
세계대학순위에서 도쿄와 교토대는 대략 20위권대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게 대단한 거가..20위권에 속하는 대학교중에서 영어를 쓰지 않는 대학은 사실 이 두 대학 뿐입니다.
물론 영어를 쓰지 않는 프랑스나 독일의 과학기술 수준이 일본보다 떨어진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 두 나라는 대학평준화시스템을 가동했기 때문에 사실 아주 탑클래스 명문대는 없어요.
즉 인재들이 모여있고 우리처럼 '이 대학은 가야해..' 이런 학교는 없다는 것이죠.
만약 프랑스나 독일의 인재들이 모이는 특수한 대학교가 있었다면 당연히 이 2개의 대학이 영미권 다음 일본보다 더 위의 명문대학이 되었을 것이며 어쩌면 20위권대가 아니라 10위 안에도 들 수 있었을 겁니다..
(보통 20위권대로 인정하는 대학교는 아인슈타인이 나왔다는 쮜리히연방공대를 꼽는데..여기는 현재 영어로 강의합니다. 즉 영어로 강의하지 않는 대학 중에서 최고 명문대학은 도쿄와 교토대라는 것이죠.)
그 다음 수준으로 보는 대학교가 오사카대학인데..전세계 대학평가에 보면 오사카대학은 대체로 서울대나 카이스트와 비슷하거나 살짝 아래로 보는 거 같습니다..근데 서울대가 오사카대학교보다 낫다고 말을 못하는 이유는..오사카대학교에서는 노벨상 수상자가 있는데 서울대에는 없습니다..이 노벨상 수상자가 학교명성에 아주 중요한 거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서울대는 오사카를 앞선다고 감히 말을 못하는 것이죠.
심지어 일본의 구제국대 중에서 제일 아래로 보는 큐슈대도 노벨상 수상자가 있습니다..이것까지 생각한다면 사실 서울대 위상은 일본의 구제국대를 능가했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세계 대학순위에서 큐슈대는 서울대보다 아득하게 떨어지지만 암튼 서울대 입장에서는 자신이 잘했다고 말하기가 여전히 힘들다는 것이죠.

그리고 일본에서도 도쿄와 교토는 다른 구제국대와 다른 넘사벽이라는 이미지가 있을 뿐더러 일본정부에서도 연구자금을 이 두 대학교에 집중 투자하기 때문에..최소한 이공계열에서는 다른 구제국과 달리 넘사벽으로 평가합니다. 물론 도쿄가 교토보다 더 낫기는 한데(입학성적은 사실 도쿄와 교토가 겹치는 게 아니고 대략 서울대와 연대 정도만큼 차이가 납니다) 노벨상 수상자를 위시해서 학문적 임팩트는 같은 수준이라 동급으로 여기는 것이죠. 오사카대학만 해도 넘버3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말이 그렇지 연구자가 되겠다는 애들은 죄다 저 두 대학으로 가는데다 정부지원금 레벨이 다르기 때문에 오사카에서 저 두 대학을 능가할 일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겠죠.

암튼 제 생각에
과학기술력을 평가해보면
대체로 미국이 서울대라고 생각하면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은 대체로 연세대-고려대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저 정도급의 나라들이 노벨상 수상자 20명 이상 되며 국민소득 역시 4만불은 넘어주는 나라이거든요.
굳이 말한다면 독일이 연세대라면 일본은 고려대라고 할까..(이공계열에서는 대개 연세>고려가 정설이지요?)
그쫌 될 거 같습니다. 물론 미국(서울대)와는 비비지 못해도 확실히 명문이고 자체연구역량은 있다는 거지요.
제가 알기로는 스웨덴도 노벨과학상 20개 넘는 걸로 아는데..요건 어쩐지 자국 버프가 있는 거 같애요..
그럼 한국은?
저는 중앙대 정도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즉 꽤 괜찮은 학교다..그래도 자체적으로 연구역량이 있는지는 미심쩍다..(황우석의 사례를 봐도)..대략 이 정도 아니겠어요?
또 중앙대는 문과가 전통적 강세에다가 예술대가 강세인데 이것만 봐도 한류(이건 일본 확실히 넘었다 봐야겠죠)가 강한 한국과도 좀 유사한 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이 세계에서 임팩트를 처음 주었던 것은 90년대 메모리반도체에서 세계1위가 되었을 때였다고 보고 있어요.
그 전에는 한국의 이미지는 지금 베트남과 별 다를 게 없었습니다..
중국은 지금 몇몇 부분은 세계적으로 잘 나가니까..하지만 아직도 베트남은 하청기지에다 플라스틱 섬유 이런 쪽으로 이미지가 있지요.
즉 80년대까지는 낮은 인건비로 승부하는 섬유 신발..대체로 이런 국가였는데(80년대까지는 신발회사가 10대 재벌이었음)
메모리반도체로 세계 1위가 되면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아니? 저 나라는 신발 팔던 나라였는데 저기서 반도체를?
하면서..한국의 격이 달라집니다.
중국 하면 싸구려라고 생각했지만 dji가 드론을 석권하고 화웨이가 통신장비시장1위가 되면서 이미지가 확 달라진 것과 비슷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 사건으로 한국은 대학으로 따지면 인서울로 입성했다고 봐요.
인서울 최하위라고 하더라도 이제는 메이저리그로 올라온 것이죠..
인서울 최하위..무슨 한성대 삼육대 이 급까지는 온 겁니다.

그러다가 IMF가 터지고 위태위태할 때 서양에서는 샴페인 일찍 터뜨렸다면서 비웃는 분위기였지만
사실 아이엠에프로 인해서 대기업들이 문어발식 사업확장을 지양하고 해당분야 1등이 되려고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90년대 해태나 진로도 오디오사업에 진출할 정도로 빚을 최대한 지고 규모를 키우려는 경쟁이었다면 이제는 그게 아니라 해당분야 1등이 목표였던 것이구요.
이게 00년대 들어서..본격적으로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삼성과 엘지의 가전 휴대폰 네이버를 위시한 인터넷업체 현중 등의 조선업 현기차 등등..이제 한국기업들이 주요부분에서 글로벌 경쟁자로 등장한 것이죠..
이 때가 되면서..월드컵 4강신화도 있고 해서 국뽕열기가 최대한 고조되었죠..
이때쯤 되면 한국은 인서울대학 최하위권이 아니라 그래도 갈 만한 대학 하위권 레벨에는 도달했다고 봐야겠죠.
대략 국민대 숭실대 이 정도까지 왔던 거구요.
2010년대가 되면서 조선은 좀 주춤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스마트폰에서 삼성이 안드로이드 계열 1위가 된 게 사실 국제무대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사건입니다.
00년대에 이미 가전은 세계 1위가 되었구요. 대략 02년 정도부터는 소니는 넘어선 거죠..
사실 90년대까지는 소니와 삼성은 절대로 같은 급이 아니었습니다. 아마 대체로 이미지는 00년대 휴대폰 시절의 삼성 VS 팬텍 정도?
비슷한데 질은 차이가 났고 그냥 싼 대체품이었다는 것이죠.
사실 사람들 인식에서 폰은 매일 들고다니는 것이며 에어컨 티브이 냉장고 세탁기는 매일 사용한 거 아닙니까? 차도 매일 타는 거구요.
저 분야에서 1등하면 전세계인 인식에서 저 나라는 1등국가구나 이런 생각이 안 들수가 없는 거에요.
물론 사실 아이폰과 삼성폰은 아직 고급성에서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전세계에서 압도적으로 도난을 많이 당하는 폰은 아이폰입니다. 일단 중고가 자체가 차이가 크지요..중남미에서는 아이폰 들고 다니면 어디서 총을 겨눠서 빼앗길지 모른다고 하더군요..아이폰 고급모델은 150만원 정도하는데 베트남 같은 나라에서 월급 30짜리가 150만원짜리 아이폰 들고 다니지 삼성폰 잘 안씁니다..그만큼 아이폰은 쿨하다는 이미지 부유하다는 이미지가 있고 이걸 베트남 보통사람까지 공유한다는 거죠.

암튼 2010년대가 되면서 한국은 대체로 중앙대 경희대급..이 정도 대학 가면 요즘에 어디 가서도 잘 갔다는 소리 듣지 않습니까? 물론 좀 아쉽기는 하죠..하지만 애정 갖고 다닐 만한 대학이고 졸업후에 제 노력하면 취업도 잘 된다..대략 여기까지는 온 것이죠.

근데 여기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해야하는 거죠..이쯤에서 만족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제 생각에는 자동차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면..즉 현대기아차가 도요타의 하위호환이 아니라 진짜 경쟁자급이 된다면..더 나아가 삼성이 소니를 역전했던 것처럼 도요타를 역전한다면 그러면 아마도 한국의 대학위상은 서성한급..서강대급은 되리라 봅니다.
여기서 아직 일본을 제끼지 못했다고 보는게 노벨상 수상자가 없잖아요. 일본이 한국인구의 2.5배 정도 된다는 거 감안해도 일본급 기초학문역량에 도달하려면 대략 10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즉 한국이 전자와 자동차에서 일본을 제치고 여기에 노벨상이나 필즈메달같은 거에서 일본의 40% 선에 도달해야..그때야 일본급의 국가이미지에 도달하리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이게 사실 노벨상 수상자도 경제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원래 노벨상이라는 거는 유럽 독무대였던 거에요. 노벨상 1회수상이 1901년으로 아는데 당분간은 유럽 독무대였고(사실 당시에는 유럽 VS 비유럽이 문명 VS 비문명(야만)인 시절이라)
그러다가 대략 1차세계 대전을 계기로 해서 미국이 세계최대 경제대국이 됨은 물론 노벨상 수상자도 종종 나오고 유럽과 어깨를 견주기 시작해요.
경제대국이 되면서 대략 한 세대 정도 지나면 이제는 학문대국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히틀러 삽질로 인해서 2차대전이 터지면서 완전히 학문은 이제 미국판이 되는 것이죠. 2차 대전이후에는 사실상 노벨상은 미국이 독점하고 유럽을 다 합쳐도 미국의 절반 이하 정도로 줄어듭니다.
사실 2차 대전이후 1950년대에는 미국의 세계 지디피의 약 절반 정도를 차지했습니다.(지금은 대략 25% 정도)
일본은 사실 간간히 노벨상은 수상했는데 노벨상 봇물이 터진 것은 2000년 이후에요.
2000년 이후에 일본은 거의 매년 노벨상을 수상하고 있는데..이게 일본이 70년대가 되면서 미국을 이어서 세계2위경제대국이 되고 넘쳐나는 돈으로 과학연구에 적극적으로 투자한 것과 관련이 깊은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일본의 학문적 역량이 비영어권 국가로서는 프랑스를 넘고 독일과 견주는 수준까지 온 거 같애요.
앞으로는? 아마 쉽지 않을 겁니다..일본은 국가예산에서 제일 큰 게 노인복지예산이고 그 다음이 국채에 대한 이자지급일 정도로 재정이 타이트해졌어요. 도쿄나 교토대에 자금을 집중하는 것도 이와 관련이 크죠. 넉넉할 때에는 여기저거 퍼줬지만 이제는 성과낼 수 있는 곳에 집중하는 수밖에요.
지금은 중국이 경제대국이 되고 있죠? 만약 중국이 평화롭게 미국지도권을 인정하면서 미국과 사이를 벌리지 않는다면 대략 2040년대쯤에는 중국이 미국 뒤로 노벨상을 많이 수상할 것이라고..과학역량도 미국을 따라잡지는 못해도 넘버2는 될 거라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물론 두 나라가 완전히 척을 져서 중국학자들이 미국으로 건너갈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러시아에서 간간히 뛰어난 학자는 나왔지만 학문역량이 뛰어나다고 볼 수 없듯이 중국도 지금의 러시아 정도 학문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한일간 연구역량 차이는..
1980년대 이전까지는 고려대 VS 지잡
1990년대 고려대 VS 삼육대
2000년대 고려대 VS 숭실대
2010년대 고려대 VS 중앙대
이 정도 차이라고 보구요.
자동차에서 일본을 제낀다면..아니면 AI에서 일본을 제낀다면
고려대 VS 서강대
여기에 노벨과학상 전분야(3분야밖에는 안되죠)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다면..
연세대 VS 고려대(이공계에서 그래도 꽤 차이가 나죠?)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10명을 넘어선다면(솔직히 이럴 가능성은 없을 거 같지만)
고려대VS 고려대가 되는 거죠..

2020년대가 끝나기 전까지 일단 노벨상 수상자가 한 명이라도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제 생각에는 2029년 정도에는 한국이 4만불까지는 갈 거고 이 정도면 일본과 지디피는 똑같아지는 거에요.
참고로 일본은 1990년대에 4만불 도달한 적이 있어요. 근데 거의 30년째 제자리지요. 당시 한국은 4천 달러 정도밖에 안되었고..90년대에 일본에 가서 노가다 뛰면 한국에서 대기업 다닌 것보다 3배는 더 벌었다고 합니다..
인당 지디피가 똑같다면 일단 삶의 질은 거의 같은 건데 여기에 노벨상까지 전분야 1명씩만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때는 좀 국뽕에 취해도 괜찮을 거 같은데..여기에 현기차가 도요타 제치면?

제 생각에는 그때가 되어야..일본인들이 한국을 인정하면서..동급으로 인정해줄 거 같습니다.
고려대생들 사실 중앙대생들 동급으로 쳐주지는 않잖아요? 한마디로 일본은 아직 한국에 대해서 동급으로 쳐주지는 않습니다.
물론 CPA합격한 중앙대생이 CPA불합격한 고려대생보다 더 낫듯이 개인차는 인정해주죠..일본인들은 한국인과 대만인까지는 결혼시 배우자로 인정해줍니다.
동남아 사람과 결혼하면 뭔가 좀 모자란 사람 사회에 안 맞는 사람으로 보구요.. 즉 한국과 대만은 어느 정도 능력이 있다는 전제하에 일본인 평균수준 정도로 봐줘요..

제 생각에는 일단 거기까지 도달하면 한일관계는 더 나아질 거라고 봅니다..과거사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은근히 얕잡아보는 그런 거 없으면 사실 관계가 더 좋아질 가능성이 크지 않겠어요?
이를테면 고려대생과 지잡대생이 계속 같이 다니면..고려대생이 아무리 지잡대생에게 잘해주고 예우를 갖춰준다고 하더라도 이미 피해의식이 있는 지잡대생은 같이 다니는 것만으로도 피해의식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거에요..
말 한 마디해도 나에 대해서 은근히 무시하는 감정이 깔려있는 것은 아닐지? 사실 이런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거든요.(한국인이 미국같이 백인중심 국가에서 살면 저런 피해의식 없이 살기 힘들죠.)
모두 정진해서 저런 목표 이루기를 소망해봅니다..두 나라가 딱 동급 수준에 도달한다면(그것도 하나가 떨어져서 그런 것이 아니고 하나가 열심히 해서 동급 레벨에 도달한 거라면) 분명히 사이가 더 좋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독일과 폴란드..지금도 감정이 좋지 않아요..젤 큰 이유가..폴란드는 피해자인데 국제간 레벨에서 누구도 독일과 폴란드 동급이라고 생각하지 않죠..
폴란드 하면 떠오르는 게 쇼팽과 퀴리부인 아닙니까? 퀴리부인은 발견한 원소에 폴란드 이름을 붙일 정도의 애국자였지만..결국 프랑스인이었고 프랑스위인무덤(팡데옹)에 묻혔죠.
독일과 프랑스는 정말 원수였고 보불전쟁부터 시작해서 세계대전 두 차례 치렀는데 과거의 앙금이 없다고는 말 못해도 사실 좋은 사이거든요..왜 그러겠어요? 서로 같은 급이라고 보니까 '아 과거에는 오해가 있었지' 지금은 잘 지내자..뭐 이러는 겁니다. 연세대생과 고려대생이 서로 까면서 비웃고 놀아도 서로 사이가 썩 나쁘지는 않잖아요.
하지만 예를 들어서 연세대생이 동국대생에게 '공부도 못하는 게..'라든가 '니네 학교에서 이런 거 안 배우니?' 이런 식으로 말하면 금방 원수되는 겁니다. 마음의 앙금이 가라앉지릉 않거든요.
제 생각은 한국이 그 수준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집안이 가난한데 죽어라 공부해서 좀 좋은 대학에 가면 마음의 화가 좀 풀리고..좋은 기업까지 들어가면 대체로 세상 보는 눈에 독기가 없어지죠? 제 외조카도 엄청난 흙수저였는데 고교 때 학원다니고 싶어서 울면서 부모님을 졸랐을 정도에요..근데 지금은 삼전 반도체다니면서 성과급받아서 산타페 한 방에 사고..정말 때깔이 달라졌죠..결국 그게 답이 아닐까..생각합니다.

IP : 118.130.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글
    '19.7.25 1:43 PM (175.211.xxx.106)

    유치해요.
    대학 레벨로 한일전까지 !

  • 2. 길어서
    '19.7.25 1:55 PM (223.38.xxx.50)

    다 못 읽어 핵심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지잡대 라는 표현이 눈 어 띄어
    아하 그다지 칭찬글은 아니겠다 생각했어요!

    뭔 혼자 생각을 길게도 쓰느라 고생이 많으네요.ㅎㅎ

  • 3. 우물안 개구리가
    '19.7.25 2:34 PM (121.131.xxx.100)

    길게도 우셨네.
    고생했어요^^

  • 4. ㅋ ㅋ
    '19.7.25 2:35 PM (211.215.xxx.107)

    원글님 중앙대 나오셨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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