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뭐라고 커피한잔도 망설여질때
5000원 커피 한잔 사실 기분내기도 있고
맛도 있고...
요새 빠듯하게 절약해야겠다 생각하니
커피 한잔도 한번 더 고민하게 되는 내자신을 볼때
가끔 울고싶어질때도 있어요.
카페에 아침부터 노트북펴고 죽치고 앉아있는 저 많은사람들은 다들 어디서 돈이 나서 저러고있을까 싶구요.
나이40도 넘었는데 5000원커피한잔에 왜 망설이는 삶을 살게됐을까 자꾸 오버하면서 우울을 만드네요.
몸에 안좋은커피 의사도 먹지말랬던 커피
돈버리고 몸버리는거 안먹는게좋은건데
내또래 여자들 이렇게 살지는 않을텐데...
다들 풍족해보이고 커피한잔은 우스워보이고
마음을다스리기어렵네요. 앞뒤안따지고 그냥 5000원
커피 한잔 정도는 사먹고 사는게 맞나 싶기도하구요.
1. ...
'19.7.25 11:32 AM (218.147.xxx.79)지금 아껴야 50대, 60대, 70대에 덜 힘들게 살죠.
2. ..
'19.7.25 11:32 AM (1.234.xxx.174)당장 나가 질러요! 한 잔 사드세요.
이 꾸질꾸질한 기분 석달 열흘동안은 안들겁니다.
막상 마시면 이게 뭐라고 내가 그랬나 웃으실거에요.3. 마음
'19.7.25 11:33 AM (121.176.xxx.217)그게 뭐라고 스스로 마음을
그깟 커피가 뭐라고
먹고 싶음 먹는 거고
아무것도 아닌
고딩 애들도 들어가서 먹어요
돈 이 많아서가 아니라
의미를 부여 하지 마세요
스스로를 괴롭히고 계세요4. 123ad
'19.7.25 11:35 AM (58.76.xxx.115)오늘의 커피 숏사이즈 드세요
3300원이예요
kt이시면 일주일에 한 번 톨로 업해서 드셔도 되구요5. ......
'19.7.25 11:41 AM (121.125.xxx.26)아유....그냥 마셔요.그깟 애들학원비로 백만원씩 내는데 성적은 그모냥이니 나라도 커피한잔마시고, 기분좋아져야죠.명품사러다니는것도 아닌데요. 아껴서 50대50대 편해진다는게 너무 우스워요.
저도 천원한장 아낀다고 벌벌거렸는데 이러고 살 필요가 없어요.6. ㅡㅡ
'19.7.25 11:43 AM (223.62.xxx.70)뭐 어느정도에 한번꼴로 고민하는지 모르겠지만
다른사람들 어디서 돈냐오냐며 비교하고
스스로를 구질구질하게 만드는지..
전 진짜 돈없어 거지같이 살때도 커피는 사는 낙이라
가끔사마셨네요 유일한 위로라서.
커피한잔돈까지 동정표 얻으며 마시지 말고
적당히 살죠.7. 원글
'19.7.25 11:44 AM (223.38.xxx.201)그냥달달거리고 사는게 습관이 됐어요
그래서 나한테 쓰는 돈을 만원도 고민하게된것같기도 하고
복합적이네요...8. 이왕드실꺼
'19.7.25 11:44 AM (114.203.xxx.61)딴데가세요 스벅은 게다가
맛도 디지기없어요~!09. 쌀 살 돈이
'19.7.25 11:46 AM (14.41.xxx.158)없냐고 묻고 싶네요
그런거 아니면 시원한 아이스아메 사드세요~~ 커피 그까짓게 뭐라고 동네커피숍 2000~2500원 하는곳도 있구만 자신을 위해 그 몇천원도 못쓴데서야
사람일 아무도 모르잖아요 님이 오늘 커피한잔을 못마시고 절절거리다 낼 급작스레 사고로 한방에 죽으면 먹다 죽은 귀신은 떼깔이라도 좋다는데 못 먹고 간 귀신은 귀신도 구질스런거
그러지마요 그리 구질을 부리는 자기자신 불쌍한줄을 알고 자신을 좀 챙기세요10. 글쎄요
'19.7.25 11:47 AM (106.102.xxx.185)5천원이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금액 이지요
5천원 x 5일(월화수목금) x 52주 = 130만원
하루 커피 한 잔이, 1년이면 130만원 이잖아요
자기 상황에 맞게 쓰고 살아야지요11. 흠
'19.7.25 11:49 AM (211.227.xxx.207)매일 먹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는 먹어도 되지 않나요?
전 평일엔 출근하면서 집에서 내려가고 주말엔 나가서 사먹습니다.
아끼는 건 좋은데, 커피 한잔 정도는 본인을 위해서 사드세요.12. 일단
'19.7.25 11:51 AM (116.121.xxx.93)기본적으로 스타벅스는 불매 대상이에요 저기 이사놈이 한국비하 발언하고 그랬어요
그런 뭣같은 놈들 커피 쯤 안마셔도 되니 조금 더 싸고 맛나는 우리나라 커피점을 당당하게 애용하면서 맘을 푸세요 그깟 스타벅스 커피가 뭐라고요13. 마음
'19.7.25 11:51 AM (223.33.xxx.28)정말 헉 스럽네요
1년 130 만원
10년해도 천 삼백
20년 해도 삼천 안 되는 돈
그 돈 모아 어디 쓰실 건 지요
그깟 삼천 때문에 내 정서가 구질구질 해 진다면
전 아니요14. 원글님
'19.7.25 11:51 AM (114.203.xxx.61)심정 저는 충분히 이해가고 공감됩니다
나름 좋은직장 잘다니는 남편이잇어도 아이들 셋에
제인생은 늘 돈걱정에 저한테는ㅜ정말 한푼이 너무아깝더라구요
남편혼자버는게 너무 미안해서 10년넘게 저도 일을하고부터는 내가번돈으로 엄마 용돈도 좀 드리고 제옷도 30대후반부터ㅜ그래봤자 아주싼거지만ㅜ사네요
이쁘고 젊은 새댁때는 난저런거안입어도. 되 하고..당당하게 살았고 저한테드는돈 너무아까웠는데
지금 50이넘으니 조금.나를위해 뭘사도 이젠 늙은 주름진얼굴에 덛칠하는 초라한맘이 들어요
이쁠때 못 꾸미고..나를 위하지않았던 사정 환경이었겠지만
지금은 좀후회가 되네요
결국엔 나를 나하나의 존재로 좀 위해주고 여유로운 시간 조금만 내어주세요 이런시간도. 그리울때가 올꺼같아요15. 윗님은
'19.7.25 11:52 A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무슨 애먼 계산기를 두드려대는지..
원글쓴님이 맨날 못가서 타령하는 게 아니잖아요.
매일 카페가서 작업하는 것도 아니고..
꼭 극단적인 사람들이 있어요.16. 돈아까움
'19.7.25 11:55 AM (39.7.xxx.128) - 삭제된댓글돈 아까워서 특별한날 빼곤 일년에 몇번 안사먹어요
17. 사자
'19.7.25 11:56 AM (125.186.xxx.206)네이버중고나라 가시면 3300원 아래로 기프티콘 구입해서 방문하세요 2시간 자리보장 받을수 있잖아요
18. 헐
'19.7.25 11:57 AM (221.141.xxx.186)스벅말고
똑똑한 소비를 추천드려요
어차피 망설이며 쓰는돈
굳이 스벅같은곳에 가셔서 쓸 필요가 없잖아요?19. 50대
'19.7.25 11:57 AM (182.208.xxx.58)저도 앞뒤안따지고 그냥 5000원 커피 사마신 적은 없어요. 누구 만나거나 좀 앉아서 쉬고싶을 때만 스벅 가는데
다니면서 제일 희한해보이는 게 스벅에서 테이크아웃 하는 거요. 거기 커피가 맛난 것도 아니고..
앞으로도 저는 이거저거 따져보고 나서 5000원만큼 얻는 게 있을 때나 사마실 거 같네요.20. 뭐으니
'19.7.25 11:58 AM (223.62.xxx.250)1년에 130은 대체뭔지..
원글이 맨날 못가서 타령하는 게 아닌데
글을 못 읽나요?
이 원글님은 돈없어 못 가는 게 아니라
그냥 구질구질 타령 하고싶은거예요 .21. 음..
'19.7.25 11:58 AM (223.38.xxx.10)주변에 친척 중 강남에 학원건물 1채에 강남 아파트 2채(50평ㆍ24평)있는 분 있어요.본인 가족은 24평 살아요..자식들과 맨날 아웅다웅..자식들도 자기집 규모를 아는데 완전 궁상스럽게 사니 불만폭주..스타벅스 같은데 절대 못가요..어쩌다 사촌들 모임하면 자신의 부 자랑..월세가 얼마들어오고 땅을 샀네 마네..그런데 옷도 제일 못입고 가방은 두메산골 시장에서 산 듯한 촌스런 가방..어딜가나 대접도 못받고 거기다 맨날 싼거 먹자고..한정식이나 파스타집 예약한다고 하면 뭘 그런델 가냐고 삐침..밥먹고 차 마시러 가자고 하면 자판기 커피 뽑아서 공원벤치에서 먹자고 해요ㅜ.ㅜ
전 서민이지만 비싸진 않은 옷이라도 잘입고 어딜가나 매너를 지키니 대접받고 아이들과도 사이 좋아요..커피도 스타벅스에서 잘 사먹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살아요..
인생은 무한하지 않아요.언젠가 우리도 죽어요.하고 싮은거 먹고 싮은거 아주 사치스럽지 않은거면 하고 행복해지면 됩니다.22. 음
'19.7.25 11:58 AM (59.8.xxx.66)제가 아는 사람은 연봉이 못해도 2억은 되는데...자기도 안 마시고 제가 커피 사마시면 뭐라고 해요..
음..이 짧은 댓글도 참 결론내리기 뭐하네요..위로도 아니고 뭣도 아니여..
여튼 저는 커피가 제 몸엔 안좋게 반응해서 커피 마시지도 않고 커피숍 거의 안 가요...커피 그게 뭐라고 마음을 괴롭게 가지셔요..그리고 사실 커피 비싸긴 하잖아요..다 자릿세 같아요..횡설수설 위로 죄송해요..23. 나에게 감사
'19.7.25 12:06 PM (110.5.xxx.184)스벅커피 맛 없어서 아예 갈 생각을 안하는 나에게 땡큐~
하지만 동네 커피점의 맛있는 커피는 비싸도 사먹어요.
맛있고 질좋은 것들은 그만큼 값어치를 하므로 즐겁게 냅니다.24. 드세요
'19.7.25 12:09 PM (175.193.xxx.88)요즘 날씨가 딱 카페가서 창가에 앉아 멍때리며 커피마시고 싶게 하더라구요..저는 어제 그렇게 했습니다..아이 학원 데려다 주고 기다리면서요..비오는 바깥풍경이 좋더라구요..맨날 사먹는 것도 아닌데 커피 한잔 땡기면 마음이 원하는대로 하세요..그정도 사치는 누리자구요!!!!
25. ....
'19.7.25 12:11 PM (211.226.xxx.65)그게 뭐라고 그럴필요까지야.
비싸고 맛없어서 안간지 오랜데...
개인은 가난해도 저런 감성을 자극하는 카페가 많이 생기는게 저런데 있으면 일시적으로
내가 부자인듯한 착각을 하게 되는 거래요.
난 부자가 아니니 카페가서 착각도 안하려고요 ㅋ26. ㅇㅇ
'19.7.25 12:13 PM (39.118.xxx.70)궁ㅇ상맞네요..오늘가고 일주일동안 안가면 되죠...
27. 저도
'19.7.25 12:18 PM (121.147.xxx.89)그래요.
5000원이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마구 써도 되는 돈은 아니지요.
그러니 마음 다칠 일까지는 아니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스벅커피가 그 정도 퀄리티는 아니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저는 스벅 자체도 일년에 한두번 갑니다.28. 흠
'19.7.25 12:19 PM (125.128.xxx.133)옛생각납니다.
그게 모라구... ㅠ.,ㅠ 저도 예전에...그랬었지요.
월급날 딱하루 비싼커피 날 위해 한잔씩 마시곤 했습니다.29. ..
'19.7.25 12:23 PM (218.155.xxx.211)저도 장 볼때 들었다 놨다 고민하지만
스벅까지 가서 자신을 괴롭히나요.
저는 동네 3천원 미만 커피숍 리스트업 해서
일주일에 한 번은 가네요.
그 밖에 외출은 집에서 진하게 뽑아 텀블러에 아이스로 넣고 다니고요.
자기연민 어여 나오세요.
울 나라 절반도 넘는 사람들 다 원글님처럼 살아요30. ㅁㅁ
'19.7.25 12:24 PM (210.192.xxx.113)저도 가끔은..낭비하고싶어요.. 근데 다른 커피드세요. 스벅 커피는 마시고나서 항상 후회해요ㅠ 조용한 예쁜 카페가서 드세요^^
31. kiki
'19.7.25 12:37 PM (110.10.xxx.220) - 삭제된댓글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소비 성향이나 필요가 다른거에요.
저도 수입많은 싱글이지만 커피 사먹을 때마다 망설여요.
한 때 내가 수입이 xx인데 왜 이 커피 한 잔을 망설이나 고민해봤는데, 그만큼 그 커피가 내게 주는 효용이 그 가치를 못하는거라서 그런 거라는 걸 깨닫고
스스로에 대한 자책 아닌 자책(?)에서 벗어났어요.32. ..
'19.7.25 12:38 PM (121.160.xxx.2)기본적으로 스타벅스는 불매 대상이에요 저기 이사놈이 한국비하 발언하고 그랬어요
그런 뭣같은 놈들 커피 쯤 안마셔도 되니 조금 더 싸고 맛나는 우리나라 커피점을 당당하게 애용하면서 맘을 푸세요 그깟 스타벅스 커피가 뭐라고요 222222233. 저는 어느순간
'19.7.25 12:45 PM (73.3.xxx.206)밖에서 커피 사마사는게 별로 즐겁지가 않더라고요
커피를 줄여야 겠다는 생각도 물론 있는데
치아가 안좋아지다 보니 ㅜㅜ 절제 해야겟다는 생각도 들고
.. 그냥 저같은 사람도 있다구요34. 요즘
'19.7.25 12:56 PM (110.70.xxx.104)많이 빈곤해요.
전 평소에도 4~5천원 하는 커피는
마실 형편이 안되었지만
그래도 편의점 아이스커피는 종종마셨는데
요즘엔 그것도 못마셔요.
그나마 맥심 커피믹스라도 마실수 있어서
다행...ㅠㅠ35. ....
'19.7.25 1:03 PM (114.200.xxx.117)글 읽다보니 맘이 안좋네요ㅠ
그러다가 우울증 생겨요.
일년 열두달 매일 마시는것도 아닌데
그냥 기분좋게 한잔씩 하시길 바래요..36. ..
'19.7.25 1:06 PM (1.229.xxx.5)외벌이는 그렇더라구요. 커피값 계산하고 안사먹다가 우울증 올뻔했어요 ^^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비싸고 맛없는 스벅 말고
동네 돌아다니다 보면 2천원대 맛난 커피집 가서 하루에 한잔은 사먹었어요.
그러다 보니 안사먹는날도 많아지고.
몇만원주고 드림세트 사서 갓볶아서 갈은 커피 조금씩 사다 내려 먹으니 맛도 더 조아요.
집에서 내려먹으면 연하게 먹게되서 맛도 향도 더 조은거 같고 귀찮아서 잘 안내리니 아껴지기도 해요 ㅋㅋ37. 그깟
'19.7.25 1:17 PM (223.62.xxx.26)커피값아껴 부자된 사람없어요.
지금 부자된 노인들 솔직히 부동산덕 아닌가요?
소소한 기쁨은 누리시길38. 전
'19.7.25 1:34 PM (223.62.xxx.229)전업이지만 하루 한번 티타임 좋아해요
보통은 1500원 파리바게트
좀 사치하는날은 폴바셋아메리카노
그래봐야 월 10도 안하는데 그걸 못쓰나요?39. 다그렇지않나요
'19.7.25 6:1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주부들이 다그렇죠 누구만나는거아님 나혼자먹자고 스벅턱턱가고 못합니다 5천원도 살림사는입장에서 작은돈아니죠 계란한판인데 근데 너무먹고싶음 한잔드세요
40. ..
'19.7.25 7:33 PM (110.35.xxx.56)저도 그돈 너무 아까워서 집에서 꼭 네쏘로
라떼만들어 마셔요.
저랑 반대인 남편이 가끔 스타벅스기프티콘 보내줘서
마시러가곤하네요.
해외여행가면 스벅가서 자주 마시는데 요상하게 집에
돌와오면 돈아깝네요.41. 커피한잔
'19.7.26 10:26 AM (14.48.xxx.32)소확행은 잠시 즐거움을 주고
차곡차곡 모은 목돈은 오랜시간 즐거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몇개월 긴축해야할 일이 생겨
가계부를 들여다보니...
대부분 지출이 일정한 고정지출이라
나한테 쓰는 돈을 줄여야 하거든요
흠....
줄일게 없어 보입니다
월1회 커트비
월4회 목욕비
이것까지 줄일수 없어서요
각박해 보이지만 삶은 오히려 더 풍요롭습니다
커피마시며 쓸데없는 인간관계유지하고 시간낭비 하는 것보다
나한테 투자하는 시간이 너무 좋구요
고정비용에 나를 위한 수강료도 있는데
레슨받고 연습하고 아주 충만합니다
내가 이정도는 누릴수 있지 않나?
푼돈 모아 갑부되나?
이런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 우울해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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