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으면 말하는 지혜가 없어지죠?
남편이 아프고 무능해서 가장이 되었어요
저희 어머니 늘 그래서 저희집이 걱정되시죠
걱정되니 자주 전화 하시는 편인데
첫말씀이 '내가 너거집 전화하고 싶지가 않다 무슨 일
있는거 아닌가 해서' 이러셔요
그러면 저는 네~이래요
차마 '그러면 전화 안하심되죠' 라고 할수가 없으니까요
왜 이리 말하는 지혜가 없죠?
늙으지면 그리 되나요?
거기다가 저더러 '너라도 정신을 바짝 차려라'
이러셔요
어이없죠
1. ...
'19.7.25 10:1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은 젊을 때도 그랬어요
2. ...
'19.7.25 10:17 AM (147.47.xxx.139)그렇게 늙은 분이 젊어서는 말 예쁘게 했나요?
그 분이 그런 겁니다. 늙어서 그런게 아니라.3. 상대
'19.7.25 10:17 AM (223.33.xxx.15)상대가 하는 대로 나도 하는 겁니다
상대가 격을 무너 트리면
나 또한 그리 합니다
그럼 전화 하지 마세요
저 라면 전화 안 받아요4. 원글
'19.7.25 10:18 AM (211.49.xxx.79)너라도 정신 바짝 차려라 는 좀 아닌거 맞죠?
제가 저 말들으면 너무 기분이 안좋거든요5. 상대
'19.7.25 10:18 AM (223.33.xxx.15)제 정신은 제가 붙잡을 테니
어머니 정신이나 걱정 하셔요6. 어이없어 마시고
'19.7.25 10:21 AM (223.38.xxx.114)원글님 어머니도 늙으셔서 말하는 지혜가 없으셔서 그렇구나.. 이해하시면 안될까요?
7. 흘려들어
'19.7.25 10:21 AM (59.30.xxx.248)어머니 말씀에 너무 의미를 두지 마세요.
젊어도 그리 말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냥 귀를 닫으시고 스팸전화 왔구나 하세요.8. ...
'19.7.25 10:23 AM (211.51.xxx.68)아니에요. 그냥 그렇게 기분나쁜 말투인거죠.
저런 분들이 다른사람 말하는것도 혼자 오해해서 상상나래 폅니다
본인 그런건 모르구요.
다음부터 전화해서 그러시면
무슨일 있어도 어차피 제가 알아서 할일인데 미리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어머니
말투는 건조하게 하세요.
남편 무능해서 가장으로 일하는 며느리 안스럽고 미안해하고 대견해해야하는거 아닌가요.9. ...
'19.7.25 10:23 AM (175.113.xxx.252)원글님이 50대이면 결혼생활적어도 20년은 하셨을텐데..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저기 윗님 말씀대로 젊어서는 말을 이쁘게 했겠어요..???
10. 무능아들
'19.7.25 10:24 AM (107.242.xxx.53) - 삭제된댓글이혼 당하는 거 보고 싶지 않으면 전화를 말아야 하는데 그 정도 머리가 되는 노인이 아님.
전화 꺼 놓고 아들 통해서만 연락 받으세요
님은 그럴 자격 있어요11. 근데
'19.7.25 10:24 A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시어머니의 말이라서 걸리나보네요.
그냥 객관적으로봐서는
크게 이상하지 않거든요. 맞는말인데
그게 미안함을 가져야할 시어머니의 입에서 나오니
원글님의 신경에 거슬리는건가봐요.
저도 비슷한데
저는 친정식구들에게
니가 기둥이다. 니가 바로서야한다. 정신바짝 차려라... 등등..
저는 격려와 위하는 마음이라는 생각으로 듣고있어요.12. 근데
'19.7.25 10:26 AM (211.49.xxx.79)근데님 잘 이해하셨네요
그래서 제가 늙으면 말하는 지혜가 없나는 거예요13. ㅠ
'19.7.25 10:27 AM (210.99.xxx.244)네 지혜도 없어지고 발음도 안되고 머릿속 생각과 다른 말도 나와요
14. ....
'19.7.25 10:30 AM (24.36.xxx.253)그 말에
네가 아프면 내 책임이 되니 너는 아프지 말라는 의미가 포함 된 듯해서 싫은 신 거죠
다음엔 제가 아프면 어머님이 있으니 전 걱정 안해요라고 대답해 드리세요 ㅋ15. 음..
'19.7.25 10:34 AM (14.34.xxx.144) - 삭제된댓글다음번에 '너라도 정신을 바짝 차려라' 라고 하면
어머니~~
어머님 보기에도 제가 힘들어 보여서 저한테 힘내라는 응원해 주시는건가요?
응원하시는거면 좋은말로 응원의 말 해주세요.
그래야지 제가 정말 1%라도 힘이 나고 도움이 되죠.
라구요.16. 그래요
'19.7.25 10:36 AM (14.52.xxx.225)늙은 사람 뿐만 아니라 말의 지혜 없는 사람 투성이예요.
17. 음..
'19.7.25 10:38 AM (14.34.xxx.144) - 삭제된댓글상대방 말이 해석하기 힘들면
뭔가 찜찜하면
항상 반문을 하면 됩니다.
아니면 내마음대로 긍정적으로 해석해서 물어보면 됩니다.
어머? 그말 칭찬인거죠? 감사합니다~
어머? 그거 저 이쁘다는 말인가요? 감사합니다~~ㅎㅎㅎㅎ(항상 웃으면서 먹여야함)18. 쯧~
'19.7.25 10:55 AM (110.11.xxx.8)고생한다, 힘들어서 어떻하니....미안하다...
이 정도만 말하면 며느리가 알아서 아들 잘 데리고 살것을...
대체 왜 저렇게 입으로 지 아들 복을 다 깎아먹는지...
절대 저런 늙은이 되지 말아야지!! 다시 한번 다짐하고 갑니다.19. ...
'19.7.25 10:57 AM (211.253.xxx.30)저도 나이가 드니까 자꾸 말이 헛나오게 되요...좀 지나고 나면 내가 왜 그따위로 말을 했지..하는데 말이 생각과는 다르게 나오네요
20. ..
'19.7.25 10:58 AM (125.177.xxx.43)농담처럼 ,가끔만 하세요 해버려요
미안해서 연락도 못하겠구만21. ᆢ
'19.7.25 11:12 AM (58.140.xxx.30)걱정한다는뜻 같아요
너네집 사정이 그러니 전화하려면 마음이 무겁다
애비가 저지경이니 일어설때까지 너 한사람이라도 정신차리고 살아야한다
좋게생각하고 살아야 님정신건강에 좋아요22. 늙으면
'19.7.25 11:37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상황판단을 못해요.
다쳐서 병원가야되는데 멀쩡한 집전화 놔두고 핸드폰 찾아서 전화하더라고요.
최대한 건조하게 말짧게 다시는 말걸기싫게 대꾸하세요.
네~ 네. 네.. 이케만 대답하셔요.23. 나야나
'19.7.25 12:35 PM (182.226.xxx.227)원글님..참고 살지 마세요~!!!! 시어미님이랑 통화하면 기분 나쁘시죠?? 차라리 차단해 놓으세요..본인의 정신건강을 위해서요..그게 힘들다 싶으시면 할말 하시면서 사세요..본인이 가장이라면서요..왜 참고사세요??
24. 그거
'19.7.25 12:51 PM (219.252.xxx.69)자기가 걱정되니까 그렇죠
당신이 불안하고 힘든 거가 먼저니까요
본인은 본인이 걱정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진짜이기도 하죠
그러나 실제로는 자기 마음속의 불안을 원글님께 투사하는 거고
원글님한테 위로받고 싶은 거예요
사실 진짜로 짐을 지고 있는 원글님한테
위로라는 명목으로 전화하며
자기의 불안을 내려놓고 싶은 겁니다
원글님 기분나쁜 거 당연하고요
진짜로 배려하고 마음씀이 있는 사람이면
그런 말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원글님께 도움이 될 일을 하겠죠
그런 거 아니잖아요 ㅠ
그냥 전화를 받지 마세요
지금 이 상황을 헤쳐나가야 하는 내 에너지를
왜 그리 엄한 데 쏟고 계시나요
일단 내가 살아야죠...
어머님은 물론 본인이 자식걱정하며
함께 그 고난에 동참하고 있으며
자기가 위로한다고 생각하실 거예요 ㅎㅎ
본인은 모르십니다
저는 차단 추천해요
이럴때 쓰라고 차단이 있는거예요25. 11
'19.7.25 1:35 PM (220.122.xxx.219)늙으면 상황인식도 늦고 상대입장도 못 헤아리고
뭐든지 본인위주로 생각이 되는거 같아요
걱정만 많아지고..26. 원글
'19.7.25 3:22 PM (211.49.xxx.79)그쵸~~답글들 맞는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27. ..
'19.7.25 4:16 PM (211.248.xxx.28) - 삭제된댓글전화하기 싫음 하지 말라하세요. 저도 그런 전화 받기 싫어요 하고...
제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으니 이만큼 버티고 사는거 아니겠어요? 라고 받아치세요.
안 그래도 힘든데 홧병 걸려요. 늙은게 벼슬도 아니고 자기 아들 먹여살리고 있는 며느리한테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말하면 안되죠. 머 하나 도와주는거도 없으면서..
고맙고 미안하다 고생많구나 이렇게 나와야지...
이 와중에도 결국은 엎드리기 싫은거예요. 꼴에 시모 노릇하느라.
표현해야 싫은거 알지 말 안하면 절대 모릅니다.
더구나 저런 눈치없는 노인네들은...28. ..
'19.7.25 4:17 PM (211.248.xxx.28) - 삭제된댓글전화하기 싫음 하지 말라하세요. 저도 먹고 사느라 바쁘고 그런 전화 받기 싫어요 하고...
제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으니 이만큼 버티고 사는거 아니겠어요? 라고 받아치세요.
안 그래도 힘든데 홧병 걸려요. 늙은게 벼슬도 아니고 자기 아들 먹여살리고 있는 며느리한테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말하면 안되죠. 머 하나 도와주는거도 없으면서..
고맙고 미안하다 고생많구나 이렇게 나와야지...
이 와중에도 결국은 엎드리기 싫은거예요. 꼴에 시모 노릇하느라.
표현해야 싫은거 알지 말 안하면 절대 모릅니다.
더구나 저런 눈치없는 노인네들은...29. ㄴㄱㄷ
'19.7.25 4:18 PM (211.248.xxx.28) - 삭제된댓글전화하기 싫음 하지 말라하세요. 저도 먹고 사느라 바쁘고 그런 전화 받기 싫어요 하고...
제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으니 이만큼 버티고 사는거 아니겠어요? 라고 받아치세요.
안 그래도 힘든데 홧병 걸려요. 늙은게 벼슬도 아니고 자기 아들 먹여살리고 있는 며느리한테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말하면 안되죠. 머 하나 도와주는거도 없으면서..얻다대고 훈계질인지..
고맙고 미안하다 고생많구나 이렇게 나와야지...
이 와중에도 결국은 엎드리기 싫은거예요. 꼴에 시모 노릇하느라.
표현해야 싫은거 알지 말 안하면 절대 모릅니다.
더구나 저런 눈치없는 노인네들은...30. ..
'19.7.25 4:19 PM (211.248.xxx.28)전화하기 싫음 하지 말라하세요. 저도 먹고 사느라 바쁘고 그런 전화 받기 싫어요 하고...
제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으니 이만큼 버티고 사는거 아니겠어요? 라고 받아치세요.
안 그래도 힘든데 홧병 걸려요. 늙은게 벼슬도 아니고 자기 아들 먹여살리고 있는 며느리한테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말하면 안되죠. 머 하나 도와주는거도 없으면서..얻다대고 훈계질인지..
고맙고 미안하다 고생많구나 이렇게 나와야지...
이 와중에도 결국은 엎드리기 싫은거예요. 꼴에 시모 노릇하느라.
표현해야 싫은거 알지 말 안하면 절대 모릅니다.
더구나 저런 눈치없는 노인네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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