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수수료 조언 부탁드립니다.

나나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9-07-25 09:28:35

어제 글 올렸는데, 남편이 다른 이야기를 해서 의견 구합니다.

저는 매도가를 15.5억 정도로 내놓고 조정해 달라고 하면 좀 깎아서 매도 예정인데요, 수수료로 실갱이 하기 싫어서 애초에 0.4프로로 해 달라고 미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괜찮으시면 물건 부탁드린다구요.


그런데 저희 남편은 수수료를 미리 네고해서 정해버리면 부동산 입장에서 중계해 줄 의욕이 나겠냐..그건 너무 우리 입장만 생각한다고 사전에 미리 말하지는 말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스럽습니다.


동네 부동산은 0.5~0.6프로 정도 수수료 받는다고 하고, 저는 0.3 드리고 싶지만 야박한 가 싶어서 0.4정도로 말씀드리려고 하거든요.


0.4프로 해도 600만원 정도이고 부가세 합하면 660만원을 제가 지불해야 합니다.

조언 한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동산에서 사전에 수수료 얘기하면 많이 기분나뻐 하고 물건 안 맞으려고 할까요?

저희집은 동네에서 입지 좋다고 하는 (물건 잘 안 나오는) 아파트이고 로얄동이고 층도 괜찮습니다.

IP : 193.18.xxx.16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5 9:33 AM (222.120.xxx.208)

    야박한거 아니에요.. 고가주택일수록 수수료 미리 협의하고 거래해야지요~ 아니면 나중에 서로 얼굴 붉힐 수 있어요.

  • 2. . .
    '19.7.25 9:35 AM (211.51.xxx.68)

    야박하긴요. 6백이면 큰돈는인데요.

  • 3. 그래서중개계약서
    '19.7.25 9:55 AM (121.190.xxx.146)

    그래서 미리 수수료까지 협의끝낸 중개계약서를 쓰는 거죠. 수수료 협의하시고 중개계약서 쓰자고 하세요. 부동산에 양식있어요. 부동산도 오히려 수수료협의끝내고 중개계약서 남겨놓는 거 좋아할 겁니다

  • 4. ㅋㅋ
    '19.7.25 10:01 AM (61.106.xxx.82)

    이게 잔머리와 밀당의 문제인데요. 사람을 구해오고 부동산이 의욕적으로 일하게 하려면 처음부터 복비 얘기를 하면 빈정 상하겠죠. 매수자가 막 보러오고 사려는 사람이 막 나타나 성사될락말락 하고 가격이 조정되고 있을때 '아참 수수료 얼마예요? 많이 안받으실꺼죠?' 훅 치고 들어가는 거죠. 가격이 맘에 드시면 후하게 딱떨어지는 액수로 주고 집가격을 깍은상태면 서운한티 내며 짜게 주고. 그러면 부동산은 계약안할까봐 전전긍긍하며 0.9달라는 헷소리 못하죠. 계약서 쓰기 직전까지는 내가 갑입니다. 밀당 잘 하시길..

  • 5. 미리
    '19.7.25 10:06 AM (221.149.xxx.183)

    하세요. 고가 거래하시면. 저희는 0.4,5 생각했다가 0.6이라고 해서. 미리 알았음 그 부동산하고 거래 안했을텐데. 다시는 거기랑 안할 생각이고요, 집값을 깎아주는게 낫지 어차피 팔릴 집 부동산 좋은 일 안 시킵니다. 그렇다고 뭘 달해주는 거 없고 집값 오른게 본인 탓인양 의기양양하게 굴어서 어찌나 밉상인지. 당시 최고가로 샀어요

  • 6. 원글
    '19.7.25 10:06 AM (193.18.xxx.162)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윗님 말씀이 이해가 가네요.. 수수료가 크다보니 저도 미리 생각을 안하면 바보되겠더라구요. 한 곳은 0.9부터 시작하는데 조정하면 된다..이렇게만 말하더라구요.

    저희가 원하는 가격에 잘 팔아주시면 생각보다 더 드리고, 많이 갂게 되면 좀 덜 드리고 유도리있게 하는 것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7. 미리
    '19.7.25 10:11 AM (135.0.xxx.100)

    말하세요. 아니면 얼마이상으로 팔아주면 0.5로 하고 이하는 0.4로 하자고 미리 얘기하고 시작하시는게 깔끔합니다. 물론 신경 덜 쓰는건 어쩔수 없어요.

  • 8. 아니에요
    '19.7.25 10:24 AM (115.21.xxx.228)

    수수료는 살사람 다 구해지고 거의 계약단계 임박해서 조정하시는거예요. 부동산에서도 일 다 해놨는데 수수료땜에 계약 안할수 없으니 어떻게든 협상하려고 하거든요. 요즘 매수세 별로 없는데 수수료부터 못박으면 시간 엄청 걸립니다.

  • 9. 원글
    '19.7.25 10:26 AM (193.18.xxx.162)

    네..그럼 15.3~15.5억에서 팔아주면 0.5로 드리고, 그 이하는 0.4프로 드린다고 해야겠네요. 그래도 0.5프로 계산하니 수수료 765만원 나와요...저에게는 큰돈이네요..;

  • 10.
    '19.7.25 10:30 AM (27.179.xxx.206)

    깍아 달리하면 깍아 주던데요

  • 11. 저기
    '19.7.25 10:58 AM (61.105.xxx.136)

    0.4프로, 0.5프로 주기로 했으면 거기서 부가세 포함된 겁니다.
    우리가 물건살때 1000원짜리 과자에 부가세 포함된 것처럼요.
    0.44프로 주기로 했으면 당연히 그들이 부가세 신고할때 0.04프로고요.

    수수료는 미리 이야기 하는게 좋은데요.
    살사람 없으면 아니예요님 말도 맞고요.

    그치만 미리 이야기 안하면 09프로 부르고 배짱 부리는 이상한 부동산도 많아요

  • 12. 누리심쿵
    '19.7.25 1:11 PM (106.250.xxx.49)

    잘못된 정보좀 안달았으면 좋겠네요
    일반 소비에는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지만
    부동산 법정 수수료는 미포함입니다
    일반과세자는 10% 더 주셔야 하고 간이과세자는 0.3% 더 주셔야 해요
    법정 수수료에 부가세 포함이라는 정보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0.4나 0.5에서 협의하셔도 부가세를 중개사가 부담할지 안할지는 중개사랑 협의를 해야할 부분이죠
    아무이야기 없다가 부가세 포함된줄 알았다고 하면 수긍하는 사람 없어요~

  • 13. 법적으로
    '19.7.25 2:15 PM (124.5.xxx.61)

    0.1, 0.2수준으로 낮춰야되요

  • 14. 원글
    '19.7.25 2:18 PM (223.38.xxx.151)

    0.4 정도로 생각하는데 괜찮으시냐 했더니 그런건 매수자 나타나면 계약 직전에 네고 하는 거라고 하네요. 3곳 다 오케이는 안하고 진행하는 상황 보고 조정해 나가면 된다고 대답 회피.. 우선 저도 매도 원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제 목소리가 어리게 들려서 그런가... 하긴 그분들도 거래 한두번 해본 분들이 아니니 바로 예쓰하지는 않네요. 저도 부동산이랑 이런 얘기 하기 싫은데 집값이 올라 수수료도 커지니 신경 안 쓸 수가 없어서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5515 온가족(4인) 같이 먹을 유산균 추천 좀.... 3 장 튼튼 2019/07/29 1,687
955514 재수생맘-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9 ... 2019/07/29 2,336
955513 담낭절제 하신분 회복기간 얼마나 10 걸리나요? 2019/07/29 2,180
955512 실내운동 - 하고 싶을 때마다 가서 돈 내고 하는 거 없을까요?.. 5 운동 2019/07/29 1,606
955511 캠핑클럽에 공주병이 있나요? 9 ........ 2019/07/29 4,733
955510 양파샐러드 해봤더니 솔직히 별로 같아요 11 취향 2019/07/29 3,468
955509 산자부 김승호 실장 전투력 1 와우 2019/07/29 1,123
955508 아빠걱정) 폭염에 좋은 건강보조제 추천바라요 ㅠ 4 폭염주의보 2019/07/29 991
955507 아고다 결제 화페요.. 1 꽃마리 2019/07/29 682
955506 피부과 시술이 좋긴좋네요 13 피부과 2019/07/29 7,989
955505 기업의 일반 전화번호 목록이에요 10 oo 2019/07/29 2,339
955504 유산균먹고 살찌신분 계세요? 8 ..... 2019/07/29 2,434
955503 드럼세탁기 세제는 가루, 액체 어떤게 좋은가요? 5 드드 2019/07/29 1,872
955502 아빠가 하루종일 가래뱉듯 침뱉어내세요.도와주세요ㅜㅜ 13 땅지맘 2019/07/29 2,517
955501 우울증 처방 받아 약 먹으니... 보험을 들 수 없대요. 11 ㅠㅠ 2019/07/29 4,360
955500 대상포진이 물집이 없을수도 있을까요 5 혹시 2019/07/29 2,494
955499 자식은 겉만 낳나봐요. 4 중3맘 2019/07/29 3,109
955498 조경태 '전술핵 재배치, 안 되면 NPT 탈퇴해야'..또 핵무장.. 6 에혀 2019/07/29 666
955497 양파채 곱게 썰수 있는 도구 아시는 분? (양파샐러드 팁 포함).. 7 양파샐러드 2019/07/29 1,669
955496 일상이 평화로우니 여행을 가도 별 느낌이 없네요~~ 22 .... 2019/07/29 5,735
955495 현대 코나 전기차 폭발 2 캐나다에서 2019/07/29 3,187
955494 더운 낮에 외부에서 일하는 사람한테 영양제 추천?? 3 .. 2019/07/29 794
955493 싼타페가 쏘렌토에게 6 싼타페 2019/07/29 2,314
955492 캠핑클럽 잔잔한 재미가 있어요 11 .. 2019/07/29 3,467
955491 빨래방..깨끗할까요? 21 오늘은선물 2019/07/29 5,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