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약속시간 좀 잘 지키라고 했더니 저보고 성격이 쎄답니다

ㅎㅎㅎ 조회수 : 3,156
작성일 : 2019-07-24 17:51:09

모임 때마다 꼭 20-30분씩 아무렇지도 않게 늦는 친구들 있어요.

이유는 늘 있어요. 차가 막힌다는 게 단골메뉴죠.

그래서 여러번 겪다가 또 아무렇지도 않게 늦게 온 친구한테

약속시간 좀 잘 지켜라...우린 뭐 시간이 남아도냐 라면서

농담 반, 진담 반 말했어요.

한참 지나 그중 젤 친한 친구가 그러는데

제가 화장실 가고 없는 사이에 저보고 성격이 너무 쎄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저보고 그냥 살살 얘기하고 맘에 안 드는 것도 그냥 넘어가라고

저를 생각해서 조언해주네요.

에휴...다들 참 수더분해서 좋겠어요.

저도 그렇게 속 편하게 좀 늦게 가봤으면 좋겠는데

성질 머리가 드러운지 불안해서 잘 안 돼요. ㅠ

IP : 14.52.xxx.2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19.7.24 5:52 PM (58.230.xxx.110)

    인간들과는 끝이 안좋아요...

  • 2. ㅡㅡ
    '19.7.24 5:54 PM (116.37.xxx.94)

    그뒤로는 잘지키던가요?
    저런애들이 뒷말도 잘하죠

  • 3. 시간개념없는
    '19.7.24 5:56 PM (121.133.xxx.248)

    인간과는 안놀아요.
    성격 세다고 하더라고 고자질하는 친구랑도 안놀아요.
    왜냐하면 전 성격이 정말 더럽거든요.
    제가 그래서 친구가 없나봐요. ㅋ

  • 4. ....
    '19.7.24 5:57 PM (211.226.xxx.65)

    일단 말전한 친구가 젤로 나쁘고요
    약속 안지키는 친구는 세번정도 두고 봅니다
    세번까지 약속에 매너없이 늦으면 안봐도 되는 친구입니다.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이면 절대 안늦어요.

    남의 시간 함부로 아는 사람은 사절

  • 5.
    '19.7.24 5:58 PM (58.76.xxx.115)

    저런 사람들 특징이 상대방은 1분도 못 기다리고
    전화하죠
    그리고 말 전하는 친구도 멀리 하세요

  • 6. ㅇㅇㅇ
    '19.7.24 6:13 PM (211.228.xxx.221)

    잘못은 본인들이 하고 남더러 쎄다고 하는게 웃겨요. 어이없어 ㅋㅋ
    2~30분씩 늦고 남의 시간 알기를 우습게 아는게 정상이긴 한가요?
    다른 사람들은 자기만 바라보면서 기다려야 하는데..
    가까운 사이라는 이름으로 사람에 대한 예의와 배려, 존중 따윈 안중에도 없네요
    뒷담까고 그게 전해지도록 만들고..친구들 둘다 별루네요ㅡㅡ
    저도 까다롭고 성질더러워서 친구 하나도 없나봐요. 참다참다 짜증나던데~

  • 7. 그런데
    '19.7.24 6:29 PM (14.52.xxx.225)

    그중에서 시간 약속 잘 지키는 친구는 다른 친구들이 늦어도 뭔 사정이 있나보다 하면서 군말 없더라구요.
    그러니 저는 졸지에 성질 더러운 사람으로. ㅠ
    말하고 나니 좀 나아지긴 하던데 여전히 늦게 오긴 해요. 15분 정도. 이것도 감지덕지 해야 할지. ㅠ

  • 8. 그래서
    '19.7.24 6:39 PM (1.241.xxx.6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모임이 있어요
    그래서 이제 저도 늦게 가요.
    중간에 개인적인 일 보고 가기도 하구요
    집에서 늦게 출발하구요
    그냥 거긴 그렇게하니까 편해졌어요

  • 9. dlfjs
    '19.7.24 6:55 PM (125.177.xxx.43)

    나머지. 친구들에게 30분씩 늦게 나가자고 해봐요

  • 10. 얘기 안하는 사람
    '19.7.24 7:23 PM (59.6.xxx.151)

    도 늦는게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누구나 잘못이라고 생각할테니 내가 알려줄 필요를 못 느끼는 거죠
    저도 그런 사람이 있는 모임있는데
    부페 가자 는 거절합니다. 얼마나 늦게 오겠어요
    15분 늦으면 톡해서 주문할 건데 네것 뭐 시켜놓을까 물어봐요
    아무도 기다리자 안하던데요
    그 사람도 말 안하는 거라구요?
    말 안한 것까진 헤아릴 필요가 없죠

  • 11. ??
    '19.7.24 11:47 PM (223.33.xxx.56) - 삭제된댓글

    안 거슬리는 사람은 안 거슬리는거죠
    남이 늦어도 신경 안 쓰는 부류들이 있더군요
    그것까지 뭐 터치할 생각은 없고..

    근데 전 거슬리구요 그런인간들 특징은 부끄러움이 없다고 해야하나? 삼십분 늦게 나가라고 하지만 왜 제가 그런 종자들 때문에 삼십분 늦게 나가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서 걍 안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4275 남자의 적은 남자인가봐요. 5 .. 2019/07/30 2,191
954274 아이한테 감정이입이 힘들어요 7 ㅇㅇ 2019/07/30 2,463
954273 위기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9 양궁협회 2019/07/30 1,739
954272 10일동안 고기 잘 안먹으면 두통 생기고 어지럽나요? 10 000 2019/07/30 3,780
954271 딸이 커갈 수록 저 꾸미는 데 관심이 없어져요.. 다른 분들은 .. 3 딸엄마 2019/07/30 2,464
954270 호날두 삼재네요. ㅋㅋ 20 ㅇㅇ 2019/07/30 13,851
954269 직장내 은따 관둬야 될까요 21 희망 2019/07/30 14,926
954268 저희 집 팔리게 기도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18 ㅠㅠ 2019/07/30 3,485
954267 밑에 하지정맥류 수술이야기보니 우기 2019/07/30 1,329
954266 어머 김가연도 늙지않네요 핵동안이에요 5 마른여자 2019/07/30 4,464
954265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충격이 오래 가네요ㅜ 4 면접 불합격.. 2019/07/30 3,789
954264 文대통령, '대통령 별장' 거제 저도 방문..민간 개방 공표 3 놀러가야지 2019/07/30 1,400
954263 매실 엑기스 거른후엔 꼭 냉장보관해야할까요? 6 매실 2019/07/30 2,414
954262 정육점에서 고기를 샀는데요.. 2019/07/30 940
954261 자존감 낮은 며느리 31 에효 2019/07/30 10,168
954260 화해 어플 랭킹 제품들 진짜 좋나요? 화장품 2019/07/30 619
954259 lg 시그니처 광고 괜찮지않나요? 17 요새 2019/07/30 3,057
954258 글로벌나이프도 일본제품이예요 8 .. 2019/07/30 1,658
954257 에어컨에서 물이 세요 3 ㅁㅁ 2019/07/30 2,574
954256 밀폐된공간에서 방귀 지독하네요 ㅋㅋ 5 x방귀 2019/07/30 2,106
954255 건강검진 받았는데 총체적 난국이에요 7 구오 2019/07/30 5,028
954254 일본 불매 리스트 총정리 33 엥? 글이 .. 2019/07/30 8,373
954253 삼성전자, 솔브레인 액체 불화수소 품질 평가 '합격'...반도체.. 6 뉴스 2019/07/30 2,013
954252 강남역 특파원이용 9 강남역 2019/07/30 1,594
954251 불매 이전 일로 비난하고 매국노 취급히는 거요 2 불매방해자?.. 2019/07/30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