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학교 다녔어요
고향집과 가까운 인근도시고
나중에 서울로 올라와서
한번씩 친구들 만나러 전주 내려가면
그때는
카페마다 기본으로 과일이랑 쿠키랑 샌드위치 까지 줬었어요
리필도 해주고.ㅎㅎ
커피 한 잔 마셔도
샌드위치 나오지 과일나오지 쿠키 나오지
그냥 뭐 몇시간 앉아서 얘기해도 지루하지 않았는데
그때는 그게 당연한듯
어느 카페든 대부분 그랬거든요
지금은 그런 곳 찾기 힘들겠죠?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어요.
전주에서 학교 다녔어요
고향집과 가까운 인근도시고
나중에 서울로 올라와서
한번씩 친구들 만나러 전주 내려가면
그때는
카페마다 기본으로 과일이랑 쿠키랑 샌드위치 까지 줬었어요
리필도 해주고.ㅎㅎ
커피 한 잔 마셔도
샌드위치 나오지 과일나오지 쿠키 나오지
그냥 뭐 몇시간 앉아서 얘기해도 지루하지 않았는데
그때는 그게 당연한듯
어느 카페든 대부분 그랬거든요
지금은 그런 곳 찾기 힘들겠죠?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어요.
기억나요.
커피숍마다 특색있는 간식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그당시 전주에서만 있는 풍습(?)인 거 같아요.
서울에서는 못 봤거든요.
저도요.
전주 살때는 그냥 당연하게 생각했다가
서울로 올라와서는 그런게 전혀 없어서 살짝 아쉬웠다가
가끔 전주 내려가면
친구 만나서 카페에 앉아 커피 마시면서
그 여러가지 후식을 즐겼던..ㅎㅎ
그런카페가 있었나요? 아직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전주에 구경가게요 ㅎㅎ
전라도는 먹는 인심이 후해요...
인정스럽고~
전 전주한옥마을 뜨기전에
한옥마을 전통찻집을 갔는데
아이어리고 저 한잔 시켰는데 한주전자
주셔서 애랑 따끈하게 마신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무슨 기념품가게가 됐더라구요...
한지공방앞에 있던 가게였는데~
ㅇㅇㅇ님
지금은 아마 없을 거에요.
예전에는 아주 당연하게 나왔던 것들이긴 한데...
지금은 워낙 프렌차이즈 카페가 많아서
그런 모습은 찾을 수 없을 거 같아요
그때는 자리에 샌드위치 접시나 쿠키 접시가 비면
종업원이 다니면서 " 더 드릴까요? " 하면서 챙겨줬었어요
너무 친절하게 계속 챙겨줘서 먹다 배부를 정도.ㅎㅎ
새삼 그리운 옛 추억이네요.^^
아 아쉽네요. 과일, 샌드위치, 쿠키를 무제한 리필이라니
식탐 넘치는 미식가로선 전해듣기만 해도 이렇게 훈훈할수가 없네요..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라서요..ㅋㅋ
지금은 불황기라 그런 인정이 사라졌는지 모르겠는데..
정과 인심을 느껴볼수 있음 좋겠어요 (이건 도둑넘 심보?)
한 30년 전, 서울 대학가에도 500원짜리 커피만 시켜도 토스트 무제한으로 먹어도 되는 카페들이 종종 있었어요.
염치없이 하루종일 뻗치고 있어도 눈치도 안주고...
전주는 한술 더 떠서 과일에 쿠키까지...
요즘 그렇게 영업하면 거덜날 거예요.
요즘 방식엔 안맞죠.
먹을 인심 풍부하고, 불황은 아니던 과거의 정이
그립다는 뜻으로 글 남긴 겁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56299 | 헬스장 다니시는 분요~ 4 | ........ | 2019/08/05 | 2,267 |
| 956298 | 신경 쓰이는 비문증 12 | .. | 2019/08/05 | 3,729 |
| 956297 | 서강준 목소리가 좋네요 3 | 왓처 | 2019/08/05 | 2,045 |
| 956296 | 꿈에 아름다운 집이 자꾸나오는데요 4 | .. | 2019/08/04 | 2,998 |
| 956295 | 일본은 일본내 한인상권 망하게했던 전력이 있습니다/펌 6 | 아셨어요들 | 2019/08/04 | 2,009 |
| 956294 | 외국 할머니의 오래된 집 인테리어 기사 좀 찾아주세요 8 | 궁금 | 2019/08/04 | 2,792 |
| 956293 | 지정생존자 보고 있는데 2 | ㅇㅇㅇㅇㅇ | 2019/08/04 | 1,683 |
| 956292 | 학교상담가는데 음료수.. 7 | 학교상담가는.. | 2019/08/04 | 2,806 |
| 956291 | 수영 배우러 다닐건데요 9 | 내무릎 어쩔.. | 2019/08/04 | 2,289 |
| 956290 | 그런데 이해찬대표 예전에 36 | ㅇㅇ | 2019/08/04 | 1,778 |
| 956289 | 알라딘 노래 중에 월스미스가 부름 노래 제목 4 | ... | 2019/08/04 | 1,558 |
| 956288 | 낼 군대가요 17 | 군대 | 2019/08/04 | 2,300 |
| 956287 | 자기애로 가득한 친정엄마와 사실 수 있으세요? 6 | 고민 | 2019/08/04 | 4,017 |
| 956286 | 나경원 발톱때들과 전쟁을 선포한다. 6 | ㅇㅇ | 2019/08/04 | 1,193 |
| 956285 | 딸아이가 갑자기 가슴에 습진으로 고생이네요ㆍ 11 | 걱정 | 2019/08/04 | 3,363 |
| 956284 | 우리 곁에 너무 일본산이 넘쳐나요 ㅠㅠ 31 | ^^ | 2019/08/04 | 4,568 |
| 956283 | 순애보 영화 생각나시는 것 하나 적어주세요. 20 | .. | 2019/08/04 | 1,599 |
| 956282 | 남친이랑 예전에 헤어졌는데요 4 | 어휴 | 2019/08/04 | 3,705 |
| 956281 | 후꾸시마 또 지진 8 | ㅇㅇㅇ | 2019/08/04 | 4,151 |
| 956280 | 계속 나라망한다 같은 부정적인 말만하시는 부모님.. 20 | ㅇㅇ | 2019/08/04 | 3,652 |
| 956279 | 장윤정 vs 홍진영 vs 송가인 셋중에 누가 좋으세요? 46 | 트로트가 최.. | 2019/08/04 | 9,052 |
| 956278 | 대한다원 다녀 오신 분들~~ 8 | 보성차밭 | 2019/08/04 | 1,436 |
| 956277 | 성격 둥글하신분들.. 2 | 으응 | 2019/08/04 | 1,887 |
| 956276 | 아이깨끗해 공병같은 펌핑용기는 어디서 파나요? 5 | .. | 2019/08/04 | 1,981 |
| 956275 | 내일부터 2주동안 아랫집에서 공사를한데요 8 | 해바라기 | 2019/08/04 | 2,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