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탐 부리는 동네 엄마 만나기 싫어지네요 ㅎㅎㅎㅎ

... 조회수 : 12,097
작성일 : 2019-07-23 14:10:13
동네 아는 엄마
여럿이 먹거나 둘이 먹거나 무조건 음식을 거덜내네요.
맛있는 것만 막 골라서 혼자 거의 다 먹고
다들 천천히 느긋하게 또 서로 배려하며 식사하는데
혼자만 그렇게 불을 켜고 먹네요.
그리고 가장 웃긴건 엄청 견제하며 먹어요.
한번은 셋이 닭백숙을 먹는데
누가 닭다리를 뜯어가면 눈에 불이 켜지고 바로 나머지 닭다리 뜯어가요.
먹다가도 남이 접시에 음식 덜어가면 그거 보고 있고 막 맘이 급해하는게 느껴질 정도네요.
저는 제가 소화력이 별로 없고 입이 짧아서 잘 먹는 사람 참 좋아하는데
저런식으로 식탐 있는 사람 겪으니 차라리 저같은 스타일이 낫겠다 싶어요.
IP : 49.166.xxx.17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9.7.23 2:13 PM (14.52.xxx.225)

    나눠 먹는 음식을 주문하지 마세요. 다 각자.

  • 2. 음식
    '19.7.23 2:13 PM (121.176.xxx.217)

    그냥 그러려니 해요
    어껀 사람은 추어탕 먹으러 가서
    제피가루도 많이 넣어서
    커피 스푼으로 반만 넣어도 많은 데
    그걸 뭐 좋다고 밥숟갈로 막 넣더니
    도저히 못 먹는 거
    저희가 국물 많이 떠서 줘도 그래도 안 되겠는 가
    결국 한 그릇 더 시켰어요
    안 먹고 깨작 거리면서 이것도 맛이 있니 없니
    이건 뭐가 부족하니 어쩌느니
    먹는 사람 앞에 대고 뭐 하자는 건 지
    전 차라리 식팀 많은 사람이 좋아요

  • 3. ㅡㅡ
    '19.7.23 2:14 PM (116.37.xxx.94)

    아직 만나보지못한 캐릭터네요

  • 4. 저런 사람은
    '19.7.23 2:14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음식만 그러지 않습니다. 사람 판단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음식 먹을때 상대방 배려를 얼마나 하는지 보면 거의 정확합니다.

  • 5. ..
    '19.7.23 2:1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극혐.. 같이 나눠먹지 마요. 각자 메뉴시켜먹는걸로ㅎ

  • 6. ㅋㅋ
    '19.7.23 2:17 PM (223.38.xxx.181)

    전 회사에 그런 애가 있어요
    동료끼리 같이 밥 먹으러 가면 자기 오이인지 깻잎인지 못 먹는다고 모든 음식에 다 빼달라고 해요ㅋ
    아니 지꺼만 빼야지 왜 남의 것까지 다 빼라는건지;;;;;;
    그래놓고 한명이 돈 다 내고 더치페이할때 가장 입금 안해줘요

  • 7. ㅇㅇ
    '19.7.23 2:18 PM (203.226.xxx.37)

    음식만 그러지 않습니다 222 백퍼 공감요, .

  • 8. gggggggg
    '19.7.23 2:18 PM (112.221.xxx.67)

    나눠먹는 음식 절대 시키지마세요
    무조건 각자 시키시고 자기가 시킨것만 돈내는걸로
    만약 샐러드같은거라도 케익같은거라도 같이시키자고 하면 난 안먹는다고 딱 잘라서 얘기하세요 그래도 시킨다면 손도 대지마세요 그래야 돈 안낼수있으니까요

  • 9. . .
    '19.7.23 2:20 PM (175.223.xxx.210)

    전 좀 귀여운데요 ㅎ
    전 음식에 별 관심도 욕심도 없어서인지
    저런사람 보면 입맛도 좀 생기고
    지나치게 매너없는 행동하는거 아니라면
    괜찮을것 같아요..

  • 10. 22
    '19.7.23 2:20 PM (122.36.xxx.71)

    초딩도 아니고 인생이 불쌍한 캐릭이네요

  • 11.
    '19.7.23 2:20 PM (45.64.xxx.125) - 삭제된댓글

    너무 게걸스럽게 먹거나
    식탐 많으면 같이 먹기 싫어지는 기분;.

  • 12. 여럿이나
    '19.7.23 2:22 PM (221.146.xxx.85)

    어쩔수 없이 만날까
    둘이서는 절대 만나고 싶지 않겠어요

  • 13. 맞네요
    '19.7.23 2:34 PM (1.177.xxx.78)

    사람 판단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음식 먹을때 상대방 배려를 얼마나 하는지 보면 거의 정확합니다.222

  • 14. ㅎㅎ
    '19.7.23 2:35 PM (125.130.xxx.116)

    울 동네 여자인줄알았어요. 다른사람이 뭐라도 더먹을까 온신경을 쏟는게 짠하기도 불쌍하기도 해요. 대게 가족끼리 사이가 안좋다는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즐겁자고 만나서 뭐하는건지...심술도많고 샘도 많아서 ..힘들더라구요

  • 15. dlfjs
    '19.7.23 2:36 PM (125.177.xxx.43)

    똑같은거 각자 시켜서 먹어요
    식탐도 부릴데서 부려야지 추해요

  • 16. ㅇㅇ
    '19.7.23 2:47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귀엽다는 분, 저게 지나치게 매너없는 거지 어떻게 더 매너가 없어요?ㅎㅎ

  • 17. 걱정
    '19.7.23 2:47 PM (115.140.xxx.190)

    중학생 딸이 식탐이 많아요 표준~통통이고, 평소 잘해 먹이는데 식탁에 맛난거 있으면 눈이 이글이글해요. 계란말이 같은거 몇개만 남으면 밥위에 미리 짱박아놓구요.식탐부리지 마라 얘기해도 그 순간엔 이성을 잃어요. 조각케익 같은 거 냉장고에 넣어두면 누가 먹을세라 눈뜨자마자 꺼내 먹어요. 글보니 커서도 저럴까봐 걱정이네요. 생활습관 학업 친구관계 모두 상 에 속해요 타고 났나봐요

  • 18. ...
    '19.7.23 2:52 PM (49.166.xxx.179)

    위에 걱정님
    걱정하지 마셔요.
    집에선 그래도 돼요.
    한창 자랄나이니 그래도 되구요.
    이해해주는 가족 안에선 그래도 됩니다.
    다만 밖에서만 안그런척 하면 되는거겠죠...

  • 19. ㅇㅇ
    '19.7.23 2:56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집에서 새는 바가지 나가서도 샌다잖아요. 그렇게 안심할 일은 아니에요. 딸 친구 부잣집 아이인데도 식탐이 얼마나 많은지....보기 안 좋더라구요.

  • 20. 식탐
    '19.7.23 4:01 PM (125.177.xxx.192)

    앞에서는 눈치도 없어지나봐요.
    예를들어 모듬전을 시키면 일단 육전만 다 골라서 먹고 코다리조림 같은 거 시키면 머리 꼬리 말고 살코기 부분만 골라먹고 고기집 가면 절대 안굽고 남이 굽는 거 다 먹고. 같이 먹기 너무 싫어요.

  • 21. 우리친구
    '19.7.23 4:44 PM (27.35.xxx.44)

    음식들어오면 그릇에 얼굴푹담고 배불려야 얼굴드는
    사람봤어요^^^

  • 22. 싫어요
    '19.7.23 5:07 PM (221.161.xxx.36)

    전 그런 사람과 같이 못먹어요.
    차라리 굶거나 내것 따로 돈주고 시키겠다하지.

  • 23. 딩동댕
    '19.7.23 7:13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음식만 그러지 않습니다.
    사람 판단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음식 먹을때 상대방 배려를 얼마나 하는지 보면 거의 정확합니다.222
    대놓고 식탐있는 사람 피해요.

  • 24. &&
    '19.7.23 7:44 PM (114.200.xxx.117)

    너무 싫어요.
    추접스럽고, 같이 절대 밥먹기 싫더군요.

  • 25. 싫어요
    '19.7.26 2:09 AM (223.38.xxx.134)

    여럿이서 음식 먹을때 평소보다 적게 먹고 배려하는 지인이 있는데 늘 배려있고 배려의 아이콘 이예요.

    가족끼리 식탐이나 개인의 식탐은 그럴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명 음식 먹는 자리에서 너무 자기 혼자 잘먹는 사람.
    주번 눈치안보고 먹고싶은대로 팍팍 많이 먹는 그걸 자랑으로 알고 털털하다 착각하는 사람. 욕심 많아 보이고 정말 별로입니다.
    겉으로만 털털한척!!! 욕심많고 배려없는 사람들많아요.

    식사매너를 신람판단하는 기준중 하나로 여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4888 일본여행 불매 효과 입증 SNS 반응 1 ... 2019/08/01 1,796
954887 뮤지컬ㅡ그리스 ㆍ미성년자와 보지 마세요~~ 14 그리스 2019/08/01 4,979
954886 이젠 일본어 배워도 쓸 일 없겠죠? 7 일본 2019/08/01 2,488
954885 호주 방송 "일본인은 실험용 기니피그들..죽어묻혀도 방.. 3 ㅇㅇㅇ 2019/08/01 1,887
954884 태양광발전소 가지고 계신 분 있나요? 9 .. 2019/08/01 1,810
954883 주말에 속초중앙시간을 가려는데요.. 15 ........ 2019/08/01 2,816
954882 밥을 적게 먹으면 더위 덜타나요 5 저기요 2019/08/01 1,871
954881 입술 잘 트고, 각질 심하신 분들은 클렌징 방법을 바꿔보세요. 3 입술 2019/08/01 2,468
954880 우리국민이 일본불매운동 하는건 평화를 위한겁니다 4 ㅇㅇㅇ 2019/08/01 859
954879 로봇청소기 충전하면 삑 소리 반복되는데..., 1 초록좋아 2019/08/01 918
954878 여름밤에 베란다창문 열어놓고 주무시나요? 5 2019/08/01 4,773
954877 日후쿠시마 제보 "세슘 측정기엔 항상 빨간불 켜져 있다.. 4 뉴스 2019/08/01 1,123
954876 불교 사경하기 좋은경 6 불교 2019/08/01 2,176
954875 *디야에서 쿠키먹고 입과 혀 마비가 왔는데.... 17 마비 2019/08/01 6,382
954874 결혼등등으로 생활수준 올라가신분들 예전친구와 관계 어떠세요? 26 친구 2019/08/01 7,258
954873 ㅁㅊ노인들이 대통령 하야 서명 받네요.... 28 .... 2019/08/01 2,758
954872 시댁가면 눈칫밥 주는데 남편이 휴가를 시댁으로 가재요.. 29 .. 2019/08/01 7,009
954871 무릎 덮히는 반바지? 6 태국 2019/08/01 1,362
954870 아사히 수퍼드라이 후쿠시마공장 한정 양조세트 5 한땀 2019/08/01 1,054
954869 김어준 생각- 먹어서 응원하자 9 .. 2019/08/01 1,724
954868 후쿠시마에 처가댁이 있는 분.기사예요ㅜㅜ 28 장인분이갑자.. 2019/08/01 20,032
954867 새치 뿌리염색 셀프로 하는 분 질문이요?? 2 .... 2019/08/01 2,612
954866 일본 최종 목표 2 ..... 2019/08/01 856
954865 스무살 청춘들은 인생에서 젤 중요한게 뭐라고 생각할까요? 4 2019/08/01 1,269
954864 쇠고기 팩에 든 흡습제(?)같이 구워버렸는데 먹을수있나요? 4 ㅇㅇ 2019/08/01 5,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