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탐 부리는 동네 엄마 만나기 싫어지네요 ㅎㅎㅎㅎ

... 조회수 : 11,946
작성일 : 2019-07-23 14:10:13
동네 아는 엄마
여럿이 먹거나 둘이 먹거나 무조건 음식을 거덜내네요.
맛있는 것만 막 골라서 혼자 거의 다 먹고
다들 천천히 느긋하게 또 서로 배려하며 식사하는데
혼자만 그렇게 불을 켜고 먹네요.
그리고 가장 웃긴건 엄청 견제하며 먹어요.
한번은 셋이 닭백숙을 먹는데
누가 닭다리를 뜯어가면 눈에 불이 켜지고 바로 나머지 닭다리 뜯어가요.
먹다가도 남이 접시에 음식 덜어가면 그거 보고 있고 막 맘이 급해하는게 느껴질 정도네요.
저는 제가 소화력이 별로 없고 입이 짧아서 잘 먹는 사람 참 좋아하는데
저런식으로 식탐 있는 사람 겪으니 차라리 저같은 스타일이 낫겠다 싶어요.
IP : 49.166.xxx.17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9.7.23 2:13 PM (14.52.xxx.225)

    나눠 먹는 음식을 주문하지 마세요. 다 각자.

  • 2. 음식
    '19.7.23 2:13 PM (121.176.xxx.217)

    그냥 그러려니 해요
    어껀 사람은 추어탕 먹으러 가서
    제피가루도 많이 넣어서
    커피 스푼으로 반만 넣어도 많은 데
    그걸 뭐 좋다고 밥숟갈로 막 넣더니
    도저히 못 먹는 거
    저희가 국물 많이 떠서 줘도 그래도 안 되겠는 가
    결국 한 그릇 더 시켰어요
    안 먹고 깨작 거리면서 이것도 맛이 있니 없니
    이건 뭐가 부족하니 어쩌느니
    먹는 사람 앞에 대고 뭐 하자는 건 지
    전 차라리 식팀 많은 사람이 좋아요

  • 3. ㅡㅡ
    '19.7.23 2:14 PM (116.37.xxx.94)

    아직 만나보지못한 캐릭터네요

  • 4. 저런 사람은
    '19.7.23 2:14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음식만 그러지 않습니다. 사람 판단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음식 먹을때 상대방 배려를 얼마나 하는지 보면 거의 정확합니다.

  • 5. ..
    '19.7.23 2:1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극혐.. 같이 나눠먹지 마요. 각자 메뉴시켜먹는걸로ㅎ

  • 6. ㅋㅋ
    '19.7.23 2:17 PM (223.38.xxx.181)

    전 회사에 그런 애가 있어요
    동료끼리 같이 밥 먹으러 가면 자기 오이인지 깻잎인지 못 먹는다고 모든 음식에 다 빼달라고 해요ㅋ
    아니 지꺼만 빼야지 왜 남의 것까지 다 빼라는건지;;;;;;
    그래놓고 한명이 돈 다 내고 더치페이할때 가장 입금 안해줘요

  • 7. ㅇㅇ
    '19.7.23 2:18 PM (203.226.xxx.37)

    음식만 그러지 않습니다 222 백퍼 공감요, .

  • 8. gggggggg
    '19.7.23 2:18 PM (112.221.xxx.67)

    나눠먹는 음식 절대 시키지마세요
    무조건 각자 시키시고 자기가 시킨것만 돈내는걸로
    만약 샐러드같은거라도 케익같은거라도 같이시키자고 하면 난 안먹는다고 딱 잘라서 얘기하세요 그래도 시킨다면 손도 대지마세요 그래야 돈 안낼수있으니까요

  • 9. . .
    '19.7.23 2:20 PM (175.223.xxx.210)

    전 좀 귀여운데요 ㅎ
    전 음식에 별 관심도 욕심도 없어서인지
    저런사람 보면 입맛도 좀 생기고
    지나치게 매너없는 행동하는거 아니라면
    괜찮을것 같아요..

  • 10. 22
    '19.7.23 2:20 PM (122.36.xxx.71)

    초딩도 아니고 인생이 불쌍한 캐릭이네요

  • 11.
    '19.7.23 2:20 PM (45.64.xxx.125) - 삭제된댓글

    너무 게걸스럽게 먹거나
    식탐 많으면 같이 먹기 싫어지는 기분;.

  • 12. 여럿이나
    '19.7.23 2:22 PM (221.146.xxx.85)

    어쩔수 없이 만날까
    둘이서는 절대 만나고 싶지 않겠어요

  • 13. 맞네요
    '19.7.23 2:34 PM (1.177.xxx.78)

    사람 판단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음식 먹을때 상대방 배려를 얼마나 하는지 보면 거의 정확합니다.222

  • 14. ㅎㅎ
    '19.7.23 2:35 PM (125.130.xxx.116)

    울 동네 여자인줄알았어요. 다른사람이 뭐라도 더먹을까 온신경을 쏟는게 짠하기도 불쌍하기도 해요. 대게 가족끼리 사이가 안좋다는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즐겁자고 만나서 뭐하는건지...심술도많고 샘도 많아서 ..힘들더라구요

  • 15. dlfjs
    '19.7.23 2:36 PM (125.177.xxx.43)

    똑같은거 각자 시켜서 먹어요
    식탐도 부릴데서 부려야지 추해요

  • 16. ㅇㅇ
    '19.7.23 2:47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귀엽다는 분, 저게 지나치게 매너없는 거지 어떻게 더 매너가 없어요?ㅎㅎ

  • 17. 걱정
    '19.7.23 2:47 PM (115.140.xxx.190)

    중학생 딸이 식탐이 많아요 표준~통통이고, 평소 잘해 먹이는데 식탁에 맛난거 있으면 눈이 이글이글해요. 계란말이 같은거 몇개만 남으면 밥위에 미리 짱박아놓구요.식탐부리지 마라 얘기해도 그 순간엔 이성을 잃어요. 조각케익 같은 거 냉장고에 넣어두면 누가 먹을세라 눈뜨자마자 꺼내 먹어요. 글보니 커서도 저럴까봐 걱정이네요. 생활습관 학업 친구관계 모두 상 에 속해요 타고 났나봐요

  • 18. ...
    '19.7.23 2:52 PM (49.166.xxx.179)

    위에 걱정님
    걱정하지 마셔요.
    집에선 그래도 돼요.
    한창 자랄나이니 그래도 되구요.
    이해해주는 가족 안에선 그래도 됩니다.
    다만 밖에서만 안그런척 하면 되는거겠죠...

  • 19. ㅇㅇ
    '19.7.23 2:56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집에서 새는 바가지 나가서도 샌다잖아요. 그렇게 안심할 일은 아니에요. 딸 친구 부잣집 아이인데도 식탐이 얼마나 많은지....보기 안 좋더라구요.

  • 20. 식탐
    '19.7.23 4:01 PM (125.177.xxx.192)

    앞에서는 눈치도 없어지나봐요.
    예를들어 모듬전을 시키면 일단 육전만 다 골라서 먹고 코다리조림 같은 거 시키면 머리 꼬리 말고 살코기 부분만 골라먹고 고기집 가면 절대 안굽고 남이 굽는 거 다 먹고. 같이 먹기 너무 싫어요.

  • 21. 우리친구
    '19.7.23 4:44 PM (27.35.xxx.44)

    음식들어오면 그릇에 얼굴푹담고 배불려야 얼굴드는
    사람봤어요^^^

  • 22. 싫어요
    '19.7.23 5:07 PM (221.161.xxx.36)

    전 그런 사람과 같이 못먹어요.
    차라리 굶거나 내것 따로 돈주고 시키겠다하지.

  • 23. 딩동댕
    '19.7.23 7:13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음식만 그러지 않습니다.
    사람 판단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음식 먹을때 상대방 배려를 얼마나 하는지 보면 거의 정확합니다.222
    대놓고 식탐있는 사람 피해요.

  • 24. &&
    '19.7.23 7:44 PM (114.200.xxx.117)

    너무 싫어요.
    추접스럽고, 같이 절대 밥먹기 싫더군요.

  • 25. 싫어요
    '19.7.26 2:09 AM (223.38.xxx.134)

    여럿이서 음식 먹을때 평소보다 적게 먹고 배려하는 지인이 있는데 늘 배려있고 배려의 아이콘 이예요.

    가족끼리 식탐이나 개인의 식탐은 그럴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명 음식 먹는 자리에서 너무 자기 혼자 잘먹는 사람.
    주번 눈치안보고 먹고싶은대로 팍팍 많이 먹는 그걸 자랑으로 알고 털털하다 착각하는 사람. 욕심 많아 보이고 정말 별로입니다.
    겉으로만 털털한척!!! 욕심많고 배려없는 사람들많아요.

    식사매너를 신람판단하는 기준중 하나로 여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5574 중학생 영어 학원 3 .... 2019/08/03 1,546
955573 아이가 가는 곳 마다 말썽을 피우면 5 착각 2019/08/03 1,490
955572 사랑과 영혼 보는데요 5 가우 2019/08/03 1,566
955571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 유니클로 2년 전부터 안 샀다 7 .... 2019/08/03 7,060
955570 식용 기름을 피부에 바르는 거 2 좋나요? 2019/08/03 2,234
955569 한국사1급보다 컴활1급이 훨씬 어려울까요? 6 2019/08/03 2,176
955568 수돗물 마시는 분 계신가요? 6 ㅇㅇ 2019/08/03 1,904
955567 그럼 중국이랑 관계안좋으면 중국집도 못가냐 26 2019/08/03 2,479
955566 증세는 협착증인데 MRI에선 이상이 없을 때... 17 요통 2019/08/03 1,654
955565 한미일동맹 패대기치니까 일본이 이러는거잖수? 16 악질좌파 2019/08/03 1,282
955564 이해찬사건 쉽게 예시들어드림 5 논술교사 2019/08/03 1,158
955563 세탁기도 휴가 달란갑다 5 냐하하하하 .. 2019/08/03 1,571
955562 이해찬 사퇴하세요 39 ㅇㅇㅇ 2019/08/03 2,142
955561 임플란트 한 어금니가 빠졌는데.. 어쩌죠?ㅠㅠㅠ 9 어금니 2019/08/03 3,557
955560 영어, 중국어 둘 다 잘하시는 분 계신가요? 5 어학 2019/08/03 1,906
955559 얼굴에 찰과상이 심한데 습윤밴드하지말라네요 8 아이 2019/08/03 3,696
955558 '한이 너무 컸다?'일 언론이 본 갈등해결 어려운 이유 6 영원불매 2019/08/03 2,469
955557 예전에 재미있는 아주버님 글 올린적 있는데 7 근엄 2019/08/03 3,812
955556 집주소에 LH가 들어가는데 가끔 대놓고 임대 사시네 하시는 분들.. 6 ... 2019/08/03 4,043
955555 일본의 방사능 생체실험 1 ㅇㅇㅇ 2019/08/03 978
955554 지금 민주당 당대표가 이해찬이 아니었다면 18 .... 2019/08/03 1,237
955553 [단독] 이해찬, 日 백색국가 제외 직후 '일식집'서 '사케' .. 21 2019/08/03 2,998
955552 아이가 동네 언니와 놀이터에서 논다고 하는데요. 7 ㅇㅇ 2019/08/03 2,691
955551 흥분...이 뭔가요? 3 ? 2019/08/03 2,084
955550 민주당의 일본 규탄 성명서 (이재정 의원 페북) 2 잘한다 2019/08/03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