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딩 딸 키를 위해서 요새 시작한것..

성장 조회수 : 4,026
작성일 : 2019-07-23 11:51:50
울 딸 지금 키 156~7? ㅠㅠ
제 키는 165, 아빠키는 아마 추정으론 168-9? 정도(171이라 뻥쳤음)

예전에 서울 성장관련 유명한 교수님 계신 곳 가니 검사도 하고 했는데
162는 될거 같다 해서 걱정말라고 해서 그냥 있었더니만
지금 키는..그렇네요..ㅠㅠ

해서 ..아이가 발레를 하도 하고 싶어 해서(유치원, 초등저학년때 한 4년간 발레 했었거든요)
다시 발레학원에 취미반 등록했어요..방학때 주4회 다니고..자유학기제때 주 3회 정도 하면 좋을거 같아서..
키는 안 커도 자세라도 좀 바르게 되고 하면 좋으니깐..
제가 유연성 제로라 딸이라도 좀 어깨피고 살라고..

그리고 검색해보니 성장관련 제품에는 황기추출물이 들어가더라구요
우슬도 달여 드시는 분 계시던데 이건 찾아보니 장 안 좋은 아이한텐 안 좋다 해서 패스
여성에겐 하혈 등 부작용도 있다 하구요
백수오도 성장관련 제품에 있어서 찾아보니 여성호르몬 촉진한다 해서 먹이지 말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무난한 황기랑 구기자랑 대추..끓여서 물처럼 마시게 할라구요.
물론 아이는 질색하겠지만(원래 그런거 안 좋아해서)
구기자랑 황기는 신장 안 좋은 사람한테도 좋다 해서..저도 마시구요(저도 신장이 안 좋다고 예전에 건강검진때 그래서요)

여튼 결론은
발레 시작
황기 끓여서 물처럼 마시기
(소고기든 뭐든..육류는 꼭 챙기고 있구요..이것도 의견은 분분하지만..)

인데요
다른 분들은 뭐하시나요..
중딩 ..늦었어요..라는 말은 하지 말아 주세요..ㅠㅠ
숨은 키라도 찾을 거에요..
저도 어른되가지고 좀 더 커서 165 된거거든요..

그럼 방학때 다들 껑충껑충 크면 좋겠어요

울 아들은 173인데..중2...그냥..있다보면 좀 더 크겠지..ㅠㅠ 하고 냅두는 중이요..

샴푸도 첨가물 따져가면서 이거 써 저거 쓰면 안 좋아 했더니
딸이 엄마..친구들은 그런 샴푸 다 써도 키가 160 넘어 170이야..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제가 샴푸 그렇게 골라 쓰니 너가 좀이라도 더 큰거다..하니 어이없어하구요..ㅜㅜ
IP : 59.8.xxx.6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ㅎ
    '19.7.23 11:55 AM (1.237.xxx.64)

    그런데 키도 결국 유전이던데요
    걍 푹 잘자고 잘먹고 하는게 젤 좋은듯
    운동도 좋구요
    글고 황기 저런 물은 잘 알아보고
    아이 먹이세요

  • 2. 원글
    '19.7.23 11:59 AM (59.8.xxx.66)

    네..유전 맞는 거 같긴 해요..한대 걸러서 나타난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우리는 외할머니빼고는 다 작은편이라서..ㅠㅠ 그래도 의사샘이 162는 된다고 해서 거기 희망을 가지는 중이요...운동은 아이는 꾸준히 뭐라도 하나씩 하긴 했었는데..제가 요새 롱스커트를 좋아해서 입다 보니..이걸 나중에 아이랑 같이 입는다치면..울 딸도 그래도 160은 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다 좋은 옷들인데..ㅠㅠ 울 딸이 제 옷 몰래 입고 나갈때 기장안줄이고 같이 입으면 좋겠어요..ㅠㅠ 며칠전에 고1 아이 168인 애 보니 부럽더라구용..
    그렇다고 딸한테 너 키커야되 하고 푸시푸시 하는 건 아니에용..^^:; 자기가 알아서 요가도 하고 발레도 하고 싶어 하고 해서...
    황기는 찾아보니 다 무난하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우선 사봤어요
    조언 고맙습니다.

  • 3. 고2
    '19.7.23 12:02 PM (123.111.xxx.75)

    전 172인데 고2까 큰 키예요.
    사람마다 다르니 걱정마시고 엄마가 큰 편이니 더 클 거 같아요. 제 아들 중2인디 급성장해서 168.
    더 크겠죠^^

  • 4. ㅇㅇ
    '19.7.23 12:02 PM (49.142.xxx.116)

    유전이 가장 큰거고요. 늦진 않았다고 생각해요. 저희 딸 150초반대에 중1이였고 그때 생리시작했는데
    고등까지 꾸준히 조금씩 계속 커서 지금 24세인데 병원에 갈일 있음 키재보면 165 나오거든요.
    생리후에도 15센티 이상 자란것..

  • 5. ..
    '19.7.23 12:02 PM (125.177.xxx.43)

    우린 저 159 남편 169 그나이 평균키?
    워낙 안먹는 딸이라 봄가을 보약은 고딩까지 먹였고요
    초4에 성장판 검사하고 160예상 , ㅡ다들 그리 말하는건지 ㅎㅎ
    초경늦추는 한약 먹이고 줄넘기등 운동 꾸준히 시키고 스트레칭 에 다리 맛사지
    아침에 쇠고기 먹이고요
    잠은 징하게 안자서 ㅠㅠ 포기
    중1에 초경할때 153 일년뒤 159
    그 뒤로 고3까지 조금씩 커서 대학 입학할때 보니 163.5 에요
    성인 되고도 크는 사람 있다니 조금만 더 컸으면 하는데 욕심이겠죠
    조카는 엄마는 저보다 작고 아빠는 174 정돈데
    어릴때부터 수영 에 온갖 운동 하고 일찍 자고 아무거나 잘 먹으니
    쑥쑥 커서 중3에 167정도에요

  • 6. 아는집
    '19.7.23 12:05 PM (124.50.xxx.148) - 삭제된댓글

    딸이고 중등때까지 키번호1ㅡ2번이었어요. (부모 다 작아요)최종예상키 157정도 나왔는데 초등때부터 하루에 200번씩 제자리높이뛰기 수시로 시켰대요.일찍재우고요 ..먹는것도 인스턴트보단 집밥위로요.
    지금 스무살인데 162입니다.

  • 7. 아는집
    '19.7.23 12:06 PM (124.50.xxx.148) - 삭제된댓글

    딸이고 중등때까지 키번호1ㅡ2번이었어요. (부모 다 작아요)최종예상키 157정도 나왔는데 초등때부터 하루에 200번씩 제자리높이뛰기 수시로 시켰대요.일찍재우고요 ..먹는것도 인스턴트보단 집밥위주로 해먹이고요. 
    지금 스무살인데 162입니다.

  • 8. ㅎㅎ
    '19.7.23 12:06 PM (1.237.xxx.64)

    아 원글님 롱스커트 얘기
    넘나 소녀스러운 성격이실듯 ㅎ
    자녀분 꼭 키크길 바래요

  • 9. ......
    '19.7.23 12:13 PM (220.123.xxx.111)

    초경시작한 후게도 그렇게 크나요???
    4
    학년 딸인데
    키가 걱정되서
    초경늦추는 성조숙증 주사 맞고 있어요..

    하는데까지 최선을 다해보지만
    영 걱정되네요..
    중학생되서도 그렇게 크는군요?1

  • 10. ..
    '19.7.23 12:18 PM (1.246.xxx.210)

    이번에 키크는 한약지으러 갔는데 소고기,우유도 먹지말라고 하고 돼지고기 기름기없이 삶아 먹고 무향생제로 먹이고 인스턴트는 당연히 먹지말고 먹을 수 있는건 계란 야채 집에선 한 음식만 먹으라고 하는데 그렇게 막어선 키가 클 수도 없고 음식 가리다보면 먹을 수 있는것도 없고 무향생제만 지켜서 먹일려구요

  • 11. ....
    '19.7.23 12:27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고기 많이 먹이고 재우세요...
    중2 178아들 키웁니다...
    작년에 15센치 클때 무지 먹고 무지 잤어요...
    신생아인가 싶게 방문만 열면 자고있음.....
    일찍 재우세요...
    운동도 유산소 위주 점프있는
    우리아들은 농구랑 복싱했어요.
    그리고 밤에 핸펀 안하나 보세요...
    중딩이들 몰래 밤세워 핸펀하는애들 많아요.

  • 12. 이런 방법도
    '19.7.23 12:43 PM (211.201.xxx.24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561469&reple=17295258
    나중에 그거라도 해볼걸 후회하지 않으려고 해봤는데 효과 봤어요. 많이

  • 13. 윗님
    '19.7.23 1:53 PM (210.223.xxx.59)

    링크글 읽었는데요
    그중 어떤것을 하셨나요?
    키크는 요가
    돼지고기

    개구리?
    음악줄넘기
    쭉쭉이

    ㅎㅎ 알려주세요

  • 14. Pinga
    '19.7.23 2:32 PM (121.166.xxx.45)

    키 잘자란 애들을 보면 무심하고 잠잘자고 안까다롭고 잘먹습니다.
    중딩딸 잠 많이 재우시고 고기 먹이세요. 발레는 하면 좋겠지만, 시간이 되나요?

  • 15. 개구리!
    '19.7.23 6:57 PM (211.201.xxx.243) - 삭제된댓글

    속설같고 시대에 뒤떨어진 미신같았지만 효과봤습니다

  • 16. 개구리!
    '19.7.23 7:00 PM (211.201.xxx.243)

    속설아닐까 싶었고 미신같기도 했고...
    하지만 덕분에 키컸다고 확신합니다.
    주위 다른 집 아이 몇명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4741 우무묵..냄새 어떻게 빼요? 1 ㅇㅇ 2019/07/24 1,233
954740 유니클로 흰양말 립스틱으로 훼손.. 이건 아니죠 36 불매 2019/07/24 3,251
954739 [속보] 러시아 정부 '국제법·한국 국내법 존중..침범 의도 없.. 19 ㅎㅎㅎ 2019/07/24 3,011
954738 유통질서 어지럽히는 쿠* 저도 탈퇴했어요 4 ,,, 2019/07/24 1,287
954737 미국에 동화책 저렴하게 보내는 방법 있을까요 3 .. 2019/07/24 762
954736 300년간은 일본 가지 말라네요 3 ... 2019/07/24 2,129
954735 쪽갈비먹고싶어요 3 점순이 2019/07/24 1,014
954734 여름휴가 캐러비안베이 와 에버랜드가려구요 7 2019/07/24 1,030
954733 뤼비통 스피디 다미에 요즘 들고다니나요? 7 .... 2019/07/24 2,247
954732 학폭 조치 1호~3호는 생기부에 기록되지않게 법이 바.. 4 피해 2019/07/24 1,731
954731 韓 수소·전기차 독일 앞섰다..獨 언론 "한국차 과소평.. 2 뉴스 2019/07/24 1,266
954730 봉사활동 생기부에 올라갈려면 5 언제 2019/07/24 894
954729 백하수오즙 드셔보신분?? 어제 너무 웃긴얘기를 들어서요ㅋㅋ 13 신기방기 2019/07/24 2,089
954728 볼턴 이 인간 나베먼저 만나네요. 32 기분싸 2019/07/24 3,666
954727 구겨진 가죽 백 필 수 있나요 2 구겨진 2019/07/24 1,048
954726 분리수거 하면서 보니 일본맥주 캔 6 맥주 2019/07/24 1,429
954725 러시아 공군기 독도 영공침공 관련 외신보도 모음입니다 12 ... 2019/07/24 1,685
954724 50대 동창들과 싱가포르 여행팁좀 주세요^^ 16 여행 2019/07/24 3,404
954723 일본 의존도가 높은 상품 BEST 4 5 끝까지가자 2019/07/24 3,912
954722 귀 뒤를 누군가 바늘로 찌르는거 같아요 7 2019/07/24 2,320
954721 원래 일본여행, 일제 불매하신 분 계신가요? 31 ..... 2019/07/24 1,576
954720 오드리햅번 치아에 관하여.. 3 ... 2019/07/24 2,766
954719 40대 초반인데 무릎 관절염이랬는데.. 4 아이구 2019/07/24 2,542
954718 진짜 사람같은 강아지 12 s 2019/07/24 2,767
954717 일본은 삼성갤럭시 살바에 화웨이를 사는군요 6 니뽄 2019/07/24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