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나라 역사교육

... 조회수 : 675
작성일 : 2019-07-23 00:00:01
요즘 일본과의 일 생각하며 대체 우리가 왜이렇게 생각없이 일본을 좋아해주고 있었을까 의문이 들어서요.
이 시국에도 70대 울 시어머니는 유니클로에서 옷을 사오시더라구요. 일본콤팩트가 좋다며 남대문에서 사오고..하여간 일제라면 너무 좋아하시는데.
요즘 젊은세대야 일제식민시대랑 전후시절에서 멀어져서 어쩔수없이 역사의식 희미해져가는건 이해가 가는데요.
70대 이상은 간혹 일제시대도 겪으셨고 본인이 아니라도 그 부모님대라도 확실하 겪었을텐데 왜그렇게 일본에 우호적이신걸까요? 오히려 일본말좀 한다는거 그시절에 일본유학하고온거 으쓱해하는 80대이상 어르신도 꽤 봤구요. 625이후에 반공교육에만 치중하고 친일파들이 곳곳에 자리차지하고 있어서일까요. 그 연세분들 북한 미워하고 혐오하는거 반이라도 일본에대해도 그래야 정상 아닌가요? 이런거보면 일본놈들 식민시절에 우리나라 국민들 정신 말살하려고 했던 정책이 참 효과적이었구나 싶기도 하구요.
예전부터 어머니들 일본가면 일본밥통 싸짊어지고오시고 그게 죽 이어져 요즘 중장년층은 바오바오백 서로 앞다투어 사고 이런 분위기였던거 같은데요. 이런 일련의 추이를 죽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친일파척결 제대로 안된거 그리고 그 후손들이 대대손손 요직에서 잘먹고잘살면서 일종의 엘리트행세한거 그러면서 우매한 서민들은 그 엘리트들이 쓰는 일제물건들 선망하고 따라하는거 이런식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요즘 젊은세대들로 세대교체되면서 과거는 과거고 현재 일본사람은 죄 없잖아 이런분위기로 유니클로 팔아주고 여행가고요.
뭔가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구나 새삼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IP : 104.195.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3 12:17 AM (121.129.xxx.187)

    “나는 외노자 조선족 다문화 욕하는 글 보면, 역사 교육이 잘 못됐구나 느끼곤 합니다.

  • 2. 우리
    '19.7.23 12:39 A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외노자 조선족 다문화 사람들 한반도에 전쟁나면 바로 도망가는 2순위들
    한국역사의 아픔도 모르고 목숨 받친 독립운동가 와 민주주의를 쟁취했던 우리의 역사를 모르는 이방인들
    그건 그렇고
    부모세대는 솔직히 역사를 배우지 못했죠
    일제강점기에 태어나도 5살이면 광복했으니 친일파 아니면 먹고살기 힘든 시절
    그렇게 70년80년대에는 한국에 일본물건이 들어와 있고(미국물건보다 더 많이 들어와 있었고 더 싸고요)

    60년생 70년생들 중 제대로 학교 다녔으면 역사교육도 받았고요
    아마 이 세대가 가장 반일세대가 많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30대초~20대에서는 역사의식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명박때 고등학교 나온 세대가 그렇다고 하네요
    아마 연예인들과 일본애니 게임의 영향도 크고요
    젊을때부터 옆나라 여행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것도 있고요

  • 3. ...
    '19.7.23 12:46 A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외노자 조선족 다문화 사람들 한반도에 전쟁나면 바로 도망가는 2순위들
    한국역사의 아픔도 모르고 목숨 바친 독립운동가 와 민주주의를 쟁취했던 우리의 역사를 모르는 이방인들
    그건 그렇고
    부모세대는 솔직히 역사를 배우지 못했죠
    일제강점기에 태어나도 5살이면 광복했으니 친일파 아니면 먹고살기 힘든 시절
    그렇게 70년80년대에는 한국에 일본물건이 들어와 있고(미국물건보다 더 많이 들어와 있었고 더 싸고요)

    60년생 70년생들 중 제대로 학교 다녔으면 역사교육도 받았고요
    아마 이 세대가 가장 반일세대가 많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30대초~20대에서는 역사의식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명박때 고등학교 나온 세대가 그렇다고 하네요
    아마 연예인들과 일본애니 게임의 영향도 크고요
    젊을때부터 옆나라 여행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것도 있고요

  • 4. 우리할매
    '19.7.23 12:47 AM (58.79.xxx.144)

    작년에 92세로 돌아가신 우리할매...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할매가 장사할때 쓰시던 외상수첩...
    성하이 오배건(성환이 500원)/ 성그이 사처넌(성근이 4,000원) 이렇게 쓰신걸 보고 넘 창피했는데
    세월이 지나고 가만 생각해보니
    할매는 한글을 배울 기회가 없으셔서 발음대로 쓰셨던거예요.
    반면에 일본말은 60년이 지난 그때도 유창하셨던...
    저는 그제서야 일제의 우민화정책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살아계신 분들도 어린시절 배웠던 일제의 문화를 지울 수 없어서? 잊을 수 없어서? 잊는 방법을 몰라서? 혹은 제대로 된 역사교육을 받지 못해서?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없었던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참 슬픈현실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5391 핑클 나오는거 보다가 4 추억 2019/07/26 3,272
955390 우와 비가 퍼붓네요 2 .. 2019/07/26 1,572
955389 카드식현관출입문 자주고장나는데 1 카드키 2019/07/26 534
955388 불매질문)쌀 어떤 품종 드세요? 9 쌀 품종 2019/07/26 968
955387 한국·대만·필리핀·미국 청소년들 "'위안부', 일본은 .. 2 뉴스 2019/07/26 1,326
955386 길치인데 네비는 잘보는사람 4 gg 2019/07/26 1,219
955385 출근길에 과자 먹고 있어요 21 츄러스 2019/07/26 3,616
955384 이쁜 고등 딸 18 ㅎㅎ 2019/07/26 4,294
955383 맛있는 참깨 or 흑임자소스 뭐 없을까요? 2 지금 2019/07/26 846
955382 복합비타민을 먹으면 살짝 속이 안좋아요 21 .. 2019/07/26 4,065
955381 중2 영어학원 두군데 상담후 고민인데요 12 .... 2019/07/26 2,654
955380 요즘 슈퍼에 거봉있나요? 2 거봉 2019/07/26 584
955379 나이를 먹는지 서운하네요 16 왜태어났니?.. 2019/07/26 4,716
955378 비올때 귀가 등산할때처럼 먹먹한데..정상인가요? 2 귀막힘 2019/07/26 834
955377 유인경도 82쿡하나보네요 11 ㅇㄷㄱ 2019/07/26 5,112
955376 씽크대가 항상 깨끗한 집은 밥을 거의 안해먹는 집인가요? 23 주방 2019/07/26 5,604
955375 영화 롱샷 어떤가요? 7 .. 2019/07/26 1,429
955374 늙을수록 점점 마르는게 자연의 이치인가요? 7 인간 2019/07/26 4,669
955373 잠실 아파트 단지 궁금 2 짝사랑맘 2019/07/26 1,783
955372 서울은 진짜 비가 엄청오네요,,, 9 2019/07/26 3,326
955371 관계 개선을 위한 책 조언 부탁드려요 3 희망 2019/07/26 605
955370 급질)보온도시락은 더 잘 쉬나요? 2 새들처럼 2019/07/26 1,116
955369 에어컨 설치하기로했는데 실외기보니 4 오늘 2019/07/26 2,059
955368 광주에 이어 구미도 일냈다! 1 ㅇㅇㅇ 2019/07/26 1,905
955367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1 ... 2019/07/26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