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면 다 봐줘야 하나요?
늘 불만인 태도... 예의없는 말투와 행동...
거짓말... 교우관계...
이런것들이 절 너무 지치게 하다 못해 불행하게 만들어요.
집안은 평온하고, 남편과 사이도 좋고,
아이들 데리고 여행이며 함께 노는 시간도 많이 가지고,
시댁, 외가 자주 다니며 대가족 속에서 어울리게도 하고,
가족동반 여행, 학교모임에도 꾸준히 신경쓰고,
집밥 해먹이면서도 먹고 싶다는거는 잘 사줬고,
학교친구들, 동네친구들 집으로 초대해 많이 놀게 하고,
영어학원 하나 다니며 맘껏 놀고 지내게 배려했는데...
돌아오는건 거짓말, 틱틱거리는 말투, 예의없는 행동,
동생보다 많이 가지고도 동생을 미워하는 태도...
이해해보려고 해도 왜그러는지 모르겠고, 얘기하다 보면
화가 머리 끝까지 나요.
평온한 일상에 자꾸만 문제를 일으키는데
오늘도 기분좋게 퇴근했다 반항하는 말투때문에 빈정이 확 상했네요.
낮에 해놨어야 할 숙제를 안해서
영어학원선생님한테 지적받고,(제 폰으로 연락옴)
집에 와보니 깜깜한 방에서 핸드폰만 하고 있길래
숙제는 했냐고 물어보니 그때부터 당당하게 “아니요~”로 시작해서
본인이 더 불만 가득한 얼굴이 되어 틱틱거리네요.
“도대체 뭐가 문제니? 뭐가 불만이야?” 물어봐도
세상 불만 가득한 태도로 짜증나 죽겠다는 얼굴을 하고 있네요.
1. 에고
'19.7.22 9:14 PM (14.54.xxx.173) - 삭제된댓글아이가 몇살인가요?
2. ㅎㅎ
'19.7.22 9:18 PM (223.38.xxx.87)봐주는게 아니라 못본척합니다 ㅠ
3. 아이들은
'19.7.22 9:36 PM (223.24.xxx.168)항상 더한걸 요구해요
간보고 또 요구하고
숙제 안한것도 약속어긴건데
밤늦게 폰도 약속어긴걸텐데
그걸 한번 두번 넘어가면 더한것만 요구하게 되있어요
동생에 대한건 솔직히 동생을 더 이뻐하진 않는지
너 입장에선 그럴수도 있지만 니가 말하는 태도는 정말 아니다 사춘기는 뭐든 허용이 당연아니죠 엄마아빠 보호가 아직 필요한 미성년이지4. 단호
'19.7.22 10:28 PM (211.244.xxx.184)울아이도 비슷했어요
학원이나 학교서는 무척 성실하고 오히려 예의바르다는데
집에서 저한테만 무례하고 막말하고 큰소리 내구요
어릴때 친구처럼 대해줘 사이도 좋았고 여행도 자주가고 해달라는거 다 해줬거든요
혼낼때도 차분히 말로 하고 절대 큰소리 안내고 중1까지 지냈는데 중2부터 ㅠㅠ 너무너무 제속을 상하게 했어요
그래도 최대한 맞춰 줬는데 그럴수록 저 무시하고요
상관마를 입에 달고살고..
남편이 엄청나게 엄하게 혼냈어요
그랬더니 저한테 함부로 못하고 아빠는 무서워합니다
마냥 잘해주고 맞춰 줬더니만 오히려 아래로 보고 막대해요
저도 예전과 다르게 예의없거나 큰소리 치면 단호하게 그자리서 혼냈어요
잘해줄땐 잘해주고 말험하게 하거나 큰소리 나게 하면 혼내고 투명인간 취급하며 암것도 안해줘 아주 불편하게 했더니
좀 무서운걸 아네요
사춘기라고 마냥 넘기지 말고 단호하게 대처하세요5. ᆢ
'19.7.22 10:51 PM (118.222.xxx.21)다 주셨는데 제일 중요한 훈육이 부족했나보네요. 말 안듣고 예의없는데 좋게 말할필요없어요. 잘해주지도 마세요. 지 잘난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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