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불매운동에 대한 나의 시각

푸른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9-07-22 18:50:45

   일본 불매운동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반가운데

  한켠으론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왜냐면 저는 오래 전부터 일본 관광 가지 않았고 일본 물건인 것으로 아는 것은 사질 않았고

  (가까운 곳에 없어서 롯데마트는 몇번 갔고 유니클로는 낯선 곳에 이사가서 마땅한 옷가게를 찾기 힘들

  어 할 수 없이 한 번 샀어요. 롯데마트나 유니클로나 참 교묘한 게 가장 입지좋고 눈에 띄는 곳에

  떡하니 차지하고 있더군여) 일본산 문구류도 사질 않았어요.

  

   그 동안 일본 여행 안 간다고 하면 사람들은 이상하다는 듯이 왜? 라고 반문했고

  저는 굳이 이유를 설명하진 않았습니다. 나만 이상한 사람 되는 것 같았고요.

  그냥 저 혼자 조용히 했어요. 방사능 이야기는 몇 번 설명해 준 것 같아요. 가지 말라고도

  권유해 보았지만 변하지 않더군요..


   방사능 터져 그 지역 폐쇄한 러시아와 달리, 일본은 그 지역 농수산물을 못 먹여 환장하죠.

   그런데도 13억 중국보다 인구수 비교 안 되게 적은 5000 만 한국에서 중국보다 엄청난 숫자의 관광객이

  일본 소도시, 시골까지 구석구석 훑어가며 돈 뿌리고 방사능 쌀 먹어주고 했다니....

    한국인 관광객이 어떤 지역에선 90%라니...

    정말 충격이예요!

    왜 우리가 일본에게 돈을 뿌려 댔는지.... 대기업들은 방사능 일본 식품 앞다투어 수입하고

   정부는 후쿠시마산 수산물만 수입 금지 겨우 하고 후쿠시마 농산물은 계속 들어오고 있죠.

   (12가지만 금지라죠)

   방송, 언론은 연일 일본 관광 호들갑스럽게 보여주고 광고하고....


      나라가 완전히 그 쪽으론 썩었던 것 아닌가요?

      일반 국민들도 세뇌되어 생각이 마비되었던 것 아닌가요?

      역사와 경제는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는 일부 언론의 주장에 동감한 것이었는지...

     

    


   

  

IP : 39.113.xxx.2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7.22 6:56 PM (203.251.xxx.119)

    그러니까요
    그동안 돈주고 방사능식품 먹으러 일본갔어요

  • 2. ......
    '19.7.22 6:58 PM (118.42.xxx.193)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한 샐각이었어요.
    어떤 면에선 지금 일본산 불매는 광우병 때처럼 약간 선동에 의해 시작된 것도 있을 것 같구요.
    정치색도 띈 것 같고, 순수한 애국의 측면이 아닌것 같아요. 물론 댓글 부대들이 떼로 달려와서 또 악다구니 쓰겠죠. 지금 시대는 아는 만큼 보이고, 판단하는 각자도생의 시기예요. 인터넷으로 다른 사람에게 설득할 필요도 없구요. 자기 판단대로 조용히 움직이고 각자 챙기면 됩니다.

  • 3. 아베나베 폭망
    '19.7.22 7:02 PM (210.113.xxx.112)

    이명박그네 9년동안 국내만 썩지는 않았겠죠
    규제를 많이 풀어준듯
    국외로 특히 일본으로 갈수있는 길을 싸게 쉽게 ~~
    운전면허도 쉽게 취득할수있도록 풀어줘서 교통사고 많이 났듯
    일본여행ㆍ일제물건도 쉽게 들어왔겠죠
    그 똥을 이제 치우는거임

  • 4. 원글
    '19.7.22 7:04 PM (39.113.xxx.221)

    문재인 정권 들어서도 별반 달라지진 않았어요. 작년이 일본관광 최대 인구였다죠.
    정권 탓도 조금은 있겠지만, 일반 국민들이 정신 차리고 있어야 한다고 봐요.

  • 5. 그렇군
    '19.7.22 7:0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어쨌든 바른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선동이든 정치색이든 뭐든 간에 이제서야 우린 바른길로 걸어가고 있어요.
    생활 깊숙히 스며들어 모르고 있었던 무지함을 일깨워주고 젊은이들에게 무신경한 역사인식을 바르게 가르치며 새롭게 우리나라를 재정비할 필요도 있다고 봐요.
    불매운동으로 내수를 진작시키고 28조나 되는 일본과의 무역적자를 어떻게든 줄이는 바른 운동이라고 봐요.

  • 6. 광우병?
    '19.7.22 7:11 PM (14.63.xxx.117) - 삭제된댓글

    광우병과 일본산 불매가 선동에 의한 정치고 순수한 애국이 아닌 거라구요? 댓글부대는 또 뭐요? 그건 자한당이 하는 짓이지. 그러는 본인은 왜 다른 사람 설득하려고 불매 운동 깎아내리나요. 원글님 내용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혼자 해왔을 때는 힘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라도 해서 다행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요.

  • 7. ...
    '19.7.22 7:13 PM (114.203.xxx.89)

    전 일본여행 안간다고 했더니 선동당한 멍충이 취급당했었어요 ㅎㅎ

  • 8. 달라?뭐가?
    '19.7.22 7:25 P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처럼 그런데요.
    주변에 나름 의식있다는 몇몇이 일본은 아주 자주 가요. 너무 좋다고. 이번에 이 사태가 났는데 일본을 또 간다기에
    이건 아니지 않냐니까 여행취소 수수료가 너무 많아서 그냥 간다고...
    나는 아예 일본 가는거 자체를 안한다고 갈데가 그리 없냐니까
    하는말이 너랑 나랑은 다른거야....라고 하네요.
    다르다고... 어이없었어요.
    지금 일본이라고 sns에 자랑질이네요.
    어쩔 수 없이 갔다면서.
    그럼 그냥 조용히 다녀 오던가.

  • 9. 쓸개코
    '19.7.22 7:27 PM (175.194.xxx.223)

    저는 원글님처럼 비슷하게 불매하고 있었습니다만.. 여기 강요해서 참여하고 있는 사람 있는건가요?
    정치색얘기를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 10. ...
    '19.7.22 7:32 PM (67.245.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개안적으로 시끌벅적한 불매운동이 혹시 그들에게 또다른 빌미를 주고 정부를 곤혹하게할련지걱정되요 그들이 잘하는거처럼 아무일도 없었던거처럼 조용히 단호히 안가고 안사는건 어떨까해요 마치 일본의 이미지가 너무 나빠져 한국민이 외면한다로 ..

  • 11. 굴러가는
    '19.7.22 8:54 PM (211.245.xxx.178)

    눈덩이같아요.
    한번 굴리니 알아서 굴러가면서 점점 커지는 눈덩이요.
    이미 거대해져서 누가 멈추지 못할 지경까지왔는데 다행히 국민 스스로 제어하기 시작했으니 좀더 지켜봐야겠지요.
    여행도 일본 제품도 현명한 소비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일본 시골까지 여행한다는건 코미디기는 하네요.ㅎㅎㅎ

  • 12. ,,,
    '19.7.22 8:54 PM (112.157.xxx.244)

    저도 원글님과 비슷하게 살아왔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불매운동이 우리나라에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주위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설득하고 해야죠

  • 13. 자,,,,,
    '19.7.23 6:29 AM (59.6.xxx.151)

    강점기의 일본은
    어마한 물,인적 자원을 수탈했습니다
    - 농민들에게 칼을 겨누고 목화를 따게 한 일등 혹 아시는지.
    그때는 지금으로 말하면
    우린 타고난 금수저=신민 이고 너희는 흙수저=타고난 하층계층
    이라고 세뇌했죠
    지금은 우방과 선진 을 내세워 달래며 수탈해온 겁니다
    우린 너희보다 탁월한 문화를 가지고 있쪙
    미국과도 니네보다 친하고 심지어 대등하지
    사람들은 깔끔하고 음식은 마싰엉
    그런 우리가 너희와 친구야
    고맙지? 우리 집에 놀라와, 비록 산다면 가족이 될 수는 없는 천한 너희지만
    우리집에 놀러오며 니 수준에 알맞는 싼 선물 정도만 들고 와서
    우리의 고급짐을 구경하렴
    선택은 개인이 했고
    일본은 홍보라는 이름으로 수탈을 계속 한 거에요
    아,,, 맞다
    우리 친하니까 이 상한 밥 도 나눠먹자
    하먼서 이영돈 같은 인간들이 방송에서 방사능 식품 먹어보이고
    두레및 생협은 후쿠시마 농민 살리기도 했죠
    진정 미친 거임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3939 이혼후 아이를 나눠서 양육하기도해요...? 6 케세라세라 2019/07/24 3,717
953938 중경외시이 갈려면 일반고랑 특목자사라 어디가 유리한가요? 12 tjuo 2019/07/24 2,737
953937 아파트 탑층 조언 부탁드려요~ 13 아파트 2019/07/24 4,152
953936 "배달도 안내도 안한다"..택배·마트노조, '.. 1 뉴스 2019/07/24 1,547
953935 아쿠아 디 지오 향수 쓰는 분 계세요? 7 ㅇㅇ 2019/07/24 2,341
953934 다진 돼지고기 다진 소고기..섞어서 양념해서 볶는 방법 좀 얼려.. 1 잘될꺼야! 2019/07/24 972
953933 회사 쉬는시간에 뭘 해야 생산적(?)일까요? 6 ... 2019/07/24 1,633
953932 감정 없는 듯한 남편은.. 3 .. 2019/07/24 2,264
953931 (급질) 이혼 전 아파트 가압류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3 재산분할 2019/07/24 2,477
953930 비생산적인 일에서 빨리 빠져나오고 싶어요 1 미련 2019/07/24 908
953929 일본이 오징어 안먹게된 이유jog 6 .... 2019/07/24 4,753
953928 독도 홍보영상 12개국어로 변역되어서 올라왔네요 4 누리심쿵 2019/07/24 726
953927 예지원은 얼마나 예쁜걸까요? 57 실물몸매 2019/07/24 28,595
953926 아들의 단백질 파우더 제가 먹으면 어찌되나요? 24 아까워요 2019/07/24 4,122
953925 저녁메뉴 인데요. 37 .... 2019/07/24 5,021
953924 봉준호 이준익 임순례 ... 감독들이 본 나랏말싸미 13 .... 2019/07/24 3,672
953923 중-러 독도 침공 정리글 1 사탕별 2019/07/24 689
953922 '불가피한 초고속인터넷·유료방송 해지' 할인반환금 전액감면 뉴스 2019/07/24 434
953921 도난 합의금?? 9 ........ 2019/07/24 2,304
953920 갑상선암 8 일본여행 2019/07/24 3,198
953919 치아색 나는걸로 때우는건 보험이 안되나요? 4 궁금 2019/07/24 1,140
953918 볼턴- 세계 곳곳 도전 있어도 한미동맹 굳건..강경화 장관 면담.. 3 기레기아웃 2019/07/24 962
953917 속마음은 말하지 말고 살아야 하나봐요.. 19 외롭네 2019/07/24 8,594
953916 옛날 서울 아파트 jpg 22 그시절 2019/07/24 6,102
953915 홍콩에서 6시간이 남는데요 뭐해야하나요 4 Hk 2019/07/24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