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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님들 혹은 바쁘신 분들

ㅁㅁ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9-07-22 14:16:42
시댁 생일 잊어본 적 있나요?
제가 깜박 시어머니생일을 잊었네요.
오늘 남편이 시누이에게,전화받고 연락왔어요
근데 시누도 남편도 다 잊었는데 저한테만 뭐라 하네요
아무도 안믿지만 제가 바쁘긴해요. 사무실에서 십분 식사시간 제외하고 일할정도로. 끝나면 진빠지고

근데 또 이렇게 기운빠지는 일이,생겼네요
보통 시어머니아버지 생일은 누가 챙기나요?시누이는 딸이면서 왜 잊는걸까요?
IP : 223.38.xxx.1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2 2:18 PM (118.221.xxx.161)

    친자식들도 잊어버리는 생일을 피 한방울 안 섞인 며느리가 잊어버릴 수도 있는 거죠
    저는 남편이 챙겨서 저한테 말합니다

  • 2. ...
    '19.7.22 2:20 PM (223.62.xxx.213)

    그럴땐 부모 생신도 잊은 남편과 시누에게 얘기하면 됩니다. 왜 자식도 못챙긴걸 며누리한테 난리냐고. 너네가 챙겨서 나에게 알려달라고 확실히 말하세요. 말로 못하겠으면 지금 당장 카톡이라도 보내요.

  • 3. ㅁㅁㅁ
    '19.7.22 2:20 PM (175.223.xxx.15)

    저요 ㅎㅎㅎ 놀면서 전화 잊은 아들한테는 한마디도 안 하고 아근하느라 바쁜 며느리만 잡더군요
    해드린 거 고마운 줄 전혀 모르시기에 어차피 욕먹을 거, 싶어서 한동안 연락 끊었어요 아들이 해드리는 효도 받으시라고 ㅎ

  • 4. 겨울
    '19.7.22 2:22 PM (223.33.xxx.207)

    저요.
    음력이라 날짜를 잘못 써놨더라구요. 아버님이 시어머님 생신인데 전화 안하냐고 연락왔어요.
    근데, 정작 아들에겐 연락 안하셨더라구요. 맘상했어요.

  • 5. dlfjs
    '19.7.22 2:22 PM (125.177.xxx.43)

    지 부몬데 왜 며느리 탓을 해요 나도 바쁘니 앞으론 폰에 저장해두라고 해요
    그리고 생일 매년 오는건데 좀 잊으면 어떻고요
    그냥 시모에게만 죄송하다 하고 이번주에 모여요

  • 6. 전 안해요
    '19.7.22 2:29 PM (121.137.xxx.231)

    시가에 데인게 많아서 징글징글 하고요
    어떤 계기로 전화 안하게 되면 안합니다.
    양가 생신 전화는 각자 알아서 해요
    피 한방울 안섞인 남의 자식한테 효도 받으려고 하고
    자식들은 안챙겨도 남의 자식이 챙기길 바라고
    싫은 소리도 남의 자식한테 하는
    어이없고 황당함에 연락안해요
    자기들은 내 생일이 언제인지도 모르면서 왜 당당하게 요구하는지.

    받은거 없어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더니
    사람 만만하게만 보고
    지금은 나 건드리기만 해봐라..하고 있으니
    눈치는 있는지 조용하네요.

  • 7.
    '19.7.22 2:29 PM (223.39.xxx.54)

    저런부모들 정말 싫네요
    자식은 그냥 사랑주기위해서 낳고 키우고 그걸로 그냥 만족해야지
    사랑줘서 키운자식도 부모한테 철들라면 한참 나이가 먹어야 생기는거고
    원래 인생이 부모죽어야 자식철든다하잖아요
    근데 자식도아닌 남의 딸에게 멀바라는지
    저건 일종의 정신폭력이라생각해요 갑질이고 챙김받고 섬김받아서 누리려는 심보
    자식들 지살기도 바쁜데 좀 생일 안챙겻다고 머가 그리서운한지 이십년 키워주고 몆십년 더 우려먹을라고
    보통 잘키우지도못한 부모같지도않은 부모들이 생일에집착하더군요

  • 8. 이번 주말 생신
    '19.7.22 2:34 PM (211.196.xxx.11)

    삼복 더위 이번 주말 어머님 생신이에요.
    몇달 전부터 시골 어머님 댁에서 시누이 셋과 저희 가족 이렇게 모여서 식사 한끼 하자 했죠.
    그래서 토요일 내려가서 저녁 같이 먹고 일요일에 올라오자 계획하고 있었는데, 오늘 남편 통해서 연락 받았네요. 누나들은 모두 일정이 안 맞아서 올해 생신은 패스하기로 했다고, 우리만 내려 가서 같이 식사 하고 오자고.... 그 시누들 저에겐 일언반구 없습니다. 물론 전 시누들 와서 대가족이 되는 것도 싫지만... (어차피 대부분의 일을 제가 다하니깐요) 그래도 이런 경우는 아니지요. 저희 (아니죠 며느리인 저)에게 독박 씌우는 거잖아요. 좋게 생각하자고 해도 어딘가 찝찝합니다.

  • 9. 이전에는
    '19.7.22 2:56 PM (183.98.xxx.95)

    어떻게 하셨어요,
    모여서 식사라든지
    저흰 제가늘 챙기고 예약하고 그래요
    남편은 양가어른들 음력생신이라서 한번도 챙긴적없네요
    칠순이고 팔순이고

  • 10. 저흰
    '19.7.22 3:07 PM (39.7.xxx.186)

    음려이라 남편이 알려줘요.
    다음 주 누구 생신이라 이번 주말에 간다..
    이런식으로요.
    문제는 친정 엄마 생신도 남편이 알려줘요.
    제가 잘 못챙겨서...

  • 11. 원글이
    '19.7.22 6:46 PM (223.62.xxx.122)

    보통 제가 기억해서 남편에게 알려주고. 그래서 동생한테 연락하고 그랬거든요. 제가 잊으니 다 잊었나봐요. 그래도 여동생은 좀 너무하네요. 엄마 생일도 잊다니.

  • 12. 원글이
    '19.7.22 7:23 PM (223.62.xxx.122)

    저도 음력이라서 잊은게 커요. 저장이 안되고 요즘엔 음력날짜도 안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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