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옛날 시장 김밥 맛

ㅇㅇ 조회수 : 2,630
작성일 : 2019-07-22 12:57:28
어렸을때 시장 사면 노점에 가로로 쭉 앉는 의자있고 떡볶이랑 김밥 잔뜩 쌓아놓고 팔았는데 그 김밥이 너무 먹고 싶어요.
지금 사먹는 것도 물론이고 집에서도 그 맛이 안나는데
어릴때 외식도 별로 안 해보던 입맛이라 유난히 맛있게 느껴진거였을지
시장 김밥만의 비법이란게 있는건지,
집에서 김밥 자주 싸는데 제 김밥은 맛이 없네요.
맛 없어도 많이 먹긴해요
IP : 110.70.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22 1:03 PM (49.142.xxx.116)

    어렸을땐 김밥이 아주 특별식이였죠. 소풍가야 먹을수 있고..
    고등때까지 도시락 싸들고 다녔는데 그때도 도시락에 김밥 싸가는 날은 하나씩 뺏겨서 거의 내 몫은 없을지경..
    대학때도 딱히 김밥을 사먹은 기억은 안나요. 분식집에서 떡볶이 냉면 라면 이런건 사먹었어도요..
    그러다가 대학 졸업후 직장 다니면서 지하철역 가는길에 시장에서 아침에 김밥을 팔기 시작하더라고요.
    어묵국물과 같이...
    한줄에 천원인가 그랬던것 같고... 엄청 맛있었어요. 그러다가 김밥 천국 그런게 나오면서 김밥이 흔한 음식이 되었죠.
    김밥을 사먹기 시작한 때가 대략 91년 그때쯤부터인데 그땐 진짜 시장 김밥이 맛있었어요. 소풍날이나 특별한 날에만 먹던 김밥을
    그냥 쉽게 사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 2. ㅊㅇ
    '19.7.22 1:04 PM (183.103.xxx.17)

    저도 시장 김밥이 맛있더군요
    단무지 분홍소세지 데친부추 당근 계란 정도 들어 가던데
    데친부추가 신의 한수더군요

  • 3.
    '19.7.22 1:11 PM (203.229.xxx.14)

    맛소금으로 양념한 밥이 맛의 비결 아닐까요? ㅋㅋ

  • 4. ...
    '19.7.22 1:12 PM (220.75.xxx.108)

    밥에 밑간할 때 들어가는 조미료 덕일 거에요..

  • 5. dlfjs
    '19.7.22 1:22 PM (125.177.xxx.43)

    김밥 먹는데 옆에서 다라에 밥 가득 넣고 흰가루를 붓는데..
    맛소금 같았어요

  • 6.
    '19.7.22 1:24 PM (222.111.xxx.166)

    맛소금이 비법입니다. ㅎㅎ
    유명 깁밥 어디는 마가린도 살짝 넣었어요.

  • 7. 맛소금
    '19.7.22 2:13 PM (203.246.xxx.74)

    고소한 참기름..
    저는 오이 들어간 김밥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 8. 김밥
    '19.7.22 2:45 PM (218.238.xxx.230) - 삭제된댓글

    엄청 좋아해서 비싼거 싼거 다 먹는데요 어느날 김밥집에 갔더니 커다란 밥통에 쌀 넣고 깡통에 든 식용유를 확 붓더라구요. 계량도 안하고 그 큰통의 식용유를 커다란 밥솥에 넣는걸 보고는 다시는 그집에 못가겠더라구요. 가게에 손님도 별로 없는 시간이어서 저만 봤어요. 제 눈을 의심했는데 여기서 김밥집 알바했다는 분이 밥할때 식용유 넣는다고 해서 그런집이 또 있구나 싶더라구요. 맛소금 다시다 넣고 밥에 양념하는거는 많이 봤구요. 그래도 김밥 생각만 하면 항상 먹고 싶어요~~

  • 9. 모 김밥집
    '19.7.22 3:14 PM (182.215.xxx.201)

    김밥이 담백하고 맛나서
    한 번은 다 풀어서 재료별로 먹어봤어요.
    맛의 비결은 밥이더라고요.^^
    밥에 양념 잘하면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6785 불청 강문영씨 참 예뻤었는데 7 안타까움 2019/08/06 6,579
956784 롯데가 일본 기업.... 이 사진 한방으로.... 8 ㅇㅇ 2019/08/06 3,946
956783 아이 친구 만들어주기 정말 힘드네요... 6 ... 2019/08/06 2,416
956782 간편결제 쓰는 거 있나요? 쓱페이? 카카오? 3 00 2019/08/06 1,329
956781 부모님 생일 뷔페가서 하려는데 1 ㄱㄱ 2019/08/06 1,363
956780 강원도 고성에 왔어요 델피노리조트 옆이요.. 6 2019/08/06 3,355
956779 돼지껍데기 랑 대창 어떤게 더 건강에 안좋은가요? 5 고깃집 2019/08/06 2,957
956778 코파면 코평수 넓어지나요? 11 ........ 2019/08/06 4,019
956777 여름은 다이어트 어떠세요 전 망하는 시즌이네요 5 지겹 2019/08/06 1,813
956776 지금 평창이에요 7 좋아 2019/08/06 2,925
956775 지금 kbs2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관련 프로그램 하네요 1 미키 2019/08/06 1,216
956774 중구청 현수막 25 궁금 2019/08/06 2,992
956773 김연아 흔드는 세력 14 .. 2019/08/06 7,017
956772 일본 전 변협회장 "아베 주장, 국제법 상식 안 맞아&.. 1 뉴스 2019/08/06 1,007
956771 곧 베짱이~후쿠시마 해요 2 2019/08/06 1,013
956770 일본의 한반도 침략횟수 안사요 2019/08/06 1,861
956769 자꾸 눕게 돼요 7 나태 2019/08/06 3,323
956768 마흔 넘었다고 다 이러진 않죠 1 . . 2019/08/06 2,935
956767 친일매국당이 한국과 일본 기술 차이가 50년이라고 말했다고 9 팩트체크 2019/08/06 1,337
956766 주식 잘 아시는 분 제발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32 너무힘들어요.. 2019/08/06 8,049
956765 맛없는 냉동 갈치 어떡하나요? 7 ... 2019/08/06 1,691
956764 와이키즈라고 유아과학학원 아시나용? 12 6세여아맘 2019/08/06 3,048
956763 멋진 대한민국 국민이 자랑스럽다. 4 기립 박수!.. 2019/08/06 1,518
956762 게시판 진짜 대박이었네요 26 오늘 2019/08/06 25,192
956761 이상하게 유독 일본인들이 한국한테 지대한 관심을 보였는데 7 ㅡㅡㅡ 2019/08/06 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