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 돌아가시고 가장 후회되는 일이 뭐였나요?

조회수 : 7,398
작성일 : 2019-07-22 12:07:14
부모님들도 한해 한해가 다르신것 같더라구요ㅜ
곁에 계실때 잘해드려야지 생각은 늘 하면서도
실천하기는 쉽지 않네요.
양가부모님 똑같이 잘 챙겨드리는건 더욱 쉬운 일이 아니네요.
IP : 223.62.xxx.18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2 12:10 PM (59.15.xxx.61)

    시어머니 돌아가셔도 후회되는 일 없어요.
    친정 어머니도 엄청 연로하신데
    언젠가는 가시겠지요.
    세상에 한 번 오고 한 번 가는 것...
    그냥 순리라고 받아들입니다.

  • 2. 무조건
    '19.7.22 12:10 PM (182.228.xxx.67)

    자주 보는거죠. 안되면 전화라도 해서 안부 묻고 목소리 듣고요.
    그게 제일 후회됩니다. 여행가고 맛있는거 먹고... 그런 거창한거 아니더라도. 전화라도 해서. 어떻게 지내는지 목소리라도 들었어야 하는건데 ㅜ.ㅜ

  • 3. 여행못다닌거요
    '19.7.22 12:14 PM (223.38.xxx.137)

    애들 어리단 핑계로
    시부모 우선하란 엄마말 듣는단 핑계로
    시부모는 시부모 새끼들도 안데리고 다니는데

  • 4. ....
    '19.7.22 12:16 PM (218.51.xxx.239)

    사진으로 모습은 볼 수가 있는데
    음성은 영원히 못들어서 괴로웠어요.사무치고`

  • 5.
    '19.7.22 12:24 PM (210.99.xxx.244)

    잘하도 후회는 남아야 늙어도 부모가 가심 어디 의지할때업는 그런 심정이 되더라구요ㅠ 살아계실때 좀더 잘해드릴껄 하는 마음도 들고 세월이 가면 갈수록 더 애틋한마음이 들어요ㅠ

  • 6. 미운정
    '19.7.22 12:24 PM (116.32.xxx.51)

    미운정도 정이라고 눈앞에서 돌아가셔도 눈물 한방울 안흘리거라고 장담했는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사람 정이 무섭습디다

  • 7. ...
    '19.7.22 12:2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더이상 볼수가 없는거요.. 정말 한번씩 진심으로 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ㅠㅠㅠ 그래서 아버지한테는 정말 최선을 다할려고 해요... 그냥 바빠서 못보는것과 이젠 죽을때까지 영원히 못보는건... 비교도 안되게 힘들어요..ㅠㅠㅠ

  • 8. ..
    '19.7.22 12:26 PM (1.227.xxx.100)

    가난한 시부모한텐 찾아뵙는거나 돈으로나 친정보다 몇배는 더갔고 더드렸기땜에 후회되는거 없을거같고 친정은 부자신데 자주 찾아가지도않고 드리는것도 없었거든요 저보다 많이 부자니까..아버지가 여행좋아하셨는데 입원하기전 부산 조선호텔 바닷가뷰로 사십만원대로 예약해서 방잡아드렸는데 그게 같이간 마지막여행이었어요 해외여행도 마다하셨고. 건강하실때 국내여행갈때 좀더 많이 같이다녔다면 좋았을걸..항상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같이 여행 많이 못다닌거요

  • 9. ...
    '19.7.22 12:27 PM (175.113.xxx.252)

    더이상 볼수가 없는거요.. 정말 한번씩 진심으로 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ㅠㅠㅠ 그래서 아버지한테는 정말 최선을 다할려고 해요... 그냥 바빠서 못보는것과 이젠 죽을때까지 영원히 못보는건... 비교도 안되게 힘들어요..ㅠㅠㅠ 윗님 말씀대로... 모습은 사진으로 볼수 있는데 목소리는 들을수가 없으니.... 한번씩 미치게 너무 그리워요...

  • 10. ...
    '19.7.22 12:42 PM (125.177.xxx.43)

    없어요 아프다 가셔서 이제 편하시겠다 생각만 들어요
    자식이야 그립지만 고생하던 본인 생각하면 ..
    생전에 자주 만나고 식사하고 여행하고
    했으니

  • 11. .....
    '19.7.22 12:46 PM (119.69.xxx.56)

    돌아가시고 해가 지나갈수록 더 보고싶고 그리워져서
    가슴이 시려요
    지금 살아 계셨다면 더 자주 찾아뵙고
    말동무 해드렸을거예요

  • 12. ....
    '19.7.22 1:04 PM (175.125.xxx.85)

    더 자주 만나뵙고 말 한마디라도 예쁘게 할걸 후회해요.그래도 좋은 딸이라고 하셨던게 위안이 돼요.

  • 13. 아들한테 전재산줘
    '19.7.22 1:31 PM (1.240.xxx.7)

    세상에서 젤 싫은
    사람이 엄마인데...

    돌아가시면 후회할까요

  • 14. 부모한테
    '19.7.22 2:03 PM (73.182.xxx.146)

    경제적으로 계속 도움 받고 사는 사람은 오죽할까요..

  • 15. ..
    '19.7.22 2:59 PM (119.193.xxx.174)

    전화 하는게 뭐가 어렵다고
    자주 전화 안드린거요 ㅠ.ㅠ
    남편은 시어머니께 거의 매일 전화 드리는데
    정말 칭찬해주고싶어요..
    저는 그렇게 못한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 16. 모두
    '19.7.22 3:11 PM (180.224.xxx.210)

    다 후회돼요.

    저 죽음을 생각하는 자세가 나름 쿨했던 사람인데...
    딩해보고서야 그게 얼마나 오만한 태도였는지 깨달았어요.

  • 17. 후회가
    '19.7.22 6:32 PM (121.132.xxx.109)

    되는게 있었으면 좋겠는데 지금도 너무 지긋지긋하네요
    평생을 큰딸이용해먹는 엄마 날더우니 휴가가자매일 전화질.
    아침부터 휴가타령하길래 성질 냈더니 깨갱
    휴가매년 모시고가면 뭐하나요 다른형제한테 뒷다마나하고
    돈없는시집에 갔다가 대놓고무시하고

  • 18. 현제이제
    '19.7.29 12:23 AM (125.131.xxx.214)

    아버지 그리워 힘듭니다. 너무 잘해주셔서..그 기억이 그립습니다. 나이들면 재정적 심리적 30대 이전에
    자립하는게 좋겠어요. 딸아이는
    그리키우고 싶어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어른으로 살아야 하는데도 아이같은 마음
    때문에 힘이
    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5273 비숑이 벌레가 잘 꼬이나요 4 ㅇㅇ 2019/08/02 2,756
955272 ABC 마트에 사람 많은 이유를 알았어요 19 ^^ 2019/08/02 11,673
955271 카카오뱅크 이체시.. 4 갑자기 2019/08/02 1,905
955270 어려서 해외입양된 친척을 만나게 됐어요 56 제인에어 2019/08/02 17,631
955269 아베는 허수아비? 4 ... 2019/08/02 1,629
955268 깍두기와 섞박지의 양념이 다른가요? 1 집밥선생 2019/08/01 1,171
955267 日 '실리콘' 웨이퍼 뛰어넘는다.."빠르고 전력 절감&.. 1 누스 2019/08/01 1,153
955266 전복 내장으론 어떤 요리 해먹는지요? 9 .. 2019/08/01 1,904
955265 모스크바 옷차림..? 4 궁금 2019/08/01 1,222
955264 왜놈들 미친것 같지 않나요? 9 미쳤어 2019/08/01 3,228
955263 브라질너트 ㅠ ㅠ 4 브라질 2019/08/01 3,535
955262 제가 생각하는 엘리베이터 똥매너 27 ... 2019/08/01 15,949
955261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나온 프랑스 선박 재벌과 재혼한 여자분.... 1 ... 2019/08/01 3,270
955260 일본인 안 받는 부산식당 37 보람튜브 2019/08/01 7,764
955259 화이트리스트 배제 뉴스떴는데요. 9 .... 2019/08/01 4,116
955258 여러분- 전 롯데도 끊었어요! 6 2019/08/01 1,558
955257 권인하 만약에 5 돈까스 2019/08/01 1,876
955256 올해 교대가 이상할 정도로 낮아진 이유가 뭘까요? 16 ㅇㅇ 2019/08/01 8,345
955255 벤의 헤어져줘서 고마워. 5 ㅠㅠ 2019/08/01 2,078
955254 인테리어는 공구가 더 싼거 맞나요? 2 새집 입주 2019/08/01 791
955253 내 인생은 늘 불행중 다행 3 이것이인생 2019/08/01 2,753
955252 현실에서 미적 감각의 시작은 옷 잘입는 것 같아요. 16 Dfg 2019/08/01 12,913
955251 여행이 신기한게 5 ** 2019/08/01 2,894
955250 보리차 끓일때 1 2019/08/01 1,378
955249 한국인의 밥상 안하나요. 5 지나다가 2019/08/01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