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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 키우시는 분들, 제발 식당에서 울면 좀 데리고 나가 주세요

식당 조회수 : 5,769
작성일 : 2019-07-22 10:31:54

애가 앉아서 악을 쓰면서 귀가 떨어지게 우는데

옆에서 웃으면서 이러면 안 되지...음...? 이러면서

여유롭게 밥 먹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마인드일까요.

아이를 키워도 외식할 수 있어요.

그런데 남한테 피해를 주면 안 되잖아요.

아이가 심하게 울면 좀 데리고 나가서 달랬다가 들어오든지

아니면 하다못해 남들 눈치 보면서 쩔쩔 매는 시늉이라도 하든지

습관이 돼서 그런가 아랑곳 하지 않고 먹기 바쁜 사람들.

가끔 가다가 그런 희한한 사람을 봐요.

혹시 그러시는 분들은 제발 자제해주세요.


IP : 14.52.xxx.22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9.7.22 10:36 AM (119.207.xxx.200)

    애가 악쓰는데도 방치하고 술마시더라구요
    제가 간곳은 술집 ㅜㅜ
    직원이 데리고 나감

  • 2. 옳소
    '19.7.22 10:37 AM (125.180.xxx.52)

    아이들데리고 식당밥먹기도 힘든건 알지만
    다른손님들한테 민폐는 끼치지말아야죠

  • 3. 식사
    '19.7.22 10:37 AM (223.33.xxx.60)

    바쁜 점심 시간이 지난 3시경
    저희 테이블이랑 한 테이블 있는
    아이가 우당탕탕 뛰어 다녀요
    앉아서 먹는 곳이였거든요
    엄마는 말 없고
    아빠만 그러면 안 되지
    아이는 아랑곳 않고 우당탕탕
    아빠는 한 없이 좋은 목소리로 그러면 안 되지만 반복
    ㅎㅎㅎ

  • 4. 애가
    '19.7.22 10:37 AM (223.62.xxx.76)

    울어도 참 평화로운 부모들 보면 타고나는구나 싶어요...
    넌 울어라 난 상관안한다 모드
    근데 우린 시끄럽다구요.

  • 5. ㅇㅇ
    '19.7.22 10:37 AM (1.212.xxx.66)

    맞아요
    어제 식당에서 아이가 막 떼쓰니 엄마가 빛의 속도로 죄송하다며 들쳐업고 나가더라구요
    그런 경우는 맘이 누그러져요

  • 6. 아유
    '19.7.22 10:40 AM (175.123.xxx.71)

    식당에서만 그러나요.
    박물관에서 애는 바락바락 우는데 옆에서 핸드폰만 보고 있는 부모도 있더라구요. 엊그제 물놀이 하는 곳에서 본 부모는 애가 낮잠 자다 깨서 우는데도 쳐다만 보고 있구요. 옆 자리 사람은 무슨 죄?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이지만 애가 난리를 치는데 왜 가민두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 되네요.

  • 7. ㅇㅇㅇ
    '19.7.22 10:41 AM (39.7.xxx.18) - 삭제된댓글

    밤 10시 넘어서 슈퍼에 다녀오는길에 호프집문이 열려 있어서 쳐다보니
    한5개월쯤 된 아가를 안고 서있는걸 봤네요
    그당시엔 호프집에서 담배를 펴도 될때라
    식겁했어요
    그 개월수에 집에서 치킨 시켜 노닥거리는것도 이해가 갈까말까 하는데
    호프집에 아기라니...전 정말 놀랬어요
    어지간하면 식당도 공기 안좋은곳이 많은데
    아기들은 안데리고 다니는게
    아기 건강에 더 좋을듯 싶습니다

  • 8. @@
    '19.7.22 10:43 AM (222.110.xxx.31)

    애가 을고 떼쓴다고 애기한테 밥공기 뚜껑을 쥐어주더라고요 가지고 놀으라고.... 엄마랑 할머니는 밥먹어야 하니
    애기가 밥그릇 뚜껑을 테이블에 계속 내리치며 식당이 떠나가라 듣기싫은 소리를 내는데 엄마랑 할머니는 아이와 눈맞추며 우쭈쭈 아이 잘해 하며 밥먹어요 진짜 개념좀 챙깁시다

  • 9. 식당들어가서
    '19.7.22 10:46 AM (58.230.xxx.110)

    아기가 좀 많음 바로 나와요...
    제가 예민해 체하더라구요...
    먹고있는데 들어와 우는 아기는 아! 할수없지만...
    아기도 식당이 답답하고 싫겠지만
    아가야 우리도 네 우는소리 안좋아한단다...

  • 10. 그런친구
    '19.7.22 10:50 AM (121.145.xxx.242)

    저는 그런친구가 자꾸 보자고해서 난감해 죽겠네요
    심지어 년연생 두명입니다;;;;
    맘편하게 컵라면을 먹어도 먹지;;;

  • 11. ..........
    '19.7.22 10:56 AM (211.250.xxx.45)

    아...그심정....ㅠㅠ

    아기가 울수도있어요

    제올케가 제가 친정가면 그집식구들도 오는데
    그조타가 밤에 정말 죽어라 울어요

    네 울수도있어요
    근데 진짜 그냥 쳐자요
    아주 저 친정가면 생각한답시고 안왔으면 좋겠더라구요
    진짜 애만 안쓰럽고 짜증나고 ㅠㅠ

  • 12. ...
    '19.7.22 10:57 AM (125.177.xxx.43)

    좀 끌고라도 나가서 집에 가야죠
    카페 영화관 식당
    아주 애들 우는 소리에 힘들어요
    꿋꿋이 달래며 안나가요

  • 13. ㅇㅇ
    '19.7.22 11:09 AM (211.206.xxx.52)

    여기서 글써봐야 무슨 소용일까요
    그자리서 용기 있게 얘기하고
    누군가 얘기했을때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옆에서도 좀 방관하지 말고
    같이 한목소리 내줍시다

  • 14. ..
    '19.7.22 11:10 AM (223.52.xxx.121)

    전 제가 소화가 잘 안되요.
    그러부모 볼때마다 울화가....

  • 15. 그런부모
    '19.7.22 11:11 AM (223.62.xxx.142)

    대부분 적반하장
    정말 옆에서 같이 말이라도 도와줍시다
    저런 부모들 또 전투력은 대단하던데

  • 16. 비행기
    '19.7.22 11:19 AM (61.40.xxx.119)

    지난주 미주행 비행기 타고 왕복 다녀왔는데 왕복다 당했어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애엄마들 베시넷에 악쓰는 애 앉혀두고 지 잘거 다 자고 먹을거 다 먹고 애 한번을 안고 달래지를 않아요.
    바로 옆이라 안볼수가 없는 구조...
    승무원들이 돌아가면서 애 안고 어르고 달래고..... 진짜 승무원들이 안됐더라구요.
    주변에 앉아 있는 승객들 찡그리기 시작하니 할 수 있는건 귀마개 돌리기뿐......

    진짜 인간도 아니라고 속으로만 욕했네요.
    아니 지 새끼 우는걸 왜 남의손에 맡기는지 어이가 없어서

  • 17. 예전엔
    '19.7.22 11:38 AM (223.39.xxx.2)

    데리고 나가더니 요즘은 주의시키라하면 아줌마가 너 우는거 듣기 싫대합니다 거기다 같이 간 할머니는 애 안 키워봤냐하고 애 아빠는 그냥 나가자면서 째려봅디다 그런 집안이구나 했어요

  • 18. 애안키워본
    '19.7.22 11:40 AM (223.62.xxx.142)

    ㅋㅋ 저도 댕딩만 둘인 엄마인데
    애안키운 여자인가보다 합디다.
    그렇거는 애 안키웠죠~라고 했네요.

  • 19. ㅠㅠ
    '19.7.22 11:54 AM (182.215.xxx.169)

    저도 어제 애들이랑 까페가서 책읽으며 여유로운 시간 보내려고 하는데
    돌도 안된 애기가 악을 쓰고 우는데 실내에서 달래는건 뭥미..ㅠㅠ
    좀 데리고 나가서 달래든가..
    아.. 진짜 그러지 좀 말라고요.

  • 20. 영화관은
    '19.7.22 12:06 PM (27.176.xxx.76)

    어떻고
    칭얼대고 떠드는 애를 어찌 데리고 있을 생각을 하는지

  • 21. 마른여자
    '19.7.22 12:55 PM (106.102.xxx.181)

    작년에 감자탕혼밥하러들어갔다가
    아줌마무리랑 돌도안된애기 3명있었는데그중한애가
    갑자기악을악을쓰며우는데
    저도애기키워봐서 애기우는소리가스트레스라는거잘아는데

    얼마나있는힘껏울어대는지
    엄마들은달래생각도전혀안하고 팩트는자기자식우는데걍내버려둠
    울던지말던지
    이건뭐밥이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들어가는지
    너무화가나 노골적으로 싫은소리냈더니
    종업원아줌마가그때서야 애기안고달래더라구요

  • 22. ㅠㅠ
    '19.7.22 2:23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우리 애는 좀 얌전하고, 한때 친했던 엄만 천하무적 자기 애 안 보는 여자에 애들은 혈기왕성 뛰어다니는 애들...
    매번 가족모임 밥 먹을 때 그 집 애들 봐주느라 우리 애랑 전 굶고 모임 끝나면 않아 눕고ㅠㅠ

    남편이 그 집 남편이랑 친한데 가족 모임 다시 한번 더 하면 이혼 하겠다고 하고서 안 만나요.

  • 23. 어설픈
    '19.7.22 4:46 PM (14.5.xxx.180)

    교육 전문가라는 사람이 애를 그렇게 교육 시키고 키웠어요.
    다 저절로 알게 된다면서
    절대 혼내지 말라고 해서 와이프가 속상해 했는데
    애들이 클수록 부모말을 아주 우습게 알고 부모랑 싸우고
    어디서나 그래도 되는줄 아는 못말리는 아이로 성장.

    작은애는 초등입학하니 제 멋대로하는 통제불능 아이가 됐어요.
    뭐 학교에서도 제 멋대로이니 미움받고 공부도 못하고..

    그 집 아빠도 고민이 많고 많이 부끄럽지 않을까 싶더구만요.

    머리 굵어지니 말해도 안 듣죠.
    그건 교육이 아니라 방치죠..
    저절로 잘 되는 아이도 있을 수 있겠지만
    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를 그리 방치하다니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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