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간이 덜된 제가 평생이 괴롭네요 ㅠ

.. 조회수 : 3,421
작성일 : 2019-07-22 07:07:52
친정 식구들이 다 미성숙해요
무슨 말만 했다하면 화부터내고 ..화 안냈다해도
목소리커서 말하다가 싸우고 맘 상하고 ..

욕심도 질투도 많고 예민하고 까탈스럽고
또 누군 너무 오지랖넓고
누군 너무 이기적이고

친정 식구들이 모이면 인간의 바닥을 보는듯
서로 한심해하고 삐지고 상처주고받고 돌아서죠

그러면서 저는 안보는 독한 마음도 없고
맏이로서 이상한 의무감과 인정 욕구때문에
또 바리바리 싸들고 친정가고..
또 맘상해오고.. ㅠ ㅠ

진짜 성격만 좋았으면
소위말하는 팔자가 달라졌을거예요

저도 너무 괴롭네요
나이들도록 이 미성숙한 성격이..

인간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는데
성격 둥글둥글하게 바뀔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IP : 106.102.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9.7.22 7:31 AM (42.82.xxx.142)

    님은 성격이 좋은거고
    친정식구들이 미성숙한 성격이죠
    글에서 말이 바뀐것 같아요
    성격이 안좋아야 독하게 끊어냅니다

  • 2. 저도
    '19.7.22 7:56 AM (38.75.xxx.87)

    님이 성숙하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하고 불쾌한것은 모른척 넘기고 웃음을 주는 사람, 환경과 더 친해지시길...

  • 3. ㅌㅌ님
    '19.7.22 8:05 AM (106.102.xxx.46)

    상대방 성격이 좋으면 큰 분란이 없겠죠ㅠ

    친정 아버지가 쫀쫀하고 타인에게 굉장히 인색하고
    비열하고 ㅠ
    그러면서 엄마와 저희에게 손찌검하고
    거의 친구도 없이 지내셨는데
    그래도 본인도 돈 천원 맘대로 쓰지도 못하고 얼마전 돌아가셨구요

    친정엄마는 굉장히 열등감많아
    남의눈 엄청의식해서
    시내에서 만나 밥먹기로 했는데
    제가 옷 초라하게 입었다고 그 길로 그냥 가듯 성격 굉장히 쎘어요ㅠ

    가족보다는 친구들에게 더 잘하고
    친구들과 밖으로 돌고 그래서 돈 수억 떼이고 ㅠ
    화내면서 말하고 대학때까지 전 맞았는데

    저희 형제자매들이 부모의 좋은 성격은 하나도 안닮고
    양쪽 나쁜성격을 고스란히 물려받았어요

  • 4. 그냥
    '19.7.22 8:50 AM (218.154.xxx.188)

    그들을 불쌍한 존재로 인식하고 포용하는 맘을 가지면
    좀 편해요.

  • 5. ..
    '19.7.22 9:45 AM (116.127.xxx.180)

    무슨말인지 알거같아요
    정이많아 친정챙기다가도 화나고 쫀쫀해지는성격
    저도 그래요 친정부모님 특히 아버지가 염청 이기적이고 가족에겐못하고 남에겐잘하지만 것도 잘하는척하는것일뿐 본인 나쁜소리 안들으려고
    자기중심적 자기밖에 모르고 질투 시기심 욱하는 성격 저도 닮아서 예민하고 질투심하고 열등감엄청 많고자존감낮고
    엄마의 소심한 성격 말주변없는거
    유전자가 흐르니 저도 똑같아 괴로워요
    다만 틀린건 그런 제모습을 알고 부모가 한모습을보고 저건 아니다싶어 내 가족에겐 상처덜주자 싶은 마음은 늘있어요
    근데 사회생활하거나 사람들관계에서
    예민해지고 자존감 낮고 시기 질투많은거 제 맘이 힘들어요 이대로 죽을때까지 이러고 살아야하는지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1444 그럴일은 없지만 혹시라도 아베가 사과하면 40 ........ 2019/07/22 2,124
951443 해물누룽지탕 비법 있을까요 8 ㄷㅈㅇ 2019/07/22 1,093
951442 법륜스님 말씀중에 너무 좋은게 있어요 ㅠㅠ 22 반복해서봐요.. 2019/07/22 5,722
951441 동네 미용실 파마 얼마에 하세요? 19 ,,, 2019/07/22 7,323
951440 라바 후라이팬 쓸만 한가요? darlin.. 2019/07/22 371
951439 카뱅 당첨자 여기저기 속속 나오네요. 7 ........ 2019/07/22 2,929
951438 담보대출 갈아타는게 나을까요? 4 훈이맘v 2019/07/22 1,131
951437 스트레이트,아베와친일 그리고조선일보 5 오늘 2019/07/22 648
951436 박유하 페북글 22 원글 2019/07/22 3,503
951435 강남역 근처에 수면카페 있을까요? 1 혹시나 2019/07/22 1,326
951434 북한에 묘목 2만 그루 기증하고 온 재불 평화운동가 김정희 2 light7.. 2019/07/22 857
951433 부모님 돌아가시고 가장 후회되는 일이 뭐였나요? 17 2019/07/22 7,388
951432 유니클로 사과문 떴네요.jpg 33 그래도안사 2019/07/22 5,239
951431 가스레인지 점화가 안돼요. 7 독립만세 2019/07/22 2,487
951430 초등5학년 남아랑 대중교통이용 휴가지 추천 부탁드려요 2 휴가 2019/07/22 694
951429 계속 배가 차가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왜그럴까 2019/07/22 1,095
951428 일보다 사람이 힘드네요. 4 .... 2019/07/22 1,264
951427 이런 고야드백이 있나요? 3 ㅇㅇ 2019/07/22 2,380
951426 김문수 '지금은 친일 해야 할 때…'토착왜구' 말고 '토착빨갱이.. 25 ㅋㅋㅋ 2019/07/22 3,084
951425 카카오뱅크 실망입니다 3 실망 2019/07/22 2,871
951424 머리 매직하는데 숱을 엄청 쳤어요 6 궁금 2019/07/22 3,242
951423 일본 극우여론전에 이용되고 있는 가짜뉴스 근원지 조선일보 폐간 .. 3 ㅇㅇㅇ 2019/07/22 656
951422 몸에 있는 콜라겐이 점점 빠져나가는게 느껴져요 5 ... 2019/07/22 2,726
951421 건강하게 살 찌는 방법 있나요 2 우우 2019/07/22 810
951420 (수정)카뱅 역효과? 성공했다는분 있네요! 22 .... 2019/07/22 3,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