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높은 의자였어요 아일랜드 식탁에 맞는 그런 높이.
제대로 앉기도 하고 슬쩍 걸터앉기도 하고 그러면서 종일 일을 봤어요
근데 어젯밤 갑자기 바지갈아입는데 허벅지 뒷쪽이 자꾸 쓰라려서 보니까
라탄의자의 나무결모양 그대로 빨갛에 부어오르고 물집이 잡혀있어요
자고 일어나 지금보니 물집은 더 부풀어올랐고
줄무늬 피멍이 쫙쫙~ 생겼네요ㅠㅠㅠㅠ
이건 뭐 회초리로 심하게 맞은것도 아니고..;;;;
지금은 라탄의자에 두꺼운 담요를 접어서 올려 앉고 있구요
라탄의자가 여름에 오래 앉기에 좀 불편한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줄 몰랐네요
모냥보고 이뻐서 좋아했는데, 이 정도일 줄이야..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