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래된집 새집의 삶의 질 비교..

.. 조회수 : 5,211
작성일 : 2019-07-20 21:33:32
오래된집이고 집도 작아서 관리비도 적고 대출도 많지 않아요
그래서 허리띠 졸라매고 살지는 않거든요..
애나 남편 사주고 싶은거 있으면 선물도 가끔 해요
저 사먹고싶은거 먹고요

새집이나 몇년안된 집...
아무래도 대출 1억에서 2억은 받아야되요
사는집도 새집도 서울은 아니에요
요즘 그정도는 다 받는다지만...그이상은 아마 대출도 안될거에요
원금이랑 갚으려면 까마득해서요..
이야기가 새는데 차라리 지금 가진돈에서 대출조금내서 소형아파트 매매를 하는게 나을지..그건 대출 많이는 안받아도 되거든요

새집...정말 살고싶은데 전 새집보단 허리띠 안졸라매는삶이 좋거든요
제 성격상 빚이 많아지면 무조건 더욱 아껴쓸거에요
그런데 가족은 새아파트 좀더 큰곳에 살고 싶대요
저는 살다보면 똑같단말로 설득하지만 전혀 안같을것 같긴해요

제 가치관도 중요하지만 넓은집에서 넓은마음 생긴다는 말에 자식때문에 망설여지기도 하고요 오래되도 넓은집은 비싸네요..
글이 정리가 안되는게 제 마음이 지금 갈팡질팡해요 ㅜㅜ

적정선도 모르겠고 선택이 너무 어려워요..
딱히 집값은 오십보백보에요..청약받을 상황은 아니어서요..
IP : 222.239.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갚을능력
    '19.7.20 9:36 PM (116.125.xxx.203)

    갚을 능력되면 넓고 새집이 좋죠

  • 2.
    '19.7.20 9:42 PM (121.167.xxx.120)

    원글님 부부 나이
    가정 월수입
    직장 정년 퇴지까지 다닐수 있는지?
    자녀수 사교육비에 얼마나 소비 하는지?
    양가 부모님 부양 유무등 다 계산해서 결정 하세요
    지방이라도 집의 가격이 오르는 곳인지도 생각해 보세요
    새집 넖은곳에 살면 삶의 질이 올라가요
    그리고 저축도 되고요

  • 3.
    '19.7.20 9:43 PM (222.232.xxx.107)

    월급 규모도 오려보셔요
    원금 이자 갚을 능력되면 당근 새아파트죠.

  • 4. 전세로
    '19.7.20 9:45 PM (39.113.xxx.108) - 삭제된댓글

    새집도 괜찮아요

  • 5. 환경
    '19.7.20 9:51 PM (58.234.xxx.57)

    저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주는 만족감이
    돈 쓰고 얻는 만족감 중에 제일 큰거 같아요
    여행에 대한 욕구나 다른 물질적인 욕구는 크게 없어요
    지금 집이 평수에 비해 저렴하고 부동산가치로는 별로 매력없을수도 있는데 녹지 많은 주변환경이나 넓은 평형..지금 아이들이 한창 클때라 만족스러워요

  • 6. 더 벌면
    '19.7.20 10:27 PM (175.193.xxx.206)

    새집을 얻기위해 딱 이자 낼 각오하고 알바하던 지인 생각나요. 원금도 아닌 그냥 이자만요. 그러다 결국 전세놓고 다시 좁은집 갔어요. 넘 힘들어서.

  • 7. dd
    '19.7.20 10:39 PM (218.148.xxx.213)

    생활비 줄여야할정도면 대출안내는게 낫고요 여행 외식 명품등의 사치만 줄이는 정도라면 대출내서 새집이 나아요 새집 들어가면 단지내만 걸어도 집에서 커피 마셔도 힐링이되고 집이 있어서인지 소소한 물욕은 없어져요

  • 8.
    '19.7.21 12:43 AM (211.210.xxx.202)

    사실 그냥 살집이면되지 큰의미 안두고살다 오래된아빠트지만 사서 올수리하고 들어왔어오ㅡ.
    20평대 좁은집에 5식구살다 40평 왔더니 삶의 만족도 가 달라졌어요.
    전에는 오래되고 좁다보니 밖으로 나가는게 좋앟는데 요즘은 집에서 쉬는게 좋아요.
    얼마전 콘도갔는데 애들이 콘도보고 좁다고...
    그전에는 콘도만한 집에 살았는데..
    저도 대출이자 더 내지만 만족도높아요싸울 일도 없구요. 넓은집와서 다들 너그러워 젰어요

  • 9. ...
    '19.7.21 7:17 AM (61.80.xxx.102)

    새 집이 더 좋기야 하겠지만 그 새 집도
    몇 년 지나면 헌 집 되는 거 아닌가요?
    동생이 몇 년 전 새 집 갔을 때 그렇게
    부러웠어요.혁신도시라서 모든 게 새 것.
    상가도 다 새 거고 계획도시라 길도 예쁘고.
    지금 몇 년 지나니 그냥저냥 새 느낌도
    없어지고 동생 아파트도 걍 똑같은
    아파트이고 그렇게 되던데요.
    돈이 많으심 새 집 좋겠지만 그 새 집이
    영원한 새 집은 아니니까 이것저것
    따져보고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1132 은근히 무시 당하는 딸 속상하네요 14 .. 2019/07/21 6,689
951131 펑합니다 20 어떤인생 2019/07/21 3,663
951130 기생충 천만 넘겠네요 35 ... 2019/07/21 3,928
951129 사창가와 식민지. 같이 봅시다 2 악몽 2019/07/21 1,030
951128 아이허브에 동물성 단백질 가루 같은거 있나요? 7 .. 2019/07/21 777
951127 이불 어떤재질이 제일 시원하죠? 2 이불 2019/07/21 1,716
951126 바오바오백 거져 줘도 안든다 했을때 82분위기 64 예전 2019/07/21 13,783
951125 타투 하는 사람들은 늙어서는 생각 안하나봐요 37 ... 2019/07/21 9,261
951124 오랜만에 이혼 상담 25 한숨 2019/07/21 6,963
951123 광명이케아근처에 맛있는 곳있나요? 2 .. 2019/07/21 1,074
951122 고등 여름방학 2 ... 2019/07/21 1,106
951121 허허 아침일찍 수영하고 왔는데 몸무게 그대로 ㅡ.ㅡ 6 ... 2019/07/21 1,448
951120 가사 일부분으로 노래 제목 찾아요 3 이 시기에 .. 2019/07/21 763
951119 집 정리 잘 하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24 ㅇㅇ 2019/07/21 7,667
951118 불매운동 전까지 일본여행 엄청 가는 분위기 27 대체 2019/07/21 5,538
951117 대구여학생입니다 2 부산대 2019/07/21 1,824
951116 남편한테 빨래 걷으라니까..기도 안차요 19 .. 2019/07/21 7,977
951115 도쿄올림픽 야구장 인근 방사능 흙 야적장, 괜찮은 걸까 3 뉴스 2019/07/21 911
951114 롯데몰 롯데씨네마 사람이 미어터지나봐요 26 불매 2019/07/21 4,918
951113 충주 티팬티남 전후좌우.JPG 38 ㅇㅇㅇ 2019/07/21 32,851
951112 친목까페에 일본협찬 받은듯한 사람이 있었어요. 6 .. 2019/07/21 1,661
951111 역사학자 전우용님 페북 7 ... 2019/07/21 1,053
951110 용인 지진 느낀 분들 지역 어디인가요~ 6 .... 2019/07/21 2,352
951109 한홍구 "日 바로잡을 한 번의 기회 더 있다".. 5 //////.. 2019/07/21 1,638
951108 지난해 한국서 팔린 일본차는 `45,000대`…일본서 팔린 한국.. 18 .. 2019/07/21 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