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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든되신 친정엄마가 대퇴부괴사 진단을 받았어요

yesyes 조회수 : 6,268
작성일 : 2019-07-20 21:18:14
양쪽다 괴사가 있지만 한쪽 다리만 많이 아프시다고 해요, 잘 걷지 못하시고 절룩거리시네요. 다리들기도 어렵고,
병원에서 엠알아이를 찍고 일상생활 가능하면 진통제를 처방해주고 불편하고 아프면 수술해야한다고 합니다. 현재 많이 아프다고 하시는데 나이도 있고 당뇨도 있으셔서 수술이 조겁이 난다고 합니다. 지역은 목동이고 힘찬 에서 진료를 보고 왔어요. 대퇴부괴사가 진통제만으로 좋아질까요? 병원에서는 확실하게 얘기하지를 않아서요,,,엠알아이상으로 괴사는 확실하다면 수술하시는게 좋을까요? 정말 너무 고민이 됩니다. 경험있으시면 나눠주세요~
IP : 218.50.xxx.3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지는건
    '19.7.20 9:21 PM (39.113.xxx.112)

    아니고 여든이니 수술하면서 사망 확률이 30% 이상된다고 대학병원에서 수술할지 말지 결정하라고 하더라고요.
    젊으면 당연 수술인데 여든이니 진통제 얘기 하시는듯 하네요

  • 2. yesyes
    '19.7.20 9:24 PM (218.50.xxx.30)

    헉 진짜요??? 병원에선 그런얘기 전혀 없었는데요..아주 간단히 예기하던데,일주일입원하고 수술 이틀뒤부터 걷기 연습하고 한다고 ,,,너무 무섭네요 너무 선급하게 수술한다고 하고 기본 진료를 받고 왔어ㅛ ㅠㅠ 다른 병원도 가봐야 할까요?

  • 3. 크리스티나7
    '19.7.20 9:31 PM (121.165.xxx.46)

    연세 너무 많으시면 수술후 회복이 안되서 돌아가시기도 하더군요.
    어르신 기초 체력과도 관계가 있으니 너무 병원순례 많이 하지 마시구요.
    수술보다는 진통제가 나을거 같아요.

  • 4.
    '19.7.20 9:33 PM (121.167.xxx.120)

    삼성이나 세브란스등 대형 병원 가보시고 건강하신 편이면 수술해 드리세요
    어머니 가계가 장수 가족이면 더욱 수술 하시게 하셔요
    당뇨도 관리 잘하셔서 약 드시고 관리 잘 되는 경우면 수술
    받으세요

  • 5. 다른
    '19.7.20 9:33 PM (39.113.xxx.112)

    병원도 가보세요. 저희 시아버지는 일단 수술하고 일주일 입원(요즘은 암도 입원 얼마 안하더라고요) 요양병원 두달 있다 나왔어요.

  • 6. 새옹
    '19.7.20 9:34 PM (49.165.xxx.99)

    골두 과사면 말 그대로 물렁뼈 부분이 썩어가는거라 제거해야 안 아파요
    그런데 하고나서 재활할때 또 고생이라 진통제로 버틸수 있다면 하고..어머니 건강상태 따라 다를거 같어요 재활에 대한 의지와 가력이 있으사면 괜찮지만 아니면 그냥 수술하고 고생만 허실수 있어요

  • 7. 수술후
    '19.7.20 9:36 PM (121.154.xxx.40)

    재활이 엄청 힘들어요
    나이드신 분들 재활의지 없으세요

  • 8. ...
    '19.7.20 9:38 PM (110.70.xxx.171)

    어머니께서 수술 원하시면 해드리세요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리고 수술하고 싶어하시면
    해드려야 오히려 후회가 없을 듯해요

  • 9. 4556
    '19.7.20 9:39 PM (112.168.xxx.150)

    가톨릭 삼성 아니면 이대 목동에도 있는데 혈액내과 가셔서 혈액 검사도 해보세요. 다발골수종일수도 있거든요. 척추 대퇴부 갈비뼈 등이 녹아서 정형외과적 중상과 헷갈리거든요. 혹시 몰라 글 남깁니다.

  • 10.
    '19.7.20 9:52 PM (121.167.xxx.120)

    수술후 어머니 의지가 없어 운동 안하시면 자식들이 옆에서 억지로라도 시키세요
    어머니 성격이 적극적이고 부지런한 성격이면 재활 잘 받으실거예요
    의사 말이 회복은 본인 의지와 가족의 보살핌 그 다음이 의사의 실력이라고 하더군요

  • 11. yesyes
    '19.7.20 9:53 PM (218.50.xxx.30)

    모두 감사드립니다. 일단 다른 병원도 가봐야 겠어요

  • 12. pobin
    '19.7.20 9:53 PM (61.253.xxx.210)

    어제 티비 명의에 나왔어요

  • 13. 4777
    '19.7.20 10:03 PM (112.168.xxx.150)

    저희 아버지 경우는 엑스레이 엠알아이 등 영상 사진에서 해당 부분 뼈가 검게 나왔어요. 굵기도 얇고요. 세브란스와 삼성 정형외과에서 몇달 진단명을 못 찾다가 어렵게 나왔거든요. 전문 정형외과는 시술 위주고 돈이 되는 문제라 일부 의사들은 이 병에 대한 지식 자체가 부족해서 모를수도 있어요. 염려되어 글 더 남겨봅니다.

  • 14. yesyes
    '19.7.20 10:09 PM (218.50.xxx.30)

    저희는 괴사된 부분이 하얀 줄이 굵기 다르게 얽혀있더라고요. 윗 부분 약간 움푹 파이기도 하고 ,, 골 아랫쪽 뼈와는 확실히 다르긴 했어요 . 아,고민이 깊어지네요. 일단 월요일에 큰 병원가 보는걸로 해야겠어요

  • 15. ....
    '19.7.20 10:17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수술 할 수 있다고 하면 나이들기전에 미루지말고 하세요
    저의 친정어머니 통증때문에 걷지도 못하고 서지도 못하고
    무엇보다 아파서 도저히 못견디시겠다해서
    아흔 넘었어도 대학병원에서 수술하시고
    재활병원에서 재활하며 회복 잘 하고 계세요
    이제 걷는것도 제법하시고요
    통증없으니 살만하다고 진작 왜 안하셨나 후회하세요

  • 16. 수술
    '19.7.21 6:10 AM (107.242.xxx.42) - 삭제된댓글

    하시는 게 나으실 것 같아요. 저 상태로 진통제만 드시다가는 그 결과도 좋을 수는 없죠. 70%는 수술하실 수 있다는 얘기인데 확률 높은 쪽에 기대하는 게 맞는 것 아닐까요?

  • 17. ...
    '19.7.21 5:51 PM (1.129.xxx.244)

    네이버에 고관절무혈성괴사 환우 카페 있어요. 정보 많이 있습니다. 저희 엄마도 72세에 인공고관절 수술 잘 하시고 순조롭게 재활중이세요. 저희집이 분당이라 혹시 근처시면 분당 서울대병원과 분당 차병원 에 유명한 분 계세요. 넘 걱정 마시고 잘 알아보신 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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