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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고기를 엄청나게 먹습니다

아들 조회수 : 21,892
작성일 : 2019-07-20 15:53:17
소고기, 돼지고기, 치킨, 물고기 다 잘먹구요
오늘도 혼자 한우 3인분과 밥 두공기를 먹었어요
더 줬으면 더 먹었을겁니다
이래도 괜찮나요?? 채소과일은 안먹어요
게다가 이제 세돌 지났어요...
IP : 121.133.xxx.142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끼
    '19.7.20 3:55 PM (121.133.xxx.125)

    한끼에요? 어쩌다가면 모를까
    매번 그리 먹으면 건강상 안좋을지 않을까요?

  • 2. ;;
    '19.7.20 3:55 PM (70.187.xxx.9)

    아 부럽다. 아들은 엄마 식성 닮나요? 무지 부럽네요. 딸이라 남편 입맛 판박이에요. 가리는 거 무지 많음요. ㅠㅠ

  • 3.
    '19.7.20 3:58 PM (210.90.xxx.254)

    세돌이면 너무 과하지 않나요ㅡ,.ㅡ

  • 4. 달강
    '19.7.20 3:58 PM (125.139.xxx.43)

    저희 아이도 네살인데 무지하게 먹습니다 혼자 삼겹살 일인분에 밥한공기는 뚝딱 채소 과일 역시 안먹네요 근데 먹은게 다 응아로 나와서 살은 징그럽게 안찌네요 ㅠ

  • 5. 111
    '19.7.20 3:59 PM (175.223.xxx.117)

    그게 가능해요? 그 양이면 위가 못버틸거같아요.....

  • 6. 아들
    '19.7.20 3:59 PM (121.133.xxx.142)

    과한거 같기는 한데 몸은 말랐어요ㅠㅠ

  • 7. 세돌이면
    '19.7.20 3:59 PM (182.227.xxx.142)

    소아비만의 지름길
    난 고딩인줄;;

  • 8. ...
    '19.7.20 3:59 PM (110.70.xxx.185)

    쯔위처럼 미래의 먹방 꿈나무네요

  • 9. 아들
    '19.7.20 4:00 PM (121.133.xxx.142)

    단거랑 과자는 하나도 안먹고 고기를 그렇게 좋아하네요...
    달라는대로 주는 편인데 조절을 해야겠죠?

  • 10. ㅇㅇ
    '19.7.20 4:00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안되요 그러다면 초딩되면 동맥경화 와요

  • 11. ㅇㅇ
    '19.7.20 4:01 PM (220.76.xxx.78)

    세돌이요???

    부모식성닮았나요

  • 12. 아들
    '19.7.20 4:02 PM (121.133.xxx.142)

    저희 부부 둘이 먹는 고기양만큼 먹어요
    다 잘먹는 식성이긴 하지만 저흰 딱히 고기만 좋아하진 않구요

  • 13. 성인병
    '19.7.20 4:03 PM (183.98.xxx.142)

    염두에 두셔야할듯요

  • 14. ....
    '19.7.20 4:03 PM (110.11.xxx.8) - 삭제된댓글

    마지막줄에 대반전이...ㅡㅡ;;;; 절대로 안 괜찮을듯...

  • 15. 남자비만치명적
    '19.7.20 4:03 PM (218.154.xxx.140)

    남자애인테 신경 써주세요.
    성장기에 비만되면 생식기가 자라지 않아요.
    지방에서 여성호르몬이 많이 나와서..

  • 16. 제2의 밴쯔
    '19.7.20 4:03 PM (112.150.xxx.190)

    미래의 먹방 꿈나무네요 22222222222222222

  • 17. ...
    '19.7.20 4:04 PM (112.72.xxx.202)

    고기는 괜찮아요 !! 근데 과자 사탕 탄산음료는 절대 주시마세요!!!

    고기는 오히려 완전식품이라 건강에 좋습니다... 과자같은 주전부리가 몸에 10배는 안좋아요

    고기먹어서 살찐사람 없어요.... 죄다 과자 빵 탄수화물 먹어서 찐거지

  • 18. ㅇㅇ
    '19.7.20 4:04 PM (86.183.xxx.122)

    엄청 잘먹내요. 고기줄때 상추쌈에 넣어 줘보세요.

  • 19. ........
    '19.7.20 4:05 PM (119.193.xxx.217)

    걱정되시면 병원가서 검진보고 괜찮다고 하면 계속 주셔도 좋을거 같은데요.
    우리아이 생각해보면 늘 그랬던건 아닌데 어느순간 미친듯이 먹을때가 있는데 그 시기에 훌쩍 크더라고요.

  • 20. ....
    '19.7.20 4:05 PM (110.11.xxx.8)

    마지막줄에 대반전이....절대로 안 괜찮을듯, 소아성인병이 왜 있겠어요...ㅡㅡ;;;

  • 21. ....
    '19.7.20 4:06 PM (110.11.xxx.8)

    평소 밥이라도 백프로 현미로 바꿔보세요. 고기도 삼겹살은 먹이지 마시구요.

  • 22. 아들
    '19.7.20 4:06 PM (121.133.xxx.142)

    처음엔 참 안먹는 아기였어요
    고기를 잘 먹길래 많이줘도 되냐고 의사에게 물어봤었는데
    성장기엔 고기만한게 없으니 많이 먹이라 했었거든요
    근데 먹어도 너무 먹는것 같아요 ㅜㅜ

  • 23. 달강이
    '19.7.20 4:07 PM (125.139.xxx.43)

    식판에 덜어주고 그것만 딱 먹게하는건 어떨까요?원하면 한번정도 리필해주는걸로 하고

  • 24. 그리먹고도
    '19.7.20 4:08 PM (122.42.xxx.24)

    마른아기라면 그게 더 이상하네요

  • 25. 아들
    '19.7.20 4:09 PM (121.133.xxx.142)

    이렇게 먹기 시작하고 키가 엄청 컸긴 해요

  • 26.
    '19.7.20 4:10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울집 고딩보다 잘먹네요 ㅠ.ㅠ
    아들아 분발 좀....

  • 27. 제 아들도
    '19.7.20 4:10 PM (114.124.xxx.24)

    만 4세 곧 되는데요..
    그냥 그정도 먹기도 해요. 고기는 먹게 두고...밥같은 탄수화물 너무 많이 안 먹게 조절은 해요...고기는 가능하면 생고기로 굽거나 수육으로 해주구요...
    간식 안 먹고 그정도에 활동량 많은 남자애니까.ㅜ.ㅜ

  • 28. ㅎㅎ
    '19.7.20 4:11 PM (223.38.xxx.25)

    키엄청크겠네요
    저아는 170처자가 딱 님아이같았어요
    성장통도 꽤 올거라 ..
    그래도 작은거보단 큰게낫죠

  • 29.
    '19.7.20 4:11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지금 식성이 평생 간다면 성인이 되면 건강에 치명적일텐데요 성인병을 달고 살텐데 괜찮으신가요
    세살 버릇 여든 간다고 나중에 식습관 고치려해도 늦어요

  • 30. 우리딸
    '19.7.20 4:22 PM (125.134.xxx.134)

    이랑 비슷한 또래인데 우리딸 한달먹는양보다 아드님 한끼가 많네요 다행히 생선은 좀 먹으면 간장으로 조린 생선을 좀 주시는게 어떨까요. 너무 안먹어 밖에 나가면 두살이냐고 묻는 딸 키우는 엄마로썬 부럽네요
    현미는 소화가 힘들어서 전 추천하고싶지않고 콩이들어간 밥은 어떨까요? 완전 흰밥보다는요. 고기도 샐러드라도 조금 올려서 먹이고 다른분 추천대로 음료수 과자는 먹이지마세요. 참고로 전 어린시절 육류 자주먹고 채소 안먹었는데요. 흰밥 좋아하고 물론 아주 심하게 많이 먹은건 아니지만 육류홀릭치고는 초경도 늦었고 뚱뚱하지도 않고 성인병이나 그런것도 없었어요.
    제 여동생도 역시 그랬구 그 덕에 키도 커요
    근데 남편들이 작아서 애들이 먹는걸로 속을 썩이네요

  • 31. .....
    '19.7.20 4:25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당이랑 같이 안먹으면 괜찮을 듯 해요.
    과자,과일 이런게 더 안맞는 체질의 아이예요.

  • 32. ....
    '19.7.20 4:25 PM (39.7.xxx.142) - 삭제된댓글

    중2아들. 173/70kg
    학교건강검진에서 정밀검사하라고 해서, 검사 하니..간수치 높다고.지방간 있다고 나왔습니다.
    세돌이면 너무 어려요. 여러가지 음식 주시고, 건강한 식습관 길들여주세요

  • 33. ...
    '19.7.20 4:26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청소년인줄 알았어요.
    암거도 아니라고 아들 고기로 검색해보라고 하려는데 막줄에 반전이.
    세돌이면 정말 많이 먹는거긴 하네요.

  • 34. ..
    '19.7.20 4:30 PM (49.169.xxx.133)

    식비 많이 들겠어요.

  • 35.
    '19.7.20 4:31 PM (106.102.xxx.119)

    그렇게 먹으며 키도 크도 살도 찌더군요
    군대 갔다와 취직했는데 통풍 걸려 고생중 입니다
    건강한 식단에 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 36. 반전
    '19.7.20 4:31 PM (211.196.xxx.183)

    하하 끝부분에서 한우 3인분 세살
    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엽네요. 이까이꺼 삼인분 집에서 해달라 집에서 해달라 하고 피켓들고 데모할판이네요.
    그렇게 잘 먹으면 나중에 잔병없이 잘 크니까 잘 먹이세요.
    그리고 야채 같은거 안먹으면 갈았는거 쥬스라고 먹여보시고요.

  • 37. ...
    '19.7.20 4:32 PM (121.167.xxx.231)

    고기랑 밥만 먹는거라면 밥양만 줄여주시면 될거 같아요.
    채소 안먹어도 괜찮고요. 큰일 안나요. 고기만 많이 먹어서 동맥경화안와요.
    고기에 술. 밥. 당이 많이 함유된 간식도 같이 먹는게 문제예요.

  • 38. 아들
    '19.7.20 4:36 PM (121.133.xxx.142)

    평소에는 밥을 잘 안먹고 고기만 공략하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밥도 많이 먹었네요
    좀더 건강히 골고루 먹을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

  • 39. 탄수화물을
    '19.7.20 4:46 PM (125.142.xxx.145)

    적게 먹고 단백질이 높은 건 괜찮아요. 유아 하루
    필요 칼로리 찾아 보시고 최대한 맞춰 먹이세요.
    오버되면 살찌고 나중에 빼기 힘든게 문제에요.

  • 40. ㅇㅇ
    '19.7.20 4:52 PM (116.42.xxx.32)

    단백질 과다 섭취ㅡ신장에 안 좋음

  • 41. ...
    '19.7.20 4:52 PM (59.7.xxx.144) - 삭제된댓글

    아들 키워본 경험으로
    키클려고 할때 엄청 먹어요.
    어렸을 때는 준대로 다 먹었고
    초5때는 극에 달해서 제가 말렸어요.
    근데 평생?^^ 날씬하고
    근육도 잘 자리잡았어요.
    클 때 엄청 먹더니 고딩때부터는
    그냥저냥 먹더라구요.
    한 때이니 좋은거 잘 먹이세요.
    제아이는 과자랑 인스턴트류는 잘 안먹었어요

  • 42. 소아비만
    '19.7.20 4:55 PM (221.157.xxx.183)

    3살이 먹어야할 정량, 영양소 골고루 줘야죠.

    많이 달라는데로 주는 엄마들 이해가 안 돼요.

  • 43. 헉 중고딩인줄
    '19.7.20 5:05 PM (175.208.xxx.230)

    제가 입짧은 딸둘만둬서 감이 안오는건가요?
    세돌이라니 완전 반전!
    어떻게 아기가 그렇게 많이 먹을수있죠?

  • 44. ..
    '19.7.20 5:27 PM (211.108.xxx.176)

    저도 의사가 고기 많이 먹이라고 했어도
    손바닥만큼씩 매끼 줬는데..
    한끼에는 너무 많은거 같아요.

  • 45.
    '19.7.20 5:32 PM (125.132.xxx.156)

    양도 너무 많고 균형도 너무 깨졌네요
    고기를 그렇게 주지말고 소돼지 양파당근 다져 섞어 반죽해서 햄버거스테이크로 주세요
    고기 섭취량도 줄고 야채도 먹고 맛있고 배는 배대로 부르고

  • 46.
    '19.7.20 5:32 PM (218.157.xxx.205)

    저 위에 세돌 아이한테 현미 주라는 글 보고 댓글 쓰네요.
    현미가 속을 훑어요. 현미밥은 천천히 꼭꼭 씹어서 입안에서 죽 만들다시피 해서 먹는 스타일이나 잘 맞지, 청소년 전의 아이들한테 현미밥은 안 좋아요. 어린애들, 특히 남자애들은 씹는건지 삼키는건지 모를만큼 흡입하는 경향이 있는데, 유아한테 현미밥이라뇨..

  • 47. 아이고
    '19.7.20 5:37 PM (69.243.xxx.152)

    달라는대로 주면 당연히 안돼요.
    어릴때부터 어느 정도 중단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혀야지
    안그럼 커서도 매번 폭식하게 되구요.
    영양소를 골고루 챙기세요.
    애 비만되면 나중에 계속 전쟁이에요.

  • 48. 제목만
    '19.7.20 6:37 PM (218.155.xxx.36)

    보고 중고등 남자애인줄....
    반전 세살 아기... 밥 두공기가 어른밥공기가 아니겠죠?

  • 49. ㅇㅇ
    '19.7.20 6:37 PM (218.51.xxx.239)

    비정상이네요.
    소아 비만되면 크면서도 그대로 성장하더군요`

  • 50. 컥...
    '19.7.20 6:43 PM (119.202.xxx.149)

    세돌이요?@@
    금붕어도 아니고 먹는다고 세돌짜리가 먹는다고 그렇게 먹이는 멍충이 부모가 어디있나요?
    참나...답답하네요

  • 51. ..
    '19.7.20 6:51 PM (27.165.xxx.212) - 삭제된댓글

    고딩인줄..세돌이란 소리에 완전 깜놀

  • 52. dd
    '19.7.20 8:49 PM (218.148.xxx.213)

    마른아이면 고기 많이 먹여요 한우가 부드러워서 많이 먹은거에요 어차피 다른거 잘 안먹잖아요 잘먹는거라도 많이 먹여야하고 야채는 볶음밥이나 카레같은걸로 먹여요 두아들이 엄청 말랐는데 주로 고기만 잘 먹어요 고기 많이 먹는걸로는 살안찌고 뭐든지 다 잘먹고 안쉬고 끊임없이 먹어야 살찌는거더라구요 근데 마른애들은 정량 채우고나면 간식이나 이런거 더 안먹으려고해요

  • 53. ~~
    '19.7.20 8:56 PM (110.35.xxx.30)

    고기도 고기지만 밥 두그릇 같이가 문제네요
    채소 안먹는건 더 문제구요
    세돌이라니 식습관 바꿀 필요가 있어요

  • 54. .....
    '19.7.20 9:24 PM (110.70.xxx.32) - 삭제된댓글

    세돌이라니 깜짝 놀랐네요

  • 55. 솔이
    '19.7.20 10:35 PM (222.237.xxx.164)

    콜레스테롤 수치 높아져 큰일납니다.
    바른 식습관 들여야 해요.

  • 56. 13살도
    '19.7.20 10:47 PM (116.127.xxx.146)

    아니고
    23살도 아니고
    3돌이요?

    안돼요. 적정선 유지해줘야해요.
    그렇게 먹는데도 말랐다는것도 이상하구요(다 몸밖으로 나가버리나보네요)

    저는 아이들(애기들)
    어른음료수 먹는것도 영 찝찝하고.
    우유 두개씩, 계란 두개씩 먹는것도 엄청 찝찝하던데

  • 57. ...
    '19.7.20 10:56 PM (222.111.xxx.46)

    아무리 댓글이라도 넘 심한 정보들이 많네요
    원글님 잘 걸러 들으셔야겠어요

    단백질 탄수화물 기타 비타민 등의 적절한 균형이 건강에 좋아요
    어릴 땐 소화기능 봐서 잡곡 우유 등을 먹는 거예요

    입이 짧은 아이 같은데 평소 식습관을 잘 살펴보세요
    그리고 하루 먹는 양 종류를 일주일 내지 한달 정도 매일 적어서 한의원이나 병원에 가서 의사랑 상담해보세요

    잘 안 먹어도 건강한 아이가 있구요
    많이 먹어도 소화흡수가 낮은 아이도 있고
    소화 기관이나 몸의 어떤 부분이 약해 안 먹는 아이도 있고 그래요

    고기 탄수화물 음료수는 단 맛, 채소는 쓴 맛이라 할 때
    고기 밥 탄산음료 조합이면 단 걸 좋아할 수 있어요
    그럴 땐 채소를 볶아 볶음밥 등으로 조리해서 단맛 돌게 하면 먹기도 해요

    암거나 먹어서 건강하면 괜찮아요
    근데 입 짧고 편식 심하면 몸 성격 등에 이래저래 영향 미치는 경우도 있으니
    한 달 정도 체크리스트 만들어보세요
    아이랑 놀이로 해도 괜찮아요

  • 58. 캐스터네츠
    '19.7.20 11:02 PM (1.238.xxx.177)

    키클려고 그래요.

    저희 아들이 그래요.
    키만 크고 말랐어요.
    애기때부터 키클때되면 말도 잘 못하는 애가 한우한우 했어요.
    지금 5세인데 클 때쯤이면 유난히 한우를 더 찾고 손으로 막 먹어요.

    매일 그렇게 먹는게 아니라면 걱정마세요.

  • 59. ..
    '19.7.20 11:04 PM (1.227.xxx.100)

    5살까지 입맛이 형성된다고합니다 슴슴한 된장찌개에 야채 많이넣은 볶음밥이나 비빔밥을 자주 해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감자호박당근파프리카양파같은거 넣어서요

  • 60. 훈남예약인듯
    '19.7.20 11:05 PM (222.112.xxx.81) - 삭제된댓글

    키 190 짜리 훈남 예약인 거 같아요
    그렇게 잘 먹는 남자애가 나중에 반에서 키 제일 큰 훈남으로 성장할 듯요~
    나중에 보기만 해도 뿌듯한 아들 될 거에요 ㅎㅎ
    진짜 채소도 많이 먹을 수 있게 비빔밥 자주 먹이면 좋을 듯요

  • 61. 어머
    '19.7.20 11:05 PM (118.36.xxx.235)

    우리 고등 아들보다 더 먹어요.
    조절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 62. 당연히
    '19.7.20 11:14 PM (121.133.xxx.142)

    당연히 매일 저렇게 먹진 않아요
    고기를 좋아하긴 하지만 가끔 저렇게 폭주를...
    입이 짧은 아이라 채소 볶음밥 등을 많이 해주었는데
    이젠 좀 컸다고 작은 채소도 다 골라내네요ㅜㅜ

  • 63. 그래도
    '19.7.20 11:27 PM (112.214.xxx.197)

    적당히 주셔야 할듯요
    과해서 좋을거 없잖아요
    저도 무슨 고등 대딩 얘기하시는줄 알았어요
    쇼킹

  • 64. 병걸려요
    '19.7.20 11:31 PM (1.242.xxx.191)

    붉은 고기 많이 먹으면요.
    야채랑 같이 먹어야죠

  • 65. 초 4 아들맘
    '19.7.20 11:32 PM (203.226.xxx.214)

    좀 더 크면 비만 와요.
    저희 애가 그랬어요.
    입 짧고 안 먹던애..
    고기에 된장찌개, 김치 먹기 시작하더니, , .
    처음엔 잘먹어서, 크겠거니 하고 잘 줬는데...
    결론은 비만이네요.
    주변에서는 키클거다..다 키로간다 했는데..
    그건 옛날 얘기구요.
    먹는만큼 활동량이 지속적으로 많으면 덜 할 수 있겠지만,
    한 번 늘어나 먹는양은 줄지 않아요.
    조절해주시는게 좋을거예요.

  • 66. 먹이는사람문제
    '19.7.20 11:48 PM (68.129.xxx.151)

    아이가 세 돌인데 그 정도로 먹게 한 어른이 문제지요

  • 67. dlfjs
    '19.7.21 12:13 AM (125.177.xxx.43)

    중고생인줄 ..
    3살이 3인분 먹다니

  • 68. ....
    '19.7.21 12:25 AM (211.252.xxx.205)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서 있는대로 주는대로 먹는 것 아닌가요?

  • 69. ㅇㅇ
    '19.7.21 12:26 AM (121.141.xxx.224)

    그정도면 정말 포만감 못느끼는 병일수도 있어요 병원 가보세요

  • 70. 평균
    '19.7.21 12:39 AM (14.63.xxx.117) - 삭제된댓글

    수치 보고 키 대비 몸무게 비만 아니면 됩니다. 사람도 뱃골이 타고나고 체격이 크고 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 체질 있어요. 다 다르니까요. 먹고 고대로 살 안 찌면 상관 없죠. 어차피 다 케바케죠. 다이애나 같은 경우는 윌리엄이 하도 많이 먹으니까 주위에서 비만 된다고 말렸는데, 어떻게 아기 못 먹게 하냐고 먹였대요. 키 완전 크고 건강하게 자라났죠. 탈모야 유전이고. 사람마다 다른데 정상 수치 벗어나는 경우 아니면 괜찮을 듯. 저도 조카 엄청 먹고 심지어 식탐 있나 싶었는데, 의사가 정상인데 못 먹게 하면 더 안 좋다고 먹고 싶은 대로 두게 했대요. 그리 했더니 나중에는 식탐이 사라졌어요. 초딩인데 배부르면 딱 숟가락 놔요. 키 크고 날씬해요.

  • 71. ㅁㅁ
    '19.7.21 1:50 AM (49.195.xxx.52)

    저희 아이가 그 나이에 그 정도 양은 아니었지만 아무튼 채소, 과일 전혀 못 먹어요. 먹이려고 시도하면 본인도 노력해보다가 토하는... 뭐 양념 들어간 고기도 안 먹구요. 오로지 소금 간

    암튼 그래서 최대한 밥은 이것저것 잡곡밥으로 주구요.
    아침 삼겹살 구이 밥 김, 저녁 소등심 구이 밥 김
    뭐 이런식으로 끊임없이 반복 반복요.

    건강에 크게 문제는 없네요 ㅜ.ㅜ
    그리고 콜레스테롤은 체질인 것 같아요. 저도 완전 콜레스테롤 쌓일 식습관인데 피 검사해보면 정상인보다 더 낮은 편

  • 72. ㅇㅇ
    '19.7.21 1:52 AM (121.152.xxx.203)

    제가 어린아이를 안키워봐서 모르는건지
    세돌 아이가 고기 3인분에 밥 2공기.
    진짜 이건 벤쯔 수준의 먹방같은데
    괜찮다는 분들이 있는게 너무 놀라워요
    성장기라 괜찮다니
    사춘기 쑥쑥 크는 시기도 아니고 무슨.
    달라는대로 먹이라는 분들은
    70대쯤 되시는 분들인건지
    전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먹는다고 그걸 다 먹이다니 ㄷㄷ

  • 73. 저 부러움
    '19.7.21 1:54 AM (99.72.xxx.104)

    저 넘 부럽습니다
    1끼 한우 3인분이면 (고기 1인분=150g) 인거지요?

    암틈 머무 부럽습니다
    그리고 저는 11세 아들 엄마이지만 ㅜㅡㅜ 개인적으로 골고우 안 먹이면 안된다는 분들 이어기는 3레벨(?)로 들으시길 권해요 울 아들 원래도 크고 (항상 85퍼센타일 이상) 어느 한 순간 너무(?) 심하게 잘 먹어서 걱정했었어요. 만7세에 식당에서 어른 1~2인분. 많이 먹었을 때도 그 이전도 그 이후도 살이 쪘다고 느껴진 적 없고 누구도 그리 말한 적 없고 의사도 그이 말 한적 없는 심지어는 마르게 보이는 아이에다가 채소도 첨부터 지금까지 어른보다 너무 잘 먹음에도 불구하고 참 많이도 입 대는 어른들이 많았지요.여러가지 상황을 가정하는 의료검사도 받았습니다. 당연(?)히 아무 증세도 없고, 수치도 정상이고, 검사는 여러번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이는 본인이 엄청 좋아하늠 음식의 섭취량 자체가 줄었고
    그 외에는 섭취량 자체가 심하게 많이 줄었고
    여전히 마르고 튼튼하지만 (운동 거의 선수임)

    너무 일찍부터 음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생긴 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확실히 성장율이 감소했어요 평균보다는 항상 크기에 다른 분 (의사포함) 들은 걱정하는 저에게 뭐라고 하지만 신경이 쓰입니다

    제 아이가 원글님 아이와 동일스타일도 확정할 수 없고 전문가도 아니지만 감히 말씀드려뇨

    1. 아이마다 편차가 매우 큽니다 (서적
    혹은 의사 의견은 맹신하지 마세요 (울 아이는 책엑소 말하는 수치와는 전혀 맞지 않았지만 그거 외로는 건강 그 자체입니다 성장도 평균이상입니다$

    2. 채소도 잘 먹으면 좋지만 만 3세라면 먹기만 해도 괜찮은 수준 아닌가 싶습니다 비율이 아니라 경험?)이 중요하고 지금부터 시작이니까요

    3. 그래도 계속 섭취비율, 식사습성 관찰할 필요 있고 정기검진 잘 하기를 권합니다

  • 74. happy
    '19.7.21 2:02 AM (115.161.xxx.226)

    고기 따로 주지말고
    적정량 갈던지 잘게해서
    익히고 밥이랑 비벼주세요.
    야채 안먹으면 그것도 잘게
    같이 넣어서요.

  • 75.
    '19.7.21 4:20 AM (87.164.xxx.117)

    세상에 님 너무 무지하세요.
    세돌짜리 밥 두 공기에 고기 3인분이라니.
    절제를 모르네요.
    먹고 싶다고 그대로 먹이다니.

  • 76. 소고기
    '19.7.21 7:14 AM (220.76.xxx.5)

    에 지방 겁나 많아요.

  • 77. 친정오빠
    '19.7.21 7:18 AM (220.76.xxx.5)

    어릴 때부터 고기만 먹고 편식 하는데
    키가 165 좀 넘어요. 좀 뚱뚱한 편이고요.
    물론 고등학교 때까지는 말랐었지만.,
    저는 야채 잘 먹고 고기, 생선 골고루 먹는 타입인데
    키가 160쯤 돼요.
    같은 부모, 다른 키, 다른 식습관.
    생각 잘 해 보세요.

  • 78. 친정오빠
    '19.7.21 7:24 AM (220.76.xxx.5)

    그리고 그 딸이 오빠 식성 빼다 박았고
    밥을 그렇게 많이 먹더니
    돼지에요. 어릴 때부터 비만. 지금 비만.
    아 오빠도 영유아때 소아비만이었어요. 그 당시 우량아 라고 했었는데 ㅎㅎ 성장기에는 말랐다가 성장 끝나자 비만.
    식습관 잘 길러 주세요.

  • 79. ㅋㅋㅋㅋㅋ
    '19.7.21 10:15 AM (175.120.xxx.157)

    뭐지 ㅋㅋㅋㅋ고딩인 줄 알았어요 그래 고딩이 고기3인분 많은것도 아닌데 왜 그러지 했더니 세돌 짜리 아가 ㅋㅋㅋㅋ

  • 80. 3인분의
    '19.7.21 10:57 AM (118.70.xxx.27)

    양이 몇 그램인 건가요?

  • 81.
    '19.7.21 11:00 AM (121.138.xxx.43)

    부모가 키가 큰가요? 제 친정 아빠가 키가 큰데(친가가 다 키 큼), 특히 사촌오빠는 키가 2미터가 살짝 넘어요. 어렸을때 사촌 오빠 먹는거 보면 정말 ㅎㅎㅎ;; 밤을 막 커다라 바가지 잔뜩 담아 놓고 먹고 막 이런 식..

    하여튼 조카애들도 다 그렇게 애기때부터 먹기 하더라구요. 초등때는 과일 한 박스를 3일 만에 다 먹고...식비가 장난 아니라고 들었어요. 애들도 초등학교때부터 170넘던걸요.

  • 82. 먹부심
    '19.7.21 11:13 AM (175.223.xxx.224)

    애엄마들 잘먹는다 자랑하는글 ㅋㅋㅋㅋ

  • 83.
    '19.7.21 11:55 AM (222.232.xxx.107)

    애 3살이라는 말 보고 기함.
    뭘 그렇게 미련하게 먹여요? 계속 주니까 먹는거죠. 일상생활에 충동성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 84. 음..
    '19.7.21 12:03 PM (121.131.xxx.28) - 삭제된댓글

    일단 세 살인데 삼인 분은 양이 너무 많고
    조절해서 줘야지 달라는대로 다
    주는 엄마가 이상해요.
    그리고 세 살 아이에게 현미밥을 먹이라는
    분~현미가 도정이 덜 된 거라 아직 위가 약한 아이들에게는
    너무 안 좋아요.

  • 85. 음음
    '19.7.21 12:05 PM (121.131.xxx.28)

    일단 세 살인데 삼인 분은 양이 너무 많고
    조절해서 줘야지 달라는대로 다
    주는 엄마가 이상해요.
    그리고 세 살 아이에게 현미밥을 먹이라는
    분~현미가 도정이 덜 된 거라 아직 위가 약한 아이들에게는
    너무 안 좋아요.
    삼인 분이 몇 그램을 말하는 건가요?

    중딩 얘기인 줄 알았어요

  • 86. ??
    '19.7.21 1:02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자랑도 아니고..

    어렸을때부터 규칙적이고 균형있는 식습관을 갖게해야지
    고기가 뭐 그리 좋다고 애가 달랜다고 다 먹이는지..

    어릴때 영양이 평생 가는데.

  • 87. 그러다확쪄요
    '19.7.21 1:39 PM (104.248.xxx.142)

    저 아는 집 아이가 미숙아로 태어나서
    어릴 때 부터 고기 많이 먹였대요
    아이도 고기 잘 받아먹었고 어느 순간 고기 매니아가 되렀죠
    3돌까진 그렇게 먹어도 살도 안찌고 게다가 미숙아로 태어난 애가 잘 막고 잘 크니 대견해 했죠

    근데 갑자기 확 쪘어요 살이
    누가봐도 뚱뚱한 아이가 되었어요
    배가 남산만하고 남자애인데 찌찌 나온거 같고
    근데 이미 길들여진 식성이 있어서 살을 못 빼요
    어린 애한테 식이조절 시키는 건 진짜 고문과 같구요

    지금부터 조절 시키세요

  • 88. ..
    '19.7.21 1:58 PM (221.159.xxx.134)

    허걱 3돌이란말에 깜놀..
    채소 안먹음 과일이라도 잘 먹어야하는데...
    울 아기는 두돌인데 채소 잘 안먹어요ㅜㅜ 그나마 채소볶음밥도 굴소스 넣어 볶아야 잘 먹구요.과일은 잘 먹어서 꼭 사서 먹이는데 걱정입니다ㅜㅜ
    근데 3돌아기가 무지 많이 먹네요..와..
    179인 중2 울 아들도 잘 먹는 아인데 그렇게 많이 먹어본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고기 많이 먹는건 좋은데 야채랑 밸런스를 맞춰줘야할거 같아요. 더군다나 소고기지방은 정말 안좋습니다.

  • 89. 아들만 둘
    '19.7.21 2:02 PM (61.73.xxx.242)

    소아비만이니 현미니... 가려 들으셔야겠어요. 애한테 현미 먹이면 큰일나요..

    일단 키와 몸무게 보시고 정상범주면 그냥 달라는대로 주세요.

    제가 아들만 둘인데, 계속 그렇게 먹으면 문제 겠으나 절대 그렇지 않아요.
    크려고 할때 갑자기 미친듯이 먹고 정체기 오면 또 안먹어요.
    살 찌는 체질도 있긴 한데 지금 현재 말랐다면 크게 걱정안해도 되요.

    제 아들 두돌때 중국집가면 세트메뉴 있죠?요리 두세개에 면까지 나오는 코스요리요. 그거 성일1인분 혼자 다 먹었어요.
    아들 둘 세살, 다섯살때 돼지 갈비집가서 둘이 5인분 먹은적도 있고요. 그거 먹고 냉면도 먹었어요.
    그런데 계속 그런게 아니고 가끔 그래요.

    평소에는 여러가지 집에서 해주는 밥이랑 반찬 골고루 먹고요.

    키 크려고 할때 저렇게 한동안 미친듯이 먹어요. 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은 잘 안먹습니다.
    계속 그런식으로 계단 식으로 자라요.
    걱정말고 잘 먹이세요.
    단것과 탄산만 먹이지 마시고... 너무 고기만 먹지 않고 두부와 생선도 고루 먹게 하시고.. 그러시면 됩니다.

  • 90. 아들만 둘
    '19.7.21 2:25 PM (61.73.xxx.242)

    아, 그리고, 야채 먹이려고 계속 볶음밥 먹이는거 사실 좋은 습관 아닙니다. 어른중에 초딩입맛이 이런식으로 자라난답니다.
    뭐든 먹기 쉽게 다 잘게 다져 섞어 먹인다.. 이런 방법은 어차피 오래 가지도 않고(결국 어느정도 크면 거부함) 자라고 나서 다 큰 애가 계속 채소를 온전히 못먹는 사람이 되지요.

    아이가 채소를 먹게 하려면, 처음에는 향이 약하고 쉬온 채소를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조리해서 온전히 채소 맛을 알게 먹여버를해야 해요. 오이를 가늘게 스틱으로 썰어서 들고 다니며 먹게 한다든가, 삶은 단호박, 감자 같은것 부터 시작해서 채소 하나하나의 맛을 알게 하면서 먹여야 먹지요. 고기 좋아하면 고기와 쌈을 같이 먹는것을 가르치고요. 닭고기 넣은 샐러드 같은것도 좋아요.
    무조건 우리애는 야채 싫어해, 하면서 정작 먹이려고 하는 시도는 그냥 다져서 다 섞어 먹인다에 그쳐서 애가 크면서도 발전이 안된답니다.

    이상, 비쩍 마른 아들 둘 키운 아줌마의 경험담입니다.

  • 91.
    '19.7.21 2:31 PM (211.215.xxx.168)

    건강에문제있을까 걱정은 되시겠지만 그거아니면 고기값 많이나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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