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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아이 영화관에 버린 사연

아.. 조회수 : 3,468
작성일 : 2019-07-19 20:51:07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978899&entrance=0
아내에게 줄 양육비가 아까워서라니...아이가 얼마나 상처가 클까요?
IP : 180.64.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9 10:15 PM (211.246.xxx.93)

    아이가 너무일찍 커버린거예요

    둘째였는데 딱 저 맘때
    저만 잠시 친척집에 맡겨졌어요
    동생이 태어나서 돌보기 힘들다는 이유로요

    가기싫다고 했는데 제 앞에서 너까지는 못키운겠다
    하길래 울면서 친척을 따라갔어요

    집에가고싶은데 말은 못하고 구석에서 숨죽이고 울기만하니까
    안 그래도 떠맡기 싫던 친척은
    하루 이틀뒤에 집에 다시 데려다줬는데
    귀찮아 죽겠다며 거기 좀 붙어있지 도로 오냐고
    구박하던 엄마

    타고난 제 성향도 있었겠지만
    크는내내
    어떤 차별이나 부당한 요구에도 반항을 못했어요
    잘보이려 힘든내색도 못하고 잘보이려 애썼어요
    집에서 내쳐질까봐

    저 아이도 아마
    저처럼 자랄거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 2. 슬퍼요
    '19.7.19 10:18 PM (39.118.xxx.84)

    아기가 어려도 아빠가 버렸다는걸 알텐데 나쁜기억 잊고 건강하게 자랐음해요
    제발 아기들이 다치지 않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어요

  • 3. ....
    '19.7.19 10:18 PM (211.246.xxx.252)

    첫째는 아들이라 그런지
    저만 친척집에 보내더라구요

    친척에게는
    쟤는 말 잘듣고 얌전하니까 데리고 있어달라면서
    저한테는 안 따라가면 가만 안둔다 종주먹을 들이대면서 말이죠

  • 4. 그래도
    '19.7.20 1:04 AM (211.244.xxx.184)

    방송 나가 엄마가 데리고 갔네요
    보통 저런 경우 엄마 찾아 연락할순 없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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