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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때문에 주민이 방화'..스크린골프연습장의 비극

애구구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19-07-19 18:03:17
https://news.v.daum.net/v/20190718102605526

자신의 집 바로 옆 스크린골프연습장에 불을 지르다가 화상을 입은 주민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그의 집에서는 골프연습장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

김씨는 소음 문제로 골프연습장에 수차례 찾아가 항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집 옆에 골프연습장이 생긴 것은 2012년 12월이었다.

김씨의 방화로 남편과 함께 골프연습장을 운영하는 신아무개(50)씨는 다리와 팔에 3도 화상을 입고 영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신씨의 남편 신아무개(53)씨도 얼굴, 상체, 무릎에 2도 화상을 입고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골프연습장에 있던 손님 몇명은 불이 난 것을 보고 대피해 화를 면했다. 경찰은 피의자인 김씨가 숨졌기 때문에 ‘공소권 없음’ 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8년동안 하루 종일 들리는 골프공소리 진짜 힘들었겠어요.
어찌 저런데 골프연습장을 허가내는지 ㅠㅠ

IP : 121.136.xxx.2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9.7.19 6:06 PM (1.237.xxx.64)

    그러게요
    저분 심정도 이해가는게
    아파트 바로옆 테니스장
    공소리 나는것도
    너무 스트레스인데ㅜ

  • 2.
    '19.7.19 6:13 PM (175.223.xxx.168)

    지금 공사소음 때문에 민원 수십차례 넣고
    지금도 민원 넣고 난 상황이라 그런지
    저분 심정이 이해가네요

    저렇게 소음나면 정신병 걸려요

    저도 소음때문에 극도로 힘들어서
    공사장 방향으로 투신해버릴까
    별 생각을 다했네요ㅠㅠ

  • 3. ...
    '19.7.19 6:25 PM (211.36.xxx.167)

    주택옆에 연습장이 있었단건가요.
    진짜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았겠어요.

  • 4. 아이고
    '19.7.19 6:28 PM (175.223.xxx.168)

    2012년부터 소음 시작됐으니
    거의 7~8년 긴 기간동안 스트레스받으신거네요
    얼마나 힘들면
    소음 스트레스가 유서에까지..ㅠ

    차라리 이사가시지..
    저런일로 목숨잃다니 넘넘 안타까워요

  • 5. 천에
    '19.7.19 6:42 PM (58.230.xxx.110)

    맞을때 소리가 꽤 커요...

  • 6. 진심
    '19.7.19 6:48 PM (223.38.xxx.253)

    스크린 골프장은 주유소나 맥드라이브처럼 따로 단독건물에만 허가 내줬으면 좋겠어요.
    주짓수같은 운동하는 곳 위아래에서 사업체 운영하시는 분들은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더라구요.
    특히 독서실이 먼저 입점해서 영업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층에 합기도나 태권도가 들어와서 난리난 곳도 봤어요.

  • 7. ㅇㅇ
    '19.7.19 6:49 PM (125.176.xxx.65)

    발망치도 사람 피폐하게 만들고
    내재된 폭력성을 끄집어 내는데
    하물며 스크린 골프라니.....

  • 8. ...
    '19.7.19 6:52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저 대학 때 야구 연습장 바로 옆 주택에 자취해봐서 그 느낌 알아요. 정신병 걸리겠던데요 ㅠ

  • 9. 원글
    '19.7.19 7:18 PM (121.136.xxx.254)

    골프연습장 때문에 살던 집도 안팔리고
    시끄러워도 갈 데없고

    이거 정말 국민청원감 아닌가요?

  • 10. 집주인
    '19.7.19 8:42 PM (58.232.xxx.238)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엄청났을거에요.

    저런 경우는
    단체로 움직이면 모를까 개인이 해결하기가 힘들어요.
    별의별꼴 다 겪고...
    애초 허가내줄때 저런 일이 예상된다면
    까다롭게 조건을 붙여야 되는데
    그렇게까지 책임의식 투철한 공무원이 흔치않아요.

    그나마 사업자가 노력이라도 해주는게 보이면
    감정이 좀 누그러지긴 하는데...
    안타깝네요.

  • 11. 집주인
    '19.7.19 9:36 PM (121.154.xxx.40)

    얼마나 힘들엇을까요
    허가 내준놈들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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